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섬 여행 풍도 둘레길 서울근교 섬 여행으로 안산에서 배타고 갈수 있는 섬 풍도 입니다. 대부도, 제부도는 육지와 연결되어 언제든지 갈수 있지만 풍도는 아직 배를 타고 갈수 있는 섬이여서 여행지기들이랑 모처럼 시간을 맞추어 다녀왔습니다. 풍도는 하루에 1대의 배가 오고가는 바람에 1박2일로 가야하더라고요 첫째날은 풍도 1코스를 둘러보며 황홀한 해넘이까지 경험하고, 둘째날은 이른아침 풍도 2코스 둘레길을 빠르게 산책한후 배시간에 맞추어서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풍도는 섬면적이 2.04㎢, 인구 약 120여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단풍나무가 많아 풍도(楓島) 라고 불리었는데요 풍도 앞바다에서 선재 함포사격으로 청일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전쟁승리후 '풍부하다'는 의미로 한자를 풍도(豊島)로 변경하였으나 주민들의 노력으로 옛명칭 풍도(楓島)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서울근교 섬여행으로 풍도에 내리면 섬 안내도가 나오는데요 풍도 둘레길 1코스와 2코스가 있습니다. 풍도 한바퀴 마을 둘레길 코스 ㅡ 마을의 역사, 생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코스 ▶둘레길 코스 1 / 소요시간 90분 선착장 > 풍도발전소 > 마을뒷길 > 은행나무 > 동무재길 > 마을안길 >마을 복지회관 > 대남초교분교 풍도 한바퀴 채석장,북배코스 ㅡ 북배와 채석장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둘레길코스2 / 소요시간 150분 선착장 > 해안산책로 > 어촌체...
경기 섬여행으로 풍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풍도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인천여객선터미널과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출발이 가능한데요 안산출발 방어머리선착장과 풍도가는길 배편, 주차장을 소개합니다. 방아머리선착장 방아머리선착장까지 자가용으로 오셨다면 주차장을 알려드릴께요 선착장 매표소 들어가기 전에 주차장이 양쪽으로 있는데요 공영주차장과 대부해운 터미널 주차장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은 작은 편이고 유료 : 주간 8시부터 20시꺼지 무료 : 21시부터 다음날 7시59분까지 무료개방 : 일요일, 공휴일. 주차 요금은 ▶ 2시간 이내 최조 30분까지는 300원, 이후 10분이내 마다 100원, ▶2시간 이후는10분이내마다 200원이고 ▶일 최대요금은 3,000원입니다. 대부해운 터미널 주차장의 경우 굉장히 넓더라고요 최소 30분 1,000원 , 15분당 500원, 3일간 5,000원 입니다. 첨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려했지만 작은 주차장이 꽉차 있어 대부해운 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에 들어가면 매점이 나오고 옆으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건물밖으로 나가서 있더라고요 풍도가는 배를 탈때 차량탑승은 선착순 5대라고 안내 받았는데 성수기에는 전화예약이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현장발권 및 인터넷 예매시 신분증을 필수 입니다. 유류 할증료가 1개월 단위로 달라지므로 운임비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경기 섬여...
경기 바다 섬여행 풍도 경기도 안산시에 속하는 작은섬 풍도는 아기자기한 작은 섬으로 인심좋고 풍경이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방어머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시간쯤 걸려 도착한 섬입니다. 풍도 가볼만한곳으로는 야생화 군락지, 북배, 은행나무, 후망산 등대 등이 있습니다 방아머리 선착장 풍도를 가는 배는 인천 여객 터미널 또는 안산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출발할 수 있는데요 우리는 방아머리 선착장 출발입니다 풍도가는 배는 하루 한편! ▶운항시간 : 홀수일 : 인천 9시30분, 방아머리 10시30분 출발~풍도 12시25분 도착 짝수일 : 인천 9 시30분, 방아머리 10시30분 출발~풍도 11시55분 도착 ▶주차장 : 2박3일 배 탑승기준 5.000원(선착장 바로옆) (*공영주차장은 규모가 작고 늘 꽉참) 우리는 미리 민박을 예약한지라 먹을것을 간식정도만 준비해서 배를 탓씁니다. 배를 타고니 인원의 반은 군인들이었던거 같습니다. 풍도 선착장에 도착을하니 주민들의 차량이 나와 민박손님을 태워가기도 하고, 일행들을 챙겨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선착장에서 5분거리에 있는 민박집이라 쥔장을 만나 걸어들어 갔습니다. 민박집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있었는데요 마당이 있고, 마루가 넓게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바닷가 앞 풍경이랄까? 정겨운 풍경이었습니다. 민박집은 여러동으로 나눠져 독립된 공간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작은 섬 풍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