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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 아이들이 중학교 교복 맞추기 시작했어요. 코로나가 끝나서 학교별 성향에 따라 체육복3벌까지도 구입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우리아이는 중1을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했고 2학년 3학년은 거의 체육복만 입고 지냈어요. 체육복 맞출때 팁은 동복바지는 사제로 기모가 들어간 체육복을 구입할 수 있어요. 디자인이 무난하다면 교복사이트에서 바지만 따로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어서 우리아이는 추울때 기모 체육복 바지만 입었답니다. 학교별로 꼭 교복을 입고 등교해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어야하는 학교도 있고, 체육복도 교복으로 등교때부터 입어도 되는 학교도 있으니 동네 맘카페에 물어보면 잘 알려주실꺼에요. 나눔 받을 수도 있구요. 아참 우리아이 교복도 나눔 해야겠어요. 와이셔츠 두개는 거의 입지도 않았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학과목 입니다. 중학교 성적을 200점 만점으로 환산해서(내신, 출결, 봉사활동, 학교 임원활동 등등) 고등학교에서 커트라인을 정해요. 좋은 일반 고등학교는 197점이상 커트라인 잡히기도 하고 과고나 외고 등등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모두 성적에 들어가니 꼼꼼한 내신 관리가 필요해요. 고입에서 중요 교과목 위주로 성적을 보는 곳도 있고, 전체 성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총점이 높으면 좋지만, 국영수 과목 성적이 낮으면 고등학교에서 내신 관리가 힘들어 질 수 있어요. 암기과목과 예체능과목 여기에 출결과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