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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진, 글 ©️ 나나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면서 거의 완전 초반에 다녀온 야경으로 유명한 도이수텝. 전에 야경 포스팅을 했는데, 네 그렇습니다. 나는 낮에도 다녀왔다. 처음에 볼트로 택시를 불러 나름 저녁에 간다고 갔는데 이곳의 해는 왜이렇게 긴 것이냐. 아무리 있어도 당췌 어두워질 생각을 안하는 길게 놀 수 있는 여행지. 도이수텝 가는방법 가격 썽태우, 볼트나 그랩 택시, 패키지예약 운 좋게 쫌 기다려서 나름 저렴하게 차를 잡긴했다. 한 꼭대기에 있다며, 탑승을 수락 후 메세지를 보내 터무니 없이 가격을 올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생각해둔 차비가 있기에 그 선으로 협상을 하는 차로 정했다. 사원에서 머무르는 시간도 얘기를 해서 기다려주고 다시 내려오는거까지 왕복으로 협상을 했고 돈은 물론 마지막에 내릴때 주면 된다. 보통은 드랍을 가까이에 있는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으로 하더라. 나 역시 그랬음. 저녁도 먹을겸~ 야시장은 사랑이니까~ 나는 디콘도에서 출발했고 왕복 500바트에 2시간반 기다려주는 조건으로 다녀왔다. 어쨌건 다른 분들보다는 저렴하게 다녀온듯하다. 근데 진짜 잡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긴 했음 ^^: 숙소 로비에서 안덥게 기다렸으니 다행이었음. 택시잡기 힘들것 같다면 클룩에서 왓우몽이랑 같이 하는 투어를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나역시 이용해보았음. 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되고 내 후기는 맨 아래 남겨...

치앙마이 한달살기 사진, 글 ©️ 나나 센트럴페스티벌에서 2주를 보내고 님만으로 집을 옮긴 첫날. 그림이는 등록한 영어학원에가서 재미있게 수업을 했고, 나는 또 아주 능수능란하게 새롭게 2주 지낼 집에 우리의 짐을 정리를 하고, 간만에 지나가다 찜해둔 한식을 원없이 먹어주고 비가 소복소복 기분 좋게 내리는 날이라 우리 마사지나 받으러 가볼까? 위치 지도를 보여주면서 우리집에서 10분정도 걸어가야하는데 요기 어때~? 하며 둘이 합의를 보고 다녀온 로컬샵이다. 괜찮은 가격에 아로마오일을 받을 수가 있어 가성비도 괜찮아서 클룩에서 이용권 구매를 했다. 그렇다 하더라고 샵에 전화해서 시간예약을 해야했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갔음 ㅠ 다행히 가능한 룸과 테라피스트분이 계셔서 둘이서 한 10분쯤 기다린 후에 바로 안내를 받아서 럭키나나였다. 스테이 위드 님만 치앙마이 59, 10 Nimmanahaeminda Road,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나의 두번째 숙소는 다 아시다시피 번화가에 있었고 우리집에서 쭉 큰길따라 가면 위치하고 있어서 저녁에 꼬맹이랑 둘이 가기에도 무섭거나 하진 않았다. 아이랑 여행을 하면 이런 안전에 상당히 유독 더 신경을 쓰는 편. 기대하지 않았는데 마사지샵이 너무 예쁘잖아~ 숲테라피하러온 기분이 드는 예쁜 치앙마이 마사지숍. 운영시간은 오전...

치앙마이 여행 사진, 글 ©️ 나나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마치고 방콕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일찌감치 태국여행이 시작할때 미치 기차표를 예약을 해두었다. 표는 한달전에 열리는데 1등석은 요이땡 하고 예약을 해야한다. 결제까지 초스피드로 한방에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음. 슬리핑기차 1등석과 2등석의 차이 1등석은 프라이빗하다. 둘이서만 이용을 하고 문도 닫아둘 수 있으니 아무래도 마음편히 잘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싶다. 반면 오픈이 되어 있는 2등석. 많이 불편한가요? 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 개인적인 의견은 나쁘지 않았다는 점. 사람이 그리 붐비지 않기도 했고 위험하지도 않았다. 옆 침대 외국인과 인사도 하고, 나름 재미가 있다. 그리고 그림이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만족해줬으니 나는 괜찮았던걸로 결론을 내본다. 가격이야 당연히 차이가 있으니 설명은 생략 😝 기차 탑승기는 다음 포스팅에 또 할거니 오늘은 티켓예약하는 방법만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티켓예약방법 예약링크는 하단에 남겨두겠다. 태국 슬리핑기차 예약을 하려면 먼저 가입을 해야한다. 기본 태국어이기 때문에 우측 상단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고 진행을 하시면 된다. 이름, 성별, 외국인, 여권번호, 폰번호, 이메일 비번까지 입력하면 끝. 사이트가 좀 느리니 느긋하게 하시면 된다.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가는데 영어로 역이름...

치앙마이 한달살기 사진, 글 ©️ 나나 짧게 여행을 온종일 하는 하는게 아니고 한달살기를 했기 때문에 반나절 놀 수 있는 투어를 많이 검색 하게 된다. 이날도 오전에는 영어 스쿨 다녀오고 오후부터 뭘 하고 놀까 고민 하다가 예약한 타이 음식 쿠킹클래스이다. 알아보니 치앙마이 여행 중 쿠킹클래스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는. 음식만들기가 그렇게 인기가 있나? 아이들도 할 수 있나 걱정반 기대반으로 예약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성공적이었음. 일단 숙소로 픽업을 온다. 모든 동네마다 다 가는지는 모르겠다. 내 숙소 위치는 님만해민 지역이었고 거기는 숙소 주차장까지 픽업 와 주었음. Mama noi Thai Cookery School 45, 41 Tonkham, Soi 2, Amphoe Mueang Chiang Mai, Chiang Mai 50000 태국 산빠커이 시장 투어 먼저 현지인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산빠커이 시장에 들렀음. 여기서 시장구경을 하라는건가 했는데, 태국 식재료 설명을 해주더라. 그리고 시장 구경 하는 시간을 잠깐 가지게 된다. 먹을거 위주로 되어 있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과일, 반찬 이런게 제일 많았음. 클룩 마마노이 타이 쿠킹 클래스 시간, 가격 ✔️ 오전9시 ✔️ 오후3시반 가격 30,700원 참관 17,500원 음식 만들기를 할 수도 있고 참관만 할 수도 있다. 가격은 참관만 하는게 더 ...

치앙마이 한달살기 사진, 글 ©️ 나나 새해 첫 여행기 포스팅을 뭘로 할까 나름 고민을 좀 해본 하루이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다들 2023년 다녀온 곳 정리를 하는 때에 하루종일 누워 15시간을 온갖 드라마를 봤다. 이쯤되면 허리아플법 한데 누워있는게 너무 좋아 꺅! 일어날 때는 남편찬스로 따박따박 해주는 따순밥 먹을때 뿐이었던 나의 한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이다. 암튼 자유롭게 다녀온 곳으로 골라본 오늘의 여행지는 #태국치앙마이 주중에도 노느라 바빴고 주말에도 노느라 바빴던 한달살이의 그시간으로 잠시 돌아가 보기로 했다. Elefin Farm & Cafe 오픈시간 오전10시~ 오후5시 하루 여행을 카페투어로 정했다. 코끼리 카페로 사진 찍기 좋은 엘레핀팜 그리고 브런치와 산 속 뷰를 즐길 수 있는 푸핀도이. 엘레핀팜 카페는 그냥 이쁘게 인스타 사진 찍기 원하는 젊은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다. 그림이는 코끼리를 보러 두번을 갔는데 둘 다 좋았다고 했던 치앙마이 자유여행 코스 였다. 먹이주기 할 수 있는데 한바구니에 100밧. 바나나랑 대나무 등 가득 들어있다. 계산은 옆에 있는 통에 셀프. 카페 안에서 메뉴 주문도 할 수 있다. 아침은 먹었고 다음 코스에서 식시를 살 계획이었기 때문에 음료랑 과자같은걸로만 주문을 했다. 쿠키류는 통에 들어있고 가격이 나름 괜찮은편. 사람 먹거리보다 꼬끼리 먹이가 더 비쌈에 순간 현타옴...

태국여행준비 사진, 글 ©️ 나나 아이랑 해외여행 무려 5주를 야심차게 계획한 이나나씨!! 방학이 되자마자 짐 챙겨서 떠나보자. 그리고 개학은 ㅋ 뭐 사뿐히 한주 재껴주시고요. 인싸 그림이는 돌아올때 반아이들 선물을 전부 다 사와서 어제 학교 가자마자 나눔을 하고 기분이 엄청 좋은 상태구요 ㅋㅋ 역시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아주 잘 있따 왔음. 음식을 바리바리 싸갔지만 현지식을 이렇게 잘먹어도 되는 일이냐며~ 적응력 갑오브갑 따님. 집에와서 보니 그사이 키가 또 큰 것 같아서 엄청 놀라는 중이고 뭐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오는 중이다. 공항까지는 편하게 콜밴으로 이동을 했고, 환전은 은행어플에서 하고 공항지점에서 수령하는걸로! 금액권별로 알아서 챙겨주셔서 얼른 받아서 협군과 빠잉빠잉~난 쿨한엄마야~ 아 이번에 출발 몇일 전 새 고프로를 영입했다. 3년동안 고프로8 잘 쓰다가 급 뽐뿌와서 고프로11 냅다 지름. 그리고 8의 행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투머치썰을 풀자면 당근에 올렸고 태국에 있는 동안 아주 쿨거래로 팔렸다. ㅎ 너무나 뿌듯한 거래였다. 수하물은 사전추가를 했음에도 너무나 가져가는게 많아서 하나씩 점점 빼고빼고를 반복했다. 하나 캐리어에는 먹을거만 가득. 결과는 뭐 잘 먹었다. 호텔이 아니고 콘도였기에 아침부터 밥을 해서 먹여야 했는데, 눈뜨자마자 밥집찾아 나가기도 번거롭고 가져간 밥과 국으로 진짜 알차게 해먹였다.약 2주...

치앙마이 한달살기 사진, 글 ©️ 나나 그림이랑 둘이서 해외한달살기. 태국 치앙마이에서 아주 훌륭하게 마치고 돌아온 이나나씨. 여행기를 되게 올만에 쓰는 기분인데 암튼 사진을 보니 또 그립고 되게 오래전 일 같고 그렇다. 영어를 생활화~하기위해 떠났는데 가서 놀기 바빴던 우리둘 ㅋ 뭐 숙소에서 잉여하고 수영하고 쇼핑몰가서 여유부림 해도 좋은데 그래도 하루를 뭐라도 하나 기억이 남는걸 해보자 하는 마음이 없을 수 없음. 반나절 투어로 예약하고 다녀온 코끼리 보호시설(?) 이제는 관광의 엘리펀트가 아니다. 자연에서 놀고 있는 코끼리한테 우리가 찾아가서 방해되지 않게 잘 어울려놀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어른과 아이들의 놀이 스타일은 확연히 다른 것 같다. 나중에 따로 글을 쓰겠지만 코끼리 카페도 다녀옴. 예쁜 옷입고 사진 찍고 돌아오고 싶다면 카페로 같이 놀고 싶다면 내가 오늘 다녀온 곳으로 가면 된다. 옵션에 일일투어도 있었지만 8월 내가 다녀왔을 때에는 반일투어만 가능했다. 왜때문인지 일일투어로 예약을 하면 자꾸 통보없이 예약이 취소되어 버려서 이유를 몰라 몇번을 다시한지 모름. 혹시나 하고 반일을 선택했더니 성공 ^^:;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다. 👇🏻👇🏻👇🏻 치앙마이 코처 코끼리 에코 파크 투어 - 클룩 Klook 한국 코끼리들과 직접 교감하며, 먹이 주기와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치앙마이 ...

태국한달살기숙소 사진, 글 ©️ 나나 태국 한달살기를 마치고 한국에 잘 돌아온 이나나씨! 무탈하게 잘 있다가 와서 진짜 너무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어버린 치앙마이이기도 하다. 그림이는 다음에는 두달살기를 하고 싶다고!! 겨울에 날씨가 그렇게 좋다는데, 다시 가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다. 치앙마이에 있을때 한곳에만 있는것보다 새로운경험을 해보고 싶고 재미도 더 있을 것 같아서 2주씩 두곳의 숙소에어 머물렀다. 그 중 한 곳이 지난번 소개했던 디콘도였고 오늘 소개하는 님만해민에 위치한 팜스프링 파운틴이다. 디콘도 핑 숙소가 궁금하면 👇🏻👇🏻👇🏻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 디콘도 리브애니웨어 치앙마이라이프 사진, 글 ©️ 나나 그림이의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고 우리는 짐을 챙겨 태국으로 왔다! 나... blog.naver.com 두개의 숙소 중 어디가 더 좋으냐고 물어면 서로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어디가 좋다고 말할 수가 없다. 내가 분위기와 위치를 원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곳 모두 보안은 잘 되었기 때문에 아이와 엄마 둘이서 살기에도 괜찮았다. 디콘오 바로 옆에 있는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몰이 확실히 더 컸는데, Palm Spring Fountain Condo에도 바로 가까이에 마야몰이 있다. 정말 인프라는 짱!! 👍🏻 쇼핑몰에서 밥 먹고 놀다가 집에 가는 길에 크~~나큰 무지개를 만나서 기분이 너무나...

치앙마이 한달살기 오늘은 뭐할까 사진, 글 ©️ 나나 P엄마의 매일 어디갈까 고민하는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중. 얼마전에는 이사를 나오고 난 후 숙소 정보를 올렸다. 거기도 살기 너무 좋았는데 지금집도 좋다 후훗. 이나나씨는 지금 출타중~ 이동은 볼트 어플로 하고 있다. 매일 택시비가 생활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하는 듯 하다. 그래도 바이크는 엄두가 안나고 운전은 신경쓰기 귀찮고 해서 걍 언제나 택시 부르기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착한 기사님이여 취소하지 마시고 저희를 픽업와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비나이다비나이다 한다 😝😝 이날은 님만에 영어학원을 알아보러 갔다가 거기서 택시를 불러서 나이트 사파리로 향했다. 금액은 107밧! 진짜 공항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데 금액을 더 올리고 멀다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 많았음. 다 캔슬. 하고 정가로 간다는 착한 기사님 만나서 잘 갔다. 돌아가는건? 그건 나중에 나와서 생각하자 ㅋ 사파리 티켓은 클룩에서 예약했다 👇🏻👇🏻👇🏻👇🏻👇🏻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공원 - 클룩 Klook 한국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파크 티켓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동물의 왕국에 들어서면 어둠이 내린 뒤에야 활동을 시작하는 보기 드문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affiliate.klook.com 나이트-사파리라고 해서 나는 정말 저녁에만 가야하는 줄 알았는데 낮에 가는 사...

치앙마이라이프 사진, 글 ©️ 나나 그림이의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고 우리는 짐을 챙겨 태국으로 왔다! 나도 처음, 그림이도 처음인 치앙마이~ 진정 P의 엄마. 항공도 오는것만 예약하고 어디가서 뭐하고 놀지 검색해볼 여유따윈 없었음 ^^: 떠나기 전 난 한국에서 너무 바빴던 탓에, 겨우 짐싸서 오기만 했다. 그래도 우리가 한달동안 편히 지낼 집은 검색하고 준비를 했음 ^^: 두발 뻗고 잘 수 있는 곳 있음 다 된거 아닌가 😝😝 여행기를 열심히 써볼 계획인데, 나는 좀 다른 동네를 느껴보고 싶어 숙소를 2주씩 두곳으로 예약을 했다. 오늘은 그 중 센트럴 페스티벌이라는 최대 쇼핑몰과 백화점이 바로 옆에 있는 디콘도! 장기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고 그 중에서 아이와 가족여행으로 찾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나는 그 중 디콘도핑. A동 부터 D동 까지 있는데 난 그 중 C동~ 아래 사진은 A동이자 콘도 메인로비이다. 워케이션의 상징같은 스팟이랄까~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고 일하는 어른들도 있고 노는 아이들도 있오 티비보는 이나나씨도 있고? ㅋ 집에서 벗어나고는 싶고 멀리 가긴 또 싫고 할때는 가볍에 메인로비로~ dcondo ping 243 ถ. ซุปเปอร์ไฮเวย์ เชียงใหม่-ลำปาง Fa Ham, Amphoe Mueang Chiang Mai, Chiang Mai 50000 태국 태국 치앙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