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시내 명소 춘천 여행코스 서울에서 멀지 않아 당일 여행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춘천을 찾았다. 국립춘천 박물관,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춘천 명소는 시내에 모여 있어 이동 시간을 줄이며 알차게 구경했다. 오고 가며 만난 먹거리까지 만족스러워 겨울철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또 찾고 싶은 여행 코스다. 여행일; 2024년 12월 1. 국립춘천박물관 강원도 춘천시 우석로 70 춘천 여행코스로 기억에 남는 국립춘천 박물관은 강원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문화 공간이다. 카페테리아, 어린이박물관, 야외 전시공간도 갖추어 평일에도 가족, 커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춘천 시내에 위치해서 대중교통으로도 찾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에서 가장 먼저 찾은 어린이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놀이와 학습이 결합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점토놀이, 색칠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를 한다. 어린이 박물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춘천국립박물관 본관으로 이동했다. 1층 중앙홀은 넓고 국내 최초 28m 초대형 16k 고화질 LED 실감 영상 존도 있어 도착과 동시에 두 눈이 커진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영상으로 웅장해서 감탄하며 구경했다. 주변으로 의자와 카페 공간도 있어 여유롭게 구경하며 쉬는 시간도 만들었...
춘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춘천국립박물관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보존하는 춘천국립박물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체험형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린이 박물관도 있어 강원도 당일치기여행 춘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만족스럽다. 평일에도 오고 가는 발걸음이 많아 그 인기를 실감했다. 1. 어린이박물관 국립춘천 박물관 강원도 박물관은 본관과 분관인 어린이 박물관으로 나누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어린이 박물관은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접수는 최대 40명까지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총 4회차로 진행한다. 내부로 들어오면 맛있는 식탁을 차리자, 장 보러 가는 길은 신이 난다, 꽃과 나비의 방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다. 그림을 그려 화면에 띄울 수도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좋아한다. 미디어 전시도 진행하여 구경거리가 다양했다.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점토놀이, 색칠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할 수 있다. 활동적인 어린이 체험공간도 눈에 들어온다. 2. 야외 공간 강원도 당일치기 춘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춘천국립박물관은 20년 정도 된 건물이지만 깔...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시내 BEST 춘천 여행 코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춘천시를 찾았다.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김유정 폐역, 레일바이크, 세계 주류 마켓, 소양강 스카이워크 순서로 이동하며 다양한 놀 거리,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알찬 춘천 여행이 되었다. 여행일; 2024년 8월 19일 1. 김유정 폐역 -> 레일바이크 강원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 1383 김유정역은 경춘선의 철도역으로 춘천 지역 출신의 유명한 소설가 김유정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역으로도 유명하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진 김유정 폐역도 만날 수 있어 찾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두 곳은 245m 정도 떨어져 있어 가볍게 걸으며 사진 찍기 좋았다. 현재의 김유정역이 아닌 이전에 자리했던 폐역은 관광 명소로 변모하여 옛날 느낌의 매표소, 역무실도 갖추었다. 추억의 소품들을 구경하며 사진 놀이도 즐길 수 있어 생각보다 오래 머물렀다. 관광안내소 역할도 하는 기차는 북 카페로 변신하여 여유롭게 쉬며 창밖으로 펼쳐진 초록 물결 구경하는 시간도 특별했다. 김유정역을 중앙에 두고 양옆으로 폐역과 김유정 레일바이크 위치해서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모두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서 경춘선 기차를 다시 이용할 수 있는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매력적이다. 입구에 자리한 넓은 주차장을 지나면 곳곳에 포토 존을 갖춘 레일바이크도 함...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명소 1박2일 춘천 여행 코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공지천, 강원도립화목원 등 봄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가 많아 1박2일 춘천여행을 만끽했다. 인기 좋은 먹거리 외에도 세계 주류 마켓, 김유정문학촌 등 오고 가며 들린 강원도 춘천 가볼 만한 곳도 만족스럽다. 여행일; 2024년 4월 8일 ~ 9일 1. 김유정문학촌 강원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 - 14 주차와 관람은 무료이지만 김유정문학촌에 자리한 기념 전시관, 이야기집, 생가 포함하여 입장료는 2,000원이다. 봄꽃 피는 올해 4월 첫째 주에 방문한 덕분에 발걸음 닿는 곳마다 노란 생강 꽃이 기다려 기분 전환이 되었다. 문학촌이 자리한 실레마을에서는 동백꽃으로도 부른다고 해서 신기했다. 특별 전시관, 영상실을 갖추어 생각보다 오래 머문 김유정 이야기집에서는 전시물과 영상을 구경하며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소설 봄봄의 애니메이션과 옛 문화를 알 수 있는 소장 자료도 있어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떡을 만드는 시루를 닮아 실레라고 부른다는 마을에 자리한 김유정 생가는 마치 민속촌을 연상시킨다. 나무와 어우러진 넓은 안뜰에 연못도 있어 싱그러움 가득할 때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곳곳에 소설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동상도 있어 그 앞은 포토 존이 되었다. 생가 입구에 자리한 김유정기념 전시관은 강원 제1호...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춘천 시내 여행 코스 추천 겨울에 당일치기 춘천여행을 계획하면서 시내와 가까운 여행지를 선택했다. 핫 플 전망대 스카이 스카이워크 외에도 애니메이션박물관도 근처에 있어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만족스럽다. 가족, 커플들이 많이 찾는 세계 주류 마켓도 출발 지점에 자리 잡고 있어 알차게 즐길 수 있었다. 여행일; 2024년 1월 16일 1. 애니메이션박물관 강원 춘천시 서면 박사로 854 한국에서 유일하다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의암호 호숫가에 위치해서 외부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강 풍경도 아름다웠다.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 존도 곳곳에 있어 사진 놀이도 즐겼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이 대부분이지만 애니메이션에 대한 자료가 많아 데이트 즐기는 커플들도 눈에 들어온다. 지금은 보기 힘든 세계 여러 나라의 애니메이션을 구경할 수 있어 어른들은 어릴 때 재미있게 봤다며 추억에 잠긴다.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실내에 있어 추운 날에 강원도 가볼만한곳 춘천 여행 코스이다. 옆으로 로봇체험관도 있어 다음엔 함께 구경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 평일에 방문한 덕분에 체험도 하며 여유롭게 구경했지만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많다. 안과 밖으로 멋진 공간이 펼쳐져 계절이 바뀌면 춘천 시내 여행지와 함께 다시 가보고 싶다. 운영시간> 10;00 ~ 18;00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2. 세계주류마켓...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가족여행 춘천 여행 코스 주말에 가족여행으로 세계 주류 마켓, 춘천시립 박물관, 강원도립화목원, 소양강 스카이워크, 공지천 등 찾았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기다려 이맘때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만족스럽다. 놀 거리, 먹거리까지 알차게 즐겨 기억에 남는 강원도 춘천여행이 되었다. 1. 세계 주류 마켓 강원 춘천시 동내면 순환 대로 632 2021, 2022 단일 주류 숍 전국 최고 매출 1등 달성할 정도로 규모 있는 주류 마켓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 레스토랑, 애견 놀이터도 갖추어 가족, 커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넓은 주차장도 있어 편하게 이용했다. 지하에 자리한 세계주류마켓까브에서 보기 힘든 프리미엄 주류도 무료로 구경할 수 있어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매력적이다.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인 자연 온도(12~18도), 자연 습도(65~75%)를 유지하고 있어 실내는 쾌적했다. 와인교육 및 주류 시음 행사도 하고 있다. 가격 거품을 없앤 위스키 및 리큐어 종류도 구경했다. 치즈, 마카로니,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도 있어 아이와 찾은 가족도 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구경하며 필요한 것을 구입할 수 있어 생각보다 오래 머물렀다. 애견카트도 있어 애견 동반 가능하다. 주류 마켓 옆으로 폴 바셋 직영숍 원두와 레시피로 내린 커피로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다. 부드럽고 향 좋은 ...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춘천 여행 코스 춘천은 강원도를 당일로 다녀오고 싶을 때 생각나는 여행지이다. 자차로 다녀온 날이지만 춘천역을 중심으로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이 모여 있어 당일치기 코스로 알차게 즐겼다. 최근에 방문했을 때 여전히 남아 있는 하얀 눈이 겨울이다는 것을 알져주었지만 햇살이 따뜻해 봄이 가깝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유정역을 시작으로 다녀온 순서대로 여행 코스를 정리했다. 1. 김유정역 - >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 1383 한국 철도 최초로 역명에 사람 이름을 사용한 김유정역은 경춘선 강촌역과 남춘천역 사이에 위치해서 춘천 당일치기 코스로 방문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가운데 유일하게 궁서체로 표기했다는 역 명판과 행선판도 인상적이다. 245m 거리에 위치하는 김유정역 폐역까지 걷다 보면 포토 존이 된 크고 작은 조형물을 구경할 수 있다. 철로 위에 멈춘 상태로 여행객들을 기다리는 경춘선 무궁화 열차와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열차는 북 카페 역할도 하여 기차에서 창밖으로 자리한 자리한 예쁘고 아담한 폐역 건물을 구경하며 사진 놀이도 즐겼다. 479m 거리에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 작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김유정 문학촌도 위치해서 두루두루 구경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춘천 강촌레일파크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김유정역에서...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6군데 1박2일 여행코스 수도권에서 자차로 이동할 경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주로 당일치기로 다녀오지만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아름다운 야경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어 1박2일 여행으로 다녀온 날이다. 숙소가 자리한 공지천 주변으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이 모여 있어 알차게 구경했다. 1. 강원도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춘천시 스포츠타운 길 245 매일 09;00 ~ 20;00 tel 033 250 5403 총 길이 3.61km 자랑하는 춘천 케이블카로 호수, 도시, 산과 어우러진 발아래 풍경이 아름다웠다. 크리스탈 캐빈도 있지만 일반 캐빈으로도 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다. 왕복 일반 캐빈 (크리스털); 대인 23,000원(28,000원) / 소인 17,000원(22,000원) 삼악산 정류장에 도착하면 케빈이 지나왔던 의암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기다린다. 드넓게 펼쳐진 평화로운 풍경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왕복 40분 정도 소요되는 케이블카에서 만난 것보다 더 멋졌다. 케빈 도착 지점인 삼악산 정류장 뒤쪽으로 자리한 데크를 따라서 이동하다 보면 또 다른 전망대도 만날 수 있다. 스카이워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완만한 오르막길로 되어 있어 걷기 힘든 분은 정류장에 자리한 전망대 쉼터로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2021년 10월에 개통한 케이블카로 오픈과 동시에 많은...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레고랜드 등 데이트코스 당일치기여행으로 레고랜드, 소양강 스카이워크,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강원도립화목원 등 데이트코스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을 찾았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꽃구경까지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1. 강원도립화목원 강원 춘천시 화목원길 24 매일 09;00 ~ 18;00 하절기 (3월 ~ 10월) 휴관일 ; 매월 첫째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어른 1,000원 / 중고생 700원 / 초등학생 500원 요즘 당일치기코스로 유명한 춘천 레고랜드 가기 전에 다양한 종류의 꽃구경을 하고 싶어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았다. 공립수목원으로 사계 식물원, 암석원, 토피어리원 등 30개 주제원을 하나씩 찾다 보면 힐링이 된다.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 위기 식물 20종도 보유하고 있어 두리번거리며 하나씩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보물찾기 하는 기분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매년 이맘때가 되면 생각나는 곳이다.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많고 전기차 충전소 갖춘 넓은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에는 한적하고 다양한 종류의 예쁜 꽃을 구경할 수 있어 데이트코스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팻말도 있어 꽃 이름까지 더불어 알 수 있었다. 안쪽으로 5개 전시실, 영상실, 3D 영상관 갖춘 산림 박물관까지 구경할 예정이면 1시간 이상 시간 여유를 두...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춘천 케이블카 제이드가든 등 9곳 볼거리, 먹거리 만족스러워 서울 근교 당일 여행으로 찾은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은 기억에 남는다. 서울에서 경춘선을 타고 2시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곳이지만 자차로 이동하며 제이드가든과 함께 새롭게 생긴 춘천 케이블까지 구경했다. 1. 제이드가든 수목원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매일 09;00 ~ 18;00 넓은 주차장에서 도보 1분 정도 이동하면 유럽의 어느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이드 가든의 정문이 나온다.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여 사진이 잘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서 이동하며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만날 수 있어 아름다운 풍경 즐기며 힐링했다. 영국풍 건축물, 키친가든, 고산 온실, 은행나무 미로원 순서로 걷다 보면 총 3개의 카페 공간이 나온다. 가장 안쪽으로 자리한 전망대에서 만나는 뷰도 좋았다. 그 길 중간 지점에 자리한 이끼원을 찾으면 신비스러운 분위기도 더불어 느낄 수 있다. 입구에서 정상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길이 여러 갈래로 안내 지도를 보고 이동하면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 해외여행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을 찾는다면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강원도 가볼만한곳이다. 오르고 내려올 때 다른 산책로를 선택하면 다양한 시선으로 제이드가든을 즐길 수 있다. 2. 김유정역에서 강원...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남이섬 포함 8곳 수도권에서 한 시간 정도 이동하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춘천이 나온다. 인기 좋은 여행지로 제이드가든, 남이섬도 있지만 그 근처에 자리한 강촌레일파크 김유정 레일바이크와 춘천중도물레길도 많이 찾는다. 1. 남이섬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매일 07;30 ~ 21;30 연중무휴 '동화나라, 노래의 섬'라는 주제로 조성된 남이섬은 가족, 연인과 함께하기에 좋은 노래 박물관, 그림책놀이터, 아트숍, 스토리 투어버스, 나눔 열차 위치한다. 무엇보다도 사진 찍기 좋은 메타세쿼이아 길과 강변 산책로가 인상적인 곳이다. 가을에 찾으면 아름다운 단풍길과 은행나무 길도 기다린다. 여러 갈래의 산책로가 있어서 입구에서 안내도를 보고 출발하면 알차게 구경할 수 있다. 2시간 정도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해서 여유로운 산책 시간이 되었다. 숲속에 자리한 예쁜 카페도 있어서 '나올 때는 더 머물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전거 타고 구경하는 관광객 덕분에 남이섬에서 더 낭만적인 시간이 되었다. 2인용 자전거로 숲길을 이동하는 다정한 연인을 보고 있으면 '겨울연가'라는 로맨틱한 드라마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 좋은 곳이라 주말에 방문할 예정이면 이른 시간에 찾는 것이 좋다. 보통 당일여행으로 찾게 되는 곳이지만 카페, ...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당일코스 6 곳 당일코스 가을여행지로 걷기 좋은 강변 산책로 갖춘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을 찾았다. 전망대에서 단풍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도 즐길 수 있어서 다가오는 주말에 '어디로 갈까'라는 고민이 된다면 소개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공지천 유원지 산책로가 기억에 남는다. 여행일자 ; 2010년 10월 29일 1. 김유정역과 강촌레일바이크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증리 945-1) 2010년 12월 21일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새로운 역사로 이전되었다. 한국 철도공사와 수도권 전철 가운데 역명판과 행선판이 궁서체로 표기된 유일한 역이다. 역사는 한옥 형태로 되어 있어서 단풍나무와 잘 어울린다. <봄봄>, <동백꽃>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유정은 춘천에서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한국 철도 최초로 역명에 사람 이름을 사용한 곳이다. 경춘선 강촌역과 남춘천역 사이에 위치한다. 김유정역에서 100m 정도 이동하면 구 역사 건물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과 춘천을 왕래했던 경춘선 무궁화 열차가 북 카페로 변신하여 가족, 연인의 걸음이 이어진다. 역장을 모습을 하고 있는 조형물과 주변으로 자리한 구 역사 건물은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와 잘 어울린다. 사진 찍기 좋은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김유정역 구 역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강촌레일파크가 위치하여 함께 구경했다. ...
소양강 스카이워크 외 춘천 가볼만한곳 찾아서 평일에 당일치기 여행을 즐겼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는 곳이라 비교하며 구경하는 재미도 더불어 챙길 수 있었다. 특히 이맘때는 가는 곳마다 예쁜 꽃도 더불어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춘천 여행이다. 예쁜 꽃밭도 인상적인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에 자리한 화단은 찾을 적마다 제철에 피는 꽃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 방문한 날은 장미가 가득이라 '잘 찾았다'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만들었다. 옆으로 자리한 소양강 처녀 전망대까지 꽃길을 만들어 두어 걸음이 가벼워진다. 트릭아트로 꾸며진 바닥은 포토 존이 되어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없다. 그 뒤로 자리한 스카이워크 덕분에 더 멋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그 비용만큼 춘천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어서 무료로 구경하는 기분이 들었다. 투명 유리 보호하기 위해 준비해 놓은 덧신을 신고 입구로 향하면 마스크 착용 외에도 발열 체크까지 한 뒤에 입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 년에 2번 정도 찾는 곳이지만 수면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스카이워크의 길이가 긴장시킨다. 156m 자랑하는 짧지 않은 투명 유리 다리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총 길이 174m 걸으며 무서워서 아래로 눈을 돌리지 못하고 앞만 보고 걸었다. 유리 다리 아래로 강물이 보여 더 무서운데 아이들은 겁 없이 뛰어다녀 함께 걷...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매력적인 겨울여행지를 찾아 춘천으로 향했다. 강원도립화목원, 소양강 스카이워크, 효자동 벽화골목, 공지천 순서로 구경하며 당일치기로 춘천 가볼만한곳 많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입에 맞는 먹거리와 분위기 좋은 카페도 기다려 가족, 친구와 함께 다시 여행 떠나고 싶어진다. 사계절 아이와 가볼만한곳 강원도립화목원 춘천 강원도립화목원의 난대, 관엽, 다육으로 나누어진 유리온실 사계 식물원에서 꽃구경하고 있으니 겨울이 아닌 봄맞이하는 기분이 들어 힐링이 된다. 라벤더, 로즈메리도 구경할 수 있는 생태관찰원도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 머물렀다. 조선시대의 전통 건축 양식의 화목정과 어우러진 연못도 있고 오감을 자극하는 정원도 보여 계절이 바뀌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이다. 이외에도 암석원, 토피어리원 등 30개 주제원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도 좋아할 것 같다. 식물원 맞은편으로 자리한 산림 박물관은 숲과 곤충 외에도 산촌 풍경을 알 수 있는 4개 전시실, 기획 전시실 및 4D 입체 영상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동. 식물 자원과 다양한 유물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겨울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와 함께하기에 좋은 곳이다. 올해 겨울에는 스키장 외에는 눈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소복이 내린 곳도 있어서 뽀드득 소리 내며 걷는 시간도 만들었다. 봄에는 겹벚꽃이 유명한 곳이지만 분수광장, 메타세쿼이아도 있어서 사계절 풍경이 궁금해진다...
제이드가든을 시작하여 소양강스카이워크, 산토리니 등 춘천 가볼만한곳 찾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낭만적인 분위기가 전해지는 여행지와 함께 아름다운 호수 풍경이 기다리는 곳이라 다녀온 지 오래되면 또 가보고 싶어진다. 서울에서 ITX 청춘 열차 혹은 경춘선 전철을 타고도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일행들과 승용차를 이용하여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이른 시간에 출발하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알차게 구경할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리는 여행지와 함께 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찾아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진다. 유럽의 어느 곳을 연상시키는 정원과 숲길이 기다려 특히 데이트 코스로 찾는 사람도 많은 제이드가든을 지난해 이맘때 이어서 다시 찾았다. 산책로가 여러 곳이라 처음 찾은 분은 입구에서 팸플릿을 챙겨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팻말이 잘 되어 있어 팸플릿만 있으면 전망대까지 쉽게 오르지 싶다. 입구에서부터 영국풍 건축물과 정원이 나와 사진 찍느라 바빠진다. 안으로 들어가면 수목원 레스토랑에서 식자재로 이용하는 키친가든도 보인다. 블루베리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 침이 저절로 고인다. 배가 고파서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알프스, 히말라야 등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고산 온실도 있지만 외부에서 여름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그런지 한산하다. 은행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어 조성한 미로...
여행 떠나기 좋은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여 국내 인기 있는 여행지 찾아 떠나는 가족, 연인의 걸음이 이어진다. 그중에서도 '소양강 처녀'를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강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춘천 가볼만한곳 찾아다녔다. 전체 면적의 76% 이상이 산악지대에 속하고 북한강, 소양강, 공지천이 합류하는 곳에 자리한 내륙지방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김유정역을 시작으로 강촌레일바이크, 의암호, 소양강 스카이워크, 공지천 유원지 순서로 춘천 대표 명소 찾아다니며 가라지 BBQ 레스토랑, 육림 닭강정, 화림한우 등 입에 맞는 음식점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은 맛있는 먹거리도 좌우한다는 것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던 날이다. 한국 철도 최초로 사람 이름을 사용한 김유정역 앞으로 자리한 실례 마을은 소설가 김유정의 고향이며 그의 소설 대부분의 무대로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2004년 12월 1일 김유정역으로 변경된 곳이다. 지역 출신의 문인의 이름을 사용하여 더 낭만적으로 다가오는 역 주변으로 김유정문학촌 기념관, 낭만누리, 책과 인쇄물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실례 이야기 길도 있다. 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 <봄봄>을 읽은 분이라면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2010년 12월 21일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새로운 역사로 이전되어 서울과 춘천을 왕래하던 경춘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