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전문 브랜드인 캠프밸리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투룸형태의 원터치쉘터 샘플체험을 진행하게 되어 주말 농장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오토캠핑장에서 샘플체험을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시간에 쫒기지 않고 편안하게 살펴 보고 싶어 주말농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패킹사이즈 130*30*39cm 입니다. 차량은 코란도 투리스모이며 빈틈없이 딱맞게 패킹이 됩니다. 제품 무게는 정확히는 모르나 왠만한 성인남자가 들면 버겁다고 생각이들정도 무겁습니다. 보관가방 하단부에 이동시 편하게 끌고 다닐수 있게 바퀴가 설치 되어 있지만 여성분들은 아마 끌고 다니는것조차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가방을 열어보면 우레탄창이 보입니다. 우레탄창은 추가 구성품으로 판매가 될거 같은데 옆면과 메인 출입구에 모두 설치가 가능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닥 그라운드시트와 함께 메인 스킨이 잘 감겨 있습니다. 이부분만 들었을때는 생각보다 많이 무겁지는 않았는데 폴대와 함께 구성품이 다 포함된 가방을 들었을때는 정말 묵직하다못해 힘들다라고 느낄정도로 무겁습니다. 집에서 텐트를 들고 나와서 자동차 트렁크에 적재 할때와 차에서 다시 텐트를 내릴때 좀 두렵다라고 생각이들정도로 일단 무게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라운드시트를 먼저 바닥에 설치하고 텐트를 펼치면 X자 모양에 중간부분에 고리가 있습니다. 내 몸쪽으로 강하게 당기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하나...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옥타텐트. 육각형 그늘막 메쉬 텐트로 한여름 태양과 벌레로부터 해방되다. 테칸 캠핑 여행. 옥타텐트 엠버서더로 활동을 하게 된 테칸 입니다. 캠핑이란 장르로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처음으로 좋은 회사와 계약을 맺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캠핑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필드에서 사용을 하고 리뷰를 남겼습니다. 옥타텐트는 이런 후기성 포스팅과는 다르게 오토캠핑장 혹은 노지를 같이 소개해드리면서 좀 더 현실성이 있는 리뷰를 남겨서 저희와 같은 4인 식구가 어떻게 사용을 하고 어떤 환경에서 캠핑을 즐기는지를 같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캠퍼다보니 감성 캠핑보다는 실제 현실캠핑을 보여드리고 공감이 될 수 있게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우리 가족은 항상 토요일 오전 식사는 국밥으로 시작 합니다. 모든 캠핑짐을 차에 다 실어놓고 출발하기전 집앞에 국밥집에서 한끼 식사를 든든하게 한 후 캠핑장으로 출발 합니다. 보통 캠핑장을 도착하여 모든 장비를 셋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분 입니다. 저같은 경우 손에 익숙해질정도로 많은 경험이 있기에 짧은 시간이 걸리지만 처음 캠핑을 시작하는분들과 아직 손에 익숙하지 않은 캠퍼들은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캠핑장 입실 시간은 평균적으로 13시 혹은 14시에 캠핑장 입장이 가능 합니다. 어린자녀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