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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변화 란타나 다시 피는 꽃

꽃이 피기 시작하여 지기까지 일곱번 색이 변한다는 란타나 일명 칠변화 라고 하죠. 키를 키우다가 키크지 말고 외목대 토피어리로 소복한 란타나 꽃을 보고 싶어 잘랐었죠 Y수형이 되었지만 뜻대로 소복한 수형은 잘 안되더라구요 꽃이 필때쯤이면 가지가 길게 뻗으면서 꽃대가 나오더라구요. 화원에서 본 외목대토피어리 란타나는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ㅋ 아무튼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다는걸 절감하며 꽃 감상이나 해봅니다. 란타나도 물을 참 작 먹어요. 겉흙마르면 바로바로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는데 조금늦으면 잎에 힘이 없어지고 축축 쳐지다가 그래도 집사가 물 안주면 잎이 마르기 시작하죠. 특히 꽃이 피기 시작할때는 흙이 항상 젖어 있어야 할 정도로 물을 말리면 안되요. 가뜩이나 개화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꽃이 피고 색이 붉게 변하다가 꽃잎을 떨어뜨리거든요. 감상을 조금이라도 오래하려면 물주기를 절대 게을리하면 안되요 요렇게 꽃망울 여물기 시작하다가 개화가 다 되면 먼저핀 아래쪽 꽃잎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해요. 가지치기나 순집기를 잘 해주면 이렇게 한 가지에서 많은 꽃을 동시에 감상할수 있어요 지금이 제철인지 이파리도 아주 건강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들 잠시 감상해 볼까요 란타나 키우기 물주기만 잘하면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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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보는 핑크키세스 카네이션

지난 주말도 바쁘게 지내다보니 식물들 물만 겨우 주었네요. 걸이대 식물들 물주며 깜놀한 상황 공유하려구요 얘가 핑크키세스 카네이션인데요. 지난봄에 꽃을 본 이후로 이렇게 늘어지게 키우고있어요. 세워서는 도저히 불가능 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핑크키세스 카네이션 한송이가 피어있는거예요 언제부터 피기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아예 다 피었어요. 급히 실내로 들여 상황을 보니 얘는 머 수형 따위는 신경쓰고 키우기가 어려워 보여요 ㅋ 자를까 하다가 어떻게 크나 보려고 계속 방치중이예요 이잡듯이 뒤져봐도 더이상의 꽃대는 없어요 그냥 얘가 제정신이 아닌걸로 ㅋㅋ 예상을 벗어나 따뜻했던 날씨탓 아닌가 싶어요 11월에 보는 카네이션이라~ ㅎ 나쁘지 않네요 목마가렛들이 꽃대를 물었어요. 봄에이어 2차개화를 하려나봐요 얘는 철쭉이거든요 근데 얘 꽃망울 맞나요? ㅋㅋ 11월에 철쭉도 보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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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새끼와 함께 물샤워

비예보를 무시해버리는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이네요. 추워진다고 창문 꼭닫고 살아서 그런지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응애가 다시 창궐하여 샤워실 데리고 가서 물샤워 시켜줬어요. 응애에 손상을 많이 입은 가장 오래된 잎 1장은 잘라주고 지지대를 새로해서 모두 앞을 볼 수 있게 했어요 흙속에서 생겨난 자구를 분리해서 키웠던 아이가 이만큼이나 컸어요. 이 녀석도 제법 성체 포스가 나오죠 작은 아이지만 지지대 해줬어여 성체와 비교해 보니 확실히 새끼는 아직 프라이덱 잎무니가 확실하진 않네요 엄마와 딸 함께 찍으니 덩치 차이가 확연하죠 샤워후 다시 거실로 데리고 들어와 한컷 프라이덱은 멋진 잎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키워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응애만 아니면 딱 좋겠는데 할수 없죠 수시로 샤워시키는 수밖에요 한방향을 보라고 창을 향해 뒤돌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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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화 꽃이 예쁘게 피고 있어요

아침일찍 아들 수능시험장에 데려다주고 오니 할일이 없어서 베란다정원 아이들 물주고 있는데 얼마전 꽃망울 많이 생겼다 했던 단정화 꽃이 피고 있더라구요 올여름 그리도 헐벗었던 단정화가 살아남아 이렇게 풍성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답니다. 4송이가 이쁘게 피었어요 단정화 꽃은 꼭 그림으로 그린듯한 모습이예요. 약간 앤틱스럽기도 하고요 아주 작은 꽃이 옹기종기 피는데 한꺼번에 피면 좋지만 개화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 한꺼번에 보기는 어렵고 계속 피고지고하는 모습을 즐겨야 할듯해요 이렇게 많은 꽃망울이 생기고 꽃이필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절대 물을 말리면 안되요. 개화촉진제를 곁들여 주면 더욱 좋겠죠 주변에 피지 않은 꽃망울이 엄청 많이 생겼어요 계속 길어진 가지들을 잘라주며 키웠더니 이렇게 많은 꽃망울들이 생기네요 어찌보면 꽃보다 꽃망울이 더 이쁜거 같기도 하고요 꽃 하나에서 꽃망울이 여러개가 올라와요 꽃잎 테두리가 노랗게 되어있어 잎도 이쁜 단정화 아래쪽에서도 새잎이 우후죽순 나오는걸 보니 지금이 전성기인가봐요 이렇게 길어지는 줄기는 한번씩 잘라주며 키우고 있어요. 그래야 풍성해지고 꽃도 많이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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