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할루 여러분~ 리뷰하는 묘대리예요. 오늘은 솔직한 셀린느 가방 트리오페 캔버스 미니 2년 된 후기 가져와보았습니다. 짜란~ 엄청 영롱하게 생겼죠!! 각종 착용샷 및 긍정적인 리뷰들을 보고 Celine 3번째 가방으로 질렀던 기억이 나는데요 ㅎㅎ 출처: 셀린느 공식 홈페이지 미니 클로드 - 트리옹프 캔버스 & 카프 스킨 가격: 170만원 / 컬러: 탠 사이즈: 12 X 9.5 X 4 CM 겉감: 트리옹프 캔버스 안감: 텍스타일과 카프스킨 특징: 골드 피니시, 핸드백, 숄더백 및 크로스바디백으로 착용 가능 관련 제품들로 이렇게나 많은 셀린느 가방들이 있는데 이중에서도 셀린느 트리오페 캔버스로 골라준 이유는 당시에 미니백을 갖고 싶기도 했고 가격대도 만만했기에 그랬습니다 ㅎㅎ;; 그렇게 짧은 생각 후 결정하게 되었더랬죠 어머어머 받자마자 작은 사이즈에 조금 놀라버리고 귀엽지만 또 Celine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캔버스 스타일에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올드 셀린'이 좋아를 외치던 저였는데 그래도 미니멀한 사이즈의 명품가방은 차라리 좀 어느 정도 브랜드 티가 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했던 터라 셀린느 트리오페 캔버스 가방을 보며 꽤나 만족했었는데요~ 와중에 배보다 배꼽이 큰 듯한 요 골드 메탈!! 이때 Celine 로고도 이런 모양으로 바뀌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보면 볼수록 예뻐 보이는 명품 매직에 빠지고 있었더랬죠....
17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명품 미니백은 셀린느 트리오페 캔버스가 되겠다. Celine 브랜드 가방이 두 가지가 있고, 마련 한지가 3년이 넘었는데도 둘 다 너무 잘 들고 있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참고로 벨트백과 러기지백인데, 두 가방 모두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하게 들 수 있어 너무 잘 메고 다니는 중임 ㅎㅎ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는 가방들은 많이 있어서 이번에는 작은 크기의 미니백 하나 갖고 싶었다. 어떤가방으로 선택을 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결국에는 셀린느로 돌아오게 되더라.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고, 오래 들 수 있는 스타일이라 선택하게 되었음. 참고로 요 백, 구하기 무척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또 해외에서 직구해버림 쿄쿄. 가격은 130만원대였는데 관부가세 12만원 정도 더 냈다. 언박싱 해보면~ 명품 미니백 정확한 사이즈는 4 × 3 × 2 inch (11 × 8 × 4 cm) 로 어느 정도 작을 거라는 걸 알았지만 실제로 박스를 보니까 실감이 났다. 생각보다 정말 작은 크기의 백이라서 내가 현재 쓰고있는 iPhone 14프로는 물론 큰 카드 지갑 같은 건 수납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이 셀린느 트리오페 미니 크로스백 캔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디자인이 주는 클래식한 무드부터 마음에 들었고 캔버스 소재라서 휘뚜루마뚜루 막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연한 가죽은.. 내 성격(?)상 감당할 수 없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