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6. 화요일. 눈이 내린 날의 계양산 등산코스.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 계양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모습을 하게 될까? 이날은 수도권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우연히 계양산을 바라보게 되었고, 영종도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계양산을 걸어보는 여유를 가져 보았다. 계양산성 박물관에서 계양산 정상까지 계양산은 높은 산이 아니다. 하지만 인천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어서, 산 정상에 오르면 주변을 한 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서울과 서울 주변의 산들은 눈이 내리더라도 눈이 그치면 나뭇가지에 쌓인 눈들이 근방 녹아내려, 눈 산행지로는 그렇게 어울리지가 않는다. 그런데 이게 웬일? 계양산 정상부는 오후가 되도록 하얀 모습을 하고 있었고, 눈 산행을 좋아하는 1인이라 잠시 산을 걸어보는 여유를 즐겨보았다. 1. 계양산 등산코스 제원 이날 산행은 계양산 공영 주차장을 출발하면서 시작하였다. 다른 산들과 달리 제원이라고 따라 설명할 필요도 없는 산이지만, 이날 산행 제원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등산코스: 주차장 - 계양산성 박물관 - 계양산성 계양산 둘레길 -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 등산거리는 3.4Km. 소요시간은 1시간 25분. 2. 주차는 이곳에. 계양산 공영 주차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102번길 4 계양산공영주차장 승용차를 타고 이곳을 찾는다면, 주차장은 계양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
인천 가보고 싶은 산, 계양산. 인천 계양산은 인천에서 가장 높고 정상 조망이 멋진 산이면서, 초보자들도 산책을 하듯이 산행을 하기 좋은 산이어서 주말이면 늘 많은 산객들이 찾는 산이다. 인천 계양산 등산코스 계양산 등산코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코스는 계양산성 박물관 방향에서 시작하는 코스다. 이 코스는 계산역을 이용하거나, 계양산 공영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 후 산행을 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고,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산행의 재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스다. #인천등산 #초보자등산 #초보등산코스 계양산성 입구 출발 계양산 산행 제원. 등산코스는 계양산 등산로 입구를 출발하면서 시작이 된다. 1구간은 공영주차장 - 등산로 입구 - 계양산성 길 - 계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 2구간은 정상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거나, 아니면 계양산 공원 -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 등산 거리는 3.4Km. 소요 시간은 1시간 49분 (의미 없음) 난이도는 쉬엄쉬엄 산행을 하기 좋은 수준의 초보자 코스다. 1. 계양산 공영주차장 주차. 계양산 공영 주차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102번길 4 계양산공영주차장 네비 목적지는 계양산 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 바로 맞은편에는 계양산성 박물관이 있으며, 주차장에서 등산코스 입구까지는 100m 정도 떨어져 있다. * 주차비는 일일 최대 6,000원. 2. 등산로 입구 - 정상 가는 길. 등산로 입구...
따뜻한 봄날. 오늘은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 사실은 누구나 산행을 하여도 좋은 산인 계양산을 올라본다. 계양산 정상은 주변으로 서울과 김포, 인천까지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산이면서, 가벼운 산을 하기 좋은 산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산이다. 봄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이지만, 미세먼지 가득한 날이 계속되면서 산행을 좋아하는 1인이 나도 높은 산보다는 가벼운 산행만 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를 고민하다가 인천 계양산 등산코스를 걸어본다. 등산코스는 계양산성 앞 계양산 공영주차장을 출발하면서 시작하였다. 등산 거리는 3.3Km. 소요 시간은 1시간 47분. 난이도는 등린이에게 어울리는 수준이다. * 참고로 이날은 계양산 산행 후 계양산성 박물관 탐방까지 함께 하였다. 계양산 공영 주차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102번길 4 계양산공영주차장 네비 목적지는 계양산 공영주차장이다. 그러나...!! 주말과 휴일에는 공영 주차장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공영 주차장은 계양산 산행을 위해 찾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차장으로, 이곳에 주차를 하고 싶다면 다른 분들보다 조금 서두르는 게 좋다. 계양산 등산코스가 시작되는 등산로 입구에는 커다란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등산로 입구는 공영 주차장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계단을 따라 올라 계양산성 둘레길을 걸으면서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많은 분들이 계양산을 찾는 이유 ...
2023.2.12.일요일. 인천 계양산에서 산책 같은 산행을. 인천 계양산은 나름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산책 같은 산행을 하기 좋은 곳이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산이다. 나에게 계양산은 가끔 한 번씩 생각나는 산이었기에 일요일 오후에 찾게 되었고 가벼운 산책 같은 산행을 하였었다. 그럼 등린이에게 딱 어울리는 계양산은 어떻게 걸어보면 좋을까? 오늘은 인천 여행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은 계양산 등산코스 하나를 소개 드려본다. 계양산 공영주차장을 출발하는 계양산 등산 제원 이날 등산코스는 계양산성 박물관 맞은편의 계양산 공영주차장을 출발하면서 시작하였다. 1구간은 주차장 - 계양산성 길 -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 2구간은 정상 - 계양산공원 -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 등산 거리는 3.42Km.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 난이도는 초급자 수준이다. 이렇게 걸었다. 인천 계양산 등산코스 입구를 찾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지만, 많은 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하시기도 한다. 물론 마을 주민분들은 뚜벅이 산책을 즐기시는 길이지만 말이다. 1. 승용차 주차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찾게 되는 곳은 계양산성 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계양산 공영주차장이다. 이곳 공영주차장은 꽤나 넓은 주차공간이 있지만, 주말과 휴일이면 주차하기가 싶지 않을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이다. 공영 주차장 주차비는 부담이 없는 편이다. 주차비...
산책하기 좋은 날. 인천 연안부두에서 바다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계양산을 들렀다. 계양산을 찾은 이유는 그래도 주말인데, 산에는 가야겠고...!! 만만한 곳을 찾다가 보니 이곳을 찾게 되었다. 등산코스는 계양산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걷는 길을 선택하였다. 또 산행 후에는 박물관 탐방과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오늘은 계양산과 계양산성 박물관에서의 이야기를 소개드려 본다. 가장 많은 분들이 찾는 계양산 등산코스 제원 등산코스는 계양산성 공영주차장을 출발하면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최단코스 산행이 시작된다. 1구간은 주차장 - 산책로 -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 2구간은 정상 - 계양공원 -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등산 거리는 3.3Km. 소요 시간은 1시간 47분. 난이도는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인천 여행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은 곳. 출발~~ 가끔 한 번씩 걸어보는 좋은 길. 네비 목적지는 계양산 공영 주차장. 주차비는 저렴한 편. 부담은 없음. 1. 공영 주차장 출발 등산로 입구는 공용 주차장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등산로 입구를 들어가면서 느낌은 마치 산책로 같은 느낌이 더 어울리는 곳. 가끔은 이곳을 찾아 산책 같은 산행을 하면 딱 좋은 그런 곳이다. 2. 정상으로 가는 길. 여사님 기분이 왜 이렇게 좋으실까? 얼마전까지만해도 등린이인가 했었는데, 알고 보...
둘이서 브로이스터 산 T-셔츠 입고 계양산에 올랐던 날. 코로나 시국으로 대세가 된 주말 산행. 오늘은 아내와 함께 요즘 산객들 사이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다는 브로이스터 산 T-셔츠를 커플로 입고 계양산의 이야기를 소개해 본다. 이 T-셔츠를 주문할 때만 해도 우리는 어떤 T-셔츠일까 하는 궁금함 가득했었고, 빨리 입고 가벼운 산행을 하고 싶은 느낌이었다. 그럼 가벼운 산행과 일상생활의 멋을 더해주는 브로이스터 T-셔츠를 입고 등린이가 좋아하는 계양산 등산코스를 걸어본 느낌은 어떤 것일까? 우리 집 등린이도 좋아하는 산. 인천 계양산 등산코스 등산 지도와 제원 2022.4.9. 토요일. 등산코스는 계양산 공영주차장을 출발하면서부터 시작하였다. 구간별로 구분해 본다면, 1구간은 공영주차장에서 계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 2구간은 정상에서 하산하여 하늘재로 내려가는 길. 3구간은 하늘재에서 다시 공영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등산 거리는 3.2Km. 소요 시간은 1시간 47분. 난도는 산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코스이다. 등린이와 함께 브로이스터 산 T-셔츠를 입고 계양산을 오르는 재미란? 등산로 입구는 (네비 목적지는) 계양산 공영주차장.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인천 계산역을 출발하여 500m 정도를 걸어 오르면 등산로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출발. 1. 브로이스터 산 T-셔츠를 커플로 입고 계양산으로 향했다. 요즘...
<등산코스 요약> ▶등산일자 : 2020.7.5(일) ▶교통수단 : 애마 ▶등산코스 : 계양산성박물관 - 계상산 등산로 - 정상 - 원점 ▶등산인원 : 나 홀로 ▶등산횟수 : 2020년 13회(난이도 : ★★★☆☆) ▶메모 : 짧은 거리, 그리나 뷰가 좋은 곳. 높이 395m로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시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 전경이, 북쪽으로는 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진다. 시 작 하 면 서 지난 6월 1일 한라산 영실 - 윗세오름 - 남벽분기점 - 어리목코스를 따라 등산을 하면서 4월 26일 다친 발목 통증이 다시 도져 한 달을 더 쉬었습니다. 괜찮을까? 괜찮을까? 하면서 어느 듯 한 달이 지나고, 다시 산으로 향하기 위해 가볍게 산행을 해보기로 하고 계양산을 찾아봅니다. 계양산은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뷰도 좋아서 특히 청명하고 맑은 날 정상에 오르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광경을 실컷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그러나 왠지 쉽게 찾지는 않는 산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시시한 느낌이랄까...? 그러나 이번에는 찾아보았습니다. 다시 본격적으로 산으로 향하기 전 발목상태도 점검할 겸. 겸사겸사 계양산으로 향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발목이 살짝 통증이 있는 듯하기는 한데...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