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198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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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저가항공 타고 이동하기

다음날 아침이 밝았어요. 이날은 시드니에서 둘째 날이고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저가항공을 타고 이동하는 날이었어요.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간단히 근처를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날 향한 곳은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퀸 빅토리아 빌딩 쇼핑몰이었어요. 퀸 빅토리아 빌딩 쇼핑몰 (Queen Victoria Building) 영업시간 월,화,수,금,토 9:00 ~ 18:00 영업시간 목 9:00 ~ 21:00, 일 11:00 ~ 17:00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라고 하는 퀸 빅토리아 빌딩은 비잔틴 양식의 건물이라고 해요. 비잔틴 양식이라니.. 배운지 너무 오래돼서 뭔지 기억도 안 나지만 고풍스럽고 이뻤어요. (아 이 저렴한 표현력 ㅋㅋㅋ) 한족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어서 앞에서 사진도 찍음 여기저기 단순 쇼핑몰이라고 하기에는 이뻤던 곳 천장의 스테인드글라스도 예쁘고 한 번쯤 가서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할만한 곳이에요. 낮에 가야 빛이 들어와서 이쁘니 가능하면 낮에 가보세요. 레스토랑이 안쪽뿐 아니라 이렇게 통로에도 테이블을 놓고 영업을 하고 있어서 저희도 여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쇼핑몰을 나서니 바로 앞에 시청 건물 건물들이 다 이쁨 다시 하이드파크를 통과해서 호텔로 돌아가는 세인트 메...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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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팔카드 이용해서 페리타고 시드니 일일투어

오늘은 시드니에서 오팔카드를 이용해서 페리타고 서큘러키에서 달링하버까지 가는내용을 포함하여 적어볼게요. 오페라하우스까지 봤고 여기까지 왔으니 배도 한번 타봐야죠. 페리 타러 가는 길에 보이던 예쁜 보라색 꽃나무와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던 화가 페리 타기 전에 하버 근처를 구경하는데 커다란 크루즈도 정박되어 있더란 진짜 진짜 크더라고요. 여기저기 여유로움이 넘쳐나던 시드니 시드니의 페리 정류장은 여러 곳이 있는데 오페라하우스에서 서큘러 키 정류장이 가깝기도 하고 다양한 곳으로 가는 페리가 많기도 해서 저희는 서큘러키에서 탔어요. 서큘러 키 2번 부두 오스트레일리아 2000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시 탑승은 호주 교통카드인 오팔 카드(Opal Card)로 탑승하시면 돼요. 이 카드는 충전식 교통카드로 시드니의 기차, 페리, 버스, 트램 사용이 가능한 교통카드예요. 카드는 공항에 도착해서 사시면 되고 우리나라 대중교통 이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저렇게 탭하고 타시면 된답니다. 가격은 카드 자체는 무료이고 최소 충전금액은 성인은 A$20, 어린이 A$10 온라인 앱을 통해 충전하면 성인은 A$10, 어린이 A$5 이니 참고해서 충전하시면 되세요. 하차할 때 찍지 않을 경우 가장 높은 편도요금이 적용된다고 하니 꼭 찍고 내리시고 교통수단 별 일정 금액 이상 충전되어 있지 않을 경우 카드 사용이 불가하니 미리미리 충전해 두세요. ※ 최소 필요 잔액...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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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도착 첫 날 시드니 일일투어 여행기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나라예요 오늘은 호주도착 첫날 다녔던 시드니 일일투어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시드니에 도착해서 짐을 호텔에 맡겨놓고 제일 먼저 간 곳은 풀만 하이드파크에서 8분만 걸어가면 바로 보이는 세인트 메리 대성당이었어요.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운영시간 월~금 9:00~ 17:00, 토 10;00 ~13:00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Rd,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인터넷에서 봤는데 시드니에서 결혼식 장소로 가장 선호되는 곳이라고 해요. 100년 동안 공사가 진행된 영국 고딕 양식의 성당 이라고 네이버에 나와있네요. 앞에 물이 채워져 있어서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 또 건물도 이뻐서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커다란 트리도 있었음 당 떨어져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돌아다녀 봅니다. 이 성당 옆에 동상이 있는데 아이가 노트 들고 있는 게 꼭 아이패드 들고 있는 것 같아서 웃겨서 찍어봤어요. 터치패드인가 봄 손가락만 있다능 바로 옆에 하이드 파크가 있어서 바로 공원으로 걸어갔어요. 하이드 파크 (Hyde Park) 하이드 공원 Elizabeth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의 식민지였어서 그런가 영국 런던의 하이드 공원 이름을 딴 공원이에요. 꽤나 넓고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예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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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과 1월은 호주 뉴질랜드 여행 최적기예요

좀 지났지만 요즘정보로 업데이트 하며 써보는 12월 ~ 1월 호주 & 뉴질랜드 여행 최적기에 다녀온 여행일기 시작해 볼게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밖에도 잘나가지 않고 뭘 써볼까 하다가 호주+뉴질랜드 여행기를 정리해 보기로 했어요. 사실 호주, 뉴질랜드는 다녀온 지는 몇년 되었어요.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제대로 정리한 적은 없고 사진은 넘쳐나고 해서 기억을 더듬어 한번 써볼까 해요. 쓰기 전에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여행기를 보니 제가 다녀왔을 때랑 별로 달라진 게 없더라고요. 이쪽 나라들은 변화가 거의 없는듯함 ㅎㅎㅎ 우리나라나 10년이면 강산이 변하지 서구권 나라들은 10년 만에 가도 그대로더라고요. 이때도 호주는 거의 7~8년 만에 다시 간 거였는데 거의 그대로여... 대신 제가 체험한 것 제외 정보성 내용은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해서 포스팅할게요. 여하튼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해서 시드니까지 간 다음 오클랜드로 들어가는 경로였었기에 시드니 여행기부터 풀어볼게요. 항공 우리나라에서 시드니까지 직항을 이용하면 갈 때는 10시간 돌아올 때는 11시간 정도가 걸리고 보통 가격은 일반석 기준 150만 원 근처에 형성되고 있어요. 저는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해서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가는 바람에 경유를 해서 17시간 넘게 걸렸지만요. ㅎㅎㅎ 그래도 싱가포르 공항 라운지에서 좀 씻고 자기도 하고 해서 시드니 도착이 아침이었는데 아주 꽉 찬 ...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