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발목인대 끊어진 아들. 일주전에 수술하고. 학교기숙사에서는 씻기도 어렵고, 계단이용도 불편해서 ㅜㅜ 집에서 양서고 통학중입니다. 아침 등교. 학원들리고. 저녁 하교. 그런 일상중이에요. 잠이 부족해서 아침은 간단히 도시락 싸서, 차에서 먹이고, 점심은 학교식당 이용이 불편해서 자리에서 먹으라고 도시락 싸주고요. 저녁은 학원가는날에는 또 차에서 먹고 가니까 또 도시락을 싸주고있어요. 삼시세끼 고등학생 도시락 싸주기. 이런 일은 또 처음입니다. 웃어야죠. 웃어야죠. 하하하. 수술한 다리만 빨리 좋아지고, 잘못 딛지만 않는다면 이깟 도시락튼 천번이라도 싸줄수 있다며 제 맘을 스스로 다독입니다. 아이가 다치거나, 아프건 정말 엄마마음에 빵구나는 일이네요 ㅜㅜ 그래서 요즘 매일 싸주는 혼밥 고등학생 도시락입니다. 정신없이 바쁜날 도시락 사진은 찍지도 못해요. 점심도시락 밥, 멘츠카츠, 어묵볼, 치킨강정, 닭가슴살샐러드, 볶음김치 보통 보온통에 반찬은 보온이 되지않아 그나마 식어도 먹기 괜찮은걸로 준비하고 있고요. 어묵볼이나 카츠류는 아들이 많이 좋아해요. 야채도 먹으라고 양상추에 샐러드도 싸주고요. 볶음김치는 냄새가 덜 나서 싸주고있어요. 아침용 도시락. 차에서 조금이라도 자라고, 내리기 10분전에 먹이는 아침 빵보다는 밥이 든든하니 갓지은밥에 계란스크램블이랑 간장 참기름 조금 넣어 쓱쓱 비비면 맛있게 잘 먹어요. 방토는 세개만. 많...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입니다. 지난주는 기숙사에 있던 아들도 나오고 주말여행도 없던 주라 열심히 집밥 해먹었네요. 요즘은... 먹고싶은게 뭐가 있나 생각해보다가 딱 떠오르는 음식이 있으면 동네마트에서 후다닥 장봐다 해먹는 편이에요. 이번 주말에 해먹은 집밥메뉴들입니다. *갈비쌈밥정식* 주말 점심. 아들은 갈비를 좋아하고, 남편은 야채를 좋아하니까 둘다 먹으려면 쌈밥정식이다!! 양념해둔 갈비는 스텐팬에 앉혀둬요. 스텐팬 사용한지는 15년이 다되어가는데 스텐팬을 거의 완벽하게 이해했기에 눈감고도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갈비익힐때도 좋아요. 계속 신경 안쓰고 익히면 편하거든요. 주말집밥 갈비구이 자글자글 익혀주고요. 물이 좀 생기면 마지막에 불을 세게해서 확 쫄이면 돼요. 너무너무 맛있게 익은 돼지갈비구이 쌈장으로 먹을 두부쌈장을 만들었어요. 스텐팬에 팽이버섯, 고추, 파 잘게 썰어넣고 두부 으깨어 넣고 된장 넣어 끓이면 되는데요. 진짜 맛있습니다. 된장은 시판된장 반, 선물받은 정선에서 온 시골된장 반 그렇게 넣었는데 딱이에요. 된장을 많이 넣으면 짤수 있으니 일단 조금 넣고 맛보면서 끓이는거 추천해요. 있는 반찬 꺼내고. 쌈 깨끗이 씻어둬요. 트레이더스 모듬쌈 6.980원인데 싱싱하고 다양한 쌈채소가 들어있네요. 두부쌈장이랑 돼지갈비랑 얼마전에 만든 고추장아찌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나네요. *고기완자, 무김치* 집밥 주말밥상으로 이...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입니다. 추석 연휴 모두 잘 지내셨나요? 오늘 아침 기온은 13도!!! 정말 거짓말처럼 시원해요. 가을입니다. 지난주에는 고등아들이 기숙사에서 연휴라 집에왔어요. 그래서 열심히 집밥해먹였죠^-^ 집밥 그냥 집밥입니다. 차돌된장찌개 어묵크래미볶음 명엽채볶음 오이소박이 계란후라이 등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엄마밥상 차려줬어요. 어묵, 크래미, 양파 올리브유 살짝 넣고 볶다가 간장 조금, 올리고당 조금 넣어 볶아요. 냉동파까지 넣고 마무리합니다. 생선살 많은 맛있는 어묵에 크래미까지 넣어 볶으면 밥반찬으로 맛있어요. 차돌된장찌개 된장찌개 끓이고, 위에 마지막으로 김나박이 말고 차돌박이넣어서 한번 끓여주고요 ㅋㅋㅋ 명엽채볶음 명엽채, 아몬드같이 볶아요. 양념은 간장 아주 조금, 설탕조금. 간마늘 넣었어요. 명엽채가 그냥 먹어도 달고 간도 있어서 양념은 아주 약하게 해요. 집밥반찬으로 추천! 어묵볶음 소분해서 넣어둬요. 남편꺼 담아두고 두세번 먹으려고요. 뭔가 든든한 집밥반찬만들기. 반찬 가게 서성이다 결국 살거 없어 안사고 마트가서 장보고 집에와서 반찬만드는 저입니다. 계란후라이팬으로 계란후라이 세개 ㅋㅋㅋㅋ 고등아들 계란후라이 세개 먹는거 우리집만 그런거 아니죠? 갓 지은 밥 원래 현미도 넣는데, 오늘은 아들이 좋아하는 백미밥으로 쿠쿠했어요. 그래서 맛있게 집밥 차려주고요. 다음날은 고기구워줬어요. 고기면 뭐든 이...
추석날 아침 식구들 먹을 음식을 만들어야죠. #집밥요리 갈비찜이랑 모듬전 재료 준비해뒀는데,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서 모든전을 짠하고 만들어 놓았어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날로 일취월장하는 남편님 요리실력. 비법은 유튜브 레시피랍니다 ㅋㅋㅋ 너무 예쁘게 가지런하게 담아둔 모듬전 추석아침부터 전 부쳐둔 남편님덕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ㅋㅋ 동그랑땡, 호박전 대구전, 스팸전 저도 후다닥 집밥준비를 해야죠. 오이 소금에 절여서 오이무침 맛있게 만들어요. 오이3개 양념은 다진마늘, 식초,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깨소금 너무너무 상큼한 오이무침 진짜 오늘 양념 잘됐네. 갈비찜은 압력솥에 30분이면 완성됩니다. 시판 양념소스로 쉽게 만들어요. 어제 스카갔다 늦게온 아들이 안일어나네요. --;;; 우리둘이 먼저 간단히 챙겨먹어요. 남편덕분에 모듬전 감동하고... 커피는 제가 맛있게 내려줍니다. 난 아아 남편은 뜨아 스타벅스 컵으로 기분내기 ㅋ 이제 모듬전까지 만들줄 아는 남편님 고마워요♡♡ 늘 배려해주는 마음이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명절되시길.
아 진짜 더워도 너무 덥네요. 말복지나, 밤에 바람이 좀 분다? 새벽공기가 조금 시원하다? 그런줄 알았더니... 왠걸요. 다시 더워요. 진짜 더워요. 여름 집밥 지난주엔 뭐를 해먹었을가요? 요즘 저는 살짝 감자전 중독입니다. ㅋ 피자치즈감자전이요. 감자전은 원래 갈아서 부쳐먹는 거지만, 제가 만들어 먹는 방법은. 감자채전이에요. 감자를 채썰어 모짜렐라치즈 듬뿍 넣어 부치는 감자채전이요. 정말 한장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리는 쉬운 방법이고요. 금방 만들수 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말씀드릴게요. 감자를 껍찔을 까서 채칼로 채를 쳐요. 감자 한두개에 한판정도 나와요. 채썬 감자에 소금, 후추 살짝넣고, 모짜렐라 치즈를 섞어줘요. 그러면 반죽 끝. 부침가루를 한두스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요. 넣으면 뒤집을때 잘뒤집어지고. 안 넣으면 더더 건강한 맛이에요. 개인의 입맛에 맞게.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둘러 반죽을 펴줍니다. 꽤 크게 만들어요. 한방에 뚝딱. 거의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진찌 쉬워요. 모짜렐라치즈 감자채전 완성이요. 갈색 부분은 탄게아니고 치즈가 익은 색이에요. 곳곳에 피자치즈가 있어 더욱더 맛이 좋아요. 이 날은 부침가루 안넣고 만든날. 진짜 이번 여름 피자치즈감자채전 몇번을 해먹었는지 몰라요. 아오리사과, 파프리카로 만든 샐러드. 야채과일좀 먹어보려고 만든거에요. 사과랑 파프리카 노란거 하나, 빨간거 하나 약간 굵은 채치듯 ...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 입니다. 양서고 기숙사에서 아들이 집에왔어요. 양서고 여름방학은 4주정도인데 잔류자는 방학이 1주일이에요. 방학에도 독서실 지킴이. 공부를 얼마나 하는지는 알수없지만, 그저 짠하네요. 울 아들. 양서고 기숙사밥도 맛있다고 잘 먹는 아들인데 아무래도 기숙사에서 같은 메뉴를 반복해서 먹다보니 집밥이 너무 막고싶다고 ㅠㅠ 또 짠해라 울 아들. 맛난것도 많이 먹고, 방학 일주일은 하고싶은거 다하고 들어가게 열심이 고딩이 집밥 해주었네요. 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국물 자작한걸 좋아해요. ㅋ 원하는대로. 두부는 넣지말고, 고기랑 김치만 많이 넣어달라는 ㅋ 그김에 묵은지 잔뜩 냉장고에 있는거 김치통 다 정리하고.. 묵은 김치 헹구어두고 냉장고 다 치우고, 살림해봅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 만들기 젤 쉬운 집밥메뉴죠. 묵은김치 잘 씻어 들기름 넣고, 설탕 조금 넣고, 푹 볶아주기. 시들한 김치에 영혼을 불어넣어요. 어묵볶음. 제품성분 보고 연육이 많이 들어간 어묵을 사야 볶아도 맛있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완성! 반찬은 소분해서 담아두고요. 분명 에어컨 키고 밥하는데 아침부터 덥네요? 더위야 언제 갈래. 콤부차 아이스로 한잔 마시며 집밥삼매경. 티젠레몬콤부차 맛있어요. 기숙사 생활하는 아들. 갓 지은밥 이면 밥도 엄청 잘먹기에 밥먹기 30분전에 쿠쿠하고요. 아니 쿠첸이네요. 밥이 남으면 밥하자마자 0H일때...
덥다덥다 더워도 집이 제일 천국 ㅎㅎ 에어컨 틀어놓고 사브작사브작 주말집밥 해먹은 이야기 시작합니다. 가지가 제철이지요. 주변에서 가지랑 오이랑 막 나눠주네요. 내 손에 들어온 가지를 어떻게든 먹어야겠다 ㅋㅋㅋ 가지구이를 해먹었어요. 후라이팬에 버터두르고, 올리브유도 조금 두르고, 손가락 처럼 자른 가지랑, 소금, 후추만 넣고 구워주면 가지구이 완성입니다. 쉬운데 너무 맛있는 가지구이. 버터로 구으면 확실히 맛있어요. 이번주는 마트에서 미리 파프리카랑, 양상추랑 장을 봐뒀어요. 요즘엔 쿠팡을 많이 애용하시는듯한데 저는 옛날사람이라 그런가 ㅎㅎ 야채과일은 직접 동네마트에서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다 먹는게 좋더라구요. 전업주부는 동네마트별로 문자알림해두고 ㅋㅋㅋ 그날 필요한걸 찾아봅니다. 엄청 싱싱한 파프리카를 4개에 1,980원 샀으니 동네마트 소중해 ㅋ 가지구이 해서 가지런히 접시에 담고요. 파프리카도 예쁘게 썰어 가지런히 접시에. 양상추에 무쌈이랑 구운 돼지고기, 가지랑 파프리카에 싸서 먹으니 야채도 많이 먹게 되고, 탄수화물도 덜 먹게 되고, 나름 건강하게 먹은 한끼이구요. 더워서 맥주한캔 하려고 했지만 이왕 건강식단이니, 애사비 한잔에 얼음가득 넣어 시원하게 마셨네요. 주말밥상 또 하루는 또 가지구이 ㅋㅋ 부채살 소고기에 가지구이를 같이 곁들여 먹었어요. 부채살 따로굽고, 가지버터구이 칼집내서 따로 굽고, 가지구이 양념은, 볶은...
오랜만의 다이어트일기입니다. 다행인건 지난번 다이어트일기 후와 아직까지 체중이 똑같다는거. ㅋㅋㅋ 빠지진 않았으나 유지중이기만 해도 다행인 몸무게. 사실 그동안 1.5kg 정도의 체중증가가 있었으나 7월초 방콕여행후 배탈로 인해 일주일정도 식음을 전폐하여 그동안 찐 몸무게가 그대로 빠져서 ㅋㅋ 다행이다 휴우....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는 반가운 소식. ㅋㅋㅋ 배탈로 고생은 엄청 했지만 살빠져서 좋아하고 있네요. ㅋ 이번주 너무 더웠어요. 헉헉. 오늘로 장마끝 맞나요?? 더운데 습하기까지해서 일주일넘게 에어컨을 키고자고 있어요. 게다가 주방 불앞에 서기만해도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지만 주방은 타오르네요. 최대한 불 덜 쓰고 만들어먹은 다이어트식단 주간밥상입니다. 일단 덥기는 해도, 아침 혹은 늦은 저녁에 꾸준히 만보걷기 중입니다. 어떤날은 마트나 쇼핑몰에서 만보걷기 걸음수를 채우고 있어요. 덥다고 걷는것도 안하면 순식간에 마음이 흐트러지거든요. 더운여름에도 만보걷기는 꾸준히^^ 걷기를 좀 못한날은 앞뒤날로 더 많이 걸어서 만보걷기 평균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중이에요. 하루에 보통 두끼를 먹는데, 한끼는 일반식사로 편하게 먹고 나머지 한끼는 좀더 칼로리 낮은 메뉴를 골라 먹는 편입니다. 최대한 면이나 빵, 밀가루 음식은 피하려고 하고있어요. 오이김밥 최화정다이어트김밥으로 유명해진 ㅎㅎ 김에 초밥양념한 밥을 깔고 오이를 통째로 넣어서 ...
엊그제가 중복이었지요. 너무 덥죠? 모두 여름철 건강관리가 중요한 요즘이네요. 이번주 남편도시락 다이어트밀프렙 아침도시락용으로 5개 준비했어요. 다이어트밀프렙 남편도시락 5개 재료 감자, 방울토마토, 계란, 사과, 파프리카 감자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삶듯이 쪄줍니다. 30분정도는 익혀야해요. 밀프렙 재료로 고구마를 보통 준비하는데 요즘엔 감자가 제철이라 감자를 준비했고요. 다 익으면 소금을 살짝 뿌려줘요. 다이어트도시락이라도 조금은 맛이 있어야죠. 방울토마토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빙울토마토는 항상 준비하는 다이어트밀프렙 재료에요. 계란도 삶아 식혀서 껍질을 까줍니다. 계란을 끓기 시작하면 10분 끓여 익히면 되구요. 사과랑 파프리카는 잘 씻어 물기를 빼주어요. 밀프렙통도 잘 닦아 준비하면 밀프렙 재료준비 완료입니다. 재료별로 잘라서 잘 담아줍니다. 남편도시락 아침으로 먹는 다이어트밀프렙 준비완료입니다. 견과류도 간식으로 같이먹게 따로 담아줘요. 구운 캐슈넛이 고소하고 맛있어 간식으로 먹기 좋다라구요. 눅눅해지지 않게 따로 담아요. 이번주는 주말밥상 집밥 무얼 먹었나요? 최화정식 다이어트오이김밥 단초물로 밥 만들고 오이넣고 김에 말아 먹는 오이김밥 쌈장이나 마요소스를 섞어 먹으면 완전 맛날거같았는데 ㅋㅋㅋ 역시 다이어트 들어가는건 ㅎㅎ 그냥 오이랑 밥, 그리고 김. 그래서 오이김밥이네요. 하하하. 기대가 너무 컸...
안녕하세요? 이른 휴가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물갈이 때문인지 배탈이나고, 냉방병인지 감기가 세게 걸려서, 일주일 내내 고생을 했네요. 역시 건강이 최고! 평범한 일상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거죠. 이번주도 #남편도시락 다이어트밀프렙 준비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한개씩 먹는 직장인도시락. 회사밥이 물려 아침에는 야채과일로 밀프렙을 한개씩 먹고있어요. 다이어트밀프렙 직장인 아침도시락 5개 재료 감자 큰거 다섯개 사과 5개 계란 10개 방울토마토 500g 파프리카 한개 은효맘미미 감자는 잘 씻어 반을 잘라 스텐팬에 찌듯이 삶아 익혀주고요. 다 찌고 소금 살살 조금 뿌리며 훨씬 맛있어져요. 계란은 끓기 시작하면 10분 끓여줍니다. 사과도 깨끗이 씻어 두고요. 방울토마토도 깨끗이 씻어 물기빼줍니다. 파프리카까지 씻어주면. 다이어트밀프렙 재료준비 완료요! 여름엔 감자찌는것도 계란 삶는것도 주방에 불을 키면 더워요. ㅋ #밀프렙통 도 다 씻어 준비완료! 밀프렙통에 담기만 하면 다이어트밀프렙 준비완료입니다. 알로달록 간단하고 깔끔하게 먹는 #다이어트밀프렙 소스는 따도 먹지않아요. 정말 건강한 한끼식사입니다. 이번주도 #아침도시락 준비다했어요. 이번 주말엔 한달만에 울 고딩이가 양서고 기숙사에서 외박나오는날. 집밥을 너무 좋아하는 울 아들♡ 삼겹살 김치볶음을 제일 좋아하구요. 불고기까지 볶아서 아침을 먹어요. 맘껏먹으라고 냄비째. ㅋ #주말밥상 아침먹...
6월이 시작되었네요. 벌써 6월이라니...매주 남편도시락 밀프렙 준비하며 지내다보니 어느덧 6월. 그래도 아직 올해가 반은더 남았네요. ㅋ 이번주는 주말에 양양 속초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주는 하늘이 너무너무 맑고 파래서 하늘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어김없이 남편아침도시락 다이어트밀프렙을 준비합니다. 이번주는 토요일도 출근하는 주간이라 아침도시락용 밀프렙은 6개 준비해요. 이번주 다이어트밀프렙 남편도시락 재료는? 고구마, 감자, 구운계란,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사과, 당근, 오이 은효맘미미 밀프렙 재료, 고구마와 감자는 물을 살짝 넣고 찌듯이 삶아주고요. 계란은 하루에 두개씩 열두개 구운계란으로 쿠쿠에 만들었어요. 방울토마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요. 밀프렙 재료로 절대 빠지지않는 방울토마토에요. 먹기도 좋고, 덜 물르는 재료라 도시락으로 준비하기 좋아요. 오이, 당근, 파프리카, 사과 모두 깨끗이 씻어 준비완료! 감자, 고구마가 다 익으면 뚜껑열고 식혀줘요. 구운계란 껍질도 까주고요. 집에서 구웠더니 모양이 제각각 ㅋㅋㅋ 그래도 맛은 좋아요. 밀프렙통 6개 준비하고요. 다이어트밀프렙 남편도시락 아침용으로 준비해요. 이제 밀프렙재료를 썰어 담기만 하면 되지요. 밀프렙 재료를 통에다 담아줍니다. 고구마, 감자, 사과,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당근, 오이 알록달록한 자연의 재료들이 너무 이쁘네요...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에요. 갑자기 한낮에는 급 여름이 된거같은 날씨였어요. 새로운 주에는 수요일에 근로자의 날이 있네요. 남편이랑 주말부부라 보통 한주 5일치 밀프렙 아침도시락을 싸주는데, 이번주는 중간에 집에 오는 날이 있어 2개만 준비하려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집에온 수요일날 준비하면 되거든요. 매주 다이어트 밀프렙 5개 준비 하다가 2개는 아주아주 간단해요. ㅋ 남편 도시락 다이어트밀프렙 재료입니다. 2일치에요. 고구마 3개 사과 2개 당근 1개 계란 4개 방울토마토 300g정도 고구마는 찌고, 계란은 삶아서 껍질 까두고, 사과, 방울토마토, 당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해서 물기를 빼둡니다. 재료준비 완료 재료만 봐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남편은 하루에 한끼는 꼭 이렇게 먹고싶데요. 관리하는 남자니까요. ㅋㅋ 밀프렙 통에 담아주기면 하면 됩니다. 밀프렙 이틀치라 금방 준비했어요. 남은 방울토마토랑 당근은 따로 담아두고, 평일에 틈틈히 제가 먹기도해요. 주말 저녁에는 간단한 야채밥을 해먹었어요. 보리, 귀리, 쌀에 송이버섯, 당근, 호박, 묵은지 달랑무를 썰어 같이 밥을 했지요. 쌀은 미리 불리고 재료들을 담아 같이 쿠쿠하면 돼요. 간장과 참기름을 살짝 같이 넣었어요. 이것도 알록달록하니까 건강해질거같은 느낌.. 고기넣으면 더 맛있을텐데, 낮에 외식하느라 고기를 많이 먹어서 저녁은 담백하게 준비해봅니다. 취사를 마치고 밥솥을 열어...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에요. 이번주도 남편 아침용 도시락 다이어트밀프렙을 만들었어요. 5일치 밀프렙 도시락 재료 고구마 700g 계란 10개 파프리카 3개 오이 1개 방울토마토 750g 보통 사과는 하루 한개씩 꼭 담아주는데 요즘 계속 사과가 정말 너무 비싸서, 파프리카로 대체했네요. 사과는 꼭 빠지지 않고 준비하는 밀프렙 재료인데, 다음주는 비싸도 사야겠어요. 사실 깜빡 장을 못보기도 했어요. 다이어트밀프렙 도시락 준비의 반이상은 장보기에요. 온라인 주문이든, 마트를 가든 금요일쯤에 장을 꼭 봐놔야해요. 보통 저는 일요일 저녁에 밀프렙 준비를 하거든요. 고구마는 깨끗이 잘 닦아 쪄줘요. 찌기도 하고,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도 해요. 저는 보통 스텐팬에 물 살짝 넣고 찌듯이 삶아요. 삶은달걀입니다. 하루에 두개씩 5일치 열개에요. 가끔은 구운계란도 하는데 오늘은 삶았어요. 파프리카가 싱싱하길래 준비했어요. 그냥 먹어도 달아요 달아. 파이토케미컬 영양소가 가득한 파프리카는 손질도 쉬워서 종종 먹어요. 방울토마토도 싹 씻어 물기빼서 준비하고요. 방울토마토도 빠지지 않고 늘 준비하는 밀프렙도시락 재료에요. 오이도 한개 준비했어요. 소금으로 빡빡 씻어 준비해요. 밀프렙통 다섯개를 준비하고, 재료를 썰어 담아주기만 하면 되요. 아주 무르지않는 재료들이라 일요일 오후에 준비해두고 월요일날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월, 화, 수, 목, 금요일 아침에...
평일엔 다들 회사가고, 학교가고, 다들 바빠서 온가족 다같이 밥먹는 시간이 달라요. 그래서 다같이 밥먹는 경우가 아무래도 적죠. 그래서 온가족 모이는 주말은 최대한 밥을 같이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봤다 세식구이지만. 외식도 좋지만, 가능한 집밥해먹으려 하고있어요. 한달동안 #주말밥상 무얼 먹었을가요? 화려하지않은 #집밥 #집밥메뉴 주말밥상입니다. *한우불고기, 된장찌개, 샐러드* 냉동실에 있던 불고기한팩 냉장고에 전날 꺼내두고, 양파, 버섯, 양배추 썰어넣어 간장양념해서 불고기 만들었어요. 별다른거 안해도 맛있지요. 양념은 간장, 스테비아 등으로 간단하게 하고요, 간 마늘 조금 넣고요. 멸치육수내고, 된장1, 고추장1, 호박, 양파, 넣어 보글보글 끓이다 마지막에 두부넣고 끓여요. 된장1, 고추장1 비율은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된찌 비율이에요 ㅎㅎ 음식은 개인의 취향이 중요하니까 입맛대로 다르게 하는거죠. 그리고, 양상추, 사과, 토마토, 옥수수 넣어 샐러드 만들고요. 가능한한 집밥에는 샐러드 꼭 빼먹지 않으려고 기본 샐러드 재료는 꼭 장봐두려고 하고있어요. 드레싱은 만만한 오리엔탈이나 발사믹 뿌려먹어요. 집밥 주말밥상 완성입니다. 저희집 식탁이 좀 넓어서 ㅋ 반대쪽은 뭐가 쌓여있어요 ㅋㅋ 그래서 손님오실때 빼고는 식탁은 늘 한쪽만 쓰곤해요. ㅋㅋ 손님올때만 치워지는 식탁전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당연히 밥은 새밥이요. 쿠쿠♡ ...
즐거운 방학 ㅎㅎ 돌밥돌밥 방학!!! 어쩌다보니 내일이 개학이에요!!! 줄기차게 집밥하다보니 개학이 왔네요. 울 집 아들 중2 중딩이는 외식 1인분은 성에 안차는지 그리 안좋아하고, 오로지 엄마밥 집밥을 좋아해요. 가족마다 밥먹는 시간도 달라서 거의 #혼밥메뉴 로 식사를 하지요. 이번주 주간밥상 중학생식단 혼밥메뉴입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하지만 바로바로 맛있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계란간장밥* 아침메뉴로 아들이 좋아하는 혼밥메뉴 계란간장밥 따끈따끈 새밥에 계란후라이 두개 써니사이드업으로 해주고, 간장하고 들기름 살짝 둘러주면 아주 잘 먹어요. 니가 아기니?? ㅋㅋ 크래미 세조각으로 스페셜하게. ㅋㅋ 김치볶음, 오이지, 된장찌개 있던 반찬이랑 아침 집밥 든든히 먹여요(한그릇 더 먹었음 ㅋ) *저녁삼겹살* 삼겹살이면 중딩이는 최고!!! 그냥 끝 ㅋㅋ 학원다녀온 저녁에 혼밥메뉴로 삼겹살 굽굽. 살살녹는 삼겹살 파슬리 찹찹 뿌리고. 먹기좋게 잘라줘요. 치아교정중이라 좀 작게 잘라주는 편이에요. 중학생식단 끝장메뉴 삼겹살. 주1-2회는 구워주는거같아요. 밥은 늘 새로해요. 밥만 새로하면 그냥 다 맛있데요. 밥할때 1-3인분 해서 먹이고 남으면 볶음밥할때 합쳐쓰지요. 그냥 김치보다 볶음김치를 잘먹어요. 개취인정. ㅋ 그렇게 중학생식단 쉽게 삼겹이로 한끼하고요 요름엔 오이지가 최고!!! 오이무침은 안먹어도 오이지맛은 아는 중딩이. 친구가...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에요. 더운 여름 잘 보내고계신가요? 늘 하던대로 이번주도 중딩이 집밥 해먹이고, 도시락 싸주고, 그렇게 보냈답니다. 그냥 막 호로로 갓 지은 밥에는 뭘 먹어도 맛있죠. 이번주 집밥 혼밥메뉴 볼게요. *소고기스팸감자짜글이* 은근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혼밥메뉴 감자, 소고기, 양파, 스팸 깍둑썰기하고, 고추장 두큰술, 설탕 조금 넣어 짜글이 만들었어요. 완전 밥도둑 혼밥메뉴에요. 밥이랑 뚝딱 반찬없어도 맛있는 짜글이 여름에는 오이지가 제철이잖아요. 울 아들 오이지 맛을 알게되어, 완전 잘 먹는 반찬이에요. 그냥 밥도둑 쌀밥에 오이지 혼밥메뉴 한끼 맛있게 먹었네요. *소고기주먹밥도시락* 갓지은 밥에 다진 소고기, 간장, 참기름 넣어 샤샤샥 주물러 주먹밥 만들었어요 다진 소고기에 양파 다져넣고, 새로한 밥 넣어 꼭꼭 눌러 만들어요. 사과랑 상투과자 같이 담아 집밥 도시락 만들었고요. 소고기 주먹밥인데, 볶음밥처럼 해서 아침용으로도 먹였네요. 아침으로는 밥을 먹고 가야 든든해요. *돈까스샌드위치* 아들이 좋아하는 야채 안넣은 돈까스샌드위치 식빵, 딸기쨈, 돈까스, 계란, 치즈 넣고 샌드위치만들어 사과 넣어서 점심도시락으로 싸줬어요. 속을 채워주면 샌드위치로 한끼로 든든해요. *카레라이스* 몇끼를 먹을수 있는 카레라이스 만들었네요. 집밥 메뉴중에 은근 쉬운 메뉴 역시나 밥 새로해서 먹으면 맛있죠. 감자, 양파, 스팸, 당...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에요. 이번주 중학생 혼밥 메뉴 시작할게요. 아이는 여전히 깁스중이고요... 깁스를 해도 기말고사를 다 마치고, 학원도 똑같이 다니고, 학교로 학원으로 이리저리 중학생 픽업인생을 살고있습니다. 내생애 더위가 이렇게 힘들었던적이 있었을가요? 내생애 비오는게 이렇게 원망스러운적이 있었을가요? 아이 학교 보낼때 비가오면 다리도 젖고 가방도 젖고 하니까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학교갈준비 다해놓고 비가 올거같으면 후다닥 빨리가고, 비가 한창 내리는 아침엔 빗발이 좀 사그러들까 기다렸다 등교를 하는 요즘이에요. 힘들텐데 불평불만 안하는 아들녀석이 대견한건 그와중에 기쁨이고요. 이번주 식단은 간단히 ㅎㅎ 대충대충??은 아니고요. 에어컨을 틀어도 주방은 왜 더울걸가?? 분석하면서 ㅋㅋ 나름 집밥열심히 만들어줬어요. *소고기김치볶음밥* 그냥 저냥 볶아버리는게 제일 편하지요. 소고기랑 양파랑 김치랑 익혀서 다 볶아서 혼밥메뉴 김치볶음밥 완성하고요 소고기는 볶음밥에 넣으면 더 맛있는거같아요. 뙈지와는 격이다른 맛 ㅋㅋ 그래도 요즘 삼겹살이 금값이던데... *메밀국수* 시판용 메밀면으로 더운날 끓여준 중학생 혼밥 식단 간식입니다. 이런건 밥사이에 후루룩 먹는 정말 간식 ㅎㅎ 요즘은 간편식도 참 잘나와요. 시원하게 간식 먹이고요. *돈까스샌드위치* 학교 도시락으로 만들어본 샌드위치도시락이에요. 꼭 튀긴걸 넣어야 좋아하는 중딩이. 완전 ...
안녕하세요? 은효맘미미에요. 깁스한 은효 교실은 4층, 학교식당은 1층, 콩콩이로 식당가기 어려운 아들을 위해 2주전부터 도시락을 싸주고있어요. 학교도시락 싸는게 얼마만인지, ㅎㅎ 참 어렵네요 ㅎㅎ 간단하지만 맛있게 싸주려고 노력하는 도시락메뉴올려볼게요. *닭가슴살볶음밥* 볶음밥은 다양한 재료를 먹일수 있어 도시락메뉴로 그나마 쉽고 간단한데요. 단백질 가득한 닭가슴살과 다양한 야채로 닭가슴살 볶음밥 만들었어요. 당근, 양파, 파프리카, 닭가슴살 넣어 익히고요 볶아줍니다. 밥까지 넣고, 간장조금 넣고, 더 볶다가 계란후라이까지 올려주면 완성되요. 이렇게 만들어서 아침 주고, 점심도시락도 싸주었어요 *불고기, 감자조림, 진미채* 불고기는 양파넣고 간장양념 살짝해서 볶았어요 감자가 제철이죠, 감자랑 양파놓고 졸여서 반찬도 만들어요. 사과만 더 곁들인 도시락메뉴에요. *크래미볶음밥* 크래미, 양파, 계란 넣어 크래미볶음밥 했어요. 즙이많은 과일은 싸기가 좀 그래서 거의 사과만 담아주네요. *치킨너겟도시락* 은근 초딩입맛 아들은 이런거좋아해요. 김치도 냄새나서 싫다고하고, 반찬 이거저거 싸주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 중딩이. 아침도 똑같이 ㅎㅎㅎ 같은 메뉴가 자꾸 아침 점심 먹게되네요. 간간히 간식으로 스낵도 담아주는데, 친구들이 뺏어먹느데요 ㅋㅋ 그래서 두세개 담아주고요 *치즈돈까스, 크래미 계란말이* 크래미넣어 계란말이 돌돌돌 하고요. 치즈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