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어려워진다. 겨우내 고점에 다다랐다고 생각했지만 신규 육성 콘텐츠가 끝없이 쏟아진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겠지만 계속 욕심이 난다.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는 노릇. 최근에 혼돈 융합과 듀얼부품 등을 새롭게 선보인 탕탕특공대 이야기다. 시작도 전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개발사 하비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간다. 돈을 써가며 플레이 한 사람들은 이미 고점을 찍었고 더 이상 즐길 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을 위한 뭔가를 만들어야 했을 거란 심정이었을 거다. 반대로, 돈을 쓰지 않는다거나 막 시작한 유저들에게는 모든 것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오늘은 앞선 내용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서 일련의 팁을 전해드린다. 탕탕특공대 혼돈융합, 설마 이렇게 나타날 줄이야 드디어 '파괴자'와 '영원' 시리즈 대비 소외되어 있던 '혼돈' 시리즈의 사용처가 탄생했다. 혼돈의검 같은 경우도 SS 급 장비가 나오면서부터 방치되기 시작. 기존에 이를 뽑아서 사용하던 사람들은 허망할 수밖에 없었을 거다. 언젠가 이와 관련된 사용처가 나올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런 방식일 줄은 몰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탕탕특공대 혼돈융합이 그것. SS 급 장비는 말하지 않아도 잘들 아실거다. 기존의 S 급을 넘어서 반짝반짝 광을 낸, 능력치를 극대화해주는 파츠들을 말한다. 그 제조 과정은 '파괴자'와 '영원'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