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부산
98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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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산여행PAGE6 ( 시그니엘 부산 GYM & 실내수영장 + 살롱드 시그니엘 조식 + 광안리 해수욕장 브런치 )

9.부산여행PAGE5 ( 해운대 즐길거리 > 홍유단 + 옵스 해운대점 + 이대명과 해운대 + 달맞이 고개 + 해리단길 + 더베이101 + 마린시티 광안대교 야경 + 시그니엘 야경) 호텔에서 여유로운 오전 시간을 보낸 후 외출 준비를 하였다. 휴식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흐르는 걸까 벌... blog.naver.com 시그니엘 부산 프리미어 오션 더블룸 테라스 : 나미살롱 해운대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었다. 이날도 이른 아침 눈이 떠져 테라스에 자릴잡고 차 한 잔과 독서를 즐겼다. 어제 오후 옵스에서 사 온 슈크림 빵으로 간단한 아침을 하고 ( 하루가 지나니 빵이 눅눅해져 한입 먹고 다 남겼던 .. ) 시그니엘 부산 실내수영장 : 나미살롱 수영도 하고 - 시그니엘 실내수영장은 AM6 시 오픈, 실외 수영장은 AM9 시 오픈이다. 이때는 실내수영장만 오픈한 이른 아침 시간 시그니엘 부산 GYM 러닝머신을 하며 하이킹과 바다도 달렸다. GYM 바로 앞에 자리한 호텔 산책길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그니엘 부산 산책로 잘 가꿔진 조경 뒤로는 달맞이 고개가 한눈에 펼쳐진다. 시그니엘 부산 살롱 드 시그니엘 조식 수영 후 샤워를 하고 살롱 드 시그니엘로 향했다. 과일과, 아이스 라테로 운동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며 동생을 기다린다. 오전 시간에는 처음 올라와본 살롱 드 시그니엘 수제 쿠키와 몇 가지의 과일 과일 주스 미네랄워터와 우유, 커피,...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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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산여행PAGE4 ( 부산 시그니엘호텔 "더뷰"조식 + 야외수영장 인피니티풀, 프라이빗 카바나 )

9.부산여행PAGE3 ( 시그니엘 부산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객실 솔직후기 + 시그니엘 부산 인피니티풀 야외수영장 + 살롱드라운지 ) 기장에서 다시 송정 송정에서 달맞이고개를 지나 도착한 해운대 평일이지만 성수기 시즌이라 모래사장 가득... blog.naver.com 부산에서 맞는 두 번째 아침 이른 아침 눈이 떠진다. 1분이라도 더, 낯선 이곳을 마주 하고픈 여행자의 맘이 아닐까 이른 아침 눈을 뜨니 파도 소리가 가장 먼저 귀에 들어온다. 그리고 아직은 어두운 새벽빛 하늘 일어나 조용한 요가 음악을 켜고 동생을 깨웠다. 점심시간부터는 full 스케줄이라 오전 시간 동안 만이라도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려 한다. 조식도 먹고, 수영도 즐기고 시그니엘 조식은 시그니엘 부산 5층에 자리한 "더뷰"에서 오전 6:30부터 시작된다. 더뷰 스케줄은 [아침] 06:30~10:00 [점심] 12:00~15:00 [저녁] 일요일-금요일 18:00~21:30 토요일 1부 17:00~19:00 토요일 2부 19:30~21:30 아침 : 성인 52,000원 / 어린이 31,000원 점심(주중) : 성인 88,000원 / 어린이 49,000원 점심(주말) : 성인 120,000원 / 어린이 59,000원 저녁 : 성인 120,000원 / 어린이 59,000원 ( 세금, 봉사료 포함 ) 이렇게 진행된다. 투숙객은 조식 할인이 되며 세금 봉사료 포함 1인당 4...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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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산여행PAGE3 ( 시그니엘 부산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객실 솔직후기 + 시그니엘 부산 인피니티풀 야외수영장 + 살롱드라운지 )

기장에서 다시 송정 송정에서 달맞이고개를 지나 도착한 해운대 9.부산여행 PAGE2 ( 부산 기장카페,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피크스퀘어" + 기장 연화리 해산물 +전복죽 맛집 "굳세어라 금순아" ) 부산 도착해 송정해수욕장 + 해동용궁사 일정을 마치고 늦은 아침을 하기 위해 연화리로 향했다. 포장마차... blog.naver.com 평일이지만 성수기 시즌이라 모래사장 가득 메운 파라솔을 은근 기대하며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고 싶었는데 도착 전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어 평상시의 평일보다도 한산한 모습이다.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해운대 여긴 너무 좋다 정말 내가 이곳에 살아도 좋을까? 익숙해지면 곁에 있는 것의 소중함을 당연시 받아들이지는 않을까? 누군가에게 서울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처럼 여행에서의 특별함은 분명 존재하는 것 같다. 여름 시즌 부산 여행은 20년 만이다. 친구와 함께 한 그때의 추억도 엊그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리운 시절 .. 그렇게 오늘도 소연이와 또 하나의 추억을 멋지게 만들어 보려 한다. 4년 만에 마주한 해운대는 더 멋있어지고, 새로운 곳도 많이 생긴 듯하다. 파라다이스 옆 노보텔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엔 그랜드 조선호텔이 새로운 모습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웨스턴 조선호텔은 여전히 동백 섬 쪽에 클래식한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근데 여긴 왜 객실 리모델링 안 하지? 하면 대박일텐...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