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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사바몰에 무박 숙소(7수리아호텔)을 잡은지라 숙소 체크인 후에 수리아사바몰을 둘러 보았는데 3층에 키즈카페가 있더라구요. 남편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호텔서 쉬라고 하고 루안이랑 둘이 다녀왔어요. 키즈카페 입장하려면 회원 가입을 해야해요. (귀찮 ;;) 성인 입장료 - 4링깃 아동 입장료 - 40링깃 미끄럼방지양말2개 - 3링깃 토탈 47링깃 회원카드랑 미끄럼방지 양말 우리나라 키즈카페에서 주는 미끄럼방지 양말이랑 다르게 굉장히 얇아요. 여름나라라 그런가봐요. 한국와서도 잘 신기고 있어요 ㅎㅎㅎ 신발장에 신발 넣고 입장하면 된답니다. 키즈카페가 딱 미취학 어린이용이에요. 초딩 이상은 놀거리 없어요. 잘 관리되는 곳은 아닌지 약간 흐린 눈으로 봐야해요 ㅎㅎㅎ 현지인들에게 무척 인기 있는 곳이였는지 사람은 진짜 많더라구요. 요런 테마존들이 여러곳 있는데 의상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스시 만드는 정루안 어린이 야채가게 놀이 루안이가 좋아하던 패달자동차 공간 현지 아이들이랑 어울려서 잘 놀더라구요. 볼풀장 에어바운서 여기서는 아이들 뛰고 구르고 ~~ 이 키즈카페에서 한국사람은 우리 말고 딱 한명 더 있었어요 ㅎㅎㅎ 자석블럭놀이 핀아트 놀이 부릉부릉 소방차 출동 놀이 이번에는 파티쉐로 변신 자전거 타는 건 좋아해서 여러번 갔어요. 이번에는 플로리스트로 변신 엄마를 위해 예쁜 꽃다발과 화분을 만들어 주는 루안이 버거집에서 일하는 루안이 루안...

눈 내리는 오늘 폭설 소식에 겁 먹어서 미리 예매해 놓은 박물관 전날 취소해 놨는데 눈이 아침부터 내려서 도로 사정은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찾아보고 다녀온 동탄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라크몽 건물이라서 지하 1층에서 아이랑 점심 먹고 들어갔어요. 동탄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내부에 카페만 있고 재입장이 안되더라구요. 라크몽 지하 1층 식당가 많으니깐 시간이 어중간하면 밥 먹고 가시는 것 추천! 동탄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네이버 예약하니깐 대인 26,400원 / 소인 22,400원 에버랜드 정기권 있으면 쿠폰칸에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소인 무료 쿠폰 있답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앱을 미리 깔아두고 들어가야 해요. 인원 수대로 필요해서 아이는 아직 핸드폰이 없어 집에 안쓰는 핸드폰 하나에 앱을 깔아서 갔어요 내부 들어가면 사물함 있어요. 유료에요. (1000원) 내부는 춥지 않아서 저는 외투랑 가방 다 넣고 다녔어요. 사전 설명을 들어면서 입장 그랜드캐넌 어딘가에 비행기가 비상 착륙을 한 설정이에요.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입장할 때 손목에 채워준 팔찌를 등록해요. 그랜드캐넌 분위기 물씬 팔찌는 이런 기계가 보이면 D 글자를 스캔하면 점수를 모을 수 있어요. 사막 지형 열심히 태그 찍기 오르락 내리락 재밌지? 고원지대로 올라가봐요. 태그 찍고 QR 코드도 확인하구요. QR코드를 확인하면 멸종동물 도감을 완성할...

유치원 겨울방학이 드디어 2일 남았어요.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점핑고 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오토허브 건물 꼭대기에 있는 키즈카페로 주차장도 넓고 여유있어서 주말에 가도 좋아요. 가자마자 신발장에 신발부터 넣구요. 키오스트 앞에서 기다리면 직원분이 도와주세요. 오늘은 루안이 태권도 학원 전까지 놀꺼라서 3시간권 끊었어요. 4시간 이상 놀꺼면 종일권 추천 다른 키즈카페보다 요금은 저렴한 편이에요. 입장 카드랑 코인 2개 주세요. 코인은 안에서 게임기 같은데서 사용할 수 있어요. 주차는 6시간 무료 빨강, 노랑, 파랑색의 키즈카페 ㅎㅎㅎ 예쁘고 감성적인 키즈카페는 아니지만 가성비 좋고 어린아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기 좋은 대형 키즈카페에요. 좌석도 많구요. 좌식의자도 있어요. 매점이 있어서 음식도 판매하고 과자나 컵라면을 사서 먹을 수 있어요. 키즈카페 치고 그리 비싼 편도 아니구요. 영유아를 위한 작은 놀이공간 영화상영도 하고 낚시놀이도 할 수 있어요. 루안이 최애의 낚시존 열심히 물고기 낚시 중인 루안이 물고기 30마리 잡으면 캔디 받을 수 있어요 ㅎㅎㅎ 코인으로 요런 자동차도 탈 수 있구요. 게임존으로 ~~ 공으로 괴물 잡는 게임으로 코인 쓰는 루안이 8살 이하 어린이 트램폴린 9살 이상 어린이 트램폴린존 엄청 넓어요. 트램폴린존 뒤에는 미끄럼틀과 해먹 그리고 볼풀장이 있어요. 볼풀공 가지고 미끄럼틀 놀이도 하구요. 해먹 들...

아케이드엑스 오산 다회권을 처음 오픈할 때 끊어놓고 5번 방문했어요. 주차장 넓구요. 주차장 중간에 입구가 있어요. 초반에는 여기까지 줄이 가득 있었는데 요새는 주말에 가도 그리 붐비지 않아서 좋아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직원분이 안내해줘요. 아케이드엑스 오산 처음 가셨다면 먼저 아케이드엑스 앱부터 깔아야해요. 이거 있어서 입장이 가능하거든요. 직원분이 입장예약 도와주고 이름 부르면 가서 결재하는 시스템이에요. 보호자 입장권 6000원 어린이 입장권 25,000원 (평일 3시간, 주말2시간) 어린이는 미끄럼방지양말 필수에요. 보호자입장권 끊으면 5천원 카페 쿠폰 주니 입장료 아깝지는 않아요 ㅋㅋㅋ 옷장과 신발장도 여유있게 있어요. 방학인데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출발!!!!! 입장시 주는 팔찌를 물음표가 그려진 태그박스에 터치해서 점수를 모으는 시스템인데 이게 유치원 아이들은 절대 혼자서 할수가 없어서 부모가 따라다녀야 해요. 키 150cm정도 넘으면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듯요. 장난감은 거의 없고 이렇게 몸으로 직접 오르고 뛰고 하는 공간이라 아이들 대근육 발달에 좋은 키즈카페에요. 태그박스 색깔이 여러개인데 색깔마다 점수가 달라요. 아이가 키가 안되니 부모가 따라서 열심히 따라다녀서 태그 찍어줘야 나중에 선물교환 할 수 있어요. 아이 혼자해서는 선물 받을만큼 점수 못 모아요. 아이고 힘들다 ㅋㅋㅋㅋ...

루안이가 요새는 집 근처의 아기자기한 키즈카페를 안 좋아해요. 5살까지는 그래도 잘 갔는데 6살 되더니 이제는 챔피언1250 영통이나 아케이드 엑스 오산, 캘리클럽 광교 요런데만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제일 자주 가는 단골 키즈카페가 된 영통 판타지움 건물에 있는 챔피언1250 주로 주말에 점심 먹고 가는데 이번에는 아침 일찍 오픈시간인 10시 조금 지나서 들어갔더니 주차도 너무 편하고 사람도 없어서 좋더라구요. 주말인데 챔피언1250이 이렇게 한적하다구??? 항상 바글바글 사람 많던 챔피언1250만 보다가 이렇게 한적한 모습 보니깐 평일 느낌이네요 ㅎㅎㅎ 미끄럼방지 양말 미리 집에서 신겨가서 신발 엄마가 넣을테니 바로 놀라고 했더니 대형 정글짐 열심히 올라가는 형아 저는 챔피언1250 구석에 있는 카페에 가서 자리부터 잡아요. 주말에 여기 자리 한번에 잡은 건 처음이에요. 매번 올때마다 자리 주변에서 눈치 싸움하면서 30분 이상 기다려야 겨우 자리 잡았는데 !!! 커피 한잔 주문하고 찾아보니 저기 높은 곳까지 올라갔구나 미끄럼틀 타고 슝 ~~~ 농구랑 축구도 한판 하고 주방놀이 코너가 새로 생겨서 꽤 오래 놀던 루안이 엄마 커피 나왔다!!! 사이즈도 크고 커피맛도 괜찮아요. 5살때만 해도 오른쪽 사진 속 징검다리 밑에 떨어져서 못 올라오고 있는 경우를 여러번 봤는데 (애가 안 보여서 찾아보면 저기 안에 들어가 있음) 요새는 안...

루안이 유치원 여름방학 6일차 오늘은 오산에 새로 생긴 초대형 키즈카페를 가보기로 했어요. 광교 캘리클럽이랑 고민하다가 오산 아케이드엑스가 사람이 좀 덜할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아케이드엑스 오산점에는 주차요원이 있어서 주차는 금방 했어요. 입구는 주차장 중간에 엘리베이터 있는 곳인데 벌써 줄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ㄷㄷㄷ 아케이드엑스 키즈카페 입장하려면 arcadeX 앱을 미리 설치해야 해요. 아이는 플레이어로 어른은 보호자로 등록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는데 입장 줄이 또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입장까지 30분정도 걸렸어요. 슬라이드만 100CM 나머지는 전부 120CM 키제한 있어요. 우리 형아는 슬라이드만 가능하겠네 ;; 입장료는 아이 25,000원 (주말2시간, 평일3시간)인데 지금 10회 다회권 30% 할인 행사 중이라서 구매해 보았어요. 오산 아케이드엑스 10회 다회권 가격은 175,000원이고 유효기간은 없어요. 아이는 양말 신어야 하는데 미끄럼방지 양말 판매중이였고 일반 양말 신어도 뭐라고 하진 않더라구요. 어른은 양말 안 신어도 문제 없었구요. 신발장은 넉넉하게 있었어요. 만4살 아이랑 방문한 오산 키즈카페 아케이드엑스 매표하는 곳 왼편은 이런 느낌의 플레이존이에요. 어두컴컴해서 애 먼저 들여보내고 신발 넣고 애 찾을려니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ㄷㄷㄷ 요런 암벽등반하는 클라이밍이 곳곳에 있어요. 드디어 찾았다 내새끼...

유치원 여름방학 3일차 오늘은 원래 물놀이터를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늦게까지 못 일어나는 루안이 거기다 컨디션도 좋아보이지 않아서 물놀이터는 패스하고 키즈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루안이가 새로운 키즈카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한번도 안가본 점핑고 용인점에 다녀왔어요. 용인키즈카페 점핑고는 수원ic 앞에 오토허브 중고차 건물에 있더라구요. 여기에 키즈카페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점핑고 용인점 가려면 옥상 주차장으로 올라오면 돼요. 옥상주차장이랑 연결되어 있어요. 점핑고 키즈카페 이용권 보호자는 시간 관계없이 5천원 어린이 2시간 15000원 / 3시간 20400원 / 종일권 25800원 요금이 저렴하네요. 종일권으로 끊었어요. 주차는 4시간만 무료라서 4시간 이상 있는다면 중간에 한번 나가서 회차하고 다시 들어와야해요. 종일권 끊었더니 코인 2개 주네요. 이건 안에서 동전 넣고 타는 자동차나 오락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이에요. 요즘 키즈카페 같지 않은 빨강, 파랑,노랑 스타일의 키카라서 당황스럽지만 엄청 넓직하고 유치원에서 초딩학교 저학년까지 놀기 좋은 키즈카페였어요. 낚시존 트램폴린존 썰매존 매점이 꽤 크게 있고 편의점 부럽지 않은 구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더욱 만족 음식도 판매중인데 음식 가격도 만원 전후로 비싸지 않았어요. 루안이는 점핑고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있던 범버카에 꽂혔어요. 요건 유료!! 매점...

날이 덥고 나트랑 시내에서 아이랑 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다보니 오늘도 키즈카페 고고합니다. 나트랑에 키즈카페가 여러곳이 있어서 오늘은 전날 간 롯데마트 키즈카페와 다른 곳을 찾아서 가봤어요. AB 센트럴 스퀘어 건물 2층에 있는 키즈카페에요. 2층으로 올라가면 게임센터 같은 곳이 보이는데요. 여기가 키즈카페 맞아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7만동,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2만동 이용요금은 아이 4천원정도로 저렴했어요. 보호자요금은 있는걸로 알았는데 따로 받지는 않았어요. 한국 키즈카페처럼 시간제한도 없어요. 아기자기 귀여운 키즈카페였구요. 직원분들이 청소를 자주 하는 모습이 보였고 깔끔한 편이였어요. 내부에 화장실 없는데 손목팔찌 해줘서 들어갔다 나갔다 할 수 있어요. 롯데마트 키즈카페는 아무래도 쇼핑하러 온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한국 아이들이 꽤 있었는데 비해 AB 센트럴 스퀘어 건물에 있는 나트랑키즈카페의 경우는 현지인 비율이 더 높았어요. 나이가 좀 어린 아이라면 여기가 더 놀기 좋은 듯요. 볼풀장이 아주 크게 있어요. 요거 처음에는 공 넣기만 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이랑 같이 온 현지인엄마가 알려주셨는데 공 올려보내고 나서 뚜껑 오픈을 버튼으로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루안이가 무척 재미있어했어요. 볼풀장 안에도 꽤 놀거리가 많았어요. 요 커다란 볼은 가운데서 바람이 나와요. 곳곳이 아기자기하던 키즈카페 키즈카페 들어가면 제일...

루안이랑 나트랑 이발소 가서 컷트하고 호텔 들어와서 잠깐 쉬다가 키즈카페를 가기 위해 그랩 불러서 출발 나트랑 롯데마트 건물에 있는 키즈카페 가는 길이에요. 골든코스트 건물 7층에 키즈카페가 있어요. 7층이라 올라가는데 한참 걸렸어요 ㅋㅋ 오락실 보이면 다 온거에요. 여기가 나트랑 롯데마트 건물에 있는 키즈카페 키즈캠프 아이가 좀 크다면 키카 맡겨놓고 롯데마트 쇼핑하고 와도 되더라구요. 입장료 + 슬라임체험 세트로 할인해서 현재 150,000동 현화로 8500원정도에요. 시간 무제한에 보호자 입장료도 없더라구요 +_+ 들어가면 입구 바로 옆에 신발장이 있어요. 바구니에 신발 넣고 놀면 돼요. 붕붕카존 핀아트 시설이 새건 아닌데 그렇다고 막 노후된 것도 아니라서 6살 우리 형아는 잘 놀다왔어요. 롯데마트 건물에 있다보니 한국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놀러오는 키카에요. 잼있어? 안에 화장실도 있고 음료도 판매 중이에요. 뽀로로 음료수 파니깐 여기가 한국인가 나트랑인가 ㅎㅎㅎ 키즈카페는 사람도 없고 완전 한적했구요. 한국에서 온 6살 또래 친구를 만나서 루안이는 둘이서 신나게 놀아줬어요. 덕분에 저는 앉아서 쉬는 타임 넘나 좋은그 ㅋㅋ 나트랑에서 만난 한국친구, 러시아친구 방방이도 있고 낚시놀이, 편백방, 오락실 있을 건 다 있더라구요 슬라임은 제가 원하는 시간에 직원분에게 말하면 해줘요. 작은 봉지를 주고 거기 안에 넣을 수 있을만큼 비즈...

루안이랑 매주 목요일 유치원 땡땡이 치고 박물관이나 미술관, 키즈카페 등 주말에 가기 힘든 곳을 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판교파미어스몰에 있는 째깍섬바운스에 다녀왔어요. 판교파미어스몰은 작년에 거북이카페 가면서 처음 가봤는데 2층에 있던 째깍섬바운스 보고 요기도 한번 와봐야지 싶었거든요. 드디어 왔네요 ㅋㅋ 판교파미어스몰키즈카페 째깍섬바운스는 먼저 키오스트에서 입장표부터 끊고 입장 도시농부, 드로윙, 오감, 스튜디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도시농부 좋아할 줄 알았더니 시설 둘러보더니 딱 오감놀이라고 ;;; 완전 똥고집 루안이는 오감놀이를 제일 하고 싶어 했는데 태권도 시간이랑 딱 겹쳐서 못하고 와서 다음번에 다시 가야할 것 같아요. 요새 넘나 취향이 확고한 아드님이라 피곤해요 ㅋㅋ 참 입장료는 기관 단체 15인 이상이면 할인되더라구요 +_+ 음료도 판매중이라 일단 저의 카페인 수혈부터 ㅎㅎㅎ 루안이는 일단 키즈카페 안으로 뛰어가느라 바뻐서 루안이 음료는 나중에 천천히 주문하는 편이에요. 미끄럼방지 양말은 필수!! 그런데 루안이꺼만 챙겨오고 제껀 빼먹고 왔어요 ㅎㅎㅎ 엄마꺼도 판매하니깐 괜찮아요. 요 양말 은근 쫀쫀하고 튼튼해서 괜찮더라구요. 루안이꺼 일부러 더 사가기도 해요 ㅎㅎ 커피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여러군데 여유있게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렇게 커피 마시면서 아이들 노는 모습 지켜볼 ...

하카타역에서 아침밥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루안이가 기대하던 호빵맨박물관으로 출발! 하카타역에서 호빵맨 박물관 가는 방법은 지하철 나카스카와바타역 (210엔) 에서 내려면 돼요. 가까워요. 발바닥 그림에서 서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알려줬더니 잘 대기 중인 루안이 호빵맨박물관은 루안이만을 위한 코스라서 이모랑 외삼촌은 쇼핑하고 엄마랑 아빠랑 루안이만 다녀오기로 했어요. 나카스카와바타역 6번 출구방향으로 가면 되는데 호빵맨 화살표를 따라서 가면 돼요. 찾기 무지 쉬워요.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지하에서 하카타 리버레인 몰로 바로 들어가면 돼요. 하카타 리버레인 몰 5층에 호빵맨 박물관이 있답니다. 운영시간은 10:00~17:00 입장료는 성인&아동 모두 1800엔 백신접종증명서가 있으면 20%할인하는 행사 중이였어요. 줄 서 있으면 직원분이 백신접종증명서 있는지 물어보고 있다고 하면 확인하고 서류 작성하면 되구요. 그 서류 가지고 매표소에 제출하면 20%할인해주더라구요. 20% 할인받았어요. 성인2+아이1 해서 4320엔 (인당 1440엔) 평일 오전이였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깜짝 놀랬답니다. 11시에 입장했더니 마침 호빵맨 공연 중이더라구요. 잠깐 구경 입장할 때 직원분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고 바로 현상해서 보여주고 구입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요. 1200엔인가 했어요. 돈 안내면 작은 사진 하나줘요 ㅋ 본인 카메라(핸드폰)으로도...

망포동 판타지움 건물 3층에 아이랑 가볼만한 곳이 참 많아요. 어푸어푸도 있고 키즈스케이프 키즈카페도 있고 챔피언1250도 있구요. 어푸어푸는 지난번에 다녀왔고 키즈스케이프랑 챔피언1250 사이에 고민했는데 정루안 어린이가 3층 도착하자마자 1도 고민없이 챔피언1250 갈래요!! 외치더라구요. 오늘의 목적지는 챔피언1250 키즈카페로 결정! 엘리베이터 내리면 왼쪽에 있는 챔피언1250 판타지움 영통점 키즈카페 이용요금은 2시간에 어린이 23000원 보호자 6천원 플레이멤버스 가입이 되어 있어서 5천원 할인받아서 35000 -> 30000원에 입장 (어른2, 아이1) 아이는 미끄럼방지 양말을 신어야해서 2500원 주고 현장에서 구입했어요. 옷 보관할 수 있는 헹거랑 신발장이 매장 왼편에 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은 바글바글 가자마자 아빠랑 축구놀이하는 루안이 챔피언1250 판타지움 영통점 키즈카페는 생각보다 넓진 않아요. 다만 높이가 굉장히 높아서 탁 트인 느낌이라 좁다는 느낌은 덜하더라구요. 씩씩하게 올라가는 정루안 여기저기 엄청 잘 다니는 정루안 짚라인도 있고 번지점프도 있고 110 넘는 아이들은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요. 루안이는 키가 110 안 넘어서 아쉽지만 계단 점프랑 클라이밍, 튜브타기만 가능했어요. 항상 오픈은 아니고 시간대가 있더라구요. 장비 갖춰입고 대기 중인 우리집 형아 엄청 높아보이던데 할 수 있겠니? 무서...

제주여행 와서도 키즈카페를 가게 될 줄이야 ㅎㅎㅎ 이날은 태풍이 상륙하는 날이라서 오전에 비는 안왔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그래서 조식 먹고 루안빠는 호텔에서 쉬라고 두고 저랑 루안이는 키즈카페행 ㅋㅋㅋ 제주 신화월드 키즈카페 플레이타임은 지하1층 스벅 지나서 조식 먹는 신화테라스 옆에 랜딩관으로 연결되는 곳에 있어요. 랜딩관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돼요. 제주 신화월드 플레이타임 10시 오픈이에요. 비용은 2시간에 루안이랑 저랑 17000원이였는데 플레이타임 첫 방문이라 앱을 깔면 5천원 할인이 되서 12000원이라 비싸진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크진 않았던 플레이타임 신화월드 제주점 요긴 낚시도 하고 자석놀이도 하고 은근 아이들이 좋아하던 공간 깡총깡총 키카에서 많이 보던 구조물들이 여기도 많이 보이네요 ㅎㅎ 아트존도 있었는데 (유료) 조금 큰 아이들은 요런거 해줘도 좋을 듯요. 5세 이상이면 키카 자체는 시시해 할 것 같아요. 농구하는 우리 형아 오픈시간 맞춰서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즐겼어요. 볼풀장에서 공던지기 놀이도 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안쪽에는 마켓이 있더라구요. 엄마에게 엄청난 과일 폭탄을 보내준 정루안 어린이 이거 정리하느라 엄마 너무 힘들었다 ㅋㅋ 편백방에도 가서 놀고요. 키즈카페가 작아서 1시간쯤 지나니깐 흥미를 잃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터치슬라이드도 성공 어릴때는 엄청 잘하더니 최근에는 무섭다고 못 올라...

지난 주말에 루안빠가 루안이랑 서울 시댁갈 때 키즈카페 가자고 꼬셔서 데꼬 갔거든요. 약속은 지켜야죠 ㅋㅋㅋ 그래서 루안빠랑 시엄니랑 루안이랑 셋이서 갤러리아포레 더몰에 있는 서울숲 키즈카페 플레이라운지에 다녀왔어요. 키즈카페 경험 5회차인 루안빠는 그동안 동네 키즈카페만 가보다가 플레이라운지 가보더니 엄청 비싼데 너무 좋다고 ㅎㅎㅎ 플레이라운지는 2시간에 아이만 45000원 진짜 비싸긴 하네요. (보호자 5천원) 대신 놀아주는 선생님들이 5분정도 있어서 아이들 노는 것도 봐주고 위험하지 않게 살펴주니깐 부모가 훨씬 편하긴 하다고.. 그리고 비싸서 그런지 주말에도 한적한 편 ㅋㅋ 강아지마냥 새로운 곳 제일 좋아하는 루안이는 새로운 키즈카페 가서 완전 신났구요 ㅋㅋㅋ 루안이에게 플레이즈라운지는 바닥에 블럭이 엄청 많은 키즈카페 ㅋㅋㅋㅋ 장난감 많은 곳이 아니라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키즈카페라서 대근육 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에게 딱 ㅋㅋ 카메라 왜 가져갔니 ㅎㅎㅎㅎㅎ 안 흔들린 사진이 없네 담에 또 아빠랑 다녀오렴 ~~~~~~ 신나게 잘 놀다온 루안이 #서울숲키즈카페 #플레이즈라운지 #갤러리아포레더몰 #키즈카페 #육아일기 #육아맘 #육아일상

언제 어디서나 DSLR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던 저인데 발목골절로 인해 핸드폰도 겨우 챙겨 나왔네요 ㅎㅎㅎ 오늘은 루안이 외할머니 치과진료가 있는 날! 평소 같으면 제가 모시고 갔다 왔을텐데 발목골절로 운전도 못하고 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처지라 .. 루안이 외삼촌이 휴가내서 치과 모시고 가고 덕분에 저도 차 얻어타고 루안이랑 영통 롯데시네마 건물에 있는 슈퍼윙스 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ㅎㅎ 요금은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구요. (예약 후 10분 후 입장가능) 주중요금의 경우 20%더 저렴했어요. (주말은 10% 저렴해요) 보호자는 양말 필수착용이라서 천원주고 덧신 사서 신었는데 쫀쫀하니 좋네요! 항공권처럼 나오는 입장권! 너무 센스 있네요. 요기에 QR 코드가 붙어 있는데 내부에서 게임같은거 할 때 필요하거든요. 버리지마세요. 평일이라 그런지 완전 한적해서 좋았어요 ㅎㅎㅎ 음료가격도 4천원대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음식류도 판매 중이에요. 내부에 화장실과 수유실도 있었어요.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목발 집고 갔더니 신발도 넣어주시고 음료도 가져다 주시고 ~ 감사해요. 평소 키즈카페 많이 다녔는데 슈퍼윙스 키즈카페 사실 기대 안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아기자기 잘 꾸며졌다고 생각되서 만족스러웠어요. 내부는 테이블 있는 곳 제외하고는 카펫으로 되어 있어서 폭신폭신 했어요. 루안이가 초반에 좋아하던 트램...

광교 롯데아울렛 3층에 있는 꼬마버스 타요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루안이가 올초에 rsv 바이러스로 동탄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병원 맞은 편에 타요키즈카페가 있었거든요. 창문으로 그거 보면서 계속 타요키즈카페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아파서 못가니깐 나중에 다 나으면 가자 ~~ 이리 말했거든요. 그러곤 잊고 있었는데 저만 잊었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 루안이가 얼마 전부터 타요키즈카페는 언제가냐면서 오늘은 타요키즈카페 가는 날이냐고 물어봐서 주말에 가자 했더니 아침마다 오늘은 토요일이에요? 타요키즈카페 갈 수 있어요? 아이고야 ~~ 그리하여 주말되서 드디어 타요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지점으로요 ㅎㅎㅎ 입장료는 주말기준 2시간 어린이 13500원 / 성인 4500원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열쇠 달린 신발장이 있어서 편하게 신발 넣고 ~~~ 타요천국 ㅋㅋㅋ 타요키즈카페 입장 오픈시간에 갔더니 주말이지만 다행히 한적했어요. 안쪽에 테이블 있고요. 음료랑 간단한 식사류도 판매중이였어요. 북수원점 타요키즈카페에 가본 적이 있거든요. 거기에 비해 광교점이 시설은 다양한 느낌인데 광교점은 타요 장난감은 거의 없고 타요트랙도 좁은 점이 아쉬웠어요. 어린 아이들 놀기에는 북수원점이 더 낫고 조금 큰 아이들은 광교점이 놀기 낫더라구요. 타요 안전운전 게임 루안이가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오른쪽은 고장이고 왼쪽 것만 되더라구요. ...

지난 주말에 기흥 리빙파워센터 아이뮤지엄을 다녀왔는데 루안빠가 거기에 고프로를 두고 왔어요 ;;; 다행히 전화해보니깐 보관하고 있다고 해서 오늘 투표하고 찾으러 갔어요. 간김에 루안이랑 기흥 리빙파워센터 키즈카페 볼베어파크에도 가봤어요. 네이버로 미리 예약결재 하고 갔고 주말이라서 이용요금은 2시간에 아이는 21,000원 어른은 6,900원이였어요. 일단 음료부터 주문하고 ~~ 자리 잡았어요. 음료값은 그리 비싸지 않더라구요. 기흥 볼베어파크는 처음 와봤는데 아빠랑 가면 좋은 키즈카페라는 느낌이였어요. 야구, 축구, 복싱 같은 운동놀이를 같이 할 수 있는 곳이랄까요. 초딩 아이들은 심심할 것 같고 5살 루안이는 아주 즐겁게 놀더라구요. 루안이는 클라이밍부터 ~~~~ 제법 잘 올라가는 루안이 볼풀장에서 공 넣기 놀이도 하고 갑자기 기차시간이라고 방송 나와서 기차타러 출발 매 정시에 기차 출발해요. 얼마 전까지 기차는 혼자 못 타더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 타는 루안이 재미있다고 2번 탔어요. 방방이도 신나신나 한 눈에 아이를 지켜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아이 계속 따라다녀야 하는 곳이였구요. 장난감 소품들은 거의 정리도 안되고 짝도 없고 ... 의외로 요긴 꽤 좋아해서 원통 안에 들어가서 굴려주고 시소처럼 타고 영차영차 용감하다 루안이 재미있다고 백번 타고 싶다는 튜브슬라이드 아빠랑 같이 슝 ~~~ 아빠랑 축구놀이 유료로 이용할 수 있...

동탄카페 아스타나에 다녀왔어요. 여기 엄마들 사이에 엄청 유명하던데 나만 못 와봤어요 ㅎㅎㅎ 이번주는 가정보육 중이라서 아침 일찍 지호네랑 함께 다녀왔어요. 키즈룸을 이용하려면 네이버로 먼저 예약해야해요. 1시간이랑 1시간50분 2가지 예약 가능해요. 저는 1시간 50분 예약했고 예약비는 만원이고 카페음료나 빵 결재할 때 만원만큼 차감하고 결재되더라구요 ^^ 카페는 2층에 있어요. (1층은 주차장이고 주차장은 1,2,3 까지 엄청 넓더라구요) 카페아스타나는 플랜테리어카페더라구요 +_+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가득해서 보기 좋았어요. 가운데는 이렇게 물이 있는데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고 어른들도 물멍하기 좋더라구요. 들어가서 주문부터~~ 빵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는데 빵 맛은 좋아요. 음료가격도 6-7천원선 키즈룸 생각하면 비싼거란 생각 전혀 안 들어요. 그릇이랑 커트러리는 셀프로 챙겨가야 해요. 복숭아 요거트랑 소세지빵 유자마들렌, 이에요. 키즈룸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정글짐을 가운데 두고 입식 & 좌식 다양하게 좌석이 있어요. 안에 화장실도 있고 잘해놨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넘어져서 키즈룸 입구에 직원분한테 대일밴드 있냐고 물어보니깐 주셨어요. 상비약 상자 있으니깐 혹시 아이가 놀다가 상처가 나면 직원분에게 말하시면 될꺼 같아요) 방방이도 타고 정글짐 탐험도 떠나고 낚시존이 엄청난 인기더라구요 ㅎㅎㅎ 바쁘다 바뻐 루안이를 위해 산 소세지빵인데...

지겨운 가정보육의 나날이에요. 오늘은 개누나 미용가는 날이라서 루안이랑 같이 개누나 미용 맡기고 근처 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수내동에 있는 벙커키즈 키즈카페인데 요새 핫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인지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다 줄 서 있더라구요. 한팀씩 들어가서 QR체크하고 온도 측정하고 입장했어요. 가장 기대했던 킥보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트랙 공간이에요. 운행 시간이 있어요. 소꿉놀이랑 편백 놀이 할 수 있는 공간 넓다란 트램폴린 존 축구, 게임, 로프, 슬라이드 놀이 할 수 있는 공간 카페 공간에서는 음료랑 간단하게 배 채울만한 메뉴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대부분 트램폴린에 가서 놀길래 우리는 한적한 소꿉놀이 공간에 가서 캠핑놀이 중이에요. 그리들에 고기랑 생선 굽는 루안이 앗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마트놀이도 하고요. 안쪽에 있던 편백방 요기 편백칩이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신기했어요. 편백방도 다른 곳이랑 다른 장난감들이 많아서 루안이가 좋아하더라구요. 발도로프 교구들도 보였어요. 넓다란 트램폴린존 여기에는 직원분 1분이 상주하고 계셔서 아이들 위험하지 않게 놀도록 봐주시고 놀아주기도 하더라구요 ^^ 트램폴린존이랑 연결된 정글짐 공간 조금 놀다보니 트랙존 오픈시간이 다가오네요. 큰 형아들에게 인기 만점이던 전동 트랙터 짐칸에도 타보고 앞좌석에도 앉아보고 ㅋㅋㅋ 트랙존에 가보면 세차장도 있고 주유소도 있고 정비소도 있어요. 귀엽게 잘 꾸...

집근처에 있는 기흥 AK& 3층에 애플블럭 앤 퍼즐 AK& 3층에 유아동이랑 식당가가 있어서 자주 다니는데 애플블럭 앤 퍼즐 지나가면서 여기는 뭐하는 데인가 싶었는데 블럭놀이 할 수 있는 키즈카페더라구요 +_+ 아이입장료 1시간 9천원 / 2시간 12000원 어른은 3000원 선결재에요. 안에는 상주직원분이 2분 계셨구요. 들어갈 때 아이만 입장하는지 어른도 같이 입장하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아이만 맡기고 가시는 분도 있던데 저희랑 비슷한 시간에 오신 분이 아이만 맡기고 가셨어요. 그래서인지 여자아이가 계속 루안이랑 놀고 싶어했어요. 입장해서 신발 넣고 손소독부터 하는 루안이 한쪽은 키즈카페처럼 꾸며져 있어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놀거리는 다양하게 있었어요. 등산존 편백방 마켓놀이존 얼음 꺼내느라 바쁜 루안이 엄마한테 얼음 한컵 주고 아이스크림 제조에 나섰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초코아이스크림이랑 딸기 컵케이크 나왔습니다 ~~~ 루안이는 민트맛 아이스크림 냠냠 피자만들기도 하고 바쁘다 바뻐 불빛 들어오면 버튼 누르는 건데 아이들이 요건 다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요기는 유료존인 것 같은데 루안이가 좀더 커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키즈카페 내부에 화장실도 있더라구요. 한쪽은 레고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레고카페라서 그런지 아빠랑 온 아이들이 많은 것이 다른 키즈카페랑 차이점이랄까요 ㅎㅎㅎ 아빠들이 좋아할 것 같은 공간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