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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리스 가을 향수 추천 홍차향의 구딸 뒤엘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우디향덕이 인정한 젠더리스 향수 구딸 뒤엘 진정한 패피들은 여름에 가을 옷을 준비한다고 하쥬? 향수를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향덕들 또한 계절을 앞서 향수를 준비한다고 하더라구요. 장마가 끝나고 나니 습한 것이 사라지고 요즘엔 저녁 때쯤 되면 그나마 선선~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계절의 변화가 생기는 그런 기분이랄까? :) 여름엔 생일도 있고 기념일도 있는지라 쪄죽어도 여름을 좋아하는 여름 덕후이지만 이렇게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계절,, 정말 너무 좋아해요. 산책하기에도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 잔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그런 날씨. 나만 좋은 거 아니지,,? 그취,,? 슬슬 가을이 오는 이 시점에서 향덕이라면 가을향수 준비! 다들 끝마치셨나요?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을 향수가 레더나 우디 향수그든여~? 제가 또 우디향, 레더향 덕후라 이 시즌을 을매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가을 바람이 스멀스멀 불어오는 지금 이 시즌, 너무 잘 어울리는 가을향수를 들고 왔읍니다. 남녀 상관없이 뿌릴 수 있는 젠더리스 향수로 누가 뿌리든 완전 매력적인 우디향, 홍차향 향수인데요? 처음에는 홍차향??? 그런 것도 있어?? 했는데 처음 뿌리자 마자 그 홍차 특유의 쌉쓰름~한 느낌에 깜짝 놀랐고,, 뒤이어 오는 홍차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에 홀딱 ...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오~랜만에 온 향친놈ver. 박녕뚜. 진짜 찐찐찐찐 of 찐!!!으로 좋은 니치향수와 니치 퍼퓸 핸드크림 하나 소개해드리고 싶어 달려 왔읍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몸은 찌뿌둥혀서~ 그 좋아하던 향수와 향태기를 겪었었는디,, 그거슨 비비앙 니치 향수 월넛크릭그린을 만나기 이전의 저입니다,,☆ 비비앙을 만난 후의 저는 새로 태어났그든여,,☆ 오바 좀 하지 말라구요?ㅠ 진짜 오바가 뭐야? 육바칠바팔바까지 하면서 쩌렁쩌렁 자랑하고 싶은 찐찐찐 좋은 향수인데요?!?!?ㅠㅠ0ㅠㅠ 비비앙 니치 향수 & 퍼퓸 핸드크림 월넛크릭그린!!! 진짜 강Chu 해드릴랑께 다들 딱대!!!!! 다 두루와!!!! 일단 박스 패키지부터 넘모 예쁜 비비앙,,☆ 솔직히 향수, 퍼퓸 핸드크림 요런 건,, 포장을 벗길 때부터 설렘이 시작되그든여. 향을 맡기 이전, 선물 포장지를 사악 뜯어낼 때부터 행복이 시작되는거그든여. 니치 오드퍼퓸과 니치 퍼퓸 핸드크림 둘 다 패키지부터 너무 예뻐서 홀딱 반했읍니다. 진짜 간만에 제대로 된 선물 받는 느낌이라 여름이라, 일이 밀려 잔뜩 쳐진 박녕뚜도 살짝 활기를 되찾음. 하지만 이제 시작임다 여러분. 본품도 넘모 예뻐그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이마에 매달고 다니면서 쩌렁쩌렁 자랑하고 싶그든!!!! 향도 향이지만 트렌디하면서 센스있는 패키지 디자을 자랑하는 비비앙, 니치 오드퍼퓸부터 퍼퓸 핸드크림까지...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몇 달 전, 짭쪼름한 바다내음이 나는 향수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향덕 친구가 힐리 셀마린을 추천해주었읍니다. 친구가 유럽 여행 도중 구매해왔다고 해서 시향을 해봤는데 와ㅏㅏㅏ,, 이게 뭐야??? 이게 무슨 향수라고??? 이건 사야돼,,, 이건 사야돼!!!!!!!! 美쳤다 美쳤어!!!!! 이렇게 찐 바다내음 나는 향수 도대체 어디있다 나타난곤희!!!!ㅠㅠㅠㅁㅠㅠㅠ 어?! 이거 브랜드가 뭐라고?!?!?ㅠㅠㅠㅠㅠ 바다내음을 흉내낸 향수가 아니라,, 이 정도면 바닷물을 담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향수가 순식간에 시공간을 바꿔버리더라구요ㅠㅠ?? 진짜 첫 코에 반해벌임,, 이건 진짜 무슨 일이 있어도 구매해야겠다!!!! 싶었읍니다,, 제가 또 휴양지 완전 좋아허는디,, 여름 바다 내음을 완전 좋아허는디 이게 딱,, 딱,, 고 너낌이더라구요,, 그런데 요게 한국에 론칭이 안됐다지,,뭐여요,,? 한 번 꽂힌 향수는 머선 일이 있어도 손 안에 넣어야 하는 향수 집착광공 박녕뚜. 정말 어찌 해야하나 좌절을 했었는디, 충.격.실.화?! 이번에 프랑스 니치향수 힐리가 국내 첫!!런칭이 되었다지 뭡니까?!?! 향덕들 쏘리질루ㅓㅓㅓㅓㅓ!!!!!!!! 진짜 이 기쁜 소식에,, 몸 둘바 모르겠는 향덕 1인. 발 빠르게 힐리향수,, 만나보았쭙니다. 일단 HEELEY 힐리 향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프랑...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여러분, 요즘 뭐하고 노thㅔ요? 박녕뚜가 가장 좋아하는 놀거리는 술마시기, 수다떨기인데 솔직히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하루종일 술 마시기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하루를 마시면 이틀을 죽어있는 것도 문제임^^ 거기가가 활동적인 거, 새로운 거 좋아하는 파워 ENFP라 항상 새로운 것에 갈망하는 편입니다요. 그런데,, 우리 어르니들,, 놀거리 너무 없지 않슴ㄲㅏ. 술 마시고~ 밥 먹고~ 커피 먹고~~ 맨날 무한 반복이야~~ 거기에 조금 변형 주자면 노래방+영화관? 방탈출이나 VR같은 걸 정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요즘은 또 방탈출, VR이 한물 갔는지 지점 찾기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우리 어른이들 놀거리 참 없다 없어~~ 하며 신세한탄 하는 서른네짤 어르니. 요즘 꽂힌 게 한 가지 있는디 바로 향수만들기!!!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전재산을 향수 사는데 꼴아박았던 구. 향수 콜렉터(a.k.a 향수에 믿힌연)로 이제는 향수를 만들다 못해 만드는데 꽂혀 버렸읍니다. 처음에는 향수 만들기? 싼 것 같으면서도,, 흠,, 한 시간 하는데 너무 비싼 거 아냐? 했는데 한 번 만들고 나니 체험 대비 개 쌉 갓성비라 생각이 듦. 그래서 요즘 향수 덕후 친구들 만나면 향수공방 조지러 다니고 있읍니다. 지난 연휴, 광주사는 이 향친년씨와 함께 향수공방 데이트를 하려고 폭풍 검색하던 도중 홍대 향수공방 뤼미에르퍼퓸 ...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이제 진짜 완연한 봄이에요. 아침, 저녁으로는 살짝 쌀쌀하긴 하지만 낮에는 얇은 아우터 한 장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더라구요. 다들 기나긴 겨울동안 건조하고 추운 바람에 고생들 하셨습니다요ㅠ 이제 봄을 즐겨보자구여~~ 봄이 되니 샤랄라한 원피스에 정성껏 말은 웨이브 머리와 예쁜 메이크업으로 기분 전환 하시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쥬? 여기에 살포시 향수를 더해주면 을매나 좋게요? 입고있는 옷과 몸에 뿌려진 향수로 봄의 기분을 한껏 더 끌어올리면 기부니가 을매나 좋게요? 오늘은 따뜻한 봄날씨를 더욱 더 따뜻하고, 기분좋게 만들어줄 향수를 추천 해드릴까 해요 :) 에네스티 러버스 향수 4종!!!! 4가지 향 모두 베이비파우더 향을 베이스로 한 향수로 사랑스러운 향을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 베이비파우더 특유의 포근함, 달달함, 그리고 사랑스러움 까지 모두 갖춘 제품들이라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은 향수들이여요. 3월이라 이제 새내기가 된 친구들에게, 그리고 이제 곧 있으면 다가올 5월의 성년의날에 성년이 된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아주 좋은 향수이니 궁금하신 분덜은 빨롭빨롭미~~ 현재 에네스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1 할인행사를 진행중인 에네스티 러버스 향수. 놀라지 마시라. 30ml 1+1에 9,900원!!! 심지어 현재 1,000원 할인 쿠폰까지 증정해주어 30ml 두 ...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이 구역에서 꽤나 알아주는 향친놈이라지만, 저에게도 불호는 있읍니다. 찐~~~~한 파우더리향, 찐~~~한 꽃향, 찐~~~~한 머스크향. 파우더리, 꽃, 머스크 다 좋아하는 향조긴 헌디 진짜 선을 넘는 순간 美치겠어요,, 멀미 나,, 비포장도로를 시속 150키로라 달리는 차 안에서 핸드폰으로 신문 읽는 느낌, 토 냄새 가득한 방 안에 있는 느낌,, 뭔 줄 아십니까요,, 딱 그런 너낌이야,, 그런 느낌의 향수를 몇 개 꼽자면 대표적으로 바이레도 블랑쉬, 딥디크 도손,, 두 가지로 정리하고 싶습니다요. 진짜 두 제품 모두 유명한 건 알겠그든? 바이레도를 대표하고, 딥디크를 대표하는 브랜드 최대 아웃풋인 건 알겠그든? 근데 진짜 악바리를 쓰고 써도 도~~~저히 못 뿌리겠는거에요,, 약간 울렁거리고, 멀미 유발하는 그런 너낌,,ㅠ 진짜 환장하겄수ㅓㅠㅠㅠㅠㅠ 비싼 돈 주고 샀으니 누구 주기도 아깝고~ 어디 팔기도 애매해서 몇 년을 화장대 장식품처럼 올려놨는데 칭구찡긔 김마리씨가 무릎을 탁! 칠만한 꿀 of 허니팁을 알려준 이후로 블랑쉬, 도손 모두 애정템이 되었읍니다. 저는 거의 모든 향수를 옷과 살에 직접적으로 "마구" 분사하는 편인디 딥디크 도손이나 블랑쉬는 이렇게 뿌리면 정말 극극극 불호의 향이 되드라구ㅇㅕ,,☆ 블랑쉬랑 도손은 공중에 한 번 가볍게 삭 분사 해주고 그 밑을 빠르게 호다다다닥! 지나가주면 딥디...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새해가 밝은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이라니,, 시간 진ㅉㅏ 빠르ㄷr,,☆ 그쟈잉? 저희 커플은 기념일이 4월, 7~8월에 몰려있는지라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나 새해를 제외하곤 큰 감흥이 없더라구요 ㅇㅅaㅇ 딱히 기념할 날도, 즐거워할 날도 없어서 홀리데이 시즌이 끝나고 나면 뭔가 재미를 잃는 너낌,,ㅎㅋ 워낙 물놀이를 좋아하는 여름러버인지라 겨울에는 큰 감흥도, 재미도 못 느끼는 편이지만 2월에 있는 깜짝 서페셜 데이, 발렌타인데이에 쟈근 설렘을 느끼곤 합니다요. 어느덧 11년차 커플인 저희 커플은 어느덧 열 번째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있는데요? 열 번째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또 이렇게 특별한 날을 챙겨줘야 하루하루 버티는 재미가 있고 그러지 않겠읍니ㄲㅏ? 오너런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특별한 기분이 들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선물 추천 하나 해드릴까 해요~ 바로 조러브스에서 출시한 조 바이 조 러브스 향수와 핸드크림! 조러브스는 향덕이라면 모두들 아는 그 분, 조말론 CBE가 만든 브랜드로 조 바이 조 러브스는 그녀 인생의 모든 순간을 담은 시그니처 향수라고 해요. 제가 또 이 구역에서 알아주는 향친놈 아니겠읍니까. 처음에는 단순히 좋은 향이 좋아서, 좋은 향을 맡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향수를 수집하기 시작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향수, 향수 브랜드의...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작년에 산 르라보 상탈33이 바닥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8월과 11월 다낭에 다녀오면서 면세찬스로 르라보 향수를 살까말까 고민을 혔는디~ 고민만 일주일 넘게 하다가 어찌저찌 면세찬스를 놓쳤고요?ㅠ 지난 주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주 면세점에서도 르라보가 입점되어 있는 것을 봤는데 아니 향수가 꽤 싸더라구요?;; 28만원인가 29만원이여서 와;; 이건 사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연말에 내려오신 지름신의 영향은,, 엄.청.났.ㄷr,,☆ 오늘의 일은 내일의 근녕이에게, 오늘의 지름은 다음달의 근녕이에게 미루는 거 짱 좋아하는 편인데 잔고를 보니 차마 지르질 못하겄더라구요^ㅛ^,, 후,, 진짜 눈 꽉 감고,, 마음 접고 돌아왔읍니다,, 그래, 집에 있는거나 마저 쓰자~~~ 르라보 상탈33 용량 100ml/가격 404,000원 재작년에 36만원 주고 살 때도 손 발발발 떨며 구매했던 상탈33. 이제는 가격이 오르고 올라 40만원을,, 돌파하였읍니다^ㅛ^,,ㅎㅋㅎㅎ,, 우리 커플이 너무나 좋아하는 향수인지라 거의 바닥을 보고 있어서 면세찬스로 하나 더 사야지~ 싶다가도 면세찬스로도 30만원대이니 차라리 다른 향을 사볼까,, 싶은 생각에 매번 면세찬스를 놓치게 되는 것 같슴ㄷr,,ㅎㅋ 두 개 사기엔 200ml에 80만원 뚝딱, 면세 찬스로도 60만원 뚝딱이라 매번 고민이 되그든여ㅠ 따흐흑,, 다음...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를 재작년에 구매해서 꽤 많이 뿌렸다~ 생각했는데, 최근 보틀을 자세히 살펴보니 진짜 개미 오줌만큼 썼더라구ㅇㅕ,,?☆ 100ml 용량 중 거의 1/4 정도 밖에 못 조진듯,, 집에 향수가 워낙 많은 것도 있지만, 저희 동거인이 또,, 요 놈은 안 쓰지 뭡니까*^^^^* 매일 출근할 때, 외출할 때 5~6뿌 정도 하며 향수샤워하시는데 이 놈은 쳐다도 안 보쉼ㅠ 거기에 제 본진은 달달구리 시트러스향에 가장 최근에 빠진게 우디향인지라 폭닥폭닥한 비누향수는 좀 청순하고 싶은 날에만 뿌렸어서 그런지 요 정도밖에 못 조진듯 싶슴다. 최근 겨울 날씨라고 하기엔 따뜻하고, 제대로 봄이 오려면 아직도 멀어서 봄이 생각나는 고런 향수를 선호하는 편인디 그중 갑 of 갑은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라 생각해서 요즘 또 한창 열심히 뿌리고 있어 다시 소개드리려고 들고 왔읍니다. 진짜 폭닥폭닥이 비누향 향수 중 최고ㅇㅑ,,☆ 청순가련을 향으로 표현하자면, 프리지아만한게 있을까 싶고, 깨끗하면서도 포근한 느낌하면 진짜 이만한게 있을까 싶슴ㄷㅏ,, 청순~~한 너낌의, 여리여리하면서도 세련된 너낌의 향수를 찾으시는 분덜, 저를 따라오셔유. 레쭈기릿.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향수 용량 100ml/가격 195,000원 재작년까지만 해도 아니 니치향수가 100ml에 20만원도 안해?; 거기에 2만2천원이나 저렴한...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우디향 헤이러 박녕뚜를 우디향의 세계로 끌어 들이게 해준 불리 1803. 불리 리켄데코스의 이끼향은 진짜 맡으면 맡을수록 너무 매력적이였고, 이끼향을 20만원이나 주고 산다고?;; 비 오고 난 다음 날 지하실 가면 난다고ㅠ 라고 생각했던 과거가 무색하게 하루종일 코 박고 킁캉킁캉거리게 만들었읍니다. 불리로 시작된 우디 사랑은 이솝 향수로 굳히기가 들어 갔고요?ㅠ 이제는 그 누구보다,, 그 어느 누구보다 우디향에 진심이 되었고, 엥간히 하드한 향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었읍니ㄷr,,☆ 이솝 향수 테싯과 휠을 동시에 구매하여 두 가지 모두 열심히 뿌리고 다녔는디 나중엔 향이 조금 더 진하고, 지속력이 강한 휠쪽을 많이 뿌리게 되드라구요. 상대적으로 약한 느낌의 이솝 테싯에 몇 달 넘게 손을 안 대다가 최근 뿌려봤는데 오ㅏ씨,, 또 너무 좋아서 요즘 한창 테싯에 포린럽 모드. 이솝 테싯 용량 50ml/가격 140,000원 요즘 진짜 여기저기서 야금야금 가격을 올리고 있는디, 테싯도 올랐네유,, 분명히 처음 구매할 때만 해도 테싯 13만원, 휠 14만원이였는디 이제는 휠 14만5천원, 테싯 14만원이네^_ㅠㅠ 그짓말 안치고 내 월급 빼고 다 오름,,(이마 짚) 요즘 10만원대 향수는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조말론, 딥디크 모두 20만원 부터 시작이고, 조금 이름난 니치향수 구매하려면...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 동거인이 마르지엘라를 너무 좋아했그든,, 진짜 지겹게 노래를 불러서 어느순간부터 이유도 없이 싫어졌는데, 잠실 롯데 시그니엘에 마르지엘라 향수 매장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네,, 좋아지게 됐습니다,, 향친놈,, ㅇㅈ,,? 언제 한 번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써봐야지,, 써봐야지,, 생각만 계속 했었는데 향친놈 동지이자 ENFP 동지, 취향 동지인 져니님이 작년 생일선물로 레이지 선데이 모닝을 보내주셨읍니다. 갓 ㅈㅕ니,, 져니 매력에 헤어나올 수가 없ㄷㅏ,, 증믈,, 이 포스팅은 ㄴr의 사랑, 너의 사랑 임져니님에게 바칩니다,,4 U,,,☆ 박스 패키지부터 나 메종 마르지엘라요~ 하는데 언박싱이 어찌 안 설렐 수 있겠수ㅓ여. 메종 마르지엘라를 대표하는 표식은 두 가지가 있져. 흰 색의 스티치와 숫자 0부터 23까지 표시된 숫자 라벨. 숫자 라벨이 머선 의미인지, 왜 어떤 건 3에, 어떤 건 0에, 어떤 건 12에 동그라미가 쳐져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덜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이 숫자들은 각 제품군을 의미해요. 22는 신발 라인, 12는 파인 컬렉션 라인, 이런 식으로 각각의 숫자가 의미하는 제품군이 다 다른데 향수는 3번이더라구요. 그래서 3번이 똥글베이 쳐...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요즘 코스메틱 업계에 불어닥친 비건 열풍. 소비자에게만 강요하는 것 같던 환경 지킴 운동을 업체에서, 기업에서 해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을매나 행복한지 몰라요. 예전에는 성분 하나하나 다 따져 골라봐야 했고, 성분을 따져 골랐지만, 패키지라던가 보틀이 지속 가능성이 아니라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요즘은 성분부터 시작해서 패키지까지 지속 가능성 원료들을 사용하고 있그든여. 많은 화장품들, 심지어 비건으로 기대하기 힘들었던 색조 제품들도 비건 제품으로 출시가 되고 있는데 한 분야에서는 비건 제품을 찾기가 정말 너무 힘들드라구여. 바로 향수. 이 구역에서 꽤나 알아주는 향친놈이라 흐린 눈 하고 살았었는데 요즘 또 비건 처방 향수들이 하나둘씩 출시가 되고 있어 을매나 좋은지 몰라요. 다만 아쉬운 건, 비건 향수라 구매했는데 향이 별로이거나, 패키지가 별로인 경우가 많다는 거~ 솔직히 향수를 구매할 때 향도 향이지만, 포장되어 있는 패키지, 그리고 보틀 디자인까지 신경 쓰는 것이 진정한 향친놈들인디,, 많이 아쉽드라구여. 벗! 비건 처방에 지속 가능성 있는 패키지, 거기에 디자인 예쁜 보틀과 향까지 좋은 비건 향수가 출시 되었읍니다. 바로 비얼라우 그린레스트와 피트리!!!! 비얼라우는 동물성 원료 및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사탕수수 추출 천연 유래 발효주정과 천연 향료를 사용한 비건 오드 퍼퓸으로 클린 뷰티를 실현하...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향친놈 박녕뚜, 니치향수, 우드향, 아로마향 좋아하는 ㄱㅓ,, 주변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인데요? 요즘 룸스프레이나 섬유향수도 이런 우드향, 아로마향이 들어간 게 그리 죠트라구여. 그런데 이게 또 은근 찾기 힘들어서 향수는 우디향에, 섬유탈취제는 폭닥폭닥한 빨래향을 쓰다 보니 뭔가 냄새가 고약하게 섞이곤 하드라구여 ^_ㅠㅠ 이런 나를 만족할만한 섬유향수나 룸스프레이 없을까 했는데 요즘 올리브영에 니치향수가 많이 입점된데다가 니치향수 브랜드에서 우디한 향의, 자연 그대로 향의 룸스프레이와 섬유향수를 많이 출시했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올리브영향수는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정말 좋아하는데,,ㅠ 진짜 소비자 니즈 넘나리 잘 파악하는 것,, 최근 눈에 띈 올리브영 니치향수 브랜드가 바로 자연의 힘으로 세우는 '몸, 마음, 영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어스(ARTH)라는 브랜드였는데요? 30년 동안 조향 연구와 개발을 해온 조향사가 30년의 조향 연구를 통해 얻은 최적의 블렌딩으로 마음과 몸을 회복하는 자연의 향기를 제안하는 향수 브랜드, 어스(ARTH) 브랜드의 룸스프레이가 강남타운 올리브영 플래그십에 입점되어 있다 하여 지난 주말 방문해 보았답니다 :) 올리브영은 지금 연말맞이 어워즈 & 페스타로 인해 손님들이 많이 북적거렸어요. 올리브영향수 코너에서 제가 찾던 룸스프레이, ARTH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출처 : EBS STORY 유튜브 니치향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조말론 조향사. 니치향수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매일같이 전설을 써내려가는 조향사시죠? 저도 조말론 조향사가 풀어낸 브랜드 스토리와 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최근 조말론 조향사가 새롭게 런칭한 조러브스가 향친놈의 마음에 불을 지폈단 스아실,,☆ ㄷr덜 아시나요. 런던 느낌의 감성적인 보틀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런던 안 가봄ㅠ) 조말론 조향사가 풀어내는 향은 첫 눈에,, 아니 첫 코에,, 제 맘을 훔쳐가버렸읍니다,, 출처 : EBS STORY 유튜브 최근 EBS 다큐멘터리 위대한 수업에서 조향의 세계 컨텐츠가 업로드 되었는데 거기에 무려 조말론 조향사가 출연하였다는 스아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진짜 EBS 다큐멘터리에 조말론 조향사가???? 너무 놀라서 소리 질러벌임,, 출처 : EBS STORY 유튜브 출처 : EBS STORY 유튜브 첫 브랜드 런칭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총 6부작으로 풀어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한 편당 5~6분 정도 되는 길이라 향수를 좋아하시고, 향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씩 시청해보시길 바라요. 출처 : EBS STORY 유튜브 출처 : EBS STORY 유튜브 출처 : EBS STORY 유튜브 출처 : EBS STORY 유튜브 브랜드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주로 쓰는 향료...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향친놈 박녕뚜는 외출 전 오늘은 어떤 향수를 뿌릴까, 오늘은 어떤 섬유향수를 사용할까 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화장은 하지 않아도, 옷은 아무거나 입어도 향수 고르는 시간 만큼은 꼭 가져야 혀유. 내 몸에서 나는 향에 따라, 내 옷에 나는 향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 달라지곤 하그든여.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문득 느껴지는 나의 향기, 카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작은 몸짓으로 퍼지는 나의 향기가 별거 아닌 일상에 작은 행복을 주더라구요. 예전에는 남이 내 몸에서 나는 향을 맡고 어? 무슨 향수 썼어? 냄새 좋다~ 라는 말을 하는 게 좋았었는데, 나 자신이 느끼는 나의 향,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바꿔주는 좋은 향에 더욱 더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져도 박녕뚜의 향 thㅏ랑은 멈출 생각이 음ㅋ슴ㅋ다. 겨울에는 옷이 두꺼워지다 보니 두꺼운 섬유에 묻은 악취를 없애주면서 기분 좋은 향을 남길 섬유향수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오너런~ 향수는 부담스럽고, 좋은 향기는 남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섬유향수 추천 해드릴까 합니다요. 사랑을 기반으로 가치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프래그런스 브랜드, 투르드센트의 멀티퍼퓸 4종을 소개합니다~~ 다덜 박슈박수~~~ 향기란게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대상이 누구이건간에 독보적인 존재감과 매력을 더해주며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힘을 지녔쟈냐요?...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최근 집들이 약속이 많이 생겼읍니다. 결혼이나 이사, 혹은 독립을 하게 되는 친구들이 늘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집들이를 하게 되는데유? 이 구역에서 알아주는 산타 PARK. 빈손으로 갈 수는 없는 법! 제가 좋아하는 홈 제품들을 주로 선물하고 있습니다요. 요새 들어 꽂힌 주방용품이라던가 작은 테이블 조명, 그리고 향친놈답게 디퓨저나 룸스프레이 선물을 주로 하고 있어유. 저를 비롯해 주변 친구들을 보면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쓰지 않았지만, 독립을 하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되면서 집안의 향기에 엄청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혼자 분위기있게 홈카페를 즐길 때, 퇴근하고 돌아와서 씻고 침대에 누웠을 때 집에서, 침대에서 좋은 냄새가 나면 또 그게 그르케 조트라구여. 나만의 공간에서 나는 나만의 향기는 평상시의 기분을 다르게 만들어주고 집의 공기를 다르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오너런 친구들 집들이 선물로도 좋고, 우리집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올리브영 룸스프레이를 소개드릴까 합니다요. 바로 르셀르 룸스프레이 더 우드 19!!! 르셀르 하면 이미 향기 맛집으로 소문난 브랜드이쥬? 오늘 소개드리는 룸스프레이 외에도 바디클렌저, 핸드워시 등 많은 프래그런스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디어!! 드디어!! 올리브영에 입점되었다지 뭡니까요!! 호롤로로로로로~~ 소리 벗고 팬티 질루ㅓ~~~~ 11월 7일 월요...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다덜 안녕하시옵니까? 이 구역의 찐 향덕, 향친놈 박녕뚜 두둥등장 하였읍니다. 몇 년 전부터 국내에 니치향수 열풍이 불고 있쥬? 전문가들의 말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기 시작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 향이다, 그래서 남들과는 다른 나를 표현하는 니치향수가 유행이다~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는 뭐,, 그냥 어느 순간 스리슬쩍 빠져서,, 헤어 나오기엔 너무 멀리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ㅎㅋ,, 향수가 이뿐만이 아니라 한 트럭으로 더 있고, 디퓨저나 캔들, 룸스프레이 같은 홈프래그런스도 모으고 있어유. 이렇게 수집욕이 엄청난 향친놈이라 정말 이 제품 저 제품을 모으고 있는 편이라 저는 저의 취향을 되게 잘 안다고 생각했그든여? 그런데 며칠 전 향수만들기 데이트하려고 찾은 향수 공방에서 저는 말을 잃고 말았읍니다,, 아니 내가 평소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향 노트가,, 내가 좋아하는 향이 아니네,,??? 이 향노트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냄새가 너무 달라지네,,????? 어쩐지 향수 사러 갈 때마다 저는 이러이러한 향노트가 좋아요~ 저는 이러이러한 원료가 들어갔으면 해요~ 하고 추천받으면 다 내 취향이 아니드라,, 나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발품 파는 것도 은근 일이그든여? 폭풍 서치하고~ 시향 해보고~ 잔향 맡아보고~ 남들 평도 좀 들어보고~ 하다 보면 향수 하나 사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는 것이 팩트...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그저께만 해도 한낮에는 꽤 따뜻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더라구요. 가볍게 입고 출근 했다가 호되게 당한 1인,,☆ 이제 진짜 빼박 겨울이 왔구나,, 싶은 느낌이여유. 겨울 헤이러 박녕뚜,, 겨울에 떠나는 해외여행을 제외하고는 정말 0.001초 단 한 순간도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겨울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것이 몇 가지 있습죠. 따뜻한 핫초코 향기라던가 길거리에서 나는 어묵, 붕어빵 냄새, 또 어제부터 찾던 타코야끼 트럭 냄새,,, 는 물론 너엉담이구여 ㅎㅋㅎㅎ 아니 진담 쪼꼼 섞여 있구여^^^^^ 지루한 일상을, 매일 똑같은 일상을 리프레쉬 시켜줄 향수! 요거 하나만 잘 고르면 또 기부니가 그러케 남다르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갔는데도 살을 에는 강추위에 어깨는 움츠러들고, 짜증만 나는데 이 때 옷에 뿌려놓은 향수 냄새가 기분 좋게 난다? 강추위 속에서도 행☆복해짐,, 오늘은 그런 강추위 속에서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30대 여자 향수 추천 해드릴까 합니다요. 30대 여자 향수 추천 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2,30대 두루두루, 성별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사용하기 너무 좋은 제품으로 온동네 사람들,, 다 알았으면 하는 향이여유,, 향친놈으로서,, 나만 뿌리고 싶지 않다,, 진짜 좋은 거 다 같이 알았으면 좋겠다,, 지나가는 사람도 절로 고개 돌리게 만드는 탐니크 오드퍼퓸과...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이 구역의 네임드 향친놈 박녕뚜. 향수는 왜 모으고 모아도 끝이 없죠,,? 분명히 지금 모은 향수만 해도 돈 2천은 뚝딱 나올 것 같은데,, (입에 침을 바른다) 왜 모으고 모아도 끝이 없는거됴?!?! 예전엔 달달구리, 시트러스 외길 인생이였다면 이제는 코펙트럼도 엄청 넓어져서 모으고 모아도 끝이 없ㅋ성ㅋㅎㅎ 향수를 어느정도 모았을 때, 내가 좋아하는 향노트는 대충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또 내가 생각하는 향노트가 어떤 향수에 들어가냐에 따라 향기가 너무 달라지곤 하니까 이게 내가 생각하는 그 원료가 맞나? 내가 생각하는 그 향조가 이 향이 맞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향수공방에 가서 내가 궁금해하던 향도 체험하고, 내가 좋아하는 향노트만 고르고 골라 온니 나만의 향수를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 또 서울 향수공방이 성수에 많이 있지 않겠읍니까? 성수동에 가면 꼭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쉬는 날 룸메이트와 성수 감자탕 조지러 가는 겸 향수만들기도 조져보기로 하였읍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캔들과 디퓨저를 사용해봐서 익숙한 성수 히포캠퍼스로 예약해보았읍니다~~ 성수에 가면 완전 뚝섬역 쪽이나 성수역 2번, 3번, 4번 출구쪽을 주로 찾았던지라,, 히포캠퍼스 가는 길이 너무 생소하더라구요. 여기가 맞아,,? 맞아,,,? 했는데 건물 밖부터 히포캠퍼스스럽다,,☆ 갬성 철철 넘친다 즌쯔~~~ 히포...

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딥디크 탐다오 향수 향친놈이 써봄 나의 첫 니치향수 하우스는 현재 가장 애정하고 있고, 내 화장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조말론이 아니라 바로 딥디크였읍니다. 한창 필로시코스랑 조말론 블베베가 대한민국 니치향수 입문템으로 순위 씹어먹던 시절이라 구매했었는데 처음에는 뭔가 그닥,,ㅎㅋㅎㅎㅎ 일단 무화과의 ㅁ자도 몰랐음+ 온니 시트러스! 달달한 거!를 외치던 시절인지라 첫 인상은 너무 별로였는데 지금은 뭐,, 필로시코스가 최애 향수 BEST3안에 듭니다,,☆ 못 잃엉 진짜ㅠ 필코가 최애가 된건 꽤 오래 전 일이지만 솔직히 딥디크 브랜드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유. 아니 필코 빼고 진짜 다 별론거야; 진짜 여긴 파우더리 아니면 장미향 밖에 못하나,, 왜 이렇게 향이 독해?;; 했는데 여러분,, ㅇr시져,,☆ 지금은 우디향수에 美쳐 사는 향친놈 박녕뚜,, 2년 전에는 우디향 갸 극혐!!!! johnaa 싫어!!!를 외쳤었던 거,, 향수를 모으고,, 이 향 저 향 맡아보니 코펙트럼이 꽤나 넓어지게 되더라구요? (코쓱) 처음에는 딥디크 특유의 파우더리, 장미향, 진짜 너무 독하다; 너무 싫다; 이랬는데 지금 너무 좋아,,☆ 美치겠어,,, 나 싫어하는 향 도대체 뭐야??? 왜 계속 호만 늘어가?? 내 지갑은 가벼워지는데???? 최애 브랜드는 조말론이라지만, 솔직히 조말론 향수 병이 좀 심플하고, 딥디크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