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명소 안반데기 멍에전망대 차박 강릉 드라이브코스 해발 약 1,100m 고랭지 채소밭 마을인 강릉 안반데기는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해발이 높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눈 덮인 장관을 볼 수 있어 계절마다 강릉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찾는다. 특히 360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안반데기 멍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졌다. 여행일; 2024년 11월 안반데기는 안반덕의 강릉 사투리 표현으로 험준한 백두대간 줄기에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넉넉한 지형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주민이 거주하는 곳으로 약 59만 평의 농경지가 독수리 날개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화장실 갖춘 무료 주차장에 도착하면 Story & Coffee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독특한 건물 외관이 시선을 모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여름에만 문을 열어 최근에 방문했을 때 출입문이 잠겨 있어 외부 구경만 했다. 카페 건물 기점으로 우측과 좌측으로 차량들이 다니는 길이 있다. 하지만 좁고 경사가 있어 차로 이동할 때 조심할 필요성을 느꼈다. 가장 먼저 강릉 명소인 안반데기 멍에 전망대가 있는 우측 방향으로 올라가 보았다. 이동하며 확 트인 드넓은 고랭지 배추밭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힐링이 되었다. 1965년에 경작자들에게 매각하여 현재 28여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
동해 고속도로 경주 외동 휴게소 맛집 먹거리 포항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에 들렸던 외동 휴게소는 경주시 외동읍 상석 길에 위치한다. 경주 및 울산 방행으로 이동 중 쉬어가기 좋은 동해 고속도로에서 휴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시설과 음식 메뉴를 즐길 수 있었다.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외부 쉼터에서 즐긴 단풍도 기억에 남는다. 경주 외동 휴게소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동해 고속도로 휴게소다. 아담하고 쾌적하며 실내 고객쉼터 외에도 야외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운전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경주 먹거리 외동 휴게소 맛집인 푸드코트에서 다양한 한식과 분식 메뉴가 기다렸다. 아담하지만 주문한 메뉴 하나하나 입에 맞았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도 맛 볼수 있어 경주 먹거리로 좋았다. 셀프서비스 코너에서 추가로 필요한 반찬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외동식 소고기 장터국밥, 외동휴게소 정식, 치즈돈가스, 해양산 돼지국밥, 천년한우장터국밥, 궁중 비빔밥, 제육덮밥 등 다양해서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했다. 방문한 날에는 고구마 치즈돈가스, 천년한우국밥, 돼지국밥으로 3인이 배부르게 먹었다. 다른 지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차별화된 반찬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하나하나 입에 맞았다. 특히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아삭한 배추김치는 밥도둑이 되었다. 고구마 치즈돈까스는 쭈욱 늘어나는 치즈 덕분에 ...
부산 펜션 독채 광안리 풀빌라 숙소 추천 1박2일 가족여행을 하며 광안리 해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더 바이브 광안'이라는 부산 광안리 펜션을 찾았다. 60평 규모의 광안리 풀빌라 숙소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인생 샷도 남길 수 있었다. 오션뷰 자쿠지, 파티룸, 미니바, 키즈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기다려 대가족이 머물기 좋은 부산 펜션이다. 더바이브 광안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6층에 내리면 입구가 눈에 들어온다. 도착한 후 전달받은 객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문이 열린다. 객실 내 전체 금연구역으로 쾌적하고 깨끗했다. 실내가 넓고 천정이 높다는 것도 한몫을 했다. 넓어도 개별난방으로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부산 독채 펜션으로 현관에 발이 편안한 실내화도 두었다. 남. 여 구분해서 잘 사용했다. 도착과 동시에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설렘이 생긴다. 최근에 오픈한 럭셔리한 부산 광안리 숙소로 규모가 있어 연말 대가족 모임 장소로도 만족스럽다. 실내에서 통창 밖 확 트인 광안 해변 뷰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날에 머물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현관에서 실내화를 신고 내부로 들어오면 확 트인 거실과 주방이 눈에 들어와 두 눈이 커진다. 그 주변으로 침실 3개, 침대 4개, 욕실 2개를 갖추어 기본 8인부터 최대 12인까지 머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우드, 화이트 톤으로 ...
거제도 가볼만한곳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카페 노자산 전망대와 함께할 수 있는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는 학동 흑진주 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 등 핫 플 관광지 모여 있는 동부면 거제중앙로에 위치한다. 거제케이블카와 전망대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다도해 등 아름다운 바다와 섬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만족스럽다. 하부역과 상부 역에서 전망 좋은 거제카페도 만날 수 있어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다. 여행일; 2024년 11월 중순 1.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2023년 3월에 개장한 거제 케이블카로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운영하는 관광명소이다. 약 15분 정도 해발 485m 노자산 정상까지 이동하며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섬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평일에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그래서인지 입구에 규모 있는 무료 주차장을 갖추었다. 주차장은 지상층 외에도 지하 1~3층에 넓은 주차 공간을 두어 그 규모에 놀랐다. 케이블카 탑승장과 분리되어 있는 건물로 두 곳은 도보 3분 정도 떨어져 있다. 이동하며 만나는 전망도 멋져 그 시간마저 즐거웠다. 주차 후 1층으로 올라오면 승강장이 눈에 들어온다. 남. 여 구분된 화장실도 갖추었다. 미리 온라인으로 거제 가볼만한곳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예약할 수도 있지만 방문한 날에는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매표소가 자리한 하부 역(사계 정류장)에 전망 좋은 카페와 다양한 음식점...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은행나무 경주 단풍 명소 전국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 자리를 잡은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을 최근에 방문했다. 마을 전체가 황금빛으로 보일 정도로 경주 은행나무가 많아 두 눈이 커진다. 약 55년 전 7000여 평에 빽빽하게 심어 이국적인 정취도 느낄 수 있었다. 황금색 은행잎이 가득 떨어진 늦가을 풍경도 아름다웠다. 여행일; 2024년 11월 15일 경주 도리마을 도리마을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농촌 경관이 매력적인 마을이다. 경주 단풍 명소로 변신한 은행나무숲과 걷기 좋은 산책로도 있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다. 마을 입구에 화장실 갖춘 넓은 무료 주차장도 있지만 단풍철에는 빈 공간을 찾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했다. 마을 입구에 자리한 주차장과 은행나무숲 근처에 다양한 예쁜 카페와 특산물 판매장도 있어 은행나무 구경하기 전, 후로 찾기 좋았다. 전통 한옥 분위기를 살린 카페도 눈에 들어온다. 어묵, 라면, 붕어빵 등 판매하는 곳도 있어 간식으로 좋았다. 무엇보다도 한적한 농촌마을에서 만나는 아기자기한 풍경이 인상적이다. 도리 1리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도리뜰'이라는 카페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발아래로 펼쳐진 도리마을과 은행나무숲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도 갖추었다. 1층은 경로당이고 창 밖 마을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2층에서 주문을 받는다. 카페 외에도 방...
경남 여행 대구근교 나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관람 코스 경남 여행으로 대구 근교에 자리한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았다. 사진 찍기 좋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갖춘 청와대 관람 코스와 함께할 수 있어 생각보다 오래 머물며 힐링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할 수 있는 관람로도 있어 힐링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2004년도에 건립한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마 및 영화 촬영 세트장이다.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규모있는 오픈 세트장을 구경하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 했다. 각시탈, 빛과그림자, 에덴의 동쪽 등 인기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영상 작품을 촬영했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도 촬영을 했다. 포토 존도 있어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관람로는 넓어 다양한 시대별 세트장을 효율적으로 관람하고 싶다면 매표소에서 합천영상 테마파크 지도를 챙겨 전체 구조를 파악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시대에 맞는 의상과 교복 등 대여해 주는 곳도 있어 경남 여행을 하며 인생 샷도 남겼다. 입구 근처에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한 1930 ~ 40년대 거리가 있어 가장 먼저 구경했다. 드라마 <각시탈> 등 촬영된 세트장이다. 포토 존이 된 전차도 눈에 들어온다. 1950년대 재현한 테마 거리에서 적산가옥도 만났다. 먹거...
부산 밤에 가볼만한곳 광안리 놀거리 부산 야경 여행 광안대교에 조명이 켜지는 밤에 부산 야경 여행으로 찾으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며 걷기 좋았다. 먹거리, 팝업스토어, 소품 숍 등 부산 광안리 놀 거리가 다양한 밀란 더 마켓도 주변에 있어 도보로 이동하며 함께 구경했다. 야시장도 열려 낮과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함께 부산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었다. 여행일; 2024년 11월 중순 1.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하며 밤 산책을 즐겼다. 밤이 되면 형형색색 조명이 켜지며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어 볼거리로 훌륭했다. 주변 건물들의 조명도 알록달록 화려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바다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낭만적인 밤바다를 바라보며 해변을 걷다 보면 힐링이 되어 부산 광안리 여행으로 만족스럽다. 해변 곳곳에 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벤치도 있어 걷다 멈추다를 반복하게 만들었다. 주변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러닝 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마치 해외 휴양지에 있는 듯했다. 부산 밤에 가볼만한곳 광안리 바닷가에서 '안녕 광안리'라고 적혀 있는 초성 포토존도 만났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그 앞에서 ...
포항 가볼만한곳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여행지 볼거리 놀거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 3012에 위치하고 있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은 신라 시대의 설화에 등장하는 연오랑과 세오녀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성된 문화공원이다. 다채로운 볼거리, 놀 거리가 기다리고 확 트인 동해도 즐길 수 있어 포항 가볼만한곳으로 만족스럽다. 여행일; 2024년 11월 1. 주차장 -> 연오랑뜰 신라와 일본 간의 문화적 연관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연오랑세오녀를 기념하는 조각과 벽화를 만날 수 있는 포항 여행지로 전통 건축 양식을 활용한 건축물과 정자도 눈에 들어온다. 신라와 일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만날 수 있어 출발 전에 안내판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관람 순서는 방문객의 취향과 동선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공원은 해안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산책도 함께할 수 있다. 다양한 조형물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전망대, 일본식 정원 등 놀거리 포항 볼거리로 좋은 공간이 기다린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주차장 바로 위에 있는 연오랑뜰에서 출발하여 일본뜰, 일월대, 거북바위, 전망쉼터, 신라마을 ,철예술뜰,귀비고,나루쉼터,나루길,한국뜰 순으로 구경한 날이다.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이며 주차는 소형 65대, 대형 3대 정도 주차 가능하다. 전기차 급속 충전 시설도 갖추었다. 주차장 바로 위에 있는 연...
거제도 펜션 숙소 추천 팜 풀빌라 펜션 가족여행으로 해외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거제도 팜 풀빌라 펜션을 찾았다. 이국적인 건물 외관과 어우러진 멋진 풍차도 기다려 도착과 동시에 사진 놀이도 즐겼다. 건물 안과 밖으로 오션뷰 수영장도 있어 힐링이 되는 거제도 펜션 추천했다. 차로 2분 거리에 흑진주 몽돌해수욕장도 있다. 팜풀빌라 펜션 넓은 주차장과 야외 공용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찍고 또 찍었다. 하얀 풍차는 포토 존이 되었다. 확 트인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야자수가 많다는 것도 한몫을 했다. 바닷가에 위치한 오션뷰 거제도 풀빌라로 만족스럽다. 달빛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도 아름다워 밤 산책 즐기는 시간도 만들었다. 객실로 이동하며 눈에 들어오는 외부 바비큐장도 구경했다. 숯불 바비큐도 즐길 수 있고 불멍 즐길 수 있는 쉼터도 따로 있어 감성 캠핑장을 찾은 듯했다. 옆으로 사진 찍기 좋은 야외 정원도 있어 식사 전, 후로 가볍게 산책도 즐겼다. 팜 풀빌라 거제도 펜션은 팝아트와 팜트리모던으로 구분되어 있다. 방문한 날에는 오션뷰를 자랑하는 팜트리모던 B동에서 머물렀다. 퀸 사이즈 침대 1개씩 있는 침대 룸 2개를 갖추어 기본 인원 2인,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다. 바다 전망 즐길 수 있는 넓은 실내 온수풀, 주방, 거실, 욕실 등 잘 갖추어져 바다뷰 거제도 숙소 추천했다. 거실 & 발코니 실내...
전주 가족여행 전주향교 산책로 가을 여행지 추천 전주 한옥마을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향교길에서 전주향교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공간을 만났다. 도보로 이동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어 전주 가족 여행으로 만족스럽다. 특히 남천교 주변 전주 산책로에서 만난 억새밭이 기억에 남는다. 가을 여행지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인상적인 풍경이다. 여행일; 2024년 11월 향교길 교동 주차장에서 전주 향교로 이동하며 미술관, 전통 카페, 공예 체험장 등 만날 수 있어 걷다 멈추다를 반복하게 만들었다. 여러 작은 갤러리, 공방, 전통찻집, 음식점 등 모여 있어 한옥마을 산책 코스로 좋았다. 다양한 한약재와 대추, 생강 등을 달여 만든 쌍화차가 생각나는 계절이 되어 시선을 모은다. 전통 공예 체험 공간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람들도 눈에 들어온다. 전통차와 한옥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자주 만날 수 있어 발걸음이 저절로 그리로 향한다. 쌍화차, 오미자차, 유자차 등 다양한 전통차를 마시며 전통 한옥 건물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다 보면 힐링이 된다. 한복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 근처에 위치한 가을 여행지 전주 향교로 가기 전에 들리는 관광객들도 보인다. 예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슈퍼마켓도 있어 시선을 모은다. 전통공예, 한식 요리, 전통 예절 교육, 한지공예, 서예, 국악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체험하고...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 놀거리 크리스마스 박물관 크리스마스마켓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특별했다. 12월이 되면 한 달간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려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요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다시 찾고 싶은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이다. 여행일; 2024년 10월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제주공항에서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입장료와 주차비가 따로 없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독일 로텐부르크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뮤지움의 외관을 참고하여 만들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입구에 주차장도 있어 편하게 찾았다. 주인 부부가 외부 지원 없이 만든 작은 개인 박물관으로 여행하며 모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연중 언제든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제주 서귀포 놀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전시관에서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장식품, 트리, 장난감 등 구경할 수 있었다. 호두까기를 세계 최초로 만든 독일 광부들의 산골 오지 마을, 자이펜 박물관에 여러 차례 방문한 후 수집하였다고 한다. 새것부터 100년 된 것까지 다채롭게 전시를 해서 구경하는 재미를 만끽했다. 개인으로 운영하는 제주 크리스마스 박물관이지만 전시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소장 가치가 뛰어난 제품들이...
전주 한옥마을 내 한옥 숙소 추천 한옥스테이 한옥펜션 가족 혹은 나 홀로 여행으로 찾기 좋은 전주한옥마을 내 숙소를 찾는다면 교동 94 1호점을 소개하고 싶다. 전주 한옥스테이로 한옥마을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도보로 이동하며 주요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었다. 단풍으로 물든 넓은 마당에 크리스마스트리와 글램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인생 샷도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교동94 1호점 도보 2분 정도 거리에 교동 주차장도 있어 주차도 편했다. 전주숙소 추천 교동94 한옥스테이에 도착하면 전통적인 분위기의 대문과 어우러진 넓은 마당이 눈에 들어와 전주 한옥마을 숙소로 잘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색을 보여주는 마당에 포토 존도 있어 도착과 동시에 사진부터 찍었다. 나지막한 돌담도 시선을 모은다. 마당에 감성 글램핑 컨셉의 텐트도 있어 두 눈이 커진다. 기대하지 않고 찾아 마치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듯했다. 전통 건축의 전주 한옥스테이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토 존이 많아 마치 사진 놀이터를 찾은 느낌이 들었다. 담요, 소파, 난방기도 있어 늦은 시간까지 감성 글램핑을 만끽했다. 은은한 조명까지 들어와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었다. 밤이 되면 달빛과 어우러져 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옥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모던한 감각의 감성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갈만한 전주 한옥펜션 추천했다. 낮...
충주 가볼만한곳 탄금대 사찰 충주 힐링 데이트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탄금대는 아름다운 강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함께할 수 있어 충주 데이트로 만족스럽다. 중간 지점에 카페도 있어 오고 가며 들리기 좋았다. 충주 사찰로 유명한 대흥사도 있어 함께한 날이다. 가을철 힐링데이트 충주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소개하고 싶다. 여행일; 2024년 11월 1. 충주문화원 강을 내려다보는 절벽에 위치한 충주탄금대는 역사적 명소로 남한강과 달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신라 때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하여 탄금대라 부르게 되었다. 주변의 강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탁 트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찾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충청북도 충주시의 전통문화와 지역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 기관인 충주문화원 주차장에 주차 후 충혼탑, 충장공 신립 장군과 팔천고혼위령탑,감자꽃 노래비, 단양쑥부쟁이 서식지, 열두 대, 탄금대 비문, 대흥사, 궁도 장 순으로 구경했다. 주차는 무료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충주 문화원에서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전시회, 문화강좌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충주 문화원 옥상 전망대에서 탄금대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남한강의 흐르는 ...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 내장사 정읍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 1박2일 가을 여행으로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 내장사를 찾았다. 두 곳은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함께 구경하기 좋았다. 특히 가을철 정읍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내장산 국립공원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주차하기도 힘들지만 근처에 숙박하며 이른 시간에 찾은 덕분에 여유롭게 구경했다. 여행일; 2024년 11월 8일 1. 내장산국립공원 우화정 평일 이른 아침 시간에 찾아 내장산 입구와 가까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한 날이다. 내장호 주차장에서 월령교까지 2.1km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었다.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구 계곡에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시선을 모은다. 셔틀버스 탑승장과 우화정 주변 등 일부 구간은 나름대로 예쁜 가을 풍경이 기다린다. 내장산국립공원의 내장사 근처에 자리한 우화정은 아침의 물안개, 빛내림으로 유명하지만 단풍철에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여 찾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아침 일찍 찾으면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연못과 어우러진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우화정도 구경할 수 있다. 햇빛이 안개 사이로 비치는 풍경도 감상 포인트다. 서정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여 이른 시간부터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찾는 사진작가들도 많다. 연못 위에 위치해 있어 물에 비친 단풍이 특히 아름다웠다. 전통적인 한...
전주 가볼만한곳 전주한옥마을 핫플 전주 여행코스 추천 가족들과 전주 여행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가옥들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찾았다. 전주향교, 오목대, 풍남문, 경기전 등 명소들이 모여 있어 도보로 이동하며 구경하기 좋았다. 숙소 근처에 자리한 전주향교에서 출발하여 핫플 전주 가볼만한곳을 다녀온 순서대로 정리했다. 여행일; 2024년 11월 7일 ~ 8일 1. 전주향교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교동 주차장에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눈에 들어오는 거리를 407m 정도 이동하다 보면 전주향교가 눈에 들어온다. 역사적인 의미와 문학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건축물로 공자를 모신 사당인 대성전과 유학 교육을 실시했던 명륜당 주변으로 약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알려진 은행나무도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장수와 강인함의 상징인 전주향교의 은행나무가 노란색으로 물드는 단풍 시즌에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한옥과 잘 어울리는 한복을 입고 찾으면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전주 여행코스 추천했다. 전주시에서 걷고 싶은 낙엽길 7곳 중 하나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웠다.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등장했던 전주향교의 은행나무는 전통적인 한옥 건축과 어우러져 더 멋져 보였다.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어 나무 주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명상에 잠기는 사람들도 보인다. 2. 오목대 전주시 완산구 기린 대로 55 가을에 전주 한옥마을 가볼만...
전주 실내 데이트 볼거리 전주 데이트코스 추천 전주 데이트 코스로 오래된 초원 약품 제조공장을 개조하여 2018년 개관한 전주현대미술관을 찾았다. 근처에 감성적인 카페도 있어 작품 전시를 관람하고 이어서 찾기 좋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카페 덕분에 기억에 남는 전주 실내 데이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여행일; 2024년 11월 전주 현대미술관 단순히 문화 예술 전시를 위한 공간이 아닌 생동감 있는 원도심으로 재탄생시키는 핵심적인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분기 마다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여 전주 볼거리로 또 찾고 싶어진다. 자차로 방문할 경우 미술관 앞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 방문한 날에는 42년 동안 행정과 정치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둔 후 서예에 몰입했다는 취석 송하진 선생의 서예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여 행정고시를 거쳐 전주시장, 전북 도지사 등 근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 명문가인 강암 송성용의 여섯 번째 아들로서 서예를 시작한 시간에 비해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글을 잘 짓고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이 되기를 바랬다고 한다. 과거의 법칙과 형식 등 인습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거침 없이 써내려 가는 송하진 선생은 서예의 한국적인 느낌과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독창적이고 유연한 서체로 담담하게 써 내려가 한...
장성 백양사 단풍 시기 전남 여행 가볼만한곳 해마다 단풍 시기가 되면 생각나는 전남 여행지로 장성 백양사도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백암산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632년 백제 승려 여황이 창건한 사찰이다. 특히 백양사 단풍이 유명해서 해마다 가을철에 전남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찾는 발걸음이 많다. 여행일; 2024년 11월 1. 주차장 -> 부도 입구에 도착하면 해발 741m의 높이를 자랑하는 백암산이 눈에 들어온다.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다양한 수목과 계곡, 암벽이 어우러진 산세가 돋보였다. 주된 등산 코스인 백양사 단풍길을 포함하여 정상까지 오르는 경로가 유명하다. 정상에 오르면 장성 지역을 비롯해 남쪽의 산과 들을 조망할 수 있다. 11월 7일 방문 시 20~30% 정도 물들어 올해는 날씨 때문에 11월 중순 이후 백양사 단풍 절정 시기가 될 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 지난해 방문했을 때 들어가는 초입에서 붉게 물든 단풍터널을 구경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곱게 물들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1주차장, 2주차장, 일주문 옆 주차장 등 있어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만 백양사 단풍 시기 주말에 찾으면 주차하기 힘들다. 평일에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방문한 덕분에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었다. 주차를 하고 전남 가볼만한곳 백양사 들어가기 전에 승탑과 비석을 모아 놓은 부도를 구경했다. 불교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여수 호텔 추천 크리스마스 여수 여행 숙소 연말에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윈터 빌리지를 소개하고 싶다. 11월부터 여수 라테라스 호텔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장식품을 구경할 수 있는 마켓도 열려 이국적인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는 여수 숙소 추천했다. 여행일; 2024년 11월 라테라스 웰컴센터 여수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또 찾고 싶은 윈터빌리지와 함께 웰컴센터는 넓은 주차장에 위치해서 쉽게 찾았다. 요가 클래스, 스노클링, 낚시, 요트 등 체험 프로그램 접수도 가능하다. 투숙객이 간단하게 마칠 수 있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도 있지만 입실 전에 스마트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문자도 보내 주어 편했다. 짐 보관도 가능한 여수 호텔로 수영복, 워터슈즈 등 넓은 실내 수영장에서 사용 가능한 물놀이 용품도 눈에 들어온다. 종류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챙겼다. 오션 펜트하우스 윈터 빌리지 근처에 자리한 오션 펜트하우스는 기준 인원 4명 최대 8명 숙박 가능한 복층 객실이다. 매력적인 바다 전망과 넓은 객실 공간을 자랑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여수 숙소 추천했다. 모바일 스마트 체크인을 진행하면 문자로 도어록 비밀번호를 보내주었다. 현관 옆으로 비데 갖춘 욕실이 위치한다. 욕조도 있어 여유롭게 반신욕 즐기는 시간도 행복했다. 거울은 조명이 들어와 깨끗한 욕조를 돋보이게 한다. 일회용 비누, 다회용 어메니티는 ...
충북 여행지 괴산 산막이옛길 유람선 연하협구름다리 트레킹코스 단풍철에 갈만한 트레킹 코스로 괴산 산막이 옛길 유람선과 연하협 구름다리를 찾았다. 트레킹과 유람선을 동시에 즐기며 가을이 깊어가는 괴산호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충북 여행지다. 해마다 11월에 찾고 싶을 정도로 인상적인 가을 풍경이 기다린다. 여행일; 2024년 11월 1. 괴산 산막이 옛길 유람선 충북 여행으로 찾은 산막이 옛길은 걷기 좋은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다. 괴산호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와 산길이 어우러져 힐링과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찾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연중무휴로 입장료는 무료이나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옛날 마을 사람들이 오가던 길을 따라 조성된 괴산 산막이옛길은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주변 산이 들러쌓여 있다. 주요 명소로는 고인돌 쉼터, 연리지, 소나무동산, 소나무출령다리, 정사목,노루샘,연화담, 다래 숲 동굴 등 즐비하다.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산막이마을, 연하협구름다리까지 편도 6km 구간이며 왕복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산막이옛길 가는 방법은 주차장에서 연하협구름다리까지 왕복코스를 도보 이동하거나 아니면 편도는 도보로 이동하고 되돌아올 때는 유람선을 타고 오는 방법도 있다. 입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좌측에 괴산호 유람선이 위치한 차돌바위 나루터가 눈에 들어온다. 과거 괴산호의 나루터 역할을 했던 곳이다. 산막이 나루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