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밥만 먹어도 맛있는 톳밥 만드는법 건강집밥 톳요리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 한그릇 톳을 듬뿍 넣고 톳밥 만들었어요 양념장 넣고 비벼 먹어도 맛있지만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건강집밥 톳요리 #톳밥만드는법 [재료] 생톳 300g 쌀 2컵 찹쌀 1컵 새송이버섯 1개 당근 1개 다시마 조각 2개 들기름 1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2작은술 + 간장 4큰술,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양고추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이섬유는 물론 철분, 칼슘, 요오드 등 미네랄이 풍부한 톳을 넣고 밥을 지어 양념장 넣고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멥쌀 2컵과 찹쌀 1컵을 섞어 물에 불려 놓구요 깨끗이 세척한 톳은 먹기 좋게 썰었어요 여기에 들기름 1큰술, 맛술 1큰술 넣고 버무려 놓구요 당근과 새송이버섯은 다져서 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소금 약간 넣고 함께 볶았어요 #건강집밥 으로 만드는거라 기름 두르지 않고 야채의 수분으로 익혔어요 새송이버섯에서 수분이 나와서 기름 없이도 충분히 익힐 수 있어요 불린 쌀을 밥솥에 넣고 감칠맛 더해줄 다시마 2조각 넣고 맛술과 들기름 넣고 버무려놨던 톳도 올려주고요 볶아놨던 당근과 버섯도 넣고 물은 평소보다 약간 적게 넣고 취사를 했어요 밥이 되는 동안 톳밥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간장, 대파, 마늘, 청양고추, 고춧가루, 깨, 참기름 등을 넣고 고루 섞었어요 취사가 끝나...
21해가 바뀌어 이젠 2022년 아무런 감흥도 없이 맞이한 새해 그냥 평소처럼 밥상을 차리고 주말 드라마를 보고 넘 평범하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 점심은 해초와 두부 넣은 톳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전복이나 홍합 같은 해산물이라도 넣었으면 좀 더 그럴듯 했겠지만 그냥 있는 재료 넣고 소박하게 만들어 먹은 톳밥 ! 그래도 양념장 살짝 얹어 쓱쓱 비벼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맛있는 한끼였어요 양념장도 기본으로 만들었지만 고소한 참기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별거 없이도 맛있고 겨울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기엔 이런 한그릇 요리가 괜찮더라구요 비벼 놓은 비주얼은 별로지만 입안에서 오도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왠지 건강해질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톳밥 만드는법이에요 주말점심메뉴로 반찬 없이 먹기에도 좋고 한그릇음식으로 내놓으면 되니 먹는 사람도 치우는 사람도 편하고! 봄이 제철인것 같긴 한데 마트에 가보니 신선한 톳이 보이길래 한봉지 사다가 맛있게 해먹었어요 똑똑자반으로도 불리는 모자반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쉽게 볼 수가 없더라구요 대신 모자반과의 바닷말 톳나물은 건강에 좋다고 해서 그런지 마트에 가면 항상 보여요 따시래기, 흙배기, 톧, 녹미채 등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옛날엔 구황용으로 밥에 섞어 먹었다던데 요샌 별미밥으로 먹잖아요 윤기 좔좔 굵기도 일정하고 신선한 걸로 한봉지 사왔는데요 우선 조물조물 주물러가며 깨끗이 씻어 물에 잠시 불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