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랑코에 칼란디바 꽃이 활짝 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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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3. 11:14

이웃추가

꿈같은 밤이었네요.

아시안컵 8강 환상적인 역전드라마.

잠을 못자 헤롱거리지만 기쁨충만입니다.

이대로 쭈욱~~

요즘은 매일 퇴근하고 몇송이나 더

피었을까 보는 재미가 있어요

바로 카랑코에와 칼란디바 때문인데요

더케이야생화 스마트화분 칼란디바

요녀석은 겹꽃으로 피는 칼란디바예요

혼자서 이 넓은 집과 빛을 독차지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쁨도 뿜뿜하고 있네요.

집중해서 한녀석만 꽃을 피우고 싶을때

요 더케이야생화 스마트화분

아주 좋으네요.

지난달 13일

그러니까 한달도 채 안된 시간

꽃이 이만큼이나 피었어요

1월13일 vs 현재

꽃 잘 피라고 아주 가까이 빛을

조사했더니 더 빨리 핀듯해요.

그래서 지금은 좀 떨어트려놨어요.

이젠 좀 천천히 피라고요.

빨리피고 빨리지면 아쉽자나요

이 겨울에 이렇게 화사한 꽃 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겹꽃이 피는 모습도 송이송이마다

조금씩 틀리니 매일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어요

색감도 어찌 이리 이쁜지

그냥 노랗기만 한게 아니라

꽃잎 바깥으로 살짝씩 핑크도 묻어있어

너무 예쁘네요^^

전체적인 모습은 찐 노랑이죠

꽃대 3개가 올라와서 이렇게

풍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바로 옆에 가든스타 RGB 식물등 아래에서는

카랑코에가 매일 꽃을 피우고 있어요

얼마전 포스팅을 보신 이웃님들은

그새 많이 피었다는걸 알수 있을거예요

1월24일 vs 현재

이 녀석이 한송이 두송이 피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피는 속도가 빨라졌어요.

확실히 일조량 부족한 우리집에서

가만히 두었다면 이렇게 피기는 커녕

부지하세월이었을거예요.

가든스타가 광량이 아주 쎄서 전 좋더라구요

근데 지난 포스팅에서 이 찐핑크

카랑코에가 원래 칼란디바 두포트를

합식했던 거라고 했었자나요.

진짜 칼란디바와 함께 한컷 찰칵 ㅋㅋ

칼란디바던 카랑코에던 머가 중요해요

이쁘면 장땡이죠.

오히려 카랑코에가 되어서 더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홑꽃도 이쁘거든요

가든스타 식물등 아래 가져다 두길 참 잘한거

같아요.

미니바이올렛도 꽃이 피고 있으니

머지 않아 소개할 수 있을듯 해요

올 겨울 요 2개 식물등

더케이야생화 스마트화분이랑

가든스타 RGB 식물등 때문에

거실분위기가 아주 화사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