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만한곳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카페 노자산 전망대와 함께할 수 있는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는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등 핫 플 관광지 모여 있는 동부면 거제중앙로에 위치한다. 거제케이블카와 전망대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다도해 등 아름다운 바다와 섬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만족스럽다. 하부역과 상부 역에서 전망 좋은 거제카페도 만날 수 있어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다. 여행일; 2024년 11월 중순 1.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2023년 3월에 개장한 거제 케이블카로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운영하는 관광명소이다. 약 15분 정도 해발 485m 노자산 정상까지 이동하며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섬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평일에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그래서인지 입구에 규모 있는 무료 주차장을 갖추었다. 주차장은 지상층 외에도 지하 1~3층에 넓은 주차 공간을 두어 그 규모에 놀랐다. 케이블카 탑승장과 분리되어 있는 건물로 두 곳은 도보 3분 정도 떨어져 있다. 이동하며 만나는 전망도 멋져 그 시간마저 즐거웠다. 주차 후 1층으로 올라오면 승강장이 눈에 들어온다. 남. 여 구분된 화장실도 갖추었다. 미리 온라인으로 거제 가볼만한곳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예약할 수도 있지만 방문한 날에는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매표소가 자리한 하부 역(사계 정류장)에 전망 좋은 카페와 다양한 음식점...
거제 가볼만한곳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지세포 외도 유람선 예약 봄기운 완연한 5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멋진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외도 해금강유람선을 소개하고 싶다. 싱그러움 가득한 이국적인 외도보타니아에서 다양한 종류의 꽃구경도 할 수 있어 거제 가볼 만한 곳으로 최고다. 거제해금강, 외도유람선 예약까지 쉬워 또 찾고 싶다. 여행일; 2024년 4월 17일 1. 지세포 관광유람선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89-19 '파라다이스'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멋진 거제외도보타니아, 해금강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지세포유람선은 국가어항 지세포항에서 출발을 한다. 거제 최대 주차장 및 무료 애견 보호소도 갖추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출발 30분 전에 도착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매표소에 TV 보며 쉴 수 있는 의자도 넉넉하고 편의점도 있어 필요한 것 구입할 수 있었다. 건물 뒤쪽으로 깨끗한 남. 여 화장실도 갖추었다. 지세포 유람선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여 갈매기밥 새우깡도 받을 수 있었다. 성수기인 경우 잔여석 부족으로 이용이 힘들 수도 있어 예약은 필수이다. 비수기인 경우 최소 출항 인원 부족으로 결항 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거제 가볼만한곳 거제외도 해금강유람선 이용 시 신분증은 필수이다. 최신 대형 유람선으로 운항하는 지세포관광유람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면 외도 상륙 + 해금강선상관광 (외도입장료 불포함)을 특...
거제 가볼만한곳 대금산 진달래 개화시기 꽃구경 경남 여행지 추천 진달래 개화시기에 거제의 푸른 바다와 함께할 수 있는 꽃구경 경남 여행지를 찾는다면 국가어항인 외포항의 신선한 수산자원과 함께할 수 있는 대금산을 소개하고 싶다. 두 곳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서 거제 가볼만한곳으로 매력적이다. 여행 일자; 2023년 3월 20일 1. 대금산 주차장은? 경남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천주산, 영취산 등 국내 유명한 진달래축제는 대부분 산에서 진행하여 운동하게 만들지만 해발 437.5m 거제 대금산은 정상 부근까지 차로 이동할 수 있어 이맘때가 되면 생각난다. 산세가 순하여 4월 초 진달래 개화시기에 특히 많이 찾는다. 비단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다고 하여 '대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경남 여행지로 신라시대 때 쇠를 생산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지금은 대규모 진달래 군락으로 유명하지만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략회의를 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특별하게 와닿는다. 오르며 발아래로 펼쳐진 푸른빛의 남해바다도 구경할 수 있다. 분홍빛 진달래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그리 높지 않지만 가파른 구간도 있어 발이 편안한 신발은 필수이다. 거제도 북단에 자리한 정상을 기준으로 여러 갈래의 등산로가 있지만 아름다운 해안선과 함께할 수 있는 장목면 살방에서 붓골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를 선호한다. 약 4km 정도의 등산 코스가 기다리고 주차 ...
거제 가볼만한곳 실내 식물원 정글돔 정글타워 거제도 여행코스 실내 가볼만한곳 거제 정글돔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식물원으로 겉옷을 벗게 할 정도로 따뜻해서 춥다는 것을 잊고 구경하기 좋았다. 볼거리와 놀 거리 외에도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존도 있어 주말에는 아이와 줄 서서 기다리는 가족도 만날 수 있다.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정글 타워도 있어 거제도 여행 코스로 많이 찾는다. 1. 거제식물원 공용 주차장에서 11시 이전부터 규모 있는 공용 주차장에 차가 가득 보여 거제정글돔, 거제도식물원의 인기를 실감했다. 거제 식물원 정글돔은 신분증을 보여주면 만 65세 이상, 만 6세 이하는 무료이다. 현장 발권; 일반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무료 주차) 주말이면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매표소 옆으로 '식물원 옆 카페'라는 카페와 사진 찍기 좋은 크고 작은 조형물도 두어 정글돔 거제 정글타워 구경하고 들리기 좋았다. 1층, 2층으로 되어 있어 오고 가는 발걸음이 분주해도 여유롭게 쉴 수 있었다. 데이트 즐기는 연인도 눈에 들어와 그 인기를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식물원 정글돔을 거제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찾는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여 입구에 서면 두 눈이 커진다. 공룡알처럼 생긴 독특한 외관 덕분에 그 앞에서 인생 샷도 남겼다. 예쁜 포토 존도 있어 그냥...
거제 가볼만한곳 거제도 땅굴 근포마을 동굴 볼거리 등 핫플 볼거리를 찾아 거제도 남부에 자리한 명사해수욕장과 근포동굴이 자리한 근포마을 땅굴을 찾았다. 두 곳은 2.0km 거리에 위치해서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오고 가며 잔잔한 바다 풍경도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는다. 당일여행으로 다녀온 순서대로 정리했다. 1. 해상 산책로 갖춘 명사해수욕장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거제도 가볼만한곳 거제 해수욕장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구조라와 함께 유명하다. 22km 거리 안에 위치하는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3곳을 모두 만날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만족스럽다. 여름에는 수국길로도 많이 찾는다. 명사해수욕장은 물놀이 계절이 지나도 아담한 해변 풍경이 아름다워 힐링이 된다. 주변으로 거제 볼거리가 모여 있는 해안 도로 옆으로 위치해서 오고 가며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허리 굵은 천년 노송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여유롭게 쉬며 물명 즐기는 시간도 만들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곳에 소나무 숲이 위치해서 여름에 방문해도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방문한 날에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만났다. 데크가 잘 되어 있어 따라 해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몽돌해변과 다르게 아이와 함께 모래놀이도 즐길 수 있다. 고운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때는 간지러운 느낌도 들었다. 완만한 수심에 맑...
거제 가볼만한곳 저구항 수국동산 수국축제 지세포 라벤더공원 지세포성 등 6월 꽃축제 꽃구경 수국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거제 가볼만한곳으로 저구항 수국동산의 수국축제를 떠올린다. 최근에 방문했을 때 몇 송이 보이기 시작하여 다가오는 주말에 더 많은 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물을 좋아하여 비 소식이 들리면 더 예쁘게 피어난다. 함께한 지세포성 지세포 라벤더공원과 입장료, 주차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2022년 6월 17일 다녀온 순서대로 정리한 거제도 여행코스이다. 1. 저구항 거제 수국동산 수국축제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입장료, 주차비; 무료 저구항의 수국동산을 구경하기 위해 거제도 여행을 계획할 정도로 꽃축제 6월 꽃구경으로 발걸음이 많은 곳이다. 네비에 소매물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매물도 여객선으로 입력 후 출발하면 찾을 수 있다. 바다 풍경도 아름다워 도착하면 시선이 저절로 그리로 향한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입구 맞은편으로 주차공간을 만날 수 있다. 수국 피기 전에 찾아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다. 매물도여객선터미널도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안내 팻말이 보여 이맘때 거제 수국축제로 유명한 수국동산의 입구를 쉽게 찾았다. 저구항에서 0.07km 이동하면 눈에 들어온다. 데크길, 웰빙산책로, 지압길로 구성된 관람로를 따라 이동하며 동산으로 조성된 수국을 만끽할 수 ...
거제 가볼만한곳 외도 보타니아 해금강 유람선 등 거제도 여행코스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으로 거제 가볼만한곳을 찾아다녔다. 그 중에서도 지세포 유람선을 이용해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자리한 외도와 해금강을 함께 구경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 여행 코스로 최고다. 다녀온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1. 거제도 여행코스 거제 지세포관광유람선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89-19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tel 0507 1345 5516 거제 외도로 향하는 여러 개의 항구 중에서 1971년 지정된 명승 제2호 해금강도 구경할 수 있는 지세포유람선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워 계절이 바뀌면 그 코스대로 다시 찾고 싶다. 매일 수시로 운행하지만 출발 전에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 얻을 수 있다. 네이버에서 지세포 유람선으로 검색하면 눈에 보이는 '예약'라는 글자를 클릭하면 할인받고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온다. 예약 시 바로 확정이 되어 편하다. 애견보호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입장권은 유람선 매표소에서 구입했다. 넓은 주차장에서 열 발자국 거리에 위치하는 지세포 유람선 매표소를 찾으면 안과 밖으로 깔끔해서 도착과 동시에 설램이 생긴다. 오랫만에 해금강과 외도를 찾는다는 생각도 한몫을 했다. 승선 시간이 되면 안내 방송으로 알려주어 거제 가볼만한...
거제 가볼만한곳 거제도 바람의언덕 신선대 몽돌해수욕장 구조라 공원 여행 1박2일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거제 가볼만한곳을 찾아 다녀온 순서대로 정리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신선대, 구조라해수욕장 등 유명한 관광지 외에도 병대도 전망대, 외포항, 옥포대첩기념공원 등 숨은 명소도 함께 찾아 알찬 거제여행이 되었다. 1. 병대도 전망대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38-145 거제의 남쪽 끝에 자리한 여차 홍포 해안 도로 이동하다 보면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거제도 가볼만한곳 병대도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대병대도, 소병대도, 매물도, 소매물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 드넓은 바다 사이사이에 떠 있는 섬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의 발걸음도 이어진다. 병대도 전망대에서 만난 해지는 풍경도 아름다웠다. 울창한 숲에 자리한 꼬불꼬불한 산길을 지나면 눈앞으로 나타나는 거제도 숨은 명소이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도 근처에 있다. 2. 신선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21-23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전설이 머무는 기암괴석으로 근처 거제 여행지 바람의 언덕 가기 전, 후로 들리기 좋은 곳이다. 바닷가에 자리한 너럭바위도 있어 바다를 가깝게 구경하며 여유롭게 쉬다 보면 별천지에 있는 듯하다. 신선대 바위 옆으로 아담한 몽돌해변도 있어 자드락거리는 몽...
통영 케이블카, 거제 바람의언덕 포함 경남 가볼만한곳 수도권 보다 따뜻한 경남 가볼만한곳으로 통영 케이블카와 거제 바람의 언덕을 떠올렸다. 두 곳은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서 1박 2일 여행으로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어진다. 주변으로 갈만한 관광지가 많아 부지런히 움직이면 알차게 구경할 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하여 국내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하다. 1. 통영 케이블카 경남 통영시 발개로 205 한려수도 일대가 조망되는 통제영의 봉수대 터가 자리한 높이 458.4m 미륵산 정상을 쉽게 오르기 위해 찾는 걸음이 이어진다. 그래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라고 정한 것 같기도 하다. 발 아래로 스카이라인 루지 타는 곳도 보이는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면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 정상으로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에 도착한다. 정상까지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를 오르지 않아도 한려수도의 동쪽 관문에 자리한 항구를 구경할 수 있어서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인기 좋은 관광지이다. 인공폭포, 야생화 꽃길 순서로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위로 오르다 보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한산대첩 전망대가 나온다. 입구에서 다른 길을 선택하면 박경리 묘소 전망 쉼터를 만날 수 있지만 대부분 우리가 선택한 길로 향한다. 전망대에 추억의 우체통도 있어서 일 년 뒤에 행복했던 통영 가볼만한곳의 추억을 떠올리기...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여행지 학동몽돌해수욕장, 신선대, 바람의 언덕, 명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가을이면 코스모스 축제도 열리는 곳이라 가을에 다시 만나고 싶은 1박2일 여행코스이기도 하다. 몽돌 구르는 소리가 좋은 해변, 풍차가 돌아가는 바람의 언덕 등 하나하나 기억에 남는다. 8월까지는 보트도 즐길 수 있는 거제도 동부 변 학동리에 자리한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은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그리 부르는 곳이다. 3km 정도의 해변에 몽돌이 가득이라 철썩이는 파도에 이리저리 구르는 소리 들으며 쉬는 시간이 좋다. 여름이면 찜질을 즐기는 사람도 볼 수 있는 곳으로 주변으로 천연기념물 제232호인 동백림 야생 군락지도 위치한다. 가까운 거리에서 거제도 명소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그 주변으로 숙박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신선이 놀던 너럭바위로 알려진 신선대는 수평선을 즐길 수 있는 곳에 자리한 너럭바위로 수십 명이 쉬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깎인 곳은 마치 계단처럼 보여 신기하다. 눈앞에서 철썩이는 파도를 구경하며 시원한 해풍도 느낄 수 있어 오래 머물게 된다. 쉬어가는 시간이 좋아 앉으면 쉽게 일어서지 못한다.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걸음도 이어지는 곳이다. 몽돌과 어우러진 아담한 함목해변도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피서지를 찾은 듯하...
백종원 골목식당을 촬영하고 있는 지세포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찾은 1박2일 거제도 여행코스는 통영 이어서 찾은 곳이다. 해금강이 보이는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학동몽돌해변, 신선대, 구조라항을 구경할 수 있어 힐링이 된다. 마지막 코스로 거가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 매미성을 찾았다. 근처에 자리한 부산에서 거제도 갈만한곳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샷 찍기 좋다. 거제 8경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은 길이 1.2km, 폭 50m 규모의 해변을 가득 채우는 몽돌이 마치 흑진주 같다고 하여 그리 부르는 곳이다.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몽돌 위를 걷거나 거친 파도를 이용한 바나나보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7~8월에 명사해수욕장과 함께 찾는 걸음이 많은 곳이다. 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해금강, 외도로 갈 수 있는 선착장도 있고 바람의 언덕, 신선대도 가까워 사계절 찾는 걸음이 이어진다. 수평선을 구경할 수 있는 해변에서 파도에 이리저리 구르는 몽돌 소리 듣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 중국 원나라와 일본으로 수출했던 도자기를 보관했던 창고가 있어 '도장포'라고 부르는 마을에 자리한 바람의 언덕 옆으로 신선대가 위치하여 함께 구경하기 좋다.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좋아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 주로 바람의 언덕으로 향...
거제도 갈만한곳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근처에 숙소를 정한 덕분에 이어서 찾은 통영으로 이동하며 거제 8경에 들어가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외에도 여차, 홍포 전망대까지 구경할 수 있었다.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했다. 이외에도 거제 해금강과 외도. 내도 등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고 싶어지는 곳이다. 우리가 머문 곳에서 차로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가장 먼저 들린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은 제3경으로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76-5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 유명한 관광지 오고 가며 만날 수 있는 해안도로 옆으로 위치하여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다. 여름에 특히 많이 찾는 곳이지만 흑진주처럼 진한 검은색을 보여주는 동글동글한 몽돌이 가득 모여 있는 해변에 앉아 철썩이는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자글거리는 바닷가의 조약돌 부딪치는 소리 듣는 시간도 좋았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평온해진다. 주변을 감싸고 있는 노자산, 가라산 등 나지막한 산과 어우러진 수평선을 구경하며 몽돌해변을 걷고 있으면 저절로 발 지압이 된다는 것도 장점이지 싶다. 탐이 날 정도로 매끈한 몽돌은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천연기념물 제232호 동백림 야생 군락지도 구경할 수 있고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도 멀지 않아 크고 작은 숙소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일출도 구경할 수 있어서 부지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