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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 식구들 먹을 음식을 만들어야죠. #집밥요리 갈비찜이랑 모듬전 재료 준비해뒀는데,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서 모든전을 짠하고 만들어 놓았어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날로 일취월장하는 남편님 요리실력. 비법은 유튜브 레시피랍니다 ㅋㅋㅋ 너무 예쁘게 가지런하게 담아둔 모듬전 추석아침부터 전 부쳐둔 남편님덕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ㅋㅋ 동그랑땡, 호박전 대구전, 스팸전 저도 후다닥 집밥준비를 해야죠. 오이 소금에 절여서 오이무침 맛있게 만들어요. 오이3개 양념은 다진마늘, 식초,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깨소금 너무너무 상큼한 오이무침 진짜 오늘 양념 잘됐네. 갈비찜은 압력솥에 30분이면 완성됩니다. 시판 양념소스로 쉽게 만들어요. 어제 스카갔다 늦게온 아들이 안일어나네요. --;;; 우리둘이 먼저 간단히 챙겨먹어요. 남편덕분에 모듬전 감동하고... 커피는 제가 맛있게 내려줍니다. 난 아아 남편은 뜨아 스타벅스 컵으로 기분내기 ㅋ 이제 모듬전까지 만들줄 아는 남편님 고마워요♡♡ 늘 배려해주는 마음이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명절되시길.

덥다덥다 더워도 집이 제일 천국 ㅎㅎ 에어컨 틀어놓고 사브작사브작 주말집밥 해먹은 이야기 시작합니다. 가지가 제철이지요. 주변에서 가지랑 오이랑 막 나눠주네요. 내 손에 들어온 가지를 어떻게든 먹어야겠다 ㅋㅋㅋ 가지구이를 해먹었어요. 후라이팬에 버터두르고, 올리브유도 조금 두르고, 손가락 처럼 자른 가지랑, 소금, 후추만 넣고 구워주면 가지구이 완성입니다. 쉬운데 너무 맛있는 가지구이. 버터로 구으면 확실히 맛있어요. 이번주는 마트에서 미리 파프리카랑, 양상추랑 장을 봐뒀어요. 요즘엔 쿠팡을 많이 애용하시는듯한데 저는 옛날사람이라 그런가 ㅎㅎ 야채과일은 직접 동네마트에서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다 먹는게 좋더라구요. 전업주부는 동네마트별로 문자알림해두고 ㅋㅋㅋ 그날 필요한걸 찾아봅니다. 엄청 싱싱한 파프리카를 4개에 1,980원 샀으니 동네마트 소중해 ㅋ 가지구이 해서 가지런히 접시에 담고요. 파프리카도 예쁘게 썰어 가지런히 접시에. 양상추에 무쌈이랑 구운 돼지고기, 가지랑 파프리카에 싸서 먹으니 야채도 많이 먹게 되고, 탄수화물도 덜 먹게 되고, 나름 건강하게 먹은 한끼이구요. 더워서 맥주한캔 하려고 했지만 이왕 건강식단이니, 애사비 한잔에 얼음가득 넣어 시원하게 마셨네요. 주말밥상 또 하루는 또 가지구이 ㅋㅋ 부채살 소고기에 가지구이를 같이 곁들여 먹었어요. 부채살 따로굽고, 가지버터구이 칼집내서 따로 굽고, 가지구이 양념은, 볶은...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에요. 요즘은 진짜 주중엔 시간이 어찌가는지 모르겠어요. 재택근무긴 하지만 똑같이 9-6 로 근무하고 있어서 제 시간이 거의 없어요 ㅜㅜ #주간밥상 우리아들 #중학생식단 꼼꼼하게 챙겨 먹여야 하는데... 은근 장보기도 음식하기도 바쁘기만 해요. 그래도 인터넷마트로 장보기하고 주말에 최대한 집밥 많이 해주고, 최대한 중학생 챙겨먹이기는 계속되고요. 10월초가 중간고사인데, 주말에 진짜 학원으로 도서관으로 열공가는 아들녀석. 그저 해줄수 있는건 #집밥 밖에 없다. 이번주 중학생아들 챙겨먹이는 #혼밥메뉴 입니다. 주말엔 도시락 주말에 학원가고, 도서관갈때 최대한 간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아침하면서 간단한 반찬만 도시락에 싸줬어요. 사먹는것보다는 그래도 집밥을 먹어야 든든하니까 간단하게라도 챙겨주고요. 밥이랑 햄, 계란이지만 밖에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고요. 두끼먹을때 질리면 안되니까 돼지불고기도 조금씩 같이 넣어줘서 중학생 도시락 만들었어요. 다이소에서 산 샌드위치 도시락박스 밥담기도 괜찮네요. *아침미역국* 한우미역국 한솥 끓인날 아침이라 먹기싫어하는 집밥. 미역국에 고기가득넣어 밥 조금만 해서 아침 차려주고요. 한우 참기름에 볶다가 국간장이랑 넣어서 한참 끓여야 미역국이 맛있어져요. 혼밥메뉴 돼지불고기랑 미역국 저녁에 차려주고. 다음날 아침엔 밥새로해서 간단하게 두부, 계란, 햄 명란젓 조금 올려줬어요. 먹기편한걸 ...

지난주 #집밥 #주간밥상 시작해요. 매일매일 집밥고민, 다른 사람 블로그도 보고, 동네마트도 자주 가고, 장도 보면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가능한 #집밥만들기 지난주 주간밥상 중학생이 혼자먹는 #중학생혼밥 시작할게요. *돼지고기김치찜, 된장국* 돼지갈비 사다둔게 남은게 있어서, 압력솥에 김치랑 돼지갈비 넣고 후다닥 찜했어요. 압력솥이 너무 좋은게 수육이나 찜요리할때는 시간을 절반 이상 줄여줍니다. 저는 압력솥을 잘 활용해요. 돼지갈비 한근과 김치한쪽이라 그런지 금방 완성 됐어요. 한두번 먹고는 더 먹지않는 경우가 많아 손이 많이 가도 조금씩 자주 만들어요. 많이 만들고 버리면 낭비니까요 30분정도 조리한거같아요. 처음엔 센불 그다음엔 중불로요. 맛있게 완성된 #집밥메뉴 돼지갈비김치찜. 밥도둑입니다. 된장국은 고기반찬이 있으니 멸치육수에 버섯, 양파, 호박만 넣고 슴슴하게 끓였어요. 울 아들은 국물은 왠만하면 잘 먹지않아 야채먹으라고 끓여줬네요. 맛있었던 #중학생식단 #혼밥 저녁메뉴입니다. 있던 반찬에 곰탕 한팩 끓여서 후다닥 준비. 감자채볶음은 중딩이가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만들때는 맛있는데, 냉장고 들어가면 맛이가 없어서 ㅎㅎ 만들때 바로 많이 먹여요. 감자볶이랑 있는 반찬 다같이 해서 만든 중학생식단이에요. 있던 반찬에 김이랑 한끼 제가 재취업을 해서 자꾸 밥상이 부실해져가는듯한 나만의 느낌적인 느낌 ㅠㅠ 정말 대한민국 직딩맘들 대단...

평일엔 다들 회사가고, 학교가고, 다들 바빠서 온가족 다같이 밥먹는 시간이 달라요. 그래서 다같이 밥먹는 경우가 아무래도 적죠. 그래서 온가족 모이는 주말은 최대한 밥을 같이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봤다 세식구이지만. 외식도 좋지만, 가능한 집밥해먹으려 하고있어요. 한달동안 #주말밥상 무얼 먹었을가요? 화려하지않은 #집밥 #집밥메뉴 주말밥상입니다. *한우불고기, 된장찌개, 샐러드* 냉동실에 있던 불고기한팩 냉장고에 전날 꺼내두고, 양파, 버섯, 양배추 썰어넣어 간장양념해서 불고기 만들었어요. 별다른거 안해도 맛있지요. 양념은 간장, 스테비아 등으로 간단하게 하고요, 간 마늘 조금 넣고요. 멸치육수내고, 된장1, 고추장1, 호박, 양파, 넣어 보글보글 끓이다 마지막에 두부넣고 끓여요. 된장1, 고추장1 비율은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된찌 비율이에요 ㅎㅎ 음식은 개인의 취향이 중요하니까 입맛대로 다르게 하는거죠. 그리고, 양상추, 사과, 토마토, 옥수수 넣어 샐러드 만들고요. 가능한한 집밥에는 샐러드 꼭 빼먹지 않으려고 기본 샐러드 재료는 꼭 장봐두려고 하고있어요. 드레싱은 만만한 오리엔탈이나 발사믹 뿌려먹어요. 집밥 주말밥상 완성입니다. 저희집 식탁이 좀 넓어서 ㅋ 반대쪽은 뭐가 쌓여있어요 ㅋㅋ 그래서 손님오실때 빼고는 식탁은 늘 한쪽만 쓰곤해요. ㅋㅋ 손님올때만 치워지는 식탁전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당연히 밥은 새밥이요. 쿠쿠♡ ...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에요. 요즘들어 #샐러드식단 을 많이 만듭니다. 중2아들이 다이어트를 선언한건데요 ㅋㅋ 보통 집밥해주면 갓지은 밥세공기는 기본인 우리 아들, 인대수술로 몸이 더 무거워져서 그런지 불현듯 저녁마다 샐러드를 해달래요. 아이에서 청년이 되어가는 과정인가. 살을 빼고싶은가봐요. 어쨌든 그래서 집밥도 집밥이지만 가능한 야채와 #저염식단 을 많이 준비하는 한주였습니다. 아주 살빠지는 식단이라기 보다는 단백질 야채 챙겨먹기 라고 해야 맞을거같긴해요. #주간밥상 주말저녁 집밥 콥샐러드와 치킨 치킨은 전날 남은거 데웠어요. (아들이 식사량을 줄이니 전날 먹던 치킨이 남았어요!) 아들용 콥샐러드 맨 아래에는 양상추가 가득해요. 남편과 내가먹을 #콥샐러드 콥샐러드는 다양한 재료로 뚝딱 만들수 있는 샐러드인데요. 보통 블루치즈 드레싱이나 렌치드레싱을 뿌리면 너무 맛있지만, 적당히 칼로리가 조금 덜 나가는 요거트와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대체 했어요. 맛있는 포도 샤인이도 좀 먹고. 요즘 최강 꽂힌 제주미니단호박 전자레인지에 4분 뚝딱 익혀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복숭아도 끝물. 얼른 먹어주고 ㅋㅋ 이게 다이어트식단인가 ㅎㅎ (아들녀석 아이스크림, 과자 먹는거보다는 좋지않겠어요) #주말밥상 돼지갈비찜 맛있는 돼지갈비를 만들어 먹을때도 샐러드는 함께합니다. 이거저거 담아보아요. 오이고추와 적양파도 먹고. 주말아침도 샐러드와 식빵 두장 다른때 ...

안녕하세요? 조금 오랜만이죠? 살짝쿵 비행기 타고왔어요. 5일간의 꿈같은 휴가를 뒤로하고 집에오자마자 다시 시작된 집밥 ㅋㅋ 냉장고 청소는 자주 해도 왜 늘 똑같은지 ㅎㅎ 그래도 여행지에서 돌아올때쯤 슬슬 생각나는건 역시 #집밥 이에요. 이번주 집밥, 아들 중학생식단 혼밥위주로 올려볼게요. *된장국, 쏘야* 고기가 없으면 맛없다 하는 울 중딩이 ㅋ 오랜 깁스로 살이 불어가는듯하여 고기를 좀 덜 먹여볼까? 잠시 생각...하다. 쏘세지반찬을 ㅎㅎ 그거나 그거나지만, 오하려 고기보다 소세지가 더 살찔거같은데 ㅋㅋ 암튼 된장국엔 야채가득넣어 혼밥메뉴차려요 소세지, 파프리카, 양파, 호박 야채가득 넣어 볶아준 쏘세지야채볶음 밥반찬으로 아들이 좋아해요. 후추조금 넣고 양념 약간 넣어요.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호박, 두부, 양파 가득넣어 끓인 된장국 슴슴하게 끓이고 멸치육수 한가득 내서 끓이니 맛있어요 *같은거 한번더* 이건 아침이었나봐요. *돈까스* 풀무원 돈까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사과랑 오렌지만 추가했어요. 요즘은 튀겨나온 돈까스가 좋더라구요. 기름 안써도 되니까요. 고메나 풀무원꺼 한번씩 인터넷으로 세일할때 주문해서 혼밥으로 돈까스. 야채안좋아라하니까 사과랑 오렌지라도 가득 ㅎㅎ 울 아들이 40넘으면 야채 좋아하려나? *베이컨볶음밥* 정말 정성껏 만든 볶음밥인데요. 혼밥메뉴 최강자죠. 감자, 양파, 호박, 파프리카 기름 조금 넣어 볶...

안녕하세요? 더워서 어찌 지내는지가 최대 인사인 요즘. 정말 어찌지내세요? 주말부부인 저는 평일에는 다이어트식을 먹으며, 중딩이 아들 식사를 챙겨주고, 주말에는 남편과 아들과 주중에 못나눈 이야기들을 맛있는 집밥해먹으며 나누곤 하는데요. 지난주에도 소소하게 이거저거 해먹으며 보냈습니다. 불토를 보내는 방법: 거실에서 맛난거 먹으며 TV보기^-^ 뭐 많이 차리지않아도, 고기메뉴랑 풍성한 샐러드 하나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놀면뭐하니 왜이리 질질질 끄는지 ㅎㅎ 새로운 잼난거 뭐 안하나요? 토요일 홈파티메뉴는, 목살돼지불고기. 간장양념한 돼지고기목살에 버섯, 양파 야채넣고 조리면 끝! 건강까지 생각해서 생양파를 깔고 깔끔하게 먹고요. 닭가슴살 리코타치즈샐러드 양상추에 오이, 파프리카, 한창 제철인 천도복숭아 올리고 닭가슴살 올려주고, 리코타치즈한가득 담고 발사믹소스 살살 뿌려먹었어요. 나름 건강한 재료로 맛있게 먹은 샐러드립니다. 두가지만 만들었는데 맥주한잔 곁들이며 신나는 불토를 보냅니다. 또 해먹은건 양고기프렌치랙. 양고기 제대로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는데요, 특히나 프렌치렉 고기가 살살살 녹는게 진짜 맛있어요. 보통 양고기는 코스트코에서 팔던데, 요즘은 많이 먹나봐요. 집앞 롯데마트에 프렌치렉이 팔더라구요. 고기결이 괜찮아 보이길래 냉큼 집어왔는데 장난아니게 맛있었어요. 버터를 안넣었는데도 굽는데 버터냄새가 솔솔 나면서 육즙이 아주 ...

오늘은 12월 22일 이제 며칠 있으면 크리스마스입니다!^^ 일년에 딱 한번 있는 성탄절 성탄절에 딱 알맞는. 정말 쉽고 간단한 그리고 너무 예쁜 리스샐러드 만들어볼게요.^-^ 재료를 먼저 보실게요. 어린잎 미니파프리카 그린키위 딸기 마카다미아와 과일치즈 약간 재료를 먼저 깨끗이 닦아두어요. 리스샐러드는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예뻐서 손님 초대상이나 홈파티에 너무너무 좋아요! 신선한 야채만 봐도 건강해지는 느낌! 연말연시 기름진 음식을 아무래도 많이 먹게 되는데 집밥 리스샐러드로 건강과 맛 둘다 챙겨볼면 어떨가요. 딸기와 키위 건져놨고요. 씻어서 물기를 뺀 어린잎을 동그랗게 담아보아요. 두접시를 담는건 두가지 컨셉으로 해보려고요. 미니피프리카와 삶은 달걀도 준비완료! 어린잎위에 야채들은 다소곳이 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집에서 쉽게 만드는 리스샐러드! 달걀, 딸기, 미니파프리카, 어린잎으로 완성한 칼라리스샐러드 드레싱은 양파마요드레싱입니다. 키위, 마카다미아, 과일치즈, 어린잎으로 장식한 그린리스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 오리엔탈드레싱입니다. 문에 걸어 두고싶은(?) 비쥬얼♡ 너무 쉽게 만든 리스샐러드 그린칼라입니다. 어느게 더 이쁘세요?^-^ 신선한 야채과일로 준비했기에 너무너무 싱싱하고 후레쉬합니다. 드레싱도 잘 어울리네요. 딸기 vs 그린 여러분의 선택은? ^-^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리스샐러드 집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함박스테이...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입니다. 아이들 방학 시작하셨나요? 저희는 아직이에요. 1월초에 방학을 할거고요. 이번주도 열심히 집밥 해먹었어요. 초등생 5학년 돌도 씹어먹을 식성을 가진 울 초딩이 주간밥상 차려주었습니다. 1. 순두부찌개와 보리밥입니다. 아침에 순두부찌개 하나면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보리를 불려서 보리밥을 했어요. 시판 찌개 양념을 활용하고요. 초딩이가 이 맛을 좋아해요 ㅋ 순두부, 연두부 다 좋아요. 연두부를 넣어줍니다. 냉동으로 말려둔 표고버섯도 세개 꺼내고요. 다 넣고 끓여줘요. 보글보글 파도 넣어요. 순두부찌개의 완성은 계란으로 살포시 넣어서 반숙을 만들거에요. 이렇게요^-^ 아침으로 차려줍니다. 반찬이 필요없는 집밥 순두부찌개 주간밥상 맛있게 먹어요. 감칠맛 나는 순두부찌개 보리밥 찰지네요. 부족한 야채는 딸기로 보충하고요♡ 그루트 머리같은 딸기♡ 아임그루트 ㅋㅋ 비타민도 늘 챙겨줘요. 냠냠 맛있게 밥한공기 뚝딱하는 초딩이 2. 나물밥입니다. 나물가루가 잘게 다녀진 나물밥 밥할때 가루를 넣고 밥을 지으니 좋네요. 계란후라이 같이 주고요. 초딩이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지는 않네요. 나물밥은 어른입맛 인정 ㅋ 3. 모듬튀김? 초딩이가 좋아하는 것만 차려준 식사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대잔치 ㅋㅋ 만두, 떡갈비,너겟 구워서 맛있게 차려줍니다. 조금씩 다양하게 구워주면 좋아해요. 김장김치 함께 주니 맛이있어요 4. 주먹밥입...

안녕하세요? 돌도 씹어먹을(?) 5학년 남학생! 뒤돌아서면 배고프다하고, 밥다먹고 바로 배고프다하는 폭풍식성의 나이인가봐요. 오늘도 열심히 집밥을 차려줍니다!^^ 재료비는 5끼 2만원미만입니다. 집밥은 늘 그렇듯이 재료비는 많이들지 않아요.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갈뿐이죠! 1. 두부김치 백종원두부김치 레시피를 언제가 보고 맛있겠다 하는 초딩이 두부김치를 만즐어줬어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두부, 배추김치, 돼지고기 목살, 마늘, 파, 후추, 설탕조금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고요. 돼지고기 목살을 올려줍니다. 앞뒤로 먼저 살짝 두워주고요.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를 잘라줘요. 겨울엔 김치 뭘 해도 맛있는 김치♡ 김치를 넣고 설탕을 약간 넣고 끓여줍니다. 이렇게요! 저는 많은 양념을 하지 않아요. 김치국물에 많은 양념이 있어서 별거 안 넣어도 정말 맛있는 김치볶음이 되지요. 주간밥상 두부김치만들기! 정말 쉬어요. 두부는 끓는분에 살짝 데쳐주고요. 귀찮아도 두부를 데쳐야 맛있어요! 두부를 잘라줍니다. 접시에 담으면 두부김치 집밥 완성! 검은깨가 없어서 파프리카 가루를 살살 뿌렸어요. 갓지은 밥이랑 함께♡ 집밥 꿀맛 두부김치입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가루랑 청양고추를 더 넣으세요. 초딩이 먹을거라 저는 패스요^^ 한끼로 너무 근사하고 맛있는 두부김치 볶은김치도 맛있지만 배추김치랑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잘 익은 김장김치...

안녕하세요?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녀내내 수고하고 설날 연휴를 맞은 남편님! 특히나 샌드위치를 좋아해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수제 샌드위치만들기 원래는 blt샌드위치를 하려고 했으나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장을 보다보니 햄, 달걀, 치즈, 토마토, 아보카도, 새싹채소를 준비하게 되었네요. 수제 샌드위치 5개 만들기 재료비 공개! 토마토 1kg 7,980원 (세개 남았어요) 식빵 4,000원 계란 5개 1,000원 햄 얇은거 10장 3,500원 치즈 5장 2,000원 아보카도 두개 3,000원 새싹야채 3,000원 합계 24,480원 이네요. 일단 재료비가 높습니다 ㅋㅋ 알뜰하게 샀는데? 별거 안샀는데? 장바구니 물가 실화냐? 수제 샌드위치만들기 재료 준비 되었고요 집에있던 쨈이랑 버터좀 쓸거에요(재료비 추가 ㅋ) 계란후라이먼저 할게요. 반숙으로 하는건 괜찮지만 꼭 뒤집어서 양면을 다 익혀주세요. 안그러면 지저분해져요 햄도 구워요 햄대신 베이컨을 넣어도 되죠 햄에그샌드위치 준비되었고요. 식빵을 살짝 토스터기에 구워서 버터와 쨈을 살짝 발라줍니다.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발라도 되는데 우리 가족 식성대로 발라보고요. 많이 바르면 맛있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쪼금만 발라요. 수제 샌드위치 만들기 은근 손이 많이가요. 토마토 썰어두고요 아보카도도 준비해요 칼조심 하시고요 자. 햄에그토마토 수제샌드위치 만들어볼게요. 먼저, 랩을 ...

주말 오후 갑자기 초딩이가 #김밥 이 먹고 싶데요. 마침 이런날을 대비하여 단무지랑 몇가지 재료를 #장바구니 에 담아왔었지요 주말저녁으로 먹을 집밥 후다닥 정말 스피디하게 #셀프김밥 #꼬마김밥 만들어 보았어요 꼬마김밥 셀프 재료입니다. 단무지, 크래미, 소세지, 어묵, 당근 그리고 계란 그리고 김 장식용 그리고 디저트용 딸기에요 모든재료는 좀 잘게 잘라줘요. 셀프김밥이라 김의 반을 자를 예정이라 그 사이즈에 맞춰 재료도 반으로 잘라줍니다. 소세지는 돈육함량많은게 맛있죠. 살때 함량표 보는일은 저에게는 너무 즐거워요 ㅋㅋ 크래미를 살짝 볶아줍니다. 달걀을 풀어요. 김밥용 계란말이 할건데 소금을 넣어야 맛있지만 저희는 안 넣어요. #저염가족 ㅋㅋ 계란풀고 재료 자르고 바쁘다바뻐. 초딩이가 도와주고있어요. 칼질을 꼬맹이때부터 알려줘서 왠만한건 다해요. 고사리손이라도 도와주면 훨씬 수월한 주방일! 다 구워진 크래미 계란말이에요. 동그란 후라이팬에 부쳤는데 양쪽 끝 반의 반정도를 접어서 부쳤어요. 이런모양으로요. 끝부분이 넓적해서 자르기좋아요. 꼬마깁밥 사이즈도 맞고요 오뎅 ? 어묵? 오뎅이라고 말하면 초딩이한테 혼나요 ㅋㅋ 당근볶을때는 꼭 소금을 넣어야 맛이나요. 저염가족 어디갔나? ㅋㅋ 재료가 준비됩니다 집밥 김밥재료 준비해 셀프김밥할거에요. 꼬마김맙 속재료 여기도 완성이고요 그리고 꼬마김밥용 밥은 무조건 새로해야합니다. 김밥의 기본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