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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10월 여수여행 코스 추천 최근에 여수여행을 하며 10월에 걷기 좋은 해안 산책로와 환상적인 즐길 거리가 기다리는 미디어아트를 찾았다. 근처에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이순신광장, 종포해양공원 등 여수 가볼만한곳이 모여 있어 이동 시간을 줄이며 알차게 구경했다. 찾는 곳마다 만족스러워 여수 여행코스 추천했다. 여행일; 2024년 10월 1. 녹테마레 미디어아트 전남 여수시 만성로 294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사진 찍기 좋은 다양한 체험 공간과 대형 카페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도 기다려 평일에도 가족, 커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이른 시간에 찾아 가장 먼저 브런치 메뉴 가능한 3층 베이커리 카페로 이동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하게 찾았다. 주문한 메뉴 기다리며 사진 찍기 좋은 야외 테라스 공간을 찾아 인생 샷도 남겼다. 인기 좋은 어린 왕자 포토 존도 있어 반가웠다. 사진 놀이를 즐기고 실내로 들어와 배고픔을 해결했다. 특히 그릭 요구르트, 커피, 샐러드 종류가 입에 맞았다. 넓고 통창을 통해 야외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앉으면 쉽게 일어서지 못한다. 배부르게 먹고 3층과 연결되어 있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이동했다. 무료 전시관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챙겼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손노리터'라는 공예 체험관도 있어 관심이 생긴다. 동백 키핑, 클레이 등 기념품을 직접 제...

여수 가볼만한곳 아이랑 1박2일 여수 여행 코스 추천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기다려 여수 여행은 매번 기대가 된다.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녹테마레 미디어아트도 있어 1박2일 여수 가볼만한곳을 알차게 즐겼다. 여수엑스포역 근처에 핫플 관광지가 모여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 가능하다. 여행일; 2024년 8월 1.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11 여수항 근처에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경도 즐길 수 있는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찾을 때마다 만족스럽다. 특히 바닷가에 자리한 동백나무 숲길이 기억에 남는다. 전망대도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바다를 만끽할 수 있었다. 바다 내음과 함께할 수 있는 총 2.5km 정도의 관람로를 걷다 보면 희귀한 다양한 종류의 수목도 구경할 수 있어 걷다 멈추다를 반복하게 만들었다. 바닷물 색이 맑고 푸른 용굴은 포토 존으로도 유명하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발걸음을 쉽게 돌리지 못했다. 산림욕 즐길 수 있는 숲에 '동백 새 꿈 정원'이라는 카페도 있어 생각보다 오래 머물며 힐링했다. 옆으로 오동대 등대도 있다. 관람로는 대체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완만해서 아이들과 찾은 가족도 눈에 들어온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와 벤치도 있어 걷다 멈추다를 반복하게 만들었다. 밤에 조명이 켜진다는 음악 분수도 있어 여수의 낭...

여수 가볼만한곳 핫플 1박2일 여수 여행 코스 추천 벚꽃 개화시기에 여수 여행코스로 벚나무 가득한 자산공원을 찾았다. 주변으로 걷기 좋은 오동도, 종포해양공원, 하멜 등대, 여수해상케이블카 등 핫플 여수 가볼 만한 곳이 모여 있어 알차게 즐겼다. 미디어아트 녹테마레를 둘째 날에 올인한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 1박2일 여수여행이 되었다. 여행일; 2024년 4월 3일 1. 오동도 주차장이 자리한 입구에서 오동도까지 거리는 1km 정도 되어 걷기 힘든 분들은 자주 왕래하는 동백열차를 이용한다. 무인 매표소, 대기실, 무료 물품 보관함도 근처에 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멀지 않아 뚜벅이 여행객들도 편하게 찾는다.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라이딩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만났다. 올해 3월 초에 방문했을 때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 동백꽃을 많이 볼 수 있어 신나게 꽃구경을 즐겼다. 방문한 날에는 10% 정도 남아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싱그러움 가득한 바닷가 산책로를 도보로 이동하다 보면 힐링이 되었다. 걷다 보면 동백나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특히 허리 굵고 키가 큰 오동나무가 인상적이다. 안쪽으로 이동하면 바람골, 대나무숲 등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존도 만날 수 있다. 완만한 산책로이지만 1시간 정도 소요되어 발이 편안한 신발을 신으면 도움이 된다. 동백열차를 타지 않으면 20분 더 초과된다. 2. 자...

여수 가볼만한곳 녹테마레 여수 여행 코스 추천 실내에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던 녹테마레 덕분에 비가 내려도 즐거운 여수여행이 되었다. 1박2일 머물며 하루는 동백꽃 가득한 오동도와 근처에 자리한 이순신광장을 찾았다. 걷기 좋은 밤디불거리와 함께 유명한 먹거리도 여수 가볼 만한 곳으로 만족스럽다. 1. 녹테마레유니버스 전남 여수시 만성로 294 지하 1층 녹테마레유니버스를 시작으로 1층 녹테마레, 2층 무료 전시관, 3층 카페 순서로 즐긴 날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락커도 있어 편했다. 거울로 구성되어 라커룸에 신발을 보관하고 출발했다. 치마를 입으신 분을 위해 랩스커트도 두었다. 관람 소요시간은 입장 시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 지하 1층 유니버스 공간에서 위드스페이스와 위드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페이스는 출발점에서부터 마치 신비스러운 우주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바닥과 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 무한한 우주의 공간으로 빨려 드는 느낌을 받으며 구경했다. 반짝이는 별빛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에 포토 존도 있어 사진 놀이도 더불어 즐겼다. 둥근 유니버스 달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각각의 행성을 거대한 벌룬으로 표현한 공간에서 이글루를 떠올리게 하는 공간도 있어 온 가족이 사진 찍기 좋다며 반겼다. 몽글몽글 구름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색의 볼풀도 기다...

여수 여행 코스 추천 겨울 여수 가볼만한곳 데이트코스 1박2일 힐링하기 좋은 여수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한 곳에서 숙소, 놀 거리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유 월드 루지 테마파크를 소개하고 싶다. 1박2일 머문 유 캐슬호텔 도보 3분 거리 안에 루지 탑승장, 놀이공원 외에도 테디베어뮤지엄, 레이저 아레나 등 위치해서 알차게 즐겼다. 여유롭게 쉬며 힐링하기 좋아 여수가볼만한곳 여수 여행 코스 추천하고 싶다. 1. 유월드 루지테마파크 전남 여수시 소라면 안심산길 155 매표소를 방문하면 콤보권과 단품권 등 요금 안내표가 눈에 들어온다. 유월드 루지, 실내 키즈파크인 쥬라기 어드벤처, 다이노밸리(놀이공원), 테디베어뮤지엄, 레이저아레나 등 단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모두 즐길 수 있는 콤보로 하면 가성비 좋은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장 할인가도 적용이 된다. 탑승권 역할을 하는 띠지 티켓을 착용하고 가장 먼저 실내 키즈파크, 푸드마켓 모여 있는 A동 6층 루지 탑승장으로 향했다. 입장하기 전에 헬멧을 가득 모아 놓은 곳으로 이동했다. 아동, 성인으로 구분한 5가지 사이즈의 헬멧이 가득 보여 원하는 크기를 찾을 수 있었다. 티켓 검표 후 신규 탑승하는 곳에서 운행하는 방법을 교육받고 출발을 했다. 내리막 트랙을 주행할 수 있어 스릴 가득 느낀 액티비티이다. 특수 제작된 무동력 카트를 타고 직접 속도와 방향을 제어할 수 있어 가족, 연인들...

여수 가볼만한곳 1박2일 여행지 전남 여수 데이트 코스 힐링이 되는 여수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여수엑스포역 근처에 자리한 모사금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향일암,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를 찾은 1박2일 여수 데이트코스를 소개하고 싶다.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걷기 좋은 길과 함께할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는 전남 여행지이다. 1. 모사금 해수욕장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한적해서 둘만의 여수 데이트로 찾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조용한 어촌마을의 예쁜 벽화가 기다리는 마을 입구 주차 공간에서 도보 1분 정도 이동하면 눈앞으로 완만한 해안선이 펼쳐진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와 함께할 수 있어 걷다 보면 힐링이 되었다. 선베드, 파라솔 갖춘 카페도 있어 마치 국내 휴양지에 있는 듯했다. 안쪽으로 자리한 데크 산책로를 이용하며 만난 바다뷰도 인상적이다. 아담한 모사금 해수욕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 심신이 상쾌해진다. 대체적으로 완만해서 가볍게 걷기 좋았다. 3.0km 거리에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도 위치한다. 2. 여수해상케이블카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매일 09;30 ~ 21;30 돌산읍에 자리한 돌산 탑승장은 넓은 공용주차장과 일몰 명소인 돌산대교 주변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도 갖추어 여행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매력적이다. 성인이 6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일반 케빈 왕복으로 이용할 경우 15,000원(편도...

여수 가볼만한곳 오토캠핑장 웅천친수공원 핫플 장도 여수 여행코스 화창한 날에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오토캠핑장을 갖춘 웅천친수공원을 떠올리게 한다. 522m 거리에 예술의 섬 장도 입구도 위치해서 오션뷰 즐기며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걷기 좋은 계절에 갈만한 여수 여행코스를 찾는다면 소개하고 싶다. 여행 일자; 2022년 11월 말 1.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 전남 여수시 웅천동 1692 해수욕장과 여수 웅천캠핑장을 갖추어 사계절 청정해역인 가막만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도시 근린공원이다. 해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성한 친수공간으로 목재 데크시설, 인공해변 외에도 송림, 산책로, 야영장, 화장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을 잘 갖추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도 자주 만났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으로 391대 가능한 공영주차장을 갖추어 편하게 이용했다. 하지만 주말에는 찾는 발걸음이 많아 12시 이후가 되면 주차가 힘들 것 같기도 하다. 주차장은 유료이지만 2시간 무료 주차로 이용할 수 있어 근처에 있는 핫플 여수 장도와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 많아 근처에 사는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모래 놀이도 즐기는 인공 해변에 포토 존도 있지만 특히 여수 웅천친수공원에서 바라보는 길이 1천 154m의 왕복 4차선 다리인 선소대교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이 아름다웠다. 선소...

여수 여행지 아이랑 가볼만한곳 여수 성산공원 고인돌 선사유적공원 화창한 날에 아이랑 가볼 만한 곳으로 여수 여행지를 찾는다면 '선사유적공원'이라는 고인돌공원과 성산공원을 소개하고 싶다. 두 곳은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해서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주차장, 입장료 무료이고 대중교통으로도 찾을 수 있다. 여행 일자; 2022년 11월 선사유적공원 전남 여수시 화장동 9451-1 역사가 깃든 고인돌공원 여수 선사유적공원에서 옛 선사 유적과 다양한 종류의 고인돌 외에도 청동기부터 철기시대의 생활을 복원 유적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랑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고 싶다. 내비게이션에 화장동 945-1로 검색하면 선사유적공원 무료 공영 주차장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입장료도 없어 아이들과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한 여수 여행지이다. 넓어 처음 방문했다면 화장실이 자리한 입구에서 안내 팻말을 잘 보고 출발하자.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억새와 어우러진 복원된 선사시대의 옛 가옥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와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으며 산책하기 좋았다. 2001년부터 가마터, 고인돌 등 야외 전시장에 꾸준히 복원을 해서 현제의 공원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볼거리로 좋은 선사유적이 있다는 것 외에도 넓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따뜻한 날에는 아이들과 피크닉 즐기는 가족들도 만날 수 있다. 전남에서 최초로 발견된 선사시대 오림동 암각화도 있어 아...

여수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가족여행 여수 여행코스 화창한 가을에 당일치기 여수 여행코스로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등 여행지를 찾아다녔다. KTX 정차하는 여수EXPO역 근처에 갈만한 곳이 모여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즐길 수 있다. 가을바다의 낭만을 즐긴 모사금해수욕장도 멀지 않아 알찬 가족여행이 되었다. 1.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과 모사금해수욕장 여수시 만흥동 - > 오천동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은 여수엑스포역에서 3.0km 거리에 위치하는 아담한 해변이다. 한적해서 철썩이는 파도 가까운 곳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했다.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이다는 안내 문구도 눈에 들어와 바다 위를 나르는 상상을 하니 그 시간이 더 즐거워진다. 가을 햇살이 따뜻해 발만 담가 보았는데 물이 차가워 얼른 뺄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은 추운 줄도 모르고 물속에 발을 담그고 모래놀이를 즐긴다. 석양도 볼 수 있다고 해서 해지는 시간에 다시 찾고 싶다. 입구에 샤워실, 화장실 갖추었다. 주차장도 있지만 협소하다.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에서 3.0km 조금 더 안쪽으로 이동하면 모사금해수욕장도 위치해서 함께 구경했다. 고운 모래 해변과 큼지막한 둥근 돌인 갯돌이 나란히 위치해서 인상적이다. 두 곳을 왔다 갔다 하며 비교하는 재미도 챙겼다.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선베드 갖춘 카페도 있고 걷기 좋은 해변 산책로도 있어 가을바람 느끼며 ...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밤바다 핫플 국내 여자 혼자 여행 여수여행을 하면 유람선과 어우러진 밤바다가 매력적인 낭만포차 거리와 하멜 등대가 떠오른다. 두 곳이 자리한 여수종포해양공원 주변으로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등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모여 있어 국내 혼자여행으로 1박2일 알차게 구경했다. 1. 여수 하멜등대와 하멜전시관 전남 여수시 종화동 458-7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하멜전시관도 만날 수 있어 두루두루 만족스러운 여수 여행지이다. 아이들의 추천 도서로 많이 보는 하멜표류기에 등장하는 핸드릭 하멜이 17세기 여수에 머물렀던 3년 6개월의 기록을 알 수 있어 흥미진진했다. 규모 있는 2층 전시관에서 4개의 전시실을 만날 수 있다. 배 모형과 유물을 전시한 1층 제1전시실에서 하멜이 직접 작성했다는 보고서를 보며 시간 여행을 즐기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관람로를 따라 2층 전시실까지 이동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정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멜 일행이 나가사키로 항해를 할 때 사용했다는 우리나라 전통 선박을 70% 축소한 모형배도 있어 시선을 모은다. 순차적으로 구경하고 밖으로 나오면 저녁노을과 어우러진 하멜 등대가 해지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하멜전시관의 입장료와 주차는 무료이다. 요즘은 오후 6시 30분 정도 되면 여수밤바다를 물들이는 노을을 만날 수 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낭만적인 바다 풍경과 함께할 수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등 인기 좋은 국내 여행지 여수 가볼만한곳을 1박2일 찾아다녔다. 우리가 머문 숙소가 그 근처에 위치하여 생각보다 더 많이 구경하며 힐링여행을 했다. 1. 오동도 수정동 산 1-11 현재는 동백나무 가득한 곳이지만 옛날에 오동나무가 특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섬이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맞은편 언덕에 자리한 자산공원을 찾으면 전체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바다 풍경 즐길 수 있는 방파제 옆으로 자리한 인도를 도보 6분 정도 이동하면 섬을 한 바퀴 돌며 구경할 수 있는 산책로가 나온다. 1시간 정도 생각하고 출발했지만 동백카페에서 티타임 만들고 포토 존까지 찾다 보니 더 오래 머물렀다. 특히 동백꽃이 필 때 많이 찾는 곳이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갈 정도로 걷기 좋은 숲길이 기다려 사계절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바다와 어우러진 희귀 수목과 기암절벽이 기다려 산책하는 시간이 흥미진진하다. 1.2km 거리에 위치하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자전거 대여해서 찾은 여행객도 보이지만 대부분 도보로 이동하며 구경한다. 2. 자산공원 일출정전망대 여수시 종화동 오동도로 이동할 때도 이용한 공영주차타워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새해 아침의 해돋이로 유명한 일출정전망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여수 ...

국내 여행지 추천 전남 가볼만한곳 여수에서 남중권시티투어 전남과 경남을 이어주는 '남중권 누비 GO'라는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영호남 관광지 총 9개 시군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누비고 6코스 중에 하나를 선택할 경우 성인 8,000원의 요금이 소요되어 가성비 좋은 국내 여행지 추천 코스이다. 누비고 2. 3코스 출발 지점인 여수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이용했다. 숙소가 자리한 여수 종포해양공원에서 도보 10분 정도 이동하면 바다를 사이에 두고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 탑승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이순신광장, 고소동 벽화마을, 하멜 등대, 진남관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남중권 누비 GO 시티투어를 이용하기 전에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했다. 직접 운전하지 않고 편히 쉴 수 있는 기차를 이용한 덕분에 해 지는 시간에 찾아도 힘이 넘친다. 야경이 아름다운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도 한몫을 했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고소동 벽화마을 음식점에서 그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었다. 두 곳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식사 전. 후로 야경 구경하며 걷기 좋았다. 지산 탑승장에서 돌산공원까지 왕래하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화려한 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멜등대 야경이 밤에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국내 여행지 추천하게 만든다. 아이와 함께하기에 좋은 하멜전시관도 위치하여 낮과 밤으...

여수 가볼만한곳 해상케이블카 포함 11곳 방문한 날에 싸라기눈을 동반한 변덕스러운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진은 남길 수 없었다. 하지만 편히 쉴 수 있었던 숙소가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선택한 여행지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낭만적인 여수의 풍경을 낮과 밤으로 알차게 구경할 수 있었다. 1. 여수엑스포역 전남 여수시 망양로 2 여수를 찾을 때마다 이용하게 되는 곳으로 도보 1분 거리에 도시 테마공원 엑스포 해양공원이 위치하여 함께 구경했다. 그 길에서 아쿠아 플라넷 도 만날 수 있고 도보 20분 정도 이동하면 오동도에 이를 수 있어서 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며 구경한 적도 있다. 여행용 가방 보관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가볍게 걸었다. 2.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11 여수역에서 1.2km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섬으로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걷다 보면 허리 굵은 후박나무, 팽나무 외에도 희귀 수목이 눈에 들어와 걸음이 저절로 느려지는 곳이다. 최근에 방문했을 때 동백나무의 붉은 꽃은 드문드문 보이고 아직 피지 않은 어린 꽃봉오리가 대부분이라 '지금보다 조금 더 따뜻해지면 많은 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짐작했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수군 연방장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러서 그런지 나오는 길에 거북선도 구경할 수 있었다. 자그마한 섬이라 한 시간 정도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

자차를 이용한 1박 2일 여수 여행을 한 덕분에 생각보다 더 많이 구경할 수 있었다. 무작정 떠나지 않고 그동안 다녀온 여행지 중에서 다시 찾고 싶은 여수 가볼만한곳을 정해서 출발하여 알찬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더운 날에 이순신광장을 시작으로 예술랜드까지 구경하느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려 그 코스대로 다시 떠나고 싶어진다. 1. 이순신광장 주소; 여수시 중앙동 385-6 고소동 벽화마을, 여수해양공원, 하멜 등대, 여수 낭만포차 거리 순서로 걷기 위해 이순신 광장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에 자리한 진남관 공영주차장을 찾았다.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순신이 왜적의 침입에 대비해 세웠던 진해루가 있던 자리이다. 현제 보수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국보 제304호 진남관은 구경할 수 없었지만 공영주차장 갖춘 곳이라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이순신 광장과 고소동 벽화마을 구경할 때는 찾게 되는 곳이다. 이순신광장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385-6 2.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주소; 여수시 고소동 268 여수 진남관 옆으로 자리한 좌수영 다리를 지나면 이순신의 생애를 표현한 그림이 입구 역할을 한다. 다양한 길이 있지만 나지막한 산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벽화마을이라 전망대 역할도 하는 정상에 자리한 오포대에서 아래쪽으로 자리한 하멜 등 대로 가는 길이 편해 주로 이용하는 코스이다. 다리에서 100m 정...

아이와 함께 여수 가볼만한곳 찾는다면 가장 먼저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가 떠오른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루지 외에도 놀이공원, 공룡 실내 테마파크까지 갖추어 알차게 즐길 수 있었다. 가정의 달 5월 한 달 동안 올 데이 콤보 추가 증정과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더 반가운 곳이다. 포토 존도 곳곳에 만들어 두어 가족, 연인과 함께 인증 사진 남기는 모습도 자주 만났다. 직접 방문하면 여수 여행으로 인기 좋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여수 여행을 하며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한 유캐슬 호텔에서 머물면 사람 없는 시간에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산 정상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이동하며 청설모도 만났다. 이동하던 아이들이 신기하다며 그 뒤를 따른다. 여수에서 유명한 루지의 스카이 트랙이 주차장 주변을 감싸고 있어 이동하며 머리 위로 시선이 자주 향한다. 신나게 타는 모습을 자주 만날 수 있어 처음 찾은 분도 궁금해서 탈 것 같기도 하다. 내려가면 리프트를 타고 다시 오르는 사람을 볼 수 있어 신나는 체험인 것은 분명하다.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1박 했던 숙소 맞은편으로 매표소가 위치해서 편하다. 온천 이어서 조식 뷔페까지 든든하게 챙겨 먹어 그리로 이동하는 걸음이 가볍다. 포토 존으로도 인기 좋은 거대한 공룡과 킹콩 조형물이 눈에 들어와 쉽게 찾을 수 있다. 매표소 앞으로 유로번지가 새롭게 생겨 시선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