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오함이 더해진다. 그로써 등반이 어려워진다. 대표적인 게 SS급 무기다. 쌍절총이 나온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또다시 Amor인 영파의 갑옷·별빛파멸이 나왔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리 메리트가 없다는 거다. 재료 모아 만들어서 쓸 이유가 없다는 것. 한편으로는 반가운 소식으로 들려온다. 조만간 목걸이 부분에서도 SS급이 나올 거라 전해지는 바, 같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당일에는 탕탕특공대 록미가 베일을 벗었다. 지금부터 어떤 성능을 지녔는지, 가져가는 게 맞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나아가서, 새롭게 열린 플라워 공방의 룰부터 공략법까지 전해드린다. 록미의 등장, 그 능력 살펴봤더니 탕탕특공대 록미가 나타났다. 예견됐던 일이긴 하다. 계속해서 S급 특공대가 나올 거라 예고한 바 있어서다. 취득하기 위한 조건은 어떻게 될까. 역시나 120개의 조각을 필요로 한다. 적잖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는 것. 한 가지 나아진 점이라면 S급 간 조각을 자유로이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기존에 모아뒀던 양사부 쪼가리가 있다면 이걸 교환하여서 록미로 바꿀 수 있다는 거다. 과연 그럴 가치가 있는 건지, 성능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녀는 3색 연주를 펼친다. ▲ 녹색 ▲ 보라색 ▲ 파란색의 3색 곡을 연주할 수 있다고 나온다. 어떤 색깔이 발동되냐에 따라서 나타나는 효과가 달라진다는 거. 그 면모를 살펴봤는데, 평소에 본...
어제도 오늘도, 게임 내 아이템 하나 더받고자 영상 시청을 감행한다. 그 중 외국 게임 하나가 눈에 띤다. 자주 나타났기 때문이다. 괜스레 호기심이 생겼고 한 번쯤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히어로워즈가 그것이다. 무려 평점 4.7에 1억 회 이상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 더 이상의 망설임은 사치라 여겼다. 장르는 판타지 배틀 롤플레잉 게임이다. 유닛별 서는 위치가 정해지는데, 내가 할 일은 필살기를 누르는 것 뿐. 그 외 히어로를 모집, 아레나의 지배자가 되야 한다.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군대를 육성, 스킬을 해제 시키는 등의 행동으로 강해진다. 지금부터 공략과 조합, 티어 등 세부적 사항을 알아보자. 기본 콘텐츠 3종, '도시 게이트, 아레나, 캠페인' 히어로워즈는 모바일과 PC로 즐기실 수 있다. 크게 5명의 히어로와 1개의 펫 배치가 가능하다. 영웅은 특정 스테이지에 도달할 시 습득할 수 있다. 레벨은 팀레벨과 히어로레벨로 나뉘는데, 팀레벨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렙을 말한다. 히어로렙은 각자의 강함을 나타내주는 증표 역할을 한다. 히어로 등급은 '흰색 → 초록색 → 초록색 + 1 → 파란색 → 파란색 + 1 → 파란색 + 2 → 보라색 → 보라색 + 1 → 보라색 + 2 → 보라색 + 3 → 주황색 → 주황색 + 1 → 주황색 + 2 → 주황색 + 3 → 주황색 + 4 → 빨간색 → 빨간색 + 1 → 빨간색 + 2' 등의 순...
때는 독감이 유행했던 고등학생 시절이다. 조금만 이상하다 말해도 집에 보내주던 시절이었다는 거. 그당시 너도나도 연기자가 되어 조퇴를 감행하게 된다. 성공한 이들은 같이 모여 PC방을 향했고, 스타크래프트 즐기다 집에 간다. 실패한 학생들은 끝까지 남아 수업을 들어야 했던 때다. 마치 그당시 떠오르게 하는 학교땡땡이게임이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게임으로 비슷한 시리즈 5개가 존재하는데, 모두가 높은 평점 자랑한다. 게다가 현실성 지닌다. 터무니 없는 스토리가 아니라는 거. 방구석 코난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는 말이다. 확실히, 탐정 직업 지닌 일본은 다르다는 걸 느낀다. 방구석에서 즐길 온라인방탈출게임 세계로 떠나보자. 간략 소개와 기본 요령 풀 네임은 "학교 땡땡이 - 탈출게임" 돼겠다. 공부는 싫고 놀고 싶은 여아의 탈출기라 할 수 있다. 일본에서 만들어 진 시리즈 물인데, 전체적 인기가 상당하다. 하나씩 즐겨보는 것도 묘미일거다. 아쉽게도 현재 버전에서는 오프라인 모드가 발동돼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리 큰 데이터 소모는 없다는 걸 말씀드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테이지는 50여 종에 불과할 뿐이다. 주말 즐기기 용으로는 제격일 것. 화면 구성을 살펴보면, 메인화면 내에 '갤러리' 모양이 보이실 거다. 뭔가 보아하니 도감이더라. 특정 구간 도달 시 하나씩 생성되는 개념으로, 다른 시리즈 역시 같은 기능을...
어릴 때 다들 엄마한테 혼나고 자라셨을 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항상 옳으셨다. 자녀 삐딱하게 되길 바라는 부모 없을테니까. 그런 내게 신선한 충격 안겨 준 100층 탈출(백층탈출) 리메이크 게임이다. 꼭대기에 갇힌 주인공을 1층, 그리고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내용 담는다. 매번 선택의 기로 놓이게 되더라. 어떤 걸 택하냐에 따라 탈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 물론, 100번을 맞춰야 하는 건 아니다. 실제로는 10여 문제에 달할 뿐. 비장한 BGM과 함께 탈출기가 시작된다. 한번 틀려도 재기회 주어짐으로 재시작이라는 노동 요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이에 대한 공략 전해드린다. 층별 공략, 쪽지 확인은 필수 첫 시작은 내 방인 100층, 대체 얼마나 부자인 건지 가늠 되질 않는다. 그에 반해 방은 조촐한 편이다. 침대 하나 놓인 게 전부니까. 언제 어느 곳에서 엄마 나타날지 모른다. 방에 놓인 쪽지 확인은 필수, 이를 통한 단서 확보 후 알맞은 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본격적으로 백층탈출 공략 살펴본다. ① 100층 내 방: 왼쪽 쪽지를 누르면, '과연 내가 죽을까'란 문구 나온다. 과연 뭘 암시하는 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일단 문을 열고 나가자. 그와 함께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출제 된다. 계단과 창문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상식적으로는 계단이 맞다만, 창문을 눌러본다. 그와 동시...
아직도 어질어질 하다. 그저 가볍게 즐겨보겠단 마음으로 플래시게임 접했는데, 쉽지 않더라. 원작 대비 고퀄리티 자랑하지만, 예민하고 까칠해진 감옥탈출 리마스터 얘기다. '옷깃만 스쳐도' 라는 말 있던가. 나와 무슨 인연 있다고 이리 야박한지 모르겠다. 살짝 닿는 것만으로 끝나버리니, 어찌 할 도리 없다. 금방 깰 것 같다 여겼더만, 스테이지도 적잖다. 곱씹어보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그 여정 역시 험난했다. 반면, 클리어 타임은 1분 남짓. 지금 필요한 마음가짐은 7전 8기의 도전정신 일 것. 솔직한 말로, 70전 80기에 가까울지 모른다. 그럼에도, 깨고 난 이후 상쾌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많큼 좋더라. 지금부터 감옥탈출 리마스터 공략 전해드린다. 본다 한들 한번에 깨진 못하실거다. 17개 파트별 감옥탈출 리마스터 공략 앞서 언급한 바, 스치면 끝이다. 한번에 깨지 못한다 말한 이유다. 예컨대, 벽돌 혹은 상대와 스치는 것만으로 라이프를 잃는다. 상황따라 스피디하게 혹은 신중히 접근 할 필요가 있다는 거. 때문에, 무작정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못해도 1시간 이상 해멜 확률 다분하다. 지금부터 17개 파트 따른 감옥탈출 리마스터 공략 전해드린다. ↓ 1. 왼쪽엔 몸짱 아저씨가, 앞으로는 경비병이 나를 감시한다. 그들과 닿아서는 안된다. 먼저 앞에 있는 문을 통과, 빨간 레이더에 안닿게 도착점까지 도달하자. 참고로, 철장에 스쳐서도 ...
유행에 민감한 나. 이런 노래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그 이름하여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인다. 멜로디를 모른 채 내용만 봐도 흥미진진함이 느껴진다. 시작은 이렇다. "A: 야 너 무슨 일 있어? B: 여친과 헤어졌어 A: (근엄한 표정) 아싸 B: 뭐라고? A: (밝은 표정으로)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인기 유튜버 빨간내복야코의 노래 중 일부다. 23년 11월 28일에는 IP를 이용해 야코런 리듬매니아가 탄생한 바, 현재는 인기 게임 무한의계단과 콜라보를 통해 야코 캐릭터를 지급 중에 있다. 오늘은 야코런이벤트 및 후기와 더불어 캐릭터 얻는 방법까지 공유해 드리고 자 한다. 볼륨 높여 한판 즐겨보자. 묘한 매력에 풍덩 빠지실거다. 빨간내복야코와 함께 하는 야코런 리듬매니아 빨간 내복을 입고 나타난, 얼핏 돼지처럼 보이는 이 캐릭터. 병맛스럽다는 단어가 보다 어울린다. 그런데, 하는 행동과 음악 가사 등 모든 게 공감 투성이다. 예컨대 '한입충 송' 이라던지 헤어진 이 앞에서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등을 외치곤 한다. 그런 인기 캐릭을 등에 업고 야코런 리듬매니아가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출처: 빨간내복야코 유튜브 채널 나온 지 한 달 남짓 된 시점, 플레이스토어 기준 2위 자리를 차지한 상태다. 기존 리듬게임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손쉬우셨을 것. 나처럼 이런 장르에 문외한인 분들이라 한들 걱정하실 거 하나 없...
갑자기 떠오른 게임 하나가 있다. 바로 청기백기 게임이 그거다. 왼쪽 오른쪽, 오른쪽 말고 왼쪽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데 꽤나 나를 햇갈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접한 무한의계단 역시 그와 비슷한 성격을 지녔다. 버튼은 단 두개로 작동, 하나는 턴이고 나머지는 오르기 키다. 턴을 누르면 한칸 오르며 방향을 바꾼다. 시간이라도 넉넉하면 모를까 꽤나 촉박한 편이다. 여기까지 들어서 무슨 말인가 싶으실거다. 지금부터 여기 무한의계단 캐릭터를 비롯하여 이벤트, 소리퀴즈 관련 아는 사항을 공유해드리려 한다. 무한의계단 캐릭터, 간단한 작동법 어려운 난이도 먼저 살펴볼 건 작동법이다. 앞서 말했듯이 키 두개가 전부다.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꽤나 쉬운거 아니냐고 말하실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말씀드린다. 좌측에 위치한 건 방향전환키로써 누를 시 한칸 오름과 동시에 방향을 바꾼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측엔 단순 오르기 키가 있다. 만일 좌우 번갈아가며 5번이 있다 치면 좌측 키만 5번 눌러줘야 된다는 말. 타이머라도 여유 있다면 느긋하게 할 수 있겠다만 그렇지도 않다. 꽤나 촉박하게 나를 죄여오곤 한다. 얼마나 빠르게 올라가냐에 따라 타이머 게이지가 찼다가 느려지면 떨어지는 구조다. 무한의계단 캐릭터는 무궁무진한 편이다. 따라서 모으는 재미 역시 상당한...
3040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쥬니어네이버 슈게임이다. 일전 어도비플래시 지원 문제로 인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고, 다시금 론칭 하지 않은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했다. 하지만, 현재 수많은 슈게임 바로가기 사이트가 생겨난 상태다. 오늘은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나아가, 슈의 수업시간에 맛동산 먹기 게임을 즐겨본다. 소싯적, 몰래 간식 먹기는 누구나 도전해 보셨을 거다. 씹을 때 소리가 덜 나거나 부피가 작은 걸 고르는 게 포인트인 바, 맛동산이라 하니 괜히 더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하게 된다. 20-30분 즐기고 나서야 깰 수 있는 방법 터득한 바, 비법을 공유해드린다. 슈게임 바로가기 Pick 4 극악무도한 난이도를 자랑한 슈게임 시리즈다. 심플한 그림체와 단순한 작동법만 본다면 아이들 게임이 맞다만, 직접 플레이 해보면 깨기 힘들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된다. 어릴 때 실패를 맛보셨던 분들이라면, 지금 다시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그 전에, 슈게임 바로가기 관련 사이트를 소개해 드린다. ▼ ① 플레시게임몰: 2017년 부터 운영 되 온 곳이다. 오른쪽에 배치 된 카테고리를 통해 원하는 항목으로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다. 우측 상단 '돋보기'에 '슈게임 맛동산'을 입력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 ② 게임고고: 인기게임 60선이 먼저 보인다. 총 77페이지로 구성 돼 있는데, 첫 페이지 하단으로...
소싯적 즐겨 했던 슈게임. 한때 어도비 플래시 지원 문제로 쥬니어 네이버게임 내 서비스가 중단 됐던 바.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여겼는데, 최근 네이버 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들이 생겨 난 상태다. 기억을 떠올려 보면 그저 하면서 열받았던 기억 뿐이다. 평균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오늘은 슈게임 바로가기 사이트와 슈의 만두, 슈의 의상실 관련 리뷰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슈의 만두 같은 경우는 황진이 고향만두라 불리기도 하며 극한의 어려움을 지닌다. 슈의 의상실은 시간 제한도 없으며 할만 했다. 연관성을 토대로 점수가 매겨지는 방식으로써, 90점이상이면 클리어로 인정 받는다. 쥬니어 네이버게임 슈의 만두 하는 방법 먼저 소개해 드릴 건 황진이 고향만두, 줄여서 슈의 만두라 부른다. 제목에 쓰인 대로다. 황진이가 된 슈. 맛있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 대기 중이다. 진한 화장에 한복을 입어서인지 더 이상 얘처럼 보이지 않는다. 적어도 이곳에선 요조숙녀다. 뭘 사달라거나 못 깼다고 투정 부리지 않는다. 대신 극한의 어려움을 자랑하기에 자신이 화가 날 수 있음을 말씀드린다. 슈의 만두 하는 방법은 '① 밀가루 반죽을 도마 위에 올린 뒤 밀대로 만두피 빚기. ② 만두소를 만두피에 넣기. ③ 빚은 만두는 찜통으로 옮겨 익히기. ④ 완성 된 만두 음식 안에 넣어주기.' 등이다. 참고로 떡국이나 라면에는 두 개를, 국물만 한가득인 음식에는 세 개...
또다시 투정 부리는 슈다. 커서 뭐가 되려는 지 모르겠다. 초코 과자를 만들어 옷을 사달라 한다. 그런데 누더기 옷은 싫다는 그녀의 멘트를 듣고 나니 마음이 약해진다. 화려하진 않아도 평범한 옷은 입혀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만 머리를 바꾸는 건 사치라 여겼고 상의 하의 신발 3개를 맞춰주고자 했다. 그렇게 게임의 룰을 익히고 진행해본다. 해본 뒤 다시금 느끼게 됐다. 쥬니어네이버 게임은 대체로 어렵다는 것을. 예전 슈의 라면가게 만큼은 아니다. 레벨을 낮춰 진행할 시 손쉽게 깰 수도 있다. 고난이도로 설정 시 어른도 깨기 힘든 수준이다. 지금부터 게임 방법과 공략, 게임랜드 복원 사이트 정보까지 소개해드고자 한다. 손쉬운 접속과 플레이, 용량 걱정 안해도 돼 오늘 소개할 게임명은 슈의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 줄여서 슈의 얼초라 부른다. 예전 쥬니어네이버 게임랜드 인기 게임 중 하나기도 했다. 그당시 어도비플래시 지원 문제로 전부 없어져 버렸던 바. 영원히 추억으로 남나 싶기도 했다. 언젠가부터 게임랜드 복원 사이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랜드 복원 및 슈게임 바로가기 사이트는 아래 댓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요즘엔 거대 신작이 많이 나오는 추세다. 그로써 PC 및 모바일 용량이 부족한 실정. 매번 깔고 지우고를 반복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플래시게임은 다르다. 그저 특정 링크에...
그 옛날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쥬니어네이버 게임.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지 오래다. 어른이가 된 이들은 아직도 떠올리곤 한다. 그리고 최근 복원작업을 통해 다시금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하면서 느낀 건 단 하나다. 꽤나 어렵다는 것. 애들 하라고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다. 지금은 오히려 깨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 특히 오늘 접한 슈의 미용실은 슈게임 중에서도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사실상 기억력 테스트와 다를 바 없었다. 지금부터 그 내용과 함께 링크 및 바로가기 정보를 공유해 보려 한다. 간편한 실행과 작동법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려 한다. 참고로 키보드는 떼 두셔도 좋다. 단순 마우스로만 진행되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한번 보여준 헤어스타일을 기억한 채 똑같이 만들어주면 된다는 스토리다. 그저 내용만 들었을 땐 단순하기 짝이 없다. 화면에는 '순이네 미용실, 멋진 헤어샵, 쇼킹머리방' 등 세 개의 선택권이 주어진다. 여기서 하나를 선택해 주시면 된다. 세 가지의 차이점은 별반 다를 게 없다. 다만 보이는 머리의 종류가 다를 뿐. 고른 뒤엔 좌측 상단에 이미지가 보이며 빠른 속도로 카운팅이 진행된다. 그걸 보고 기억한 뒤 똑같이 만들어주면 된다. 먼저 1단계는 커트다. 마우스를 머리 끝에 가져다 댄 후 클릭해 주면 일부가 잘리게 되는 구조. 한번은 대...
가수 이영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그곳에서 가장 주목받은 게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카리나 일 것. 단일 영상 한편으로 1713만 회를 돌파한 현재이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카운팅 될 거로 보인다. 여기서 그녀는 평소 말하지 않았던 많은 비밀을 밝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컨대 햄버거 세트, 피자 한판(반반 즐김)을 먹는 등 대식가라 말한다. 자신의 활동 이름은 세레명 카타리나에서 따왔다거나 짱구는 못말려 내 맹구의 팬이라는 등의 발언으로 보는 이들을 흥미를 자아낸다. 몰랐던 사실 중 내가 주목한 건 다른 곳이다. 그녀가 꿈의 정원을 다 깨고 만렙이라는 거. 한때 지웠던 이 퍼즐게임을 다시 깔게 된 이유다. 물론, 로그인 없이 진행 후 재설치인지라 초기화 되는 아픔을 맛봐야 했다. 어디서든 즐기는 간편함, 기본 정보 살펴보니 2016년 8월 22일 출시 된 퍼즐게임인데, 3개의 타일을 맞춰 없앨 수 있어 3매치로도 불린다. 유저는 집주인이 되어 유능한 집사인 타일러 오스틴을 고용한다. 황폐해진 이곳, 시든 식물과 녹슨 구조물이 눈에 띤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함으로 '별'을 획득, 이를 이용해 시설 하나하나를 개조해 나간다. 예를 들어, '새 오두막 짓기', '페인트 칠' 등을 통해 정원을 하나씩 가꿔나간다. 어떤걸 진행하냐에 따라 소모되는 별의 수가 달라지는 바, 수많은 변화를 일구고자 한다면 최대한...
이젠 끝물이 다가오는 듯 싶다. 바로 야구 시즌에 관한 얘기다. 메이저리그는 물론이거니와 KBO 역시 마찬가지다. 그와 함께 치열한 순위 경쟁이 한창인 지금이다. 국내에선 LG의 기세가 무섭다. 초반부터 선두 자리를 잡더니 놔주질 않는 모양새다. 아마도 정규리그에 있어선 우승 할 확률이 높다 할 수 있다. 삼성 팬인 나로선 그저 먼 산과 같은 얘기일 뿐. 내가 이 팀을 응원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승엽 때문이다. 매번 야구 연습장에 가더라도 홈런스윙만 고집하는 이유다. 실전에선 쉽지 않은 일이기에 게임을 통해 홈런 한방을 날려야만 했다. 그래서 찾게 된 게 바로 홈런클래시다. 지금부터 이에 대한 공략과 카페 정보 등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하는 방법 살펴보니, 눌렀다 떼면 끝 사실 전에 한번 했던 홈런클래시다. 그 당시 찍먹을 한 뒤 다시금 지웠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손맛이 잊히질 않았고 다시금 깔게 됐다. 하도 오래전 일이라 그런지 작동법은 잊은지 오래다. 그래서 다시 익혀야만 했다. 그리고 별거 없었다. 딱 보이는 이름만 봐도 아실거다. 투수의 개념이 없다는 걸. 그렇다. 단순 타자로서의 기능만 존재하는 곳이 바로 홈런클래시다. 대신 조건이 붙는다. 파울이나 헛스윙은 금물, Hit까진 인정 되지만 홈런을 쳐야만 비로소 큰 스코어링을 기록할 수 있다. 작동법은 별거 없다. 투수가 던지기 전 화면 어딘가를 미리 누르시라. 여기서 ...
오늘은 9월 4주 차 스팀덱게임순위 1~5위를 알아보고 각각의 특징을 설명하고자 한다. 지난주엔 1위를 차지한 건 검은 신화 오공이다. 올해 8월 출시해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고 자국 내에서도 게임기 판매량이 증가 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게임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서 지금까지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4주 차에 접어들어서 약간의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 작년 8월에 출시된 발더스 게이트3가 검은 신화 오공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게 된 거다. 반면 3~5위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스타듀 밸리', '엘든 링', '발라트로' 순서다. 그밖에, 'UFO 5O'가 무려 20계단 상승하면서 8위에, The Witcher 3: Wild Hunt가 9계단 오른 15위에 랭크되며 눈길을 끌었다. 1. 전략적 전투가 돋보이는 턴제 RPG 발더스 게이트3 '발더스 게이트 3'는 롤플레잉 게임(RPG)으로, '던전 앤 드래곤(Dungeons & Dragons, D&D)' 룰셋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라리안 스튜디오(Larian Studios)에서 개발했으며, 2020년부터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다. 1998년 처음 출시된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정교한 스토리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발더스 게이트 3'의 배경은 D&D의 세계관인 '페이룬(Faerûn)'이다. 주요 무대는 ...
드디어 찾아 온 주말이다. 그런데, 조금은 애매한 소식이 전해진다. 조카를 봐달라는 형의 부탁을 받은 게 그거다. 아, 이걸 어쩌나.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거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평일 내내 짜뒀던 2일 간 휴일 일정은 그렇게 물거품이 되고 만다. 당일이 되어 아이와 만난다. 잠깐이라면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은 조금 애매하다. 그렇다고 TV 혹은 핸드폰을 그냥 쥐어줘서도 안된다. 그때는 내가 혼날지 모른다. 어찌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모두에게 이로울 모바일 두뇌게임을 찾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한 부분 옮기기 장르의 DOP4다. 직역하면 Draw One Part인데, 1억 이상 다운과 높은 평점을 자랑한다. 어디서든 플레이, 이거 괜찮네 초등학생 아이다. 매번 핸드폰좀 달라며 떼를 쓴다. 대체 뭐가 하고 싶어서인지는 모르겠다만, 그건 안된다고 막아선다. 그리고는 조건을 내건다. 삼촌이 건네주는 걸 플레이 및 깨는 조건으로 빌려주겠다는 것을. 결국은 합의점에 도달하게 됐고, 이를 행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의외다. 생각보다 잘푼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쉽다. 단순하다. 바로 드로우 원 파트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선지 클리어 하는 맛이 남다르다. 아, 물론 초반에 한정 된 얘기다. 20판을 넘어가면 난해한 퀘스천을 내놓음으로써 한참을 고민하게 만든다...
3040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쥬니어네이버 슈게임이다. 일전 어도비플래시 지원 문제로 인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고, 다시금 론칭 하지 않은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했다. 하지만, 현재 수많은 슈게임 바로가기 사이트가 생겨난 상태다. 오늘은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나아가, 슈의 수업시간에 맛동산 먹기 게임을 즐겨본다. 소싯적, 몰래 간식 먹기는 누구나 도전해 보셨을 거다. 씹을 때 소리가 덜 나거나 부피가 작은 걸 고르는 게 포인트인 바, 맛동산이라 하니 괜히 더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하게 된다. 20-30분 즐기고 나서야 깰 수 있는 방법 터득한 바, 비법을 공유해드린다. 슈게임 바로가기 Pick 4 극악무도한 난이도를 자랑한 슈게임 시리즈다. 심플한 그림체와 단순한 작동법만 본다면 아이들 게임이 맞다만, 직접 플레이 해보면 깨기 힘들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된다. 어릴 때 실패를 맛보셨던 분들이라면, 지금 다시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그 전에, 슈게임 바로가기 관련 사이트를 소개해 드린다. ▼ ① 플레시게임몰: 2017년 부터 운영 되 온 곳이다. 오른쪽에 배치 된 카테고리를 통해 원하는 항목으로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다. 우측 상단 '돋보기'에 '슈게임 맛동산'을 입력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 ② 게임고고: 인기게임 60선이 먼저 보인다. 총 77페이지로 구성 돼 있는데, 첫 페이지 하단으로...
소싯적 내 추억이 담긴 쥬니어네이버 게임이다. 터무니 없는 난이도로 동심을 파괴 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당시 외로웠던 내게 다가와 친구가 돼 줬던 게임이다. 어도비 플래시 지원 문제로 서비스가 종료됐고 더는 접할 수 없나 싶었는데, 게임랜드 복원으로 하나 둘 즐길 수 있는 곳이 늘어난 지금이다. 요즘 부쩍 플레이 빈도가 늘었다. 하면서 느낀 건 슈게임 종류가 상당하다는 거다. 하루에 한 개씩 즐긴다 쳐도 족히 한 달은 갈 듯 싶다. 오늘은 내가 해본 슈게임 중 베스트 PICK3를 선정해 소개해드리고 자 한다. 더불어 슈의 라면가게 링크와 각각의 공략법도 담았다. 타임머신 타고 옛날 그때로 돌아가 보도록 하자. 1. 슈의 라면가게, 어렵지만 재밌어 첫 번째 픽은 슈의 라면가게다.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다.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걸. 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① 주전자를 이용해 물을 붓는다. ② 라면과 스프는 아무 때나 넣어도 무관, 파와 계란은 물이 끓을 때 넣어준다. ③ 냄비 아래 부분을 클릭 후 쟁반에 가져다 놓는다. ④ 완성도에 따라 돈이 적립, 시간 내 10,000원을 채우면 성공이다. 하면서 느낀 건 시간의 부족함인데, 어떻게 해서든 단축시켜야만 한다.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건 냄비를 몇 개나 쓸 거냐에 있다. 직접 해본 바, 1개를 아무리 잘 쓴다 해도 깨는 데는 무리가 있다. 말인즉, 2개 이상은 써줘야 한다는 거다....
소싯적 즐겨 했던 슈게임. 한때 어도비 플래시 지원 문제로 쥬니어 네이버게임 내 서비스가 중단 됐던 바.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여겼는데, 최근 네이버 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들이 생겨 난 상태다. 기억을 떠올려 보면 그저 하면서 열받았던 기억 뿐이다. 평균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다. 오늘은 슈게임 바로가기 사이트와 슈의 만두, 슈의 의상실 관련 리뷰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슈의 만두 같은 경우는 황진이 고향만두라 불리기도 하며 극한의 어려움을 지닌다. 슈의 의상실은 시간 제한도 없으며 할만 했다. 연관성을 토대로 점수가 매겨지는 방식으로써, 90점이상이면 클리어로 인정 받는다. 쥬니어 네이버게임 슈의 만두 하는 방법 먼저 소개해 드릴 건 황진이 고향만두, 줄여서 슈의 만두라 부른다. 제목에 쓰인 대로다. 황진이가 된 슈. 맛있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 대기 중이다. 진한 화장에 한복을 입어서인지 더 이상 얘처럼 보이지 않는다. 적어도 이곳에선 요조숙녀다. 뭘 사달라거나 못 깼다고 투정 부리지 않는다. 대신 극한의 어려움을 자랑하기에 자신이 화가 날 수 있음을 말씀드린다. 슈의 만두 하는 방법은 '① 밀가루 반죽을 도마 위에 올린 뒤 밀대로 만두피 빚기. ② 만두소를 만두피에 넣기. ③ 빚은 만두는 찜통으로 옮겨 익히기. ④ 완성 된 만두 음식 안에 넣어주기.' 등이다. 참고로 떡국이나 라면에는 두 개를, 국물만 한가득인 음식에는 세 개...
또다시 투정 부리는 슈다. 커서 뭐가 되려는 지 모르겠다. 초코 과자를 만들어 옷을 사달라 한다. 그런데 누더기 옷은 싫다는 그녀의 멘트를 듣고 나니 마음이 약해진다. 화려하진 않아도 평범한 옷은 입혀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만 머리를 바꾸는 건 사치라 여겼고 상의 하의 신발 3개를 맞춰주고자 했다. 그렇게 게임의 룰을 익히고 진행해본다. 해본 뒤 다시금 느끼게 됐다. 쥬니어네이버 게임은 대체로 어렵다는 것을. 예전 슈의 라면가게 만큼은 아니다. 레벨을 낮춰 진행할 시 손쉽게 깰 수도 있다. 고난이도로 설정 시 어른도 깨기 힘든 수준이다. 지금부터 게임 방법과 공략, 게임랜드 복원 사이트 정보까지 소개해드고자 한다. 손쉬운 접속과 플레이, 용량 걱정 안해도 돼 오늘 소개할 게임명은 슈의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 줄여서 슈의 얼초라 부른다. 예전 쥬니어네이버 게임랜드 인기 게임 중 하나기도 했다. 그당시 어도비플래시 지원 문제로 전부 없어져 버렸던 바. 영원히 추억으로 남나 싶기도 했다. 언젠가부터 게임랜드 복원 사이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랜드 복원 및 슈게임 바로가기 사이트는 아래 댓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요즘엔 거대 신작이 많이 나오는 추세다. 그로써 PC 및 모바일 용량이 부족한 실정. 매번 깔고 지우고를 반복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플래시게임은 다르다. 그저 특정 링크에...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두 거대한 IP의 크로스오버가 2024년 11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영원한 전쟁'이라는 이벤트로 실현됐기 때문. 이번 이벤트를 통해 WOW의 세계관과 몬스터들이 디아블로 이모탈에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시리즈의 상징적인 존재인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직접 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와 함께 이벤트 보상도 매우 매력적이다. 금번 이벤트 기간 동안 디아블로 이모탈에 로그인하는 것만으로도 △ (2성) 전설 보석 ‘한 서린 해골’ △ 새로운 WOW 무기 스킨 △ 전설 문장 10개 △ 서리한 무기 꾸미기 아이템 △ 얼음왕관 길 차원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할만한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풍성한 보상이 걸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지금은 디아블로 이모탈을 시작해야 할 때 이번에 디아블로 이모탈이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이벤트는 11월 13일 오전 3시에 시작,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복귀 유저에게도 흥미로운 보상과 경험치를 제공한다. 만약 이 게임을 시작 혹은 복귀하는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로 다가올 거다. 특히, WOW와의 크로스오버 이벤트는 PvP 전투의 묘미를 더해주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거다. 금번 ...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 있으며, 유행은 도돌이표처럼 되돌아오곤 한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과거 인기를 구가했던 게임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플레이 리스트를 살펴보면서 어떤 걸 즐겨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계실 것. 그런 분들에게 할만한게임추천을 해드리고자 한다. 예전 PC 버전을 모바일로 이식하여 구현해 낸 라테일 플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옛 감성, 게임성은 유지시킨데다가 각종 편의 기능을 추가시켜서 현대인들에게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최근 단행된 업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신규 직업 2종인 소울브레이커와 엔지니어가 생겨났다는 게 그거다. 둘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했을 때의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자. 소울브레이커와 엔지니어의 등장, 기존 판도 뒤흔들까 두 가지 직업이 추가되면서 라테일 플러스를 즐기는 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출시 후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으며, 육성이 손쉽기 때문에, 새로운 주력 계정 혹은 부주력으로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세부적 사항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라테일 플러스 소울브레이커는 저주받은 운명을 극복한 강하고 용감한 마법의 주인이라 소개되며, 암흑의 힘을 통해서 적들을 휩쓴다고 나온다. 주무기로는 소울스톤을 다루며, ▲ 마법 원거리 ▲ 폭발 ▲ 생...
예전, 판타지 장르의 소설책 읽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행복해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 당시, 보고 이해하며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서 느낄 수 있던 재미일 거다. 그런데, 보다 간편하고 생동감 있게 즐길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더 이상 장문의 글을 읽어나갈 필요 없다. 그저 보고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시라. 이곳은 나만의 공간이며 경쟁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정통 판타지 느낌을 제대로 살려 낸 파이널판타지14 얘기다. 예전부터 소문으로 익히 들었지만, 직접적인 진입을 머뭇거려왔다. 그러던 찰나, 패치를 통해 신규 유저에 진입 장벽을 허물어 버린 현재다. 지금부터 풍성한 업데이트 소식 전해드린다. 혼자서도 레벨 업 가능 한 할만한온라인게임 시작부터 시네마틱한 영상과 사운드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새로운 땅에 발을 들여놓은 인간들. 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을 만큼 그 광경이 아름답다. 웃음 끊이지 않는, 영원히 평화로울 것 같은 그곳을 에오르제아 땅이라 부른다. 하지만, 재앙이 찾아오고 만다. 수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기류는 변하지 않는다. 그곳에 새로운 모험가들이 모이고,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감동도 잠시다. 캐릭터 선택의 시간이 다가와서다. 종족만 하더라도 ▲ 휴런 ▲ 미코테 ▲ 라라펠 ▲ 엘레젠 ▲ 루가딘 ▲ 아우라 ▲ 비에라 ▲ 로스가르까지 8종으로 나뉘며, 다시금 2개의 부족 중 하...
구관이 명관이라 했던가. 고전게임 살펴보면 신작 못잖은 재미 선사하는 경우 많다. 그래선지 옛날 장르에 화려한 옷 입혀 나오는 경우 허다하다. 리니지나 로그에 라이크가 대표적 케이스일 것. 올 1월 초중반에는 유독 최신작이 뜸했다. 철지난 작품이 역주행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 중 하나를 골라볼까도 싶었다만,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인기 고전작인 '네오 봄버맨'이 그거다. 기억은 가물하지만 소싯적 즐겼던 기억이 조금씩 난다. 원작 같은 경우는 1983년 7월에 나왔을 만큼 역사가 깊으며 시리즈물 형태를 띤다. 제대로 된 정보 얻고 즐기니 예전 대비 실력이 일취월장이다. 간편 조작, 다운까지 3초 컷 기본 내용부터 살펴보자. 혹여나 크레이지아케이드를 안다면 부연 설명은 필요 없을 지 모르겠다. 큰 틀에서는 같은 형태를 띠기 때문. 폭탄을 놓고 건물을 부숴야 한다. 그곳에서 각종 아이템을 습득 후 상대를 물리친다는 내용 담는다. 옷깃만 스쳐도 라이프를 잃는다는 점은 공통사항이라 할 수 있다. 조작을 살펴보면, 방향키와 'X' 하나로 이뤄 질 만큼 단순하다. 수집을 통해 △ 속도 △ 발사 개수 △ 범위 등의 증가가 이뤄진다. 여기서 주의할 건, 발사에 신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라이프를 잃으면 소지하던 아이템이 전부 초기화 된다. 더 많이 획득하고도 패배한다는 건 조금 억울한 일이 될거다. 모드는 노멀과 배틀로 나뉜다. 둘은 각각...
3040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쥬니어네이버 슈게임이다. 일전 어도비플래시 지원 문제로 인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고, 다시금 론칭 하지 않은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했다. 하지만, 현재 수많은 슈게임 바로가기 사이트가 생겨난 상태다. 오늘은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나아가, 슈의 수업시간에 맛동산 먹기 게임을 즐겨본다. 소싯적, 몰래 간식 먹기는 누구나 도전해 보셨을 거다. 씹을 때 소리가 덜 나거나 부피가 작은 걸 고르는 게 포인트인 바, 맛동산이라 하니 괜히 더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하게 된다. 20-30분 즐기고 나서야 깰 수 있는 방법 터득한 바, 비법을 공유해드린다. 슈게임 바로가기 Pick 4 극악무도한 난이도를 자랑한 슈게임 시리즈다. 심플한 그림체와 단순한 작동법만 본다면 아이들 게임이 맞다만, 직접 플레이 해보면 깨기 힘들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된다. 어릴 때 실패를 맛보셨던 분들이라면, 지금 다시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그 전에, 슈게임 바로가기 관련 사이트를 소개해 드린다. ▼ ① 플레시게임몰: 2017년 부터 운영 되 온 곳이다. 오른쪽에 배치 된 카테고리를 통해 원하는 항목으로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다. 우측 상단 '돋보기'에 '슈게임 맛동산'을 입력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 ② 게임고고: 인기게임 60선이 먼저 보인다. 총 77페이지로 구성 돼 있는데, 첫 페이지 하단으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는 독특한 이야기와 몰입감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2024년 10월 29일, 새로운 시리즈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더블 익스포저가 출시될 예정이다. 본 작품은 평행 타임라인이라는 신선한 요소와 살인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게임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거다. 신작은 시리즈의 첫 주인공인 맥스 콜필드가 다시 등장하여, 새로운 능력과 함께 칼레돈 대학교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풀어가게 된다. 특히, 기존의 시간 되돌리기 능력 대신 평행 타임라인을 이동하는 기능을 통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과연 맥스는 친구를 구하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지금부터 이 게임과 시리즈 전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 요약 우연히 신작 소식을 접하고, 시리즈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독특한 주인공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초자연적 능력과 다양한 선택에 따른 결과가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그간 나왔던 작품들과 내용들을 알아보려 한다.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2015) 첫 번째 게임은 맥스 콜필드가 주인공이다. 고등학생 맥스는 사진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다. 어느 날 시간 되돌리기 능력을 얻게 되고, 이를 통해 잃어버린 친구 클로이 프라이스를 구하며 아케이디...
오늘은 모바일 퍼즐게임 중 하나인 꿈의집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크게 2종류의 파트 및 게임으로 나뉜다. 알맞는 해답을 찾아나감과 동시에 나만의 집을 꾸민다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 그런데 이곳의 이력을 보니 조금은 놀라웠다. 왜냐하면 무려 2017년 8월 15일에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게임순위 내에 포진 돼 있는 상태다. 상위권은 아니라 하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될거다. 직접 해보니 그럴 법 하단 걸 느꼈다. 두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니즈를 잘 파악했단 생각이 들었으니깐. 제목을 보면 내용이 보여, 보는 것만도 재밌어 사실 복잡한 건 질색을 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너무 단순해도 그렇고. 누군간 날 변덕쟁이라 할지도 모르겠다. 결론은 적당한 게 좋다는 말.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꿈의집은 내 성향과 맞아 떨어지는 모바일 퍼즐게임이었다. 게다가 첫 스토리부터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랜 기간 집을 떠났던 아들 오스틴이 두 노부부에게 돌아오게 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집안으로 들어섰는데 대부분의 가구들은 낡아버렸고 당장 쓰기에도 부적합했다. 어쩔 수 없이 하나씩 고쳐나가기로 결정하기에 다다른다. 그런데 주머니 사정이 그리 여의치많은 않았던 거다. 때문에 플레이를 통해 재화를 쌓아나가야만 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온갖 가구들을 하나씩 바꿔나가 나만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화 주제가 고민될 때, 가장 손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이다. 간단한 문답을 통해 서로의 생각 차이와 성향을 알아볼 수 있다. 그저 재미있게 웃으며 넘길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대방의 숨겨진 면모를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되기도 할 거다. 특히 연애 초반이라면 서로의 가치관이나 연애 스타일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오래된 연인일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다. 요즘 MZ 세대 사이에서 특히 유행하고 있는 이 밸런스 게임은 연애뿐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많이 즐기고 있지만, 커플끼리 할 때는 더 특별한 재미와 깊이가 생긴다. 자, 지금부터 다양한 질문들과 주관적 풀이를 시작해 본다. 순한맛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Pick5 연애를 하다 보면 사소한 일로 서로 다른 생각을 확인할 때가 많다. 작은 습관이나 취향 차이에서 시작된 대화가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맞춰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준비해 본 순한맛 커플 밸런스게임. 지금 다룰 질문들은 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주제지만, 은근히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 내용들이다. 매일 아침 모닝콜을 해줄지, 데이트 때 어떤 스타일로 입을지처럼 소소하지만 재밌는 질문들로 가볍게 시작해 보자. Q1. 매일 아침 모닝콜 해주기 vs 자기 전에 굿나잇 톡 하기 사실 둘 다 어려운 ...
직장 동료가 다가오더니 대뜸 질문을 한다. 둘 중 하나를 꼭 골라야 한다며 질문을 한다. 예컨대, 짜장면 vs 짬뽕과 같은 것들을 묻는다. 처음엔 갑자기 뭐 하는 짓인가 당황스러웠고, 그다음엔 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놀란다. 어떤 면에서 보면 고교 시절 수학 문제보다 더 어렵지 않은가. 하지만 앞에서 든 의문은 시작에 불과했다. 지금 이 세상에는 말도 안 되게 재미있는, 그리고 웃긴 밸런스 게임 질문이 수두룩하게 생성된 상태라서다. 그래서 이에 대한 정보를 끌어모은 뒤 리스트를 만들게 됐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울 이 항목들을 가지고 즐거운 단체 생활을 해보시길 바란다. 자, 그럼 긴장 바짝 하시라. 질문 시작된다. 1. 국내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자, 첫 시작은 국내 기준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을 모아봤다. 다만 다소 예민할 수 있는 질문들도 섞여 있는바, 때와 장소에 맞게 사용해야 할 거다. 예컨대, 머리숱이 없는 사람에게 머리카락 얘기 등은 삼가도록 하자. 미리 이 항목을 살펴봤는데, 뭐 하나 쉽사리 대답할 건 하나도 없었다. 1. 평생 도마뱀 꼬리만큼의 머리카락을 가지기 vs 평생 거북이 등껍질만큼의 속눈썹을 가지기 2. 아무 말 없이 웃기만 하는 친구와 하루 보내기 vs 계속 같은 얘기만 반복하는 친구와 하루 보내기 3. 손이 스파게티 면발로 변하기 vs 발이 젤리로 변하기 4. 항상 한여름에 패딩 입...
강북에서 강남 가게 됐다. 다행히 한번에 가는 버스는 있다만, 하필이면 지역별 끝과 끝에 위치. 편히 앉아 갈 수는 있겠다만 1시간 30분 정도를 필요로 한다. 왕복이면 무려 3시간이다. 잠을 충분히 잤던 터라 졸음이 올 것 같지도 않다. 부랴부랴 데이터 없이 할만한 게임을 찾게 된다. 그러던 중 접하게 된 폭탄의 진화(영문명: evolving bombs)다. 한번 쯤은 영상을 통해 접해 봤을 법한 콘텐츠를 소재로 한다. 좌우 이동으로 더 큰 숫자를 골라 적을 처치하면 된다는 내용이 그거다. 어떤 면에서 보더라도 그리 어렵지 않다. 타격감은 통쾌하다. 졸음을 깨고 싶을 때 하셔도 좋으실만큼 실감난다. 거대 몸집의 보스를 물리친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저 무빙 무빙, 화력 맛이 어때 혹여라도, 접속 후 아무 곳이나 누르지 마시길 바란다. 누른 순간 바로 시작돼버리니까. 완전히 꺼버리지 않는 한 이어하기도 가능하니, 다른 볼일 보신 후 다시 들어가셔도 무방하다. 작동법 자체는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그저 좌우로 무빙 해주시면 그만이기 때문. 구성품과 함께 각각의 용도를 살펴보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첫번 째는 Planes라 불리는 비행체다. 첫 시작시 수평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이때 사용 되는 기체를 말한다. 꼬리에는 ▲ POWER ▲ BOMB 등이 붙은 게 보이실 것. 말 그대로 파워와 폭탄의 개수...
올해로 열 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여전히 사랑받는 모바일 RPG 게임이다. 인기의 원동력은 분명하다. 가장 큰 특징을 보건대 단순한 전투 시스템에 그치지 않고,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는 수집형 RPG라는 점이다. 특히,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팀에 배치해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요소가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난 모바일 RPG게임 추천을 할 때 이 타이틀을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스카이 피버 시즌 이벤트가 시작,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해졌다. 일 년 중 딱 한 번 찾아오는 기회, 고민보다는 빠른 결단이 필요한 이벤트다. 복귀 소환사는 물론, 흥미진진한 모험에 발 들이기를 고민만 하셨다면 지금이야말로 마음 놓고 뛰어들 적기가 아닐지. 단적으로, ▲ 빛 속성 카우걸 ▲ 어둠 속성 이프리트 ▲ 어둠 속성 이누가미 ▲ 불 속성 뱀파이어 ▲ 어둠 속성 뱀파이어 로드 ▲ 바람 속성 토템술사 ▲ 빛 속성 팔라딘 ▲ 불 속성 뇌제 등의 몬스터를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또한, 5성을 100% 얻을 수 있는 초월의 소환서, 신비의 소환서 100장 지급도 눈 여겨 볼 부분 중 하나다. 그 밖에도, 손가락으로 세기 힘들 만큼 수많은 버퍼와 보상이 유저들을 기다린다. 5G보다 빠르게 성장할 기회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한 번도 해본 적 없거나, 한동안 ...
사전예약 후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이 몰렸다. 출시한 지 일주일도 안돼서 4대 마켓 1위에 동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해내게 된다. 론칭 후에는 몰려든 접속자로 인하여 신규 캐릭터 생성이 제한 됐을 정도다. 재미있는 게임으로 추천드려도 부족함이 없을 것. 지난 5월 16일 출시 한 라테일 플러스의 이야기다. PC 원작 초기 버전을 그대로 이식하여 만들어 진 바, 당시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NPC들, 동화 속을 연상케 하는 배경 등이 도드라진다. 여기에 횡스크롤 MMORPG의 형태가 더해지니 옛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다. 지금부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직업 소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관해서 소개해드리고 자 한다. 분위기와 조작감은 그대로, 콘텐츠는 봇물 터지듯 단순히 재현만 한 것이 아니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 몇 가지 특징을 들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클래스라 불리는 4종의 직업군이다. 원작을 계승한 바,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해서 즐기실 수 있다. 특정 레벨에 도달 후에는 전직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출 수 있게 된다. 두 번째는 보다 귀엽고 강력해진 펫이다.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받는 버퍼의 수준이 달라지게 된다. 레벨과 친밀도도 올려줘야 하지만 스킬북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각성과 승급 역시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다. 그만큼, 라테일 플러스 펫이 하는 ...
쉽다. 편하다. 바로 방치형 RPG 이야기다. 바쁜 현대인들에겐 이만한 게 없을 거다. 일 하는 중간마다 오프라인 보상을, 집에 와서는 또 다른 게임 즐기니 두 가지 돌리는 용도로도 제격이다. 적어도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는 그 강세가 이어졌다. 그런데, 요즘 그 추세 꺾이는 분위기다. 그런 와중에 상위권 유지 중인 노바삼국이다. 안 해보신 분들이라면 나온 지 일주일도 채 안 된 신작이니까 그런 거라 여길 지 모른다. 하지만, 해본 분들 입장은 정반대일 거다. 기존에 알던 것과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손쉬운 육성과 수집이 대표적일 것. 여기에 삼국지 인물을 결합시키니 찰떡궁합이 따로 없다. 촉형 놀랄 환상의 콜라보, 인기 유지 비결 살펴보니 첫 시선부터 강탈한다. 노바삼국 공식 모델로 발탁 된 박민정 이야기다. 오빠와 함께 방송을 해왔던 그녀. 현재는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그런 그녀가 초선이 되어 돌아왔으니, 그의 오빠 촉형 역시 조금은 놀랐을거다. 그런데 의외다. 예상 외로 너무도 잘 어울리니까. 여기에 더하여, ▲ 김기현 ▲ 김보민 ▲ 남도형으로 이어지는 초호화 성우진 라인업을 갖춘다. 차례대로 '관우, 초선, 여포' 등을 도맡음으로 생동감을 더해준다. 자연스레, 진행 중 볼륨 한두 칸 더 올리게 된다. 앞선 3인의 캐릭터는 높은 능력치와 특유의 스킬까지 갖췄으니, 탐나지 않을 수 없을 거다. 직접 해보니...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화 주제가 고민될 때, 가장 손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이다. 간단한 문답을 통해 서로의 생각 차이와 성향을 알아볼 수 있다. 그저 재미있게 웃으며 넘길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대방의 숨겨진 면모를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되기도 할 거다. 특히 연애 초반이라면 서로의 가치관이나 연애 스타일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오래된 연인일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다. 요즘 MZ 세대 사이에서 특히 유행하고 있는 이 밸런스 게임은 연애뿐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많이 즐기고 있지만, 커플끼리 할 때는 더 특별한 재미와 깊이가 생긴다. 자, 지금부터 다양한 질문들과 주관적 풀이를 시작해 본다. 순한맛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Pick5 연애를 하다 보면 사소한 일로 서로 다른 생각을 확인할 때가 많다. 작은 습관이나 취향 차이에서 시작된 대화가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맞춰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준비해 본 순한맛 커플 밸런스게임. 지금 다룰 질문들은 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주제지만, 은근히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 내용들이다. 매일 아침 모닝콜을 해줄지, 데이트 때 어떤 스타일로 입을지처럼 소소하지만 재밌는 질문들로 가볍게 시작해 보자. Q1. 매일 아침 모닝콜 해주기 vs 자기 전에 굿나잇 톡 하기 사실 둘 다 어려운 ...
직장 동료가 다가오더니 대뜸 질문을 한다. 둘 중 하나를 꼭 골라야 한다며 질문을 한다. 예컨대, 짜장면 vs 짬뽕과 같은 것들을 묻는다. 처음엔 갑자기 뭐 하는 짓인가 당황스러웠고, 그다음엔 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놀란다. 어떤 면에서 보면 고교 시절 수학 문제보다 더 어렵지 않은가. 하지만 앞에서 든 의문은 시작에 불과했다. 지금 이 세상에는 말도 안 되게 재미있는, 그리고 웃긴 밸런스 게임 질문이 수두룩하게 생성된 상태라서다. 그래서 이에 대한 정보를 끌어모은 뒤 리스트를 만들게 됐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울 이 항목들을 가지고 즐거운 단체 생활을 해보시길 바란다. 자, 그럼 긴장 바짝 하시라. 질문 시작된다. 1. 국내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자, 첫 시작은 국내 기준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을 모아봤다. 다만 다소 예민할 수 있는 질문들도 섞여 있는바, 때와 장소에 맞게 사용해야 할 거다. 예컨대, 머리숱이 없는 사람에게 머리카락 얘기 등은 삼가도록 하자. 미리 이 항목을 살펴봤는데, 뭐 하나 쉽사리 대답할 건 하나도 없었다. 1. 평생 도마뱀 꼬리만큼의 머리카락을 가지기 vs 평생 거북이 등껍질만큼의 속눈썹을 가지기 2. 아무 말 없이 웃기만 하는 친구와 하루 보내기 vs 계속 같은 얘기만 반복하는 친구와 하루 보내기 3. 손이 스파게티 면발로 변하기 vs 발이 젤리로 변하기 4. 항상 한여름에 패딩 입...
요즘 새로운 콘텐츠 밀물처럼 몰려온다. 그와 함께 공격력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탕탕특공대 펫 티어와 각성 정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이쪽에 쓰는 보석이 아깝기만 했다. 하지만, 그 기류 달라졌다.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 막혔던 보스 혈이 순식간에 뚫려버린다. 한마디로 게임 체인저 역할 똑똑히 한다는 말이다. 게다가, 없던 기능도 생겨났다. 대표적으로는 펫 먹이 리셋과 출전 스킬 변경이 그거다. 한동안 이쪽에 힘을 쏟고 있던 찰나, 최근 열린 '행운 세잎 클로버'가 눈에 띤다. 펫을 열기 위한 열쇠와 장난감, 각성의 수정 중을 제공 중에 있어서다. 펫 각성의 이해와 달라진 점 정말 이정도로 변할 줄은 몰랐다. 전만 하더라도, 펫은 그저 초반 잡몹 잡는 용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위상이 달라졌다. 어쩔 땐, 내 무기보다 더 강력한 화력 통해 막대한 대미지를 입히기도 하니까. 오랜만에 접속하신 분들도 계실 터, 어떤 점이 바뀐건지 설명해드리고자 한다. 탕탕특공대 펫 각성 ① 에픽으로 진화 시 해당 종류의 펫 각성이 해제 됨. ② 그 이후 '출전 스킬 변경'이 가능해짐. 동일 등급의 다른 펫도 바꿀 수 있음. ③ 그들에게 선물을 주면 호감도가 상승, 그에 비례해 주인 속성도 올라감. ④ 각성 미션 완료와 크리스탈 사용으로 펫의 각성이 완료되며 관련 스킬을 획득할 수 있게 됨. 별 등급에 ...
다시 한번 탕탕특공대에 적극 임한다. 신규 콘텐츠 봇물처럼 쏟아지며 못따라 잡을 것 같았다만,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나름 과금 유저의 다리끄댕이 정도 잡을 수 있게 됐다. 최근 개정 된 내용 살펴보면, △ 스테이지 및 레벨 증가 △ 시련의길 △ 영역행동 △ 펫 각성 △ 컬렉션 등 무수히도 많다. 신경 쓸 일 많아졌지만, 접속량 증가와 공방 능력치 올리는 데 큰 도움 준다. 오늘은 앞선 내용 중 시련의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한다. 진정한 강자를 가릴, 던전 개념의 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 영문명 Survivor.io 말따라, 이곳에서 살아남는 방법 전해드린다. 나아가, 신규 이벤트인 열정의 스포츠 대회 및 기본 공략과 신규 쿠폰 사항까지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내가 제일 잘나가, 진정한 강자 가릴 이곳 어느 순간 컬렉션 생겨난 걸 아실거다. 단순 유물 수집만으로 공격력과 방어력 올려주는 유용한 도구다. 나아가, 특정 무기 혹은 과학기술부품의 성능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세트' 구성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한다. 필자 역시 현재 이곳에 주력 중에 있는데, 모이는 보석을 상자 여는 데 쓰는 중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현재 1기 모집은 끝난 상태며 2기가 진행 중에 있다. 조금 더 모으지 못했던 게 아쉽다만, 현재 탕탕특공대 열정의 스포츠 대회 통해 지난 1기의 에픽 부품도 받아보실 수 있음을 알아두시라. 앞선...
작년 연말도, 올 신정도 풍성함의 연속이다. 특히, 전 서버 유저가 함께 참여한 몬스터 처치 콘텐츠는 영원의 전투복과 보석 1,000개를 수령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동안 지지부진한 콘텐츠가 나오겠거니 했는데, 탕탕특공대 챔피언 아이스링크라는 쏠쏠한 뽑기 게임이 나왔다. 일전에 해본 바, 방식을 비롯해 교환도 용이하다. 오늘은 이에 관한 설명 및 공략을 비롯해 펫 관련 정보를 전해드린다. 그들은 단순 공격기 뿐 아니라 캐릭터에 탱커 및 버퍼 역할을 수행한다. 나아가, 서포터로 뒀을 때는 부가 기능까지 갖는다. 여기까지는 알려졌던 바. 조만간 나오게 될 각성 스킬에 대해 준비해봤다. 열리게 될 일자부터 세부적 사항까지 정리해드린다. 보스 or 몹별 펫 선택이 중요, 공식 디스코드 내용 살펴보니 직전 스폰지밥과 콜라보를 진행했던 터. 그로써 '카렌' 이라는 신규 펫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캐릭터와 달리 같은 속성끼리 합체시킴으로 레전드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걸 감안 해 새로운 걸 골라봤던 거다. 신규라 하니깐 더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리 큰 메리트는 느껴지지 않는다. 기존 겹치는 내용의 애완동물이 있기 때문. 조금 더 명확히 알아보고자 공식 디스코드를 방문, 그곳에서 발견한 탕탕특공대 펫 티어표다. 유일한 S급으로 개굴개굴이 있더라. 레전드까지 승급 시 앞선 '카렌'과 치명타 데미지라는 속성이 겹친다. 갈수록 강해지는 보스 혹은...
흰눈이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다. 전세계 축제에 걸맞게 탕탕특공대 역시 화끈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전 보드판을 복기하자면 별 120개를 힘겹게 모음으로써 에픽 컬렉션 중 하나인 '황금 식기'를 획득했던 바, 보석도 4,000가량 썼던 걸로 기억한다. 다가온 성탄절 역시 꽤나 쓰일 거로 보인다. 오늘은 이번에 오픈 된 탕탕특공대 크리스마스 행운의 보물 공략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그 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빠른순찰 횟수에 대해 준비해봤다. 대부분 4회로 알고 계시겠지만, 길드 원정을 통해 보다 많이 늘릴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나아가 따끈한 쿠폰 소식까지 확인해보시라. 빠른순찰 늘리는 방법, 길드원정이 필수 매번 진행되는 이벤트. 이곳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미션으로 '빠른순찰 횟수'가 있다. 일반 챕터 진행이나 몬스터 처치는 하다 보면 끝이 보이기 마련. 그런데 빠른순찰은 끝을 찾아 볼 수 없는 실정이다. 왜 그럴까. 내가 알고 있는 횟수는 최대치가 아니기에 그렇다. 대부분은 광고 포함 총 4회로 알고들 계실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러나 이는 착각이라 말씀드린다. 탕탕특공대 빠른순찰은 기존 4회에 더불어 6회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말인즉슨, 총 합 10회까지 진행 가능하다는 말이다. 쉽지 않겠다만, 하루에 10회를 진행한 유저라면 엄청난 속도로 렙업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각...
새벽 1시, 다시금 탕탕특공대 하루의 시작이다. 그저 분주한 때다. 매 이벤트별 S급 하나씩은 얻어가기 때문. 게다가 각종 보상마저 늘렸다. 종말의 메아리 같은 경우, 챔피언 조에 속한 것만으로 상당한 이점이 작용한다. 예컨대, 11~30위 이내만 들어도 ▲ S급 열쇠 12개 ▲ 보석 650 ▲ 에센스 14K 등을 지급받는다. 현재는 '눈사람 행운의 보드판'이 진행 중인 바. 마치 부루마블을 연상케 한다. 오늘은 이와 관련 공략과 더불어 드론 및 케이티스에 관해 살펴보려 한다. 나아가, 현재 쿠폰 정보와 앞으로 진행 될 '크리스마스 보물 카니발'에 대한 정보까지 담아봤다. 복귀 타이밍을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싶다. 탕탕특공대 드론 및 케이티스, 성능 살펴보니 사용 가능한 기술은 주스킬과 보조스킬로 나뉜다. 주스킬은 '드론, 축구공, 화염병' 등을, 보조스킬은 '고화력총알, 신발' 등을 말한다. 탕탕특공대 드론은 주스킬 내에서도 S티어로 평가 된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다. 한편, 전체적 성능으로 봤을 때 S급임을 아실 필요가 있다. 잡몹과 보스, 누구에게 공격을 가하냐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전체 S급으로 평가 받는 탕탕특공대 드론, 잡몹 상대로는 A티어다. 실제 써보니, 쿨타임에 아쉬움이 남는다. 슈퍼합성을 펼친다 한들, 그리 빠르다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A형이나 B형, 둘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