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푹 찌는 무더위와 장마에 보양식이 필요해!! 초복도 되지 않았는데 삼계탕이나 닭백숙 끓이자니 번거로울것 같고!! 그래도 삼계탕이나 백숙 먹고나서 별미로 끓여 먹는 삼계죽 닭죽만 어떻게 끓일 수 없을까 생각했죠 간단하게 닭다리로 닭육수 내서 찹쌀이랑 녹두 넣고 닭죽 끓이는법 해봤어요 오늘 아침 메뉴에요!! [재료] 닭다리 6개 닭백숙 용 티백 (황기, 헛개나무, 오가피, 뽕나무, 당귀) 대파 1뿌리, 양파 1/2개, 통마늘 6개, 통후추 약간 찹쌀 250g 녹두 250g 소금 약간 그냥 닭한마리 사다가 끓여도 되겠지만 삼계탕이나 닭 백숙 먹었다치고 남은 닭육수로 끓여먹는 닭죽만 먹고 싶을때 있잖아요 마트에 가면 삼계탕용 닭이나 일반 닭 아니면 닭볶음탕용 사다가 끓여서 먹고 해도 되지만 전 손질도 간단하고 깔끔하게 맛내기 편하게 닭다리만으로 끓여봤어요 닭 한마리 쓰게 되면 닭손질을 해야 하잖아요 닭날개 끝부분과 꽁지 자르고 기름제거하고 잡내 날 수 있으니 이것 저것 넣고 삶아야하고 말이죠 닭다리는 그나마 지방 손질도 편하고 뼈까지 쓸수 있으니 육수 내기도 좋구요 가끔 찹쌀밥이나 찹쌀죽 해먹으니 찹쌀은 집에 있고.. 녹두죽도 고소하잖아요 요샌 이렇게 손질된 녹두도 있어 편하더라구요 찹쌀과 녹두는 미리 불려놨구요 백숙 할때 쓰는 황기티백인데 황기와 헛개나무, 오가피, 뽕나무, 당귀 등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

속 편한 아침 식사 녹두죽 끓이는법 오늘 아침은 술술 들어가는 죽 한그릇 준비해봤어요. 소화도 잘 되고 먹기도 편해서 속편한 아침식사로 그만일것 같아 녹두전 만들어 먹으려고 사놨던 녹두 일부 불려서 녹두죽 끓여봤어요. 구수하기도 하고 우리 몸의 해독에도 좋다니 일요일 아침으로 딱~ 사실 백숙 먹으러 가면 나중에 식사로 내주는 녹두죽이나 남이 끓여주는걸 먹어보긴 했어도 죽보단 밥, 죽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집에서 죽 끓여 먹을 일이 없었는데 요즘이야 죽도 별미로 먹잖아요. 그래서 녹두밥, 녹두전도 해먹고 죽까지 끓였다니까요 ㅎㅎ 녹두죽 끓이는법 [재료] 녹두, 멥쌀, 찹쌀 계량 안하고 제 마음대로 대충 섞어서 했는데 쌀보단 많이 넣었어요. 요샌 뭐든 중국산이 많아서 국산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하는데 수입산은 광택이 있고 매끈하고 낱알이 국산보다 크고 고소한 맛도 덜하다고 해요 고를때도 잘 골라야할듯요. 1. 녹두는 우선 물에 불렸어요 2. 불린 녹두는 손으로 비벼가며 껍질을 벗겼구요 껍질 걸러내고 또 비벼대고.. 잘 불리면 그냥 물만 부어도 벗겨지긴 하더라구요 살짝 살짝 껍질이 보이지만 이정도로 끝 ! 녹두의 해열 및 해독 기능은 대부분 껍질에 있기에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지만 소화가 걱정된다면 껍질을 벗기고 먹는게 낫겠죠? 저야 뭐 소화 걱정 없지만.. 3. 멥쌀과 찹쌀도 불려서 썼구요 4. 냄비에 물과 불린 녹두를 넣고 끓...

혼밥 메뉴 이거지! 아보카도명란덮밥 아보카도 명란 마요 비빔밥 명란아보카도덮밥 폭염 무더위에 끼니 챙기기 참 힘들죠? 특히나 혼자 먹을땐 대충 때우고 싶을때가 많은데 혼밥 메뉴 하기 딱 좋은 아보카도명란덮밥 어떠세요? 아보카도와 명란만 있으면 간단한 덮밥으로도 좋고 쓱쓱 비벼 먹는 비빔밥으로도 최고에요 아보카도 넉넉히 구입해놓고 며칠 숙성시켰더니 부드러운 식감에 씨도 쏘옥 빠지고 껍질도 홀라당 벗겨질만큼 잘 후숙이 되었더라구요 수평으로 칼집을 넣고 뒤틀어서 반으로 쪼갠 후 씨 제거하고 슬라이스해서 아보카도덮밥이나 아보카도비빔밥 하면 혼밥 메뉴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재료] 아보카도 1개 명란 30g 계란 1개 현미밥 1/2공기 오이 1/4개 당근 약간 양배추 약간 마요네즈 1큰술 참기름 1큰술 슈퍼푸드 중 하나이자 숲에서 나는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 잘 숙성시켜 탁구공만한 딱딱한 씨를 제거하고나면 버터처럼 부드러운 과육은 빵이나 밥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했구요 다른 야채 없어도 되지만 집에 있는 오이는 슬라이스하고 양배추는 채썰어서 준비했어요 당근라페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넣어주기로 했구요 명란은 껍질 제거해서 준비했구요 그릇에 현미밥을 담고 넉넉하게 아보카도 한개 분량을 몽땅 올렸어요 그리고 명란과 마요네즈도 올리고~~ 아보카도명란마요 조합도 맛있잖아요 명란의 짭조롬한 맛을 ...

점심메뉴 간단한 한그릇 아보카도덮밥 아보카도 요리 명란 비빔밥 오늘 뭐 먹지? 점심 뭐해먹지? 아침 먹고 뒤돌아서면 점심 날마다 집밥! 지긋지긋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먹고 싶은것 마음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을때 가족들에게 해줄수 있을때 실컷 해야죠 ㅋㅋ 요샌 저도 꾀가 늘어서 이것저것 반찬 차리느니 점심한끼 정도는 그냥 한그릇요리 간단하게 해서 휘리릭 먹고 치워요 넉넉히 사두고 후숙 시켜서 해먹는 아보카도 요리 ! 제일 만만한게 덮밥 아니겠어요 점심메뉴 고민되시면 짱 쉬운 #아보카도요리 하세요 ㅎㅎ 별거 들어간것 없어도 우선 비주얼에서 반쯤 먹고 들어가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이에요. 간장밥 하듯이 참기름, 간장 살짝 넣고 쓱쓱 비벼도 좋고 명란젓 들어갔으니 따로 간 안해도 되구요 발사믹식초랑 올리브오일도 어울리고 마요덮밥 하듯 마요네즈도 어울리고! 다른 반찬 필요없지만 전 깍두기 곁들여서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재료] 아보카도 1개반, 명란젓 1개 날치알 1큰술 로메인상추 2장 단무지 약간 김가루 내지 구운김 밥 1공기 계란 1개 참기름 1큰술 (간장 약간) 통깨 약간 + 토마토마리네이드 3개 입맛따라 취향따라 #아보카도 에 대한 호불호는 있겠지만 전 다른 과일에서 느낄 수 없는 고소함과 부드러움 때문에 참 좋아하는데요 섬유질과 지방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아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고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고혈...

🥔🥔🥔🥔🥔 SNS에서 난리났었던 춘천 감자빵 ! 그 뒤로 고구마빵도 나오고 이웃님들 중에는 직접 만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냥 감자만 넣고 만드는거면 한번 따라해볼까했는데 이런 저런 재료가 있어야 하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깨찰빵믹스나 라이스페이퍼 이용해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이 등장했길래 이정도라면 저도 따라할 수 있겠다 싶어 감자빵 만들기 도전 ! 처음이라 엉망이긴한데 다시 만들면 잘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으깬 감자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싸 콩가루 묻혀주면 되던데 모두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레시피 대충 훑어보고 휘리릭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었어요 라이스페이퍼 감자빵 [재료] 감자 중간사이즈 4개 라이스페이퍼 7장 마요네즈 듬뿍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콩가루 1컵 검은깨 월남쌈 만들거나 스프링롤 할때 쓰시죠? 원형도 있고 사각도 있는데 모양은 상관 없구요 감자는 삶거나 쪄서 껍질을 벗겨 준비하는데 빨리 준비하고 싶다면 감자칼로 껍질 벗긴 후 깍뚝썰기해서 끓는물에 넣고 익혀주면 되구요 통감자로 찌거나 반잘라서 찐후 껍질 벗겨도 되거든요 편한 방법으로 준비하세요 감자가 삶아지고 나면 따스할때 이렇게 으깨주세요 식었을때보다 따스할때 으깨기 좋아요 이건 콩가루인데요 요즘은 마트에 가면 다 있어요 전 인절미빙수용으로 사다놓고 삼겹살 구워서 찍어먹기도 하고 빙수에 뿌려먹고 가래떡 찍어먹고 토스트에 뿌려먹고 다양...

공덕 점심 맛집 누들빠반 미국식 베트남 쌀국수 짜조 맛있네 제가 쌀국수 좋아하는 걸 아는 친구가 며칠 전부터 집 근처에 쌀국수집이 새로 생겼다며 한번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친구와 만나 점심으로 미국식 베트남 쌀국수 먹었는데 공덕 맛집으로 소개해도 되겠어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 맛에서는 깊이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점심 먹었던 쌀국수집은 바로 누들빠반 5호선 공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남짓 외관부터 힙해서 눈에 띄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에요 누들빠반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0길 20 1층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0길 20, 1층 ☎ 02-716-6668 영업시간: 매일 10:30~20: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공덕 맛집들이 즐비한 공덕동 소담길 근처에 아주 힙한 쌀국수집인데 간판 보니 반포식스 계열인가봐요 다양한 쌀국수 종류 사진이 입구에 붙어 있어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더라구요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는데 웨이팅을 할 경우엔 카카오톡으로 입장 알림이 오면 그때 들어가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들어가서 식권을 제출하면 되더군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오픈 키친 주변으로 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들었고 베트남을 연상시키는 그린컬러를 살리긴 했지만 인테리어는 베트남스타일이 아닌 미국식 느낌을 ...

짜조 만들기 잡채짜조 남은 잡채 넣고 라이스페이퍼 튀김 추석 남은 음식들 덕분에 이번 주말까지는 굳이 장을 보지않고도 잘 버티고 있어요. 냉장고엔 과일들로 가득찼고 냉동실에도 고기며 전이며.. 주말엔 뭘 해먹을까 하다가 남은 잡채가 아직 있어서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 짜조만들기 해봤어요 춘권튀김과 달리 속이 훤히 보이는 잡채만두에요 준비해야하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법도 초간단이라 설명할것도 없어요 [잡채짜조 만들기 재료] 남은 잡채 라이스페이퍼 미지근한 물 이건 정해진 양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아 있는 잡채에 맞춰서 준비하면 될것 같아요 일부러 만들기도 번거로운데 명절 지나고 재료 생겼을때 한번쯤 해볼만한 메뉴죠. 우선 미지근한 물을 준비했어요 월남쌈을 해먹을땐 따스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셔 쌈을 해야 보들보들 먹기 좋은데 튀김을 할땐 살짝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적셔서 해도 상관없어요 오히려 축축 늘어지는것보다 모양잡기가 수월하니까요 라이스페이퍼는 동그란 모양도 있고 사각모양도 있죠~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미지근한 물에 적혀 펼쳐놓고 (이렇게 반듯이 펼쳐도 되고 마름모 모양으로 펼쳐도 되구요) 잡채를 적당히 올리고~ 이렇게 한번 굴리고 양옆 접어주고 돌돌 말아주기 예쁘게 만들 생각보단 그냥 빨리 빨리 만들어서 튀겨버리자 이런 생각으로 대충 말았더니 모양은 그닥~ 매콤잡채 만들어 놨던 것도 넣고 이렇게 6개만 우선 만들었어요 자~ ...

오랜만에 아이들반찬 문어소세지 소세지볶음밥 만들기 Octopus sausage 아이 어렸을땐 가끔 예쁜 도시락 싸주려고 이것저것 솜씨도 부려보고 아이 친구들 불러 간식도 참 많이 만들어 주곤 했었는데 이젠 그럴 체력도 안되지만 만들 일이 없네요. 오랜만에 추억어린 소세지반찬 문어소세지도 만들고 냉장고 털어 볶음밥도 해봤어요 먹는것 갖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 장난친거 아니구요. 아이 어릴땐 소세지나 메추리알 이용해서 캐릭터도시락도 만들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모양으로 종종 만들어주곤 했었는데 오랜만에 하려니 안되네요. 이젠 노안이라 ㅋㅋㅋ [재료] 비엔나소세지 슬라이스 치즈 검은깨 약간 마카로니 약간 + 빨대 1. 문어소세지 만들기 비엔나소세지 한쪽 끝을 약간 잘라주세요 (자투리는 나중에 소세지비빔밥에 넣을거에요) 2. 열십자로 칼집 내주고 X자로 한번 더! 문어다리가 8개잖아요 ㅋㅋ 한두마리 만들면 감질나서 문어 총 20마리 휘리릭 칼집내서 다리 만들었어요 3. 문어눈알 만들기 슬라이스치즈에 빨대로 콕콕! 쉽게 빼려면 반대편을 호~ 불어주면 쏙 나와요 ㅎㅎ 체다슬라이스치즈 보면 아이보리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잖아요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4. 눈동자는 김을 동그랗게 오려서 붙여주면 더 예쁜데 귀찮아서 검은깨를 붙였어요 5. 문어주둥이 ㅋㅋ 문어입도 만들어볼까요? 마카로니를 데쳐서 썰어서 붙일거에요 소세지 데칠 물 끓일때 미리 넣고 끓여...

연휴라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바람쐬러 나가려고 했는데 고맙게도 비가 내려주네요 (정말 나가기 귀찮았음...) 물론 밥 한끼 편하게 먹고 싶은 마음도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집밥이 최고!! 오늘 점심은 간단히 수란덮밥 했어요 수란 만드는법 아시죠? 주변에선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혀요!! 짱 쉬워요 수란만드는방법 알려드릴테니 한번 해보세요~ 수란 만드는법 에서 가장 중요한건 무조건 신선한 계란을 준비해야한다는것! 신선한 달걀만 있으면 게임 끝!! 노른자가 선명하고 흰자가 풀어지지 않은 계란이면 누구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만약 그렇게 신선한것 같지 않다면 요렇게 해보세요 채망에 계란을 톡! 그러면 묽은 흰자는 채망 아래로 빠지거든요 계란후라이할때도 마찬가지지만 신선함이 떨어지면 흰자부분도 풀어지잖아요 그걸 미리 걸러내는거에요 그냥 끓는 물에 넣고 수란을 만들려고하면 계란국처럼 다 풀어지거든요 달걀이 신선할수록 채망 밑으로 빠져나온게 별로 없어요 자 요렇게 계란이 준비되었으면~~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주세요 식초를 넣으면 더 잘 만들어진다~ 응고가 잘된다하지만 만들고 났을때 시큼한 맛은 어쩔!!!! 식초 넣지 않으셔도 충분해요 잘 만들어지니까 식초 넣지 말고 소금만 넣으세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휘휘 한 방향으로 저은뒤 불을 끄고 계란을 넣으세요 어차피 남아있는 잔열로 익히는거라 불을 끄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간단한 밑반찬 백종원 건새우볶음 간장 넣고 마른새우볶음 만들기 2월의 시작,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데 왜 이리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지.. 마땅한 반찬거리 없어 냉장고만 뒤적뒤적! 냉동실에 있던 건새우 꺼내서 밑반찬이라도 해볼까 싶어 볶아봤어요. 군산 홍새우인데 크고 단맛이 좋아 단새우라고도 하더라구요. 볶아 놓으면 간단한 밑반찬 으로 괜찮을것 같아 백종원 간장 건새우볶음 레시피 대로 볶았죠. 건새우요리로 부추전에 넣어 부쳐도 맛있지만 기본 밑반찬하기 좋은 마른새우볶음 만들기도 쉽고 마른반찬으로 괜찮죠. 예전에 집밥 백선생에서 소금간 살짝한 기본 스타일부터 간장양념한 건새우간장볶음, 고춧가루 넣은 고춧가루건새우볶음 그리고 고춧가루양념에 토마토케첩 넣어 깐쇼새우스타일로도 레시피를 알려주었었죠. [재료] 마른새우 2컵 진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식용유 1큰술반 대파 2큰술 꽈리고추 4개 (전 청양고추 1개 넣었어요) 물 2큰술 백종원 간장 건새우볶음 만들기 레시피는 어떤 건어물에도 통하는 볶음의 기술 ! 간단한 집반찬 만들기 건새우간장볶음 해볼게요. 우선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마른새우만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건어물은 이렇게 한번 볶아줘야 잡내도 날리고 냉동실에 보관했었다면 수분도 날리고 비린내도 제거하구요 부스러기가 많다면 미리 털어내고 볶아야 타는걸 막을 수 있겠죠 그다음 팬 한편에 몰아놓고 불을 끈 상태에서 양념을 ...

멸치고추다짐 청양고추다대기 중독되는 밥도둑 고추장물 사실 한여름 반찬으로 만들어 먹곤 했는데 친구가 반찬해먹으라고 갖다준 고추가 제법 넉넉해서 고추다짐을 만들어봤어요 한번 만들어두면 국수 고명으로도 먹고 밥반찬으로도 먹고 양념장으로도 쓰고 두루 활용할수 있는 밥도둑이에요. 멸치와 고추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는 멸치고추다대기 ~ 고추장물이라고도 부르더라구요 밥맛 없고 입맛 없고 반찬 없을때 매콤한 맛에 중독되고 싶다면 요거 만들어 드셔보세요 멸치고추다짐 만들기 [재료] 청양고추 30개 풋고추 4개 홍고추 4개 양파 1/2개 잔멸치 1컵 깨 들기름 1큰술 양념: 물 5큰술, 청주 4큰술, 국간장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청양고추말고도 풋고추와 홍고추가 있어서 같이 섞어서 했어요 매콤한 청양고추가 많긴했지만요 우선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세토막 정도 냈어요 씨 채로 커터기에 몽땅 넣고 한번에 잘게 다졌죠 물론 손으로 곱게 다져도 되지만 매운고추라 손도 맵고 눈도 매워요 커터기나 핸드블랜더 있으면 이렇게 기기의 힘을 빌어 곱게 다져주세요 멸치는 잔멸치를 사용했어요 세멸치라고도 하고 아이들 밥반찬으로 많이 쓰잖아요 중간사이즈의 멸치를 사용해도 되지만 요게 먹기도 편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꼴뚜기도 있고 새우도 있고 ㅋㅋㅋ 멸치고추다짐 만들때 우선 잔멸치는 마른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불에서 1...

날치알주먹밥 만들기 파래김 조미김 넣고 김가루주먹밥 더운 날씨 핑계로 요즘은 무조건 간편하게! 하지만 맛있게! 오늘 점심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고 하나씩 집어 먹기 좋은 날치알 주먹밥 만들어 먹었어요. 만드는 재료도 최대한 심플하게 준비했죠. 냉동실에 있던 날치알 꺼내고 당근은 곱게 다져 살짝 볶아놓고 단무지도 종종 다져서 물기 꼭 짜서 준비하고 밥과 조미김 김가루까지! [재료] 파래김 밥 날치알 당근 단무지 참기름 깨가루 김은 굳이 넣지 않아도 되지만 마침 흥부네 곳간에서 보내주신 파래김이 있어 김가루 주먹밥처럼 넣어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식탁위에 올려놓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식탁김, 도시락김이라고도 하죠. 백봉엄니네 블로그에서 공구중인 수출용 #조미김 인데 수출 물량보다 많이 생산되는 바람에 저렴한 공구 가격으로 준비하셨다고 해요. 한 팩에 개별포장된 12개 들어 있구요. 한박스에 12개씩 포장된 8개의 봉지가 들어 있어요. 도시락김 파래김 1팩(4g)에는 총 6매의 김이 들어 있어서 딱 1번에 먹기 좋은 양이에요. 저한테 1팩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요 ㅎㅎ 요거 함께 넣어 날치알주먹밥 만들기 해볼게요 우선 날치알 비린내를 잡기 위해 우유에 담가놨어요 아무래도 냉동실에 냉동보관해놨던걸 꺼내기도 했지만 그냥 먹게 되면 살짝 비린맛을 느낄 수도 있거든요. 물론 조미된 상태로 팔기에 못 느끼실수도 있지만요. 전 이렇게...

싱글프로즌 노르웨이 손질 순살 고등어 구이 알토란 고갈비 양념장 발라 굽기 오늘 저녁 저희집에는 지글 지글 생선 굽는 냄새가 진동을 했어요 예전엔 국민생선이라고 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자주 사먹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금고등어가 되버려서 쉽사리 구입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오늘 낮에 흥부네곳간 백봉엄니께서 보내주신 노르웨이 손질고등어 ! 받자마자 오늘 바로 고등어구이 했더니 인기만발! 넘 신선해서 그냥 굽기도 하고 고추장양념장 발라 양념고갈비도 해봤네요 속살이 촉촉하고 비린내 하나 없어 넘 맛있게 먹었어요 경북 안동이나 부산에선 고갈비 라고 하는게 있죠? 고등어 구워낼때 기름이 지글 지글 끓는 모습이 돼지갈비를 연상시켜 이렇게 부른다는 설도 있고 갈비처럼 구워 먹어서 그렇다고도 하고 배를 가르면 나오는 등뼈를 쥐고 뜯어먹는 모양에서 그렇게 부르기도 하구요 주로 학생들이 먹는다고 해서 높을 '고'자를 붙여 고갈비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그냥 굽는 곳도 있고 양념장 발라 굽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저도 어릴적에 종종 먹던 #고등어양념구이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 이웃이신 흥부네곳간 백봉엄니께서 책임리뷰 이벤트를 준비하셨더라구요 냉큼 신청해서 받게 된 싱글프로즌 노르웨이 순살고등어 ! 아이스팩 채워 꼼꼼보냉포장 해서 신선하게 보내주셨어요 백봉엄니가 보내주신 제품은 노르웨이에서 가을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고등어를 잡아 바로 손질 한 후 냉동해서 바...

한줄만 먹어도 배부른 양배추김밥 저탄고지 다이어트김밥 밥없는 키토 김밥 만들기 밥없이 만드는 김밥 밥 대신 양배추와 계란을 듬뿍 넣은 저탄수화물 고지방 저탄고지 키토제닉 키토김밥 만들기 해봤어요 밥같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야채의 식이섬유와 계란 같은 단백질을 듬뿍 챙길 수 있는 양배추김밥으로 만들었어요 양배추와 계란을 기본으로 다이어트김밥 으로 나머지 재료들은 취향껏 준비하시면 되겠죠? [재료] 김밥용 구운김 2장 양배추 300g 계란 3개 소금 약간 단무지 1줄 오이 1/3개 당근 1/4개 게맛살 작은거 3개 참기름 약간 식용유 우선 양배추는 슬라이서 사용해서 곱게 채썰었어요 채썰어서 300g 준비했어요 채썬 양배추를 큰 볼에 담고 계란 3개를 넣고 소금간 살짝 해서 잘 섞어주었어요 당근은 곱게 채썰어 볶아놓고 오이는 채썰고 게맛살은 결대로 찢어놨어요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을 더해줄 단무지 1줄 준비했구요 다이어트김밥 답게 야채, 단백질 위주로 만들어 보세요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계란 넣고 버무린 양배추를 몽땅 넣고 부쳤어요 김밥 싸기 좋게 사각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부쳤어요 노릇하게 부친 양배추계란은 한김 식혀주세요 김밥 김 두장은 김 끝에 물 약간 묻혀 길게 붙여주었어요 한 김 식히고 키친타올로 기름기 제거한 양배추계란 지단을 김 위에 올렸어요 양배추계란지단 위에 단무지, 당근, 오이, 게맛살 넣고 돌돌 말아주세요 밥 대신 양배...

김밥 2줄에 계란 8개 심하죠 저탄고지식단 키토김밥 만들기 계란지단 김밥 냉장고 속 식재료부터 차근 차근 비워 나가느라 요며칠 장을 보지 않았더니 신선한 야채가 없네요 냉장고에는 계란 뿐.. 그래서 계란지단 넉넉히 부쳐서 계란지단김밥 2줄 말았는데 글쎄 계란 8개로 2줄 밖에 만들지 못했으니 심하죠? 물론 처음 만들어본것도 아니지만 만들때마다 이렇게 한번에 달걀을 많이 먹어도 되나 싶어요 작정하고 만들 생각이 아니었던지라 과정샷도 제대로 없는 키토김밥 만들기에요 그냥 집에 있던 계란에 몇가지 더해서 만들다보니 저탄고지김밥이 되버린 느낌이랄까요 [재료] 김밥 2줄 분량 계란 8개 슬라이스치즈 8개 김밥용 구운김 2장 맛술 1큰술 소금 두 꼬집 두부 1/2모 오이 1/2개 불고기볶음 당근라페 단무지 2줄 우선 계란지단 만들기 부터 했어요 계란 8개를 큰 볼에 풀고 맛술 1큰술과 소금을 2꼬집 정도 넣었어요 워낙 신선한 달걀이라 그냥 해도 되지만 비린맛 때문이라기보다 맛술 특유의 풍미와 단맛이 있어서 넣었어요 골고루 저어가면서 잘 풀어주었구요 팬에 기름 두르고 약불에서 계란지단을 부쳤어요 어차피 채썰어 쓸거라서 대충 얇게 부쳤어요 얇게 부쳐난 계란지단은 한김 식혀서 돌돌 말아 가늘게 채썰었어요 단백질을 맡아줄 달걀~ 탄수화물 중독에 가까운 식성이라 밥이나 면을 줄이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식단을 늘려야하는데 쉽지 않아요...

키토식 마약김밥 키토김밥 만들기 키토제닉식단 어쩔수 없는 집콕 일상이 이어지면서 움직임은 덜하고 살은 팍팍 찌고.. 오히려 안찐다하면 그게 이상하죠 ㅋㅋ 폭염에 밖에 나가 운동 한다는것도 힘들고 그렇다면 당장 할수 있는거라곤 탄수화물 줄여보기 근데 밥심으로 사는 제가 저탄고지가 쉽진 않아요 특히나 김밥 같이 밥 많이 들어가는 메뉴 엄청 좋아하는지라... 중독성 강한 #마약김밥 같은거 앉은 자리에서 수십개 먹을 수 있다구요!! 그렇다면 #키토식 으로 만들어보자! 그래서 간만에 #키토김밥 만들어봤어요 만들때마다 계란지단 넉넉히 만들어 밥대신 넣곤 했는데 이번엔 야채와 두부 이용해서 나름 #키토제닉식단 이라며 포만감 느끼며 먹었어요 거리두기만 아니면 도시락 싸들고 나가서 먹고 싶구먼..ㅎㅎ [재료] 구운김밥용김 3장 오이 1개 당근 1개 양배추 약간 두부 1/2모 계란 4개 단무지 3줄 깻잎 12장 참기름 약간 소금 약간 통깨 약간 식용유 마약소스: 연겨자, 간장, 식초, 설탕 약간씩 날도 덥고 입맛도 살릴겸 그러면서도 칼로리 줄이고 탄수화물 줄여서 간편하게 하나씩 집어 먹기 편하게 꼬마김밥 스타일 겨자간장 콕 찍어서 먹을 수 있는 마약김밥 만들기 하면서 밥은 빼고 야채와 계란, 두부 등으로 꽉꽉 채워 넣기로 했어요 몇가지 채소 넣지 않아도 색감 좋고 식감 좋고 단백질 섭취할 수 있는 키토식으로 괜찮은 #키토식단 메뉴에요. 우선 당근은 채...

안터지는 저탄고지 키토제닉 김밥 오늘 점심 집콕라이프에 늘어나는건 몸무게뿐! 한끼라도 바꿔볼까 싶어 가끔씩 만들어 보는 밥 없는 김밥!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몸에 좋은 지방만 섭취하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생각하며 저탄고지 키토제닉 김밥 만들었어요. 고소한 치즈 이용하면 안터지는 김밥 가능해요. 방탄커피 보다 포만감 좋은 다이어트메뉴 ㅋㅋ 오늘 점심 맛있게 먹었어요 추석연휴 지나고 나니 고기 선물 들어온게 많아 소고기 아낌없이 넣어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스테이크 해먹기 딱 좋은 척아이롤에 소금, 후추 간만 해서 우선 구웠어요 살짝 구워서 #키토김밥 에 넣으려구요 키토제닉 저탄고지김밥 만들기 [재료] 김밥용 구운김, 소고기, 계란지단, 치즈, 시금치, 파프리카, 단무지, 오이 척아이롤은 살짝 구워 길쭉하게 썰어놓고 달걀 2개 풀어 계란지단 한장 부쳤어요. 슬라이스치즈는 넉넉하게 10장 ! #치즈폭탄김밥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시금치는 살짝 데쳐 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놓고 파프리카와 오이는 채썰었구요. 김밥엔 빠질 수 없는 단무지도 준비했어요 #안터지는김밥 만들기 위해 1. 김 두장은 물 살짝 묻혀 길게 이었구요. 2. 그 위에 밥 대신 접착제 역할을 해줄 슬라이스치즈를 김 위에 쫘악 깔아주었어요. 3. 모든 야채는 물기를 제거해줘야 김이 안터져요! 물론 이렇게 치즈를 많이 넣지 않고 가장자리쪽에만 넣어도 되지만...

키토김밥 치즈 넣은 레시피 대왕 사이즈 ~ 별다른 반찬 없을땐 있는 반찬 넣고 둘둘 말아주는 김밥이 최고인데... 아! 밥까지 없을땐? 김밥 싸보면 알겠지만 한 줄에 들어가는 밥 양이 한 공기는 족히 넘잖아요. 밥 없이 만들 수 있는 치즈 넣은 레시피 칼로리 낮은 키토김밥 만들기 해봤어요. 속재료 별거 없이 말았는데도 대왕김밥 ! 뚱땡이 대왕사이즈 한입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ㅋㅋ [내맘대로 #키토김밥 한줄 재료] 김밥용김 2장, 슬라이스치즈 무려 10장 계란 2개, 당근 1개, 새송이버섯 2개, 로메인상추 너댓장, 두부 1/2모, 단무지 1줄 김밥용 김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요렇게 올렸어요. 치즈 4장 올리고 한장은 반 잘라서 옆에 붙이고.. 키토김밥 칼로리가 일반 김밥에 비하면 1/3 정도 라는데 글쎄요. 속재료에 따라 다르겠죠? 치즈 위에 치즈 ! 묻고 더블로 가!! 이렇게해서 김밥 한줄에 무려 치즈가 10장 들어 갔구요 슬라이스치즈가 살짝 녹으면서 속재료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기에 밥 없이도 김과 속재료가 제법 잘 고정이 되거든요. 키토치즈김밥으로 말아보세요. 계란 2개 풀어 부쳐낸 지단을 그대로 올리기 밥 대신 달걀지단을 얇게 채썰어 듬뿍 올려 말아주면 훨씬 예쁘긴 한데 휘리릭 만들어 먹기 위해서 한장 그래도 올려서 말았죠. 키토김밥 레시피 따로 없고 속재료에 따라 무궁무진 하더라구요 샐러드 해먹고 남은 로메인상추를 물기제...

꽁보리밥도 맛있는 보리밥 짓기 햇보리쌀 찰보리 흑보리 어릴적엔 까끌까글한 식감이 싫어서 보리 섞인걸 참 싫어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웰빙이니 건강이니 신경쓰면서 보리밥 짓기 뿐만 아니라 꽁보리밥 별미로 사먹으러 다니기도 하니 입맛이 변한건지 ㅎㅎ 특히나 여름엔 노란 햇보리쌀 찰보리 섞어 밥을 하면 구수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 요며칠 탱글탱글하고 구수한 보리밥에 갖은 채소와 나물 넣고 고추장이랑 참기름 더해 쓱쓱 비빔밥도 자주 해먹고 있는데요 어릴적 생각해보면 엄마께선 미리 불리거나 쪄서 해주셨던거 같은데 요샌 그냥 보리밥 짓기 해도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흥부네곳간에서 보내주신 햇보리쌀 찰보리 , 흑보리 정직한 마인드로 재배한 삼천포 찰보리쌀와 흑찰보리에요 농약한번 안하고 건강하게 재배해서 좋은 영양소도 고스란히 함유하고 있는 삼천포 농가의 무농약 보리쌀~ 찰보리쌀은 먹어봤지만 검정보리는 처음이에요. 항상 건강한 먹거리만 소개해주시는 흥부네곳간 백봉엄니 덕분에 올해 처음 햇보리를 맛보게 되었는데요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엽산, 칼슘, 철분 등 쌀보다 많이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들~ 장 건강, 피부 건강에도 좋고 철분 섭취로 빈혈예방에도 좋다죠 흑보리는 일반 보리보다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데요 블랙푸드답게 검은콩보다도 안토시아닌이 많다니 챙겨먹어야겠어요 알갱이 모두 한알 한알 깨끗하고 탱글탱글 갓 ...

맛남의광장 전복 요리 백종원 전복볶음밥 내장 버터 넣고 만드는법 비가 오려는지 날은 잔뜩 흐리지만 오늘은 5월 첫째날! 게다가 주말이에요. 가족들 든든하게 5월 시작하라고 전복죽 끓일 생각에 활전복 꺼냈다가 순간 마음이 바뀌었어요 ㅎㅎ 넉넉한 양으로 승부할 것이냐 고소한 맛으로 차려낼 것이냐! 그보단 불 앞에서 죽 쒀야하는게 귀찮아서 메뉴 변경? ㅎㅎ 암튼 백종원의 전복볶음밥 으로 주말 아침을 준비해봤어요. 내장과 버터까지 넣었으니 엄청 고소하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은 덤이었죠 이 맛 묻고 더블로 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좋아할 맛! 꿈틀 꿈틀 활전복! 맛남의광장 백종원 전복요리로 소개되었던 전복볶음밥을 하기엔 아깝다는 생각도 살짝~ 회로 먹어도 될정도로 싱싱했거든요 볶을땐 냉동 써도 될것 같은데.. 세마리 정도 넣고 죽을 끓이면 푸짐하게 나올텐데 넉넉한 양을 포기하고 한그릇요리로 볶음밥을 해봤어요 [맛남의광장 전복볶음밥 재료] 전복 2마리 밥 1공기 다진 마늘 1큰술반 소금 약간 간장 1/2큰술 버터 1큰술 식용유 2큰술 방송에선 데친 전복을 사용하더라구요. 전 살아있는 싱싱한 활전복이라 손질해서 살짝 데쳐서 썼어요 끓는 물에 맛술 약간 넣고 살짝 담갔다 뺐어요 전복 살은 먹기 좋게 썰어주고 내장은 잘게 다져주세요 익으면서 살짝 줄어드니까 식감을 위해서 살짝 도톰하게 썰어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칼슘 듬뿍 성장발육에 좋...

친정에서 싸들고 온 상추가 하도 많아서 겉절이 버무려먹고 쌈 싸먹고 그래도 남아서 상추전 부쳐 먹었어요 예전 방송에서 풋고추를 다져 넣은 밀가루 반죽을 상추에 살짝 발라 가마솥에서 구워내는걸 본적 있는데 나도 한번 부쳐봐? ㅎㅎ 오늘 아니고 며칠전 날이 흐렸을때 만들어 먹었던...부침개 에요 여리여리 부드럽고 아삭해서 솔직히 상추전 해먹기엔 아까웠지만 상추 많은데 뭐해먹지? 상추요리 딱히 생각나는게 없을땐 한번 부쳐보세요~~ [재료] 상추 200g, 참치캔 200g 1개 양파 1/2개 당근 1/5개 청양고추 2개 부침가루 2컵 물 1컵반 부침개 간장 소스 간장 4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1큰술 물 1큰술 양파 약간, 고추 약간 통깨 약간 우선 부침개 찍어 먹을만한 간장소스부터 만들어놓고 야채손질을 했어요 간장 4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1큰술, 물 1큰술 섞고 여기에 양파 약간 작게 썰어넣고 고추 약간 다져 넣고 통깨 약간 뿌리고~~ 대충 만든 간단한 조합이지만 콕 찍어먹으면 감칠맛 살려주니까요 그리고 나서 상추 깨끗이 씻어 채반에 담고 물기 빼고 양파 채썰고 당근 짧게 채썰고 청양고추 종종 다지고~~ 상추만 부치면 뭔가 아쉬울것 같아 참치캔 하나를 개봉했어요 냉동실에 건새우가 있어서 건새우 넣고 만들까하다가 참치를 넣어보기로~~ 기름을 쫙 빼고 내서 참치를 넣었구요 여기에 상추를 대충 뜯어서 넣어주고~~ 부침가루와 물은 동량으로...

불없이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초간단 마른반찬 황태요리 김수미 북어채무침 레시피 요즘처럼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 더위엔 주방에 나가 뭘 만드는것조차도 참 힘들더라구요 더군다나 불 앞에서 반찬이라도 만들라치면 짜증이 훅 솟구칠때도.. 불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마른반찬 종류 황태요리 초간단 레시피로 매콤한 황태채무침 만들어서 밥상에 올려보시는거 어때요? 입맛 돋우는 밥반찬 예전에 수미네반찬에서 공개되었던 김수미 북어채무침 버전인데 다양한 레시피 중에서도 가장 간편하면서도 맛도 괜찮아 여름반찬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재료] 황태채 80g 고추장 3큰술 매실청 2큰술 꿀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황태채 무침 만드는법 다양하게 있겠지만 김수미가 만들었던 방법이 양념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웠어요 어떤 반찬이던 재료가 좋아야 맛있잖아요 흥부네곳간 백봉엄니께서 추천해주신 황태포 100% 강원도 진부령덕장 황태채에요 강원도 진부령에서 겨울 내내 잘 말린 황태! 우리나라에선 명태가 씨가 말라 100% 러시아 동태를 수입해서 손질부터 전 과정을 어가에서 하는데 국내 덕장에서 건조시키고 작업한거라 깨끗하고 냄새도 나지 않아요 색깔도 노릇노릇하고 포슬포슬 부드럽고 적당한 크기로 뜯어져 있는데요 바로 무치는것보다 분무기로 골고루 물을 뿌려 촉촉한 식감을 만들어준뒤 무치는게 양념도 잘 배이고 맛있더라구요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우선은 좀 크...

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곱창볶음밥 막창볶음밥 만들기 제가 곱창, 막창 이런거 참 좋아하는데 먹고 나면 꼭 볶음밥을 볶아먹곤 했거든요. 고깃집에서 마무리로 볶아먹는 곱창볶음밥 그게 또 별미잖아요. 외출했다 들어오니 피곤하기도 하고 밥하기는 귀찮고 그래서 간단히 냉동실 뒤적뒤적 고깃집스타일로 불맛나게 먹어봤어요. 왠만하면 저녁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배가 부르니까 밥하기가 넘 귀찮은거 있죠. 그래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일상가정식을 꺼내봤죠 그냥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되고 간편하게 한그릇 뚝딱 먹기 좋은 메뉴들이에요 청정원에서 나온 제품들~ 된장 벌집 껍데기볶음밥, 간장 막창 볶음밥 그리고 매운곱창볶음밥 중에서 곱창볶음밥 부터 먹어보기로!! 청정원 안주야의 비법으로 불향가득 맛있게 180℃ 이상 철판에 볶아낸 맛을 느낄 수 있는 밥요리에요 집에서 곱창 없이도 유명한 곱창맛집에서 마지막으로 볶아먹던 그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데 저녁 메뉴 고민될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곱창볶음밥 추천할게요 뒷면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이 나와 있는데요. 후라이팬 또는 전자레인지 편한걸로 조리하면 돼요 한봉지에 이렇게 1인분 200g 씩 두팩 들어 있구요 그냥 볶아도 되지만 전 대파와 부추가 있어서 추가해보기로 했어요. 곱창과 잘 어울리는 야채들이니까요 쉽게 곱창볶음밥 만들기 [재료] 청정원 매운곱창볶...

쑥향 가득 쫀득한 쑥개떡 쑥인절미 밥알찹쌀떡 백년화편 밥알쑥떡 진한 쑥향이 느껴지면서 달지 않고 담백한 쑥개떡, 찰지게 빚어 쫀득쫀득 식감 좋고 별다른 고물 없이도 맛있는 명장의 떡집 백년화편의 밥알쑥떡 맛있네요 찹쌀과 쑥 위주로 달지 않은 맛이라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고소한 콩고물 찍어 먹으면 옛날 인절미의 맛까지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는 쑥인절미 같기도한 밥알찹쌀떡이에요 갓 만든 따뜻한 떡을 얼리지 않고 말랑하고 쫀득한 떡의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되게끔 아이스팩도 없이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 배송해주는데요 백년화편의 모든 제품은 냉동하지 않고 보내준다고 해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다 싶어요 쑥향 진하고 담백하면서 달지 않은 떡 좋아하시는 분들, 쫄깃한 식감의 쑥개떡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밥알쑥떡이죠 옛날 밥알쑥떡 1박스 낱개 32개 구성으로 쑥이랑 쌀가루 넣고 둥글넓적한 형태로 만들어 먹던 옛날 쑥개떡처럼 계절마다 최고의 쑥을 공수해서 찰기 많은 찹쌀을 가루 내지 않고 통으로 쪄서 밥알의 식감까지 살려 찰지게 빚어낸 쑥떡이에요 방부제나 착향료, 착색료 같은 첨가물들은 일절 넣지 않았구요 하나에 65g 간단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양으로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 있었는데 냉동 시키지 않고 갓 만든 말랑말랑 쫀득쫀득한 상태로 오니 받자마자 바로 먹었을때 넘 맛있더라구요 일부는 바로 먹고 나머진 냉동실에 넣어 두고 하나...

간단한간식 밥알쑥떡 올림픽떡집 영양간식 밥알찹쌀떡 녹두 현미쑥떡 유기농 현미 밥알이 부드럽고 쫀득하게 씹히면서 진한 쑥향과 함께 고소한 맛이 기가 막힌 밥알쑥떡이 있어요 게다가 쑥떡 안에서 직접 만든 수제 녹두 앙금을 가득넣어 이건 뭐 영양간식이 따로 없네요 긴긴 겨울밤 살짝 출출할때나 출근길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할때, 간단한 간식이 필요할때 녹두 현미 밥알찹쌀떡 어떠세요? 올림픽떡집 녹두 현미밥알쑥떡인데 당일 생산해서 당일 배송 해주니 갓 만든 쫀득쫀득한 떡의 식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한박스 16개입 겨울철이라 그런가 움직임도 적은데 왜 이리 입이 심심하고 속이 허한지... 냉장고 뒤적거리면서 자꾸 간식을 찾게 되네요 밥 생각은 없는데 출출하긴 하고 간단한 간식거리 쟁여놓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요 아무거나 먹긴 싫어서 영양간식으로 챙겨 먹기 좋은 올림픽떡집 현미쑥떡 현미 밥알 녹두쑥떡을 주문해봤어요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100% 국내산 현미 찹쌀을 써서 쫀득쫀득 식감도 좋아요 쌀눈의 70% 영양분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도정된 무방부제 최상급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받은 현미 찹쌀이라고 해요 여기에 해풍 맞은 제주해풍쑥이 들어가 진한 쑥향도 좋고 색깔도 예쁘구요 수제 녹두 앙금을 넣었어 부드러운 식감에 영양도 듬뿍~~ 하나씩 개별포장되어 있어 간단하게 꺼내먹기 좋구요 냉동떡이 아니라 당일 생산해서 아이스박스에 넣...

현미 밥알이 살짝 씹히는 식감도 좋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 게다가 깊은 쑥의 맛과 향이 입안을 즐겁게 해주는 풍미 좋은 밥알쑥떡 ! 바쁘다는 이유로 식사를 대충 때우거나 살짝 출출할때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올림픽떡집 현미밥알쑥떡인데 갓 만들어 택배로 보내주니 쫀득쫀득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식단조절하겠답시고 탄수화물은 줄이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단백질 위주로 먹다보니 솔직히 힘이 딸리고 입이 자꾸 심심해요 ^^ 게다가 맛있는 반찬 만들게 되면 밥을 많이 먹게 되니 요근래 반찬도 부실하게 만들었더니 가족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아침을 거르고 나가는 날도 생기구요 그래서 가족들 아침식사대용, 저의 다이어트간식 삼아 입소문 듣고 만나게된 올림픽떡집 현미 밥알쑥떡 ~ 그동안 시중의 밥알찹쌀떡 종종 먹어봤지만 앙금없이 제주해풍쑥과 유기농 현미 찹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체중조절하는 제게도 더할 나위 없는 간식이자 식사대용이 되네요 택배 주문하면 당일생산 당일배송, 넉넉한 인절미 콩고물과 함께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담아 아이스박스에 담아 보내주더군요 16개입 1kg 냉동떡이 아니라 쫀득쫀득 당일 생산해서 보내주는거라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구요 올림픽떡집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91길 25 둔촌시장내 31호 🕙 AM09:00~PM18:30 (화) 휴무 🚚전국 배송 가능 이렇게 한눈에 쏙 ...

벌써 연말,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나면 새해도 얼마 남지 않아 주변에 보낼 선물을 준비해야하는데 제가 미리 맛보고 나니 백년화편 밥알 찹쌀떡 이게 명절 선날선물세트로 괜찮겠다 싶네요 1박스 32개 푸짐한 구성인데 가격은 3만원대 ! 개별포장이라 하나씩 먹기 편하고 식사대용, 간식으로도 딱 좋아서 설날떡선물 생각하고 계시다면 요거 보고 가세요 예전에 지인이 추천도 했었고 선물로 받아 먹어본적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먹어봐도 맛있고 명절때 주변 친지나 친구들에게 떡 선물로 백년화편 밥알찹쌀떡 보내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쫀득한 밥알쑥떡으로 떡와플도 만들어 먹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와플기에 넣고 구워 먹어도 색다르고 좋아요 설 시즌에만 판매되는 새해 패키지로 명절 설날선물세트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32개, 가격 : 35,000원 우선 가격부담이 덜하고 우체국택배, 퀵, 매장수령 3가지 방법 중에서 편한 방법 선택하실 수 있구요 생산 후 바로 배송되는거라 아이스팩 없이 배송되는데 전 우체국 택배로 집에서 받아봤어요 미리 만든 냉동떡이 아닌 당일 아침 갓 만든 떡을 원하는 배송일에 맞춰 도착할 수 있게 발송해주니 좋아요 포장은 부직포 포장과 종이쇼핑백 중에서 선택할 수 있구요 전 부직포 가방을 선택했는데 가방안에 스티로폼 박스가 있어요 자연과 건강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던데 공기 좋고 품질 좋은 제주 한라 참쑥, ...

시원한 여름별미 여름보양식 초계국수 만들기 날씨가 더우니까 시원한 음식만 자꾸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제 맘대로 초계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닭가슴살과 오이, 절인무, 백김치 넣고 살얼음 동치미국물로 육수를 대신해서 뚝딱 만들었어요 여름보양식 초계국수 만들기 [재료] 메밀 소면 1인분 200g 닭가슴살 100g 오이 1/4개 절임무 약간 백김치 약간 얼린 동치미국물 또는 냉면육수 소금 약간 식초 1작은술 겨자 1작은술 깨가루 약간 초계국수라는게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의 전통음식인 초계탕에서 유래한 음식이라죠 차게 식힌 닭 육수에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하고 닭고기살을 얹어 먹는 메밀국수 초계의 초는 식초, 계는 닭고기를 뜻하죠 닭육수 내기 번거로워 여름별미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초계국수의 육수는 간단하게 살얼음 얼린 동치미국물을 사용했어요 물론 닭고기를 삶아 닭육수를 내고 기름기를 걷어낸뒤 섞어서 사용하면 더 좋겠지만 시판 냉면육수 내지 동치미국물 살짝 얼려 만들어 보세요 닭고기를 삶는 대신 익혀놨던 닭가슴살과 미리 만들어놨던 절임무가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었어요 여름보양식 하면 삼계탕, 닭백숙 등을 먼저 떠올리실수 있는데 시원하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초계국수로도 드셔보세요 고명으로 올릴 오이는 반갈라 길쭉하게 어슷썰기 한뒤 소금 약간 넣고 절여주었구요 무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소금, 설탕, 식초 넣고 절여놨다...

잡솨봐! 더위 날리는 초계국수 만들기 복날음식 초계탕 여름보양식 이거죠! 더워서 안되겠다! 미사리 가서 초계국수나 먹고 오자! 날도 더운데 귀찮게시리 어딜 나가!! 집에서 초계탕 대충 해줄게!! 7월 시작! 삼복더위 오기전에 복날음식 해먹는셈 치고 여름보양식 시원한 초계국수 만들기 했어요 야매로 대충 ㅋㅋㅋ 여름보양식 하면 역시 닭요리가 빠질 수 없죠 그중에서도 삼계탕 못지 않는 초계탕! 몸에도 좋아야하고 입맛도 살려야하고 더위도 잊게 해주려면 이열치열 보단 차갑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걸로! 만드는 사람도 덜 힘들고 말이죠 하남 미사리 맛집 가는 대신 얼추 흉내만 해서 해먹기... 그래서 닭다리로 육수 내서 시판 냉면육수 섞어서 대충 만들었어요 [재료] 닭다리 6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마늘 6쪽, 통후추 약간, 맛술 1큰술) 시판 냉면육수 1봉지 닭고기 양념: 식초 1큰술, 연겨자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간 육수 양념: 식초 1큰술 (기호에 맞게 설탕이나 겨자 추가) 소면 오이, 적양배추, 방울토마토, 동치미 무 통깨 약간 + 설탕, 연겨자 우선 초계탕 닭육수부터 대충 내봤어요 그냥 냉면육수에 국수 말고 닭고기 고명 올려도 되지만 복날음식 대신하는 여름보양식인데 육수 내는 흉내라도 내야죠 ㅋㅋ 기름 걷어내는 수고 덜어보려고 끓는 물에 닭다리 살짝 데쳐낸뒤 큰 냄비에 물, 양파, 마늘, 대파, 통후추, 맛술 넣고 ...

불없이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초간단 마른반찬 황태요리 김수미 북어채무침 레시피 요즘처럼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 더위엔 주방에 나가 뭘 만드는것조차도 참 힘들더라구요 더군다나 불 앞에서 반찬이라도 만들라치면 짜증이 훅 솟구칠때도.. 불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마른반찬 종류 황태요리 초간단 레시피로 매콤한 황태채무침 만들어서 밥상에 올려보시는거 어때요? 입맛 돋우는 밥반찬 예전에 수미네반찬에서 공개되었던 김수미 북어채무침 버전인데 다양한 레시피 중에서도 가장 간편하면서도 맛도 괜찮아 여름반찬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재료] 황태채 80g 고추장 3큰술 매실청 2큰술 꿀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황태채 무침 만드는법 다양하게 있겠지만 김수미가 만들었던 방법이 양념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웠어요 어떤 반찬이던 재료가 좋아야 맛있잖아요 흥부네곳간 백봉엄니께서 추천해주신 황태포 100% 강원도 진부령덕장 황태채에요 강원도 진부령에서 겨울 내내 잘 말린 황태! 우리나라에선 명태가 씨가 말라 100% 러시아 동태를 수입해서 손질부터 전 과정을 어가에서 하는데 국내 덕장에서 건조시키고 작업한거라 깨끗하고 냄새도 나지 않아요 색깔도 노릇노릇하고 포슬포슬 부드럽고 적당한 크기로 뜯어져 있는데요 바로 무치는것보다 분무기로 골고루 물을 뿌려 촉촉한 식감을 만들어준뒤 무치는게 양념도 잘 배이고 맛있더라구요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우선은 좀 크...

단호박케이크 노밀가루빵 전자레인지 다이어트 단호박빵 노버터 베이킹 요리 휘리릭 뚝딱 간식으로 먹으려고 단호박케이크 만들었어요 누구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전자레인지 단호박 요리이자 노밀가루 ! 노오븐 ! 노버터 베이킹 이라 다이어트 할때 빵이나 케익 당길때도 대신할 수 있을거에요 쉽게 만들 수 있는 #단호박빵 만들기 ~ 모양도 그럴듯 하지만 맛도 좋아요 단호박 제철이 여름인지 가을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암튼 마트에서 눈에 띌때면 종종 사다가 이것저것 해먹거든요. 그냥 쪄먹어도 맛있고 튀김도 좋고 죽이나 스프를 끓여도 좋고! 이렇게 잘라 먹고 남은게 있어 반만 잘라서 #노밀가루빵 만들었죠 #단호박케이크만들기 [재료] 단호박 약 1/4개 달걀 3개 설탕 2큰술 소금 약간 꿀 1큰술 식용유 약간 크랜베리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만드는법 보시면 깜놀하실거에요 정말 초초초간단이거든요 아이들간식, 어르신간식, 다이어트간식으로도 좋고 노버터, 노밀가루, 노오븐 이라 이래저래 부담도 덜하구요 전자레인지 말고 전기밥솥에 해도 되구요 암튼 단호박부터 깨끗이 씻어 껍질 깎고 큼직하게 썰었어요 껍질째 빡빡 닦아 만들어도 되는데 색깔이 곱게 나오지 않을거 같아 벗겼어요 이렇게 잘라 전자레인지용기에 넣고 익혀도 되고 찜기에 쪄도 되구요 편할대로 익혀주세요 전 찜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쪄냈어요 푹 익었네요 따스할때 이렇게 으깨주세요 그리고 계란은 이렇게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