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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백 추천 롱샴 르 플리아쥬 라지 그레이 데일리로 무난하게 좋아 예전에는 쳐다도 안봤던 백 ㅎㅎ 인기가 그렇게 많아도 저걸 왜 들어? 했었는데,, (매니아분들에게 죄송염 ㅋㅋㅋㅋ) 근데..... 이제서야 그 매력을 알겠는 흥자입니다 ^^ 울엄마가 예전부터 롱샤암~~~하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그럼 저 장바구니같은걸 왜 갖고 싶다는거야? 노이해야 싶고 주변에서도 다들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인데도 저는 노관심이였거든요 독특한거 조아하고 화려한거 조아하던 20대 ㅎㅎ 때는 정말 완젼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현재는 흥자의 데일리백이 되어버렸습니다. 장점이 너무나도 무궁무진하게 많더라고요 되게 실용적인 가방이라고 해야할까요??????? 가볍기도 또 왜케 가벼움?! 롱샴하면 항상 면세점에서 사야하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저도 당연 면세에서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해외는 못나가도 제주는 나갈 수 있어서 다행인듯요 지금이라도 겟하고 싶으신 분들 면세찬스 놓치지마시구요 ^^ 흥자는 제주는 아니고 2년전에 대만 여행가는길에 하나 겟했어요 그거 아세요? 대만은 인천공항에서 아니고 김포공항에서도 갈 수 가 있어요 도착하는 공항이 다른데, 도시에서 훨 가까운데 내려서 택시로 갈만한 거리인지라 일부러 김포로 갔는데, 아뿔사...... 아쉬운점이 면세ㅠㅠㅠㅠ 구경은 할 수 있지만 살게 없다는거 ㅠ 띠로리 브랜드가 너무 없어서 그나마 다음에는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