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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바비백 미듐 라떼컬러 멋스러운 화이트 명품 가방 ! 오랜만에 친한동생을 만나러 갔어요 :) 같은 동네에서 살때는 자주 만났는데 제가 결혼하고 멀리가니까 ㅠ 정말 만나기가 쉽지 않음요 이번에도 몇개월만에 본거같은데 얼마전에 결혼기념일 선물을 받았대요 ! 와,, 나 화이트 명품가방 찐으로 관심 많은데, 실물영접하니 너무너무 예뻐서 남돈남산이지만 ㅎㅎ 폿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디올에 진심이 나란 여자 4월 샤넬 사러 갔을때 오픈런할때도 신랑이 유모차 끌고 백화점 문 열리자마자 디.올.매장으로 뛰어가서 1등으로 구경을 했었더랬져 그때는 바비백이라는게 있는지 몰랐어서 직각의 몽테인을 보러갔는데, 너무 예쁜데 소재가 맨질맨질하고 관리를 잘못하면 스크레치가 나기 쉽고 티가 많이 난나고 그때 셀러분이 말해주시더라구요 ㅜ 정말 갖고싶다 생각했는데 자꾸 카로를 추천해주시는데, 나는 캐주얼하고 편하게 들고 싶었어서 그건 ㄴㄴ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구경을 마치고 샤네루를 샀던 기억이 나요 ㅜ 그래서 뭔가 애증의 브랜드라고 할까요 ? 나 여기서 꼭 산다 !!! 벼루고 있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카로, 북토트백, 레이디, 새들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디올바비백에 대해 알게되고나서 특히 들고 온 화이트 명품가방 ! 아니 컬러가 라떼라고 하더라구요 :) 요걸 알고 나서 더 갖고싶다 ㅋㅋㅋㅋㅋ 하는중이에요 동생은 샤넬을 오픈런할 자신이 없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