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기록하려고 했는데 벌써 11월말이야~ 밀린 할일이 많으니 호다닥 짧게 기록하기 한줄요약 . . 신경쓸것도 많고 환경도 바뀌고 인간관계 메타인지 자기객관화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늘어나버린 데이터,자료들까지 - 한눈에 보고싶은데 책상이 비좁아서 바닥에 펼봤다. (이외 한참 한무더기 더있음 아 신나라ㅏㅏㅏㅏㅏㅏㅏ) 문득 든 생각인데 요즘 서서히 내 머리용량이 한계치에 다다르고있다는 너낌,, 안돼,,, ㅂㅓ텨 여름시즌끝나고 가을준비전 머리식힐겸 잠시 친구 만나기 A련이 생일케이크 사러들린 챱챱케ㅇㅣ크 생각해보니 이 케이끄,,, 재작년 언니한테도 선물했던거같은데..? 친구만나기전 들린 친구2 젤라또 가게 이번에 갔는데 초코콘있어서 냉큼 먹었는데 역시 맛있어,,, 오딸레 최애메뉴 버터맛 먹고싶다ㅏㅏㅏㅏㅏㅏㅏㅏ 시간좀있어서 밀린 썰좀 풀었는데 어찌나 어른스럽던지 친구2 너는 여전히 척척 잘하는구나 이날 신나게 놀고 . . 다음날, 아침 핸드폰 잃어버려서 자책하고 (다시찾음) 술병나고,, 오배송하고,, 자책했다는 후문,,, 그래도 출근은 즐겁게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작년 추석에는 서울에서 혼자보냈는데 이번 추석에는 본가도가고 할머니댁도 다녀왔다. 초롱놈.. 밥먹을때만 옆에오고 여전히 내말 무시하지만 귀여우니까 봐준다 너..? 친구들이랑간 여수 맙집 횟집 인ㅌㅔㄹㅣ어.. 사람... 참 쟌인해.. 호다닥 서울올라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