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미용
322023.06.20
인플루언서 
팽더와 젤리냥들
1.1만+펫 전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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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셀프 미용, 고양이 더위 대비 털밀기

고양이 미용 꼭 해야할까? 털 밀면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팽더와 젤리냥들입니다. 집사님들은 고양이 미용 해주시나요? 젤리들 처음 키울때는 미용에 대한 인식이 그닥 좋지 않았기도 했고, 저도 굳이 털을 밀어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강했었거든요. 그런데 쭈야가 헤어볼로 고생하면서 그대로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양이 털 밀기 시작했어요. 쭈야는 장모라기엔 털이 그렇게 긴 편은 아닌데 모량이 정말 많기도 하고, 자기가 그루밍을 너무 많이 해서 병원에서도 미는걸 권장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또 털 밀자고 외출할려니 애기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해서 처음엔 출장 미용을 주로 했었어요. 2~3년에 한번씩 밀어줘서 지금껏 두번 해봤는데, 처음에 했던 곳은 샤도캣이었는데 여기는 엄청 잘해주셨거든요. 근데 거리가 멀어서 재작년에는 다른곳에서 했는데, 그분은 애를 혼자 컨트롤도 못하고 너무 막 대하는데다가 애를 발로 잡고 막 그래가지고 쭈도 저도 넘 충격을 받았었어요. 쭈야 그때 샤우팅하고 개구호흡하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어디다가 고양이 미용을 맡겨야하나 고민하는데 저에게 손 내밀어주신 능력자 집사님들! 고양이 털밀기 자신있다고도 하시고, 쭈야 성깔머리(?)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하셔서 봄봄님을 섭외했어요. 그리고 추가로 럽샤네까지! 든든한 두 지원군을 얻고 날짜를 정한 다음, 혹시 몰라서 일주일 전부터...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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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대비 고양이 미용 후기 및 장단점 (f. 무마취 출장 미용)

날씨가 너무 더운데 고양이 미용 해도 될까요? 후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팽더와 젤리냥들입니다. 요새 날이 엄청 덥죠? 제 일상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더위를 대비해서 저희 공쭈님이 약 2주 전에 털을 밀었어요. 집사가 딴짓하느라 후기를 안 올리다가 이제사 올려봅니다. 먼저 털을 왜 밀게 됐는지? 가 궁금하실텐데, 저희 공쭈님이 털이 엄청 긴 편은 아닌데 모량이 정말 많아요. 왼쪽 사진이 한겨울이고, 오른쪽 사진이 최근 사진입니다. 털이 엄청 빠지긴 했는데 그래도 엄청 남았어요. 쌓인 모량이 쭈도 감당이 안되는지 이번에 털갈이 하면서 헤어볼토를 많이 하기도 했고, 여름 되면서 고양이 더위도 못 참을거 같아서 거의 3년만에 고양이미용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간 대리석이나 에어컨으로 좀 버텨봤는데, 이번 여름이 유독 덥다고 해서 애기가 에어컨 앞에만 앉아있을까봐 밀었어요. 에어컨 틀면 그 앞에서 살아가지구 나중에 사람 냉방병 걸리는것처럼 기침하고 그러거든요. 여튼 그래서 전신 미용은 이번이 2번째인데(2살때 한번, 5살인 이번에 두번) 이번에도 무마취 출장 미용으로 진행했어요. 마취하고 하는건 당연히 생각도 안해봤고, 매장에 데려가서 하는것도 쭈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다보니 좀 망설여져서요. 전에 해주셨던 분이 엄청 잘해주셨었는데, 위치가 경기도라서 출장비가 꽤 나왔던 관계로 이번엔 다른 곳에 예약해봤어요...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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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발기, 에어바리깡으로 털날림 없이 깔끔하게!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팽더와 젤리냥들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이발기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지난번 발바닥 털 밀기 후기에서 보셨다시피 젤리네는 원래 쓰고 있던 제품이 있었는데요, 오래되서 그런지 어느날 갑자기 전원버튼이 날아가면서 빠져버려서 사용을 못하게 됐어요. 이날 정말 웃겼던게, 평소처럼 쭈야 발바닥을 밀고 전원을 껐는데 갑자기 버튼이 띠용 날아오르면서 사라져버린거 있죠(???) 시트콤도 아니고 이게 모야 여튼 당황은 뒤로 하고, 우리 애기 발바닥은 매번 밀어줘야하니 새로 하나 장만했어요. 똑같은걸 살까 하다가 털 밀때의 털 날림을 막아준다는 에어바리깡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제품 이름이 약간 생소한데 '클리퍼+진공청소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털을 밈과 동시에 제품 안쪽으로 털이 빨려들어갑니다. 자기 발바닥의 새로운 원수(?)가 될줄 알았던건지 박스째 꺼내놓기가 무섭게 쭈가 다 물뜯을 시전해놨어요. 원래 뭐 바닥에 내려놓는다고 물어뜯고 이러는 고앵이 아닌데... 수상한 냄새가 났는가봅니다. 아주 그냥 사방...은 아니고 삼방으로 야무지게 뚫어놓은 우리 쭈야. 그래도 묘델샷은 뺄 수 없으니 한장 찍어주었어요. 내가 그런거 아니쭈~ 이번에 사용해본 고양이이발기는 애니멀랩 제품으로 가족까지 생각하는 반려용품을 개발하는 회사라고 해요. 젤리네가 예전에 사용해봤던 엘스펫 정수기도 여기 제품이더라구요. 뒷면에 제품 기본 사양이...

2020.08.31
고양이 발바닥 털밀기

장모들은 필수죠 발바닥 털관리! 쭈야도 미끄러지지 않게 자주 밀어주고 있는데, 털 미는 영상 한번 찍어봤어요🥰 귀요미 젤리네가 더 보고 싶으시다면, 네이버에 '팽더와 젤리냥들' 검색 또는 https://in.naver.com/mychu.mygummy 로 들어가서 '팬하기' 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https://in.naver.com/mychu.mygummy 블로그 https://blog.naver.com/zxv7373 인스타 @mychu.mygummy

2020.08.13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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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바닥 털 밀기, 미끄러지지 않게 관리해줘요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팽더와 젤리냥들이에요. 오늘은 장모들은 필수! 단모는 가끔 필요한 고양이 발바닥 털 밀기 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여름이 다가오니 아이들 셀프미용이나 무마취미용 맡기시는 분들 많을텐데, 고양이 발바닥 털 은 언제나, 사시사철 관리해주셔야 해요. 참, 혹시 무마취 출장미용 글이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확인해주세요 (무마취 출장미용 후기)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마이쭈! 단모보단 장모가 발바닥 털도 훨씬 빨리 자라요. 쭈야(사진의 털부숭이)는 거의 3주에 한번씩은 밀어주는거 같아요. 그에 반해 구미(단모)는 뭐 6개월에 한 번? 1년에 한 번? 쭈야는 특히나 먹어서 생기는 영양분은 다 털로 가는건지, 젤리도 막 그렇게 쫀득쫀득(?)한 느낌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털까지 숨풍숨풍 자라있으면, 조금만 관리 안해줘도 슉슉 미끄러집니다. 저렇게 미끄러지다가 슬라이딩을 해서 다칠 수도 있고, 정말 최악으로는 살짝 삐끗해서 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도 꼭꼭 관리해주셔야 해요. 뒷발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 젤리 뿅! 뒷발이 좀 더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뒷발은 거의 2주마다 관리해줬더니 그닥 많이 길진 않았어요. 그치만 이만큼 길어도 미끄덩미끄덩 한다는거 앞발 앞발은 지난번에 같이 안 밀어줬더니 좀 더 부숭부숭해졌어요. 이게 어딜봐서 젤리입니까 솜방맹이지! 얼른 정리해줘볼까요? 깔끔하게 보시라고 또...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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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석제거 보가덴트로 시작해보자!

요새 집사가 제일 관심을 갖는 부분은 애들 영양제와 이빨이에요. 이제 4살이지만, 아직 4살이라기보단 벌써 4살이란 느낌인데다 애들 둘 다 하나는 심장이 안 좋고, 하나는 관절이 안 좋으니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또 이빨 같은 경우엔 집사가 그간 게으르게 양치 안 시킨 벌인지 치석이 잔뜩 쌓여서 걱정이거든요. 보통 이 나이쯤 스케일링을 한번씩 한다는데, 쭈야는 심장이 안 좋다보니 영 불안해서리... 그래도 스케일링 시에 하는 마취는 중성화 수술 같은 수술 할 때의 마취 강도의 70% 정도라고 하니, 올해 정도까지 관리해줘보고 안되면 내년엔 해보려구요. 의사쌤도 아직은 스케일링보다는 양치를 열심히 시키라고 하시구요. 여튼 그래서 고양이 치석제거를 위해 양치는 물론 잘 해줘야겠지만, 꼼수가 없을까 싶어 껌도 사보고 했었는데요. 껌은 둘 다 영 입에도 안대더라구요. 뭐 신박한 거 없나 하는데 리샤님이 알려주신 보가덴트-! 그치만 와디즈 펀딩으로만 판매했던 거라 못 사고 있다가, 얼마전에 앵콜펀딩을 열어서 냉큼 구매해봤습니다. 쭈가 자고 있어서 오랜만에 구미를 묘델로 세우려고 했더니 튀튀튀- 협조력 빵점. 집사의 다급한 손. 겨우겨우 한 장 건졌나 싶었지만 반항 가득한 눈빛- 이게 바로 구미가 대표 사진에 많이 없는 이유입니다☆ 먹을건 그나마 협조해주는데 이건 먹을거 아니라고 관심 1도 안주네요 가스나...ㅎ 리워드가 여러개 있었는데, 저...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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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룸 힐링브러쉬_ 핫하다는 제품 사용해본 솔직후기!

오늘의 후기는 요새 핫하다는 그 제품! 바로바로 페스룸 힐링브러쉬 후기에요~ 젤리네는 장모에, 헤어볼 토를 뿜뿜하는 쭈야 때문에 빗이 정말 많아요. 지금 현재 사용하려고 남아있는 빗만 5개고, 그간 거쳐간 빗은 헤아릴 수가 없지요. 이렇게 많이 써봤으면 이제 빗 욕심도 좀 버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여튼 그래서 이번에도 사용해봤습니다! 실은 여기꺼 샤워기를 계속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거든요. 가뜩이나 얼마전에 할인을 하길래 빗을 살까, 샤워기를 살까 하고 있었는데,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서 빗 체험단에 당첨되서 다행히 구매하지 않고 체험해봤습니다! 페스룸 힐링브러쉬는 146개의 실리콘 돌기가 있어, 피부자극 없이 죽은 털 제거 및 마사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게다가 겉면에 털 날림 방지 캡이 있어 털이 날리는 걸 최소화하였다고 합니다. 패키지 디자인을 보면 누가 냥아치 아니랄까봐 귀여운 댕댕이가 땀 흘리면서 빗겨주고 있어요. 꺼내보면 이렇게 비닐에 싸여서 들어있는 제품이 보여요. 뒤집어 보면 작은 돌기들이 나 있는 큰 돌기들이 있는 빗이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빗질을 시도해보겠습니다. 사진 찍기 전에 좀 빗겼더니 빗에 털이 좀 붙어있어요. 붙은 털 떼기가 은근 힘들더라구요...ㅎ 우리 쭈야로 말할 거 같으면 털 뿜뿜 모량 빵빵 장모냥이지요. 매일 10분 이상씩은 필수로 빗질을 해주다보니, 빗질을 그냥저냥 즐겨주시지만, ...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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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모리 고래빗_털이 숨풍숨풍 나오는 고양이빗 추천!

젤리네 집사가 항상 찾아다니는 건 3가지가 있죠 바로바로 주식캔, 장난감 그리고 마지막이 빗이에요 장모냥이를 키우다보니 안 사본 빗이 없고, 안 써본 빗이 없는거 같다...! 싶은데 안타깝게도 아직도 운명의 데스티니 빗은 만나지 못했어요 현재 젤리네에서 사용하고 있는 빗들이에요 왼쪽부터 마스알코소 코트킹, 돈모브러쉬, 슬리커브러쉬, 핀브러쉬 여기에 +사랑빗 단모, 장모용 이 중에 구미껀 단모용 사랑빗 하나고 나머진 전부 쭈꺼! 지금 남겨진(?) 빗들 말고도 레*카브러쉬, 터미네이터, 실리콘브러쉬, 장갑용브러쉬 등등 구매했었던 제품들은 더 많답니다....☆ 여튼 이렇게 많은 빗을 거치고도 운명의 빗을 찾는 여정 중이었는데 이번에 신상 빗을 만나서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 오늘의 주인공은, 이름도 귀여운 고래빗! 산양유 젤리솝, 목욕가운으로 유명한 캣츠모리에서 나온 신상이에요 요거 이름도 그렇고 패키징 아이디어 진짜 좋은거 같아요 실리콘 브러쉬라고 나오면 안 샀을텐데... 고래빗이라니까 엄청 갖고 싶쟈나...! 캣츠모리 고래빗 고리 부분을 검지와 중지 손가락에 걸어 반려동물의 피모방향에 따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빗어 엉킨털과 죽은털을 제거하고 반려동물의 피부와 털을 건강하게 관리해줍니다 WHALE BRUSH! 꺼내주기 싫은 귀여움! 고래인채로 있어줬음 했는데... 그래도 사용해봐야하니 꺼내보았습니다 핑쿠핑쿠한 캣츠모리 고래빗 특별출...

2019.03.22
01:02
고양이 발바닥 셀프미용, 바리깡으로 밀어주기
재생수 1752020.06.14
01:03
고양이 발바닥 털 자르기, 스피드가 생명!
재생수 588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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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빗] 몬트라움 마스알코소 돈모브러쉬 사용 후기

몬트라움 마스알코소 돈모브러쉬 사용 후기 쭈가 얼마 전 미용을 하게 되면서 저와 쭈 사이에 없어진 의식(?)이 있어요 그건 바로바로 털 빗겨주기! 그 전의 쭈는 장모+엄청난 모량 뿜뿜으로 하루에 최소 10분, 많게는 30분까지도 매일 털을 빗겨줬었는데 미용하고 나니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간 사용하던 쭈 전용 빗들 오른쪽 상단의 단모용 사랑빗을 제외하면 전부 쭈를 위해 준비했던 제품들로 쭈 털관리를 수월하게 해주는 고마운 제품들이었어요 그런데 이 모든게 쭈의 미용과 동시에 전부 필요없어졌다는거☆ 그렇지만 미용했다고 털을 안빗겨주기도 이상해서 브러쉬 제품을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사용해볼 제품은 몬트라움 마스알코소 돈모브러쉬! 고급스런 패키지에 담겨져 온 마스알코소 돈모브러쉬 너도밤나무로 제작해서 내구성이 뛰어나대요 게다가 엉킨 모나 죽은 모를 걸러내 주는 탁월한 효과라니! 쭈는 털이 없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꺼내보면 깔끔하게 생긴 몬트라움 마스알코소 돈모브러쉬가 들어있어요 색감이 뭔가 앤틱풍! 집사 빗보다 좋아보인다..... 예전에 사용했던 레데카브러쉬는 빗기는건지 안빗기는건지 좀 답답했는데 이 재품은 너무 부드럽지도 너무 뻣뻣하지도 않아서 빗질이 잘 될 거 같았어요 빗 모가 끝부분만 색깔이 달라서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쭈에게 빗질 도전! 빗질 ㄷ...도....전.....? 쭈는 왠지 빗을 핥거나 물어뜯는걸 좋아해요 엄...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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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빗 추천] 몬트라움 마스알코소 코트킹

오늘은 고양이빗 추천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 아시다시피 쭈는 장모이고 엄청난 털쟁이다보니 털관리에 엄청엄청 신경을 쓰고 있어요 초반엔 실리콘빗, 글러브빗, 퍼미네이터 등등 온갖 빗을 다 사다썼었는데, 결국 정착한 제품들은 요렇게 3가지 제품이었어요 크리스크리스텐슨 핀브러쉬, 원올 슬리커, 사랑빗 (단모용/ 장모용) 그리고 여기에 오늘 소개할 빗인 몬트라움의 마스알코소 코트킹이 빗들 사이에 짜잔! 빗이 놓인 순서는 빗질 순서이기도 한데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풀세트로 빗어주는 날이 아니라면 보통 데일리로는 사랑빗이나 마스알코소 코트킹 제품으로 가볍게 빗어주는 편이에요 그럼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독일 전통 품질이란 문구에 걸맞게, 고급스런 패키지에 담긴 코트킹 제품 근데 왜 강아지 그림이 있는고 하면, 고양이전용 빗이 너무 작아가지구 같은 매우 가는 모용이라고 적혀있던 강아지용 제품을 구매했어요 그런데 저처럼 생각하신 분이 많았는지 얼마전에 고양이용 제품도 큰 사이즈가 나왔더라구요-! 아, 좀만 기다렸다 살 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알코소 코트킹 고양이빗은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어요 대충 보면 날카로워 보이지만 옆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날이 굉장히 뭉툭해서 약간 효자손(?) 느낌이 나는 빗이에요 무게감이 꽤나 있으며 옆에 마스라고 예쁘게 각인도 되어있고 스티커도 붙어있어요 요거는 스티커라 살짝 아쉽더라는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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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닉 미스트 - 반려동물을 위한 안심 미스트

제가 아이들, 특히 쭈 때문에 털에 굉장히 신경 쓴다는걸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쭈가 장모다보니 아무래도 털관리를 조금만 못해주면 털이 뭉치기도 하고, 헤어볼토가 심해지거든요 그래서 온갖 빗과 미스트, 목욕용 물티슈 등등을 섭렵하는 중인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하이포닉 미스트를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 하이포닉은 아마 반려동물용 샴푸 이름으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번에 미스트가 새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안심 미스트입니다! 저는 이번이 무려 3번째 사용해보는 미스트에요, 이전 미스트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반려동물 미스트 비교! 아인솝 vs 어스리프 오늘은 반려동물 미스트, 고양이 미스트 비교에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아인솝의 내추럴그루밍미스트 와 ... blog.naver.com 오늘 포스팅하면서 얘네랑도 간단하게 비교해 드릴게요 :) 미스트 뒷면에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이런거 잘 안보이쟈나요.... 그래서 설명문을 가져왔어요 하이포닉 미스트는 현재 3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제가 받아본건 중간 사이즈 100ml 에요, 너무 큰 사이즈보다 이렇게 작은 사이즈가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아요 전에 아인솝꺼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쓰고 버렸거든요ㅠㅠ (유통기한 지남) 아인솝꺼는 유통기한이 1년이었던거에 비해 하이포닉 미스트는 유통기한이 3년 입니다 또한, 이제와 찾아보니 아인솝 제품은 성분...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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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관리의 고수가 되어보자! 장모냥이를 위한 뭉친털 풀어주는 방법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젤리네 팁! 오늘의 주제는 바로바로 고양이 털관리에요-! 털 반 고양이 반 아주아주 가끔씩 이웃님들이 물어보실때가 있어요 쭈는 털관리 어떻게 해요? 저희 쭈가 개복치 같은 마음을 가진 고먐미님이라 목욕도 못하는데다가 자타공인 장모+모량폭발 털쟁이다보니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하신가봐요 나름 비단결같은(?) 털을 가지고 있거든요 :) 어디까지가 털이고 어디까지가 몸통인지 냥도몰라 먼저 고양이 털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먹는거에요 사료만 좋은 걸로 바꿔줘도 애들 모질이 달라집니다...! 그 다음은 영양제지요 오메가3, 크릴오일, 테라코트 등 피모에 좋은 영양제를 얹어 먹이면 금상첨화! 털에 가려 얼굴이 안보영! 근데 먹는건 정말 모질에 관해서만 줄 수 있는 팁이에요 장모냥이는 아무리 좋은 사료를 먹이고 좋은 영양제를 먹여도 여기에 플러스 알파가 첨가되어야 해요! 그리고 그건 바로 빗질!!! 장모에게 빗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쭈는 메인빗으로 사랑빗 장모용, 그리고 보조빗으로 크리스크리스텐슨 핀브러쉬와 원올슬리커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 + 알파 빗이 더 있지만 주 사용은 요 3가지입니다 장모는 매일매일 빗질이 필요해요 저도 하루에 최소 5~10분 정도는 쭈 빗질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 원래는 사랑빗만 썼었는데 털이 길다보니 사랑빗으론 안쪽까지 닿지 않아 핀브러쉬를 쓰고 있고, 슬리...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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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출장미용] 샤도캣 고양이출장미용 후기

우리 쭈야, 마이쭈가 엄청난 더위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한단 소식 전해드렸었죠? 결국 미용을 하기로 결정했고, 쭈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애커를 통해 쭈에게 미리 얘기도 해뒀어요 미용은 제가 직접 해도 되겠지만, 좀 자신이 없기도 하고 첫 미용이다보니 예쁘게 해주고 싶어서 출장미용을 불렀어요 여기저기 연락해봤는데 당장 그 주 주말에 시간이 맞는 곳이 없어서 서울지역이 아닌, 안산에서 유명하다는 샤도캣에서 출장미용을 하게됐어요 물론, 거리가 멀다보니 출장비가 잔뜩 나왔지만 결과적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리고 주말, 대망의 미용하는 날!!! 넥카라 하고 얌전히(?) 미용받는 쭈 실은 엄청 심기불편해하셔서 하는동안 계속 우우우웅 하거나 으르르릉 하며 낮게 울거나 아오오옹! 하고 서럽게 울었어요ㅠㅠ 그리고 가끔 탈출 시도도....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단 반항이 덜했어서 너무너무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미용해주시는 분이 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 막 억지로 하려고 하거나, 힘으로 제압하거나 하는게 아니고 쭈가 힘들어하면 좀 쉬었다 하기도 하고 애기 계속 달래가면서 해주셨어요 쭈 같은 경우엔 심장병 위험군이다 보니 더 조심스럽게 진행해주셨고, 미용하시는 동안 제가 옆에 계속 붙어서 애기도 달래주고 이것저것 물어도 봤어요 쭈가 중간에 개구호흡을 해서 천천히 진행하느라 거의 2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바닥에 넘쳐나는 쭈 털.....☆ 이 정도면...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