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미용실을 한 번 다니면 정말 오랫동안 쭈욱 이용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사를 오다 보니 기존에 다니던 곳은 많이 멀기도 했고 (왕복 5시간), 여러 가지 일이 계속 생기는 것이 뭔가 꾸준하게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복구매직을 잘하는 곳을 찾아보다가 저희 집에서 거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가까운 천안에 있는 바레안헤어가 전문적으로 잘 한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예약을 하고 다녀왔어요. 일반적인 케어를 하기에는 전체적으로 많이 손상이 된 상태라서 세심한 케어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했기 때문에 심여를 기울여 검색을 하고 찾아낸 곳이라서 기대감이 높아졌어요. 바레안헤어 차암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3공단6로 50 206호 ▲위치는 여기! 지하 주차장이 잘 되어 있으니 자차로 운전해서 가실 분들도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사실 원래는 오후 1시 예약이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조금 더 일찍 도착했어요. 그래서 톡으로 일찍 도착을 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쭤보니 여원장님께서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오시라고 하셔서, 기다려도 내부에서 기다려야겠다 싶어서 올라갔는데 제가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왔나 봐요. 그래서 바로 상담을 받고 케어를 받게 되었어요. 일단 여자 원장님이 오신 후 남자 원장님 (부부시래요!)이 오셔서는 제 머리 상태를 상세하게 물어보시고 체크하셨어요. 마지막 머리는 언제 했...
저희 집에 얼마 전에 설치한 SK매직 뉴미니 정수기! 좁은 틈새에도 쏙~ 하고 들어갈 수 있는 폭 9cm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좁은 주방에도 부담 없이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기존 제품보다 80% 작아진 미니&슬림 디자인 (W95 X D334 X H290)을 가지고 있는 WPUPBC204S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사실 원래 설치일보다 며칠 늦었는데요. 그 이유가 신상품이라서 아직 지점에 입고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기사님도 저희 집에 처음 설치하시는 거라고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신다고 ㅋㅋㅋ 저도 기존의 제품보다 작아지고 또 더 에뻐진,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감성이 담긴 SK매직 뉴미니 정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기사님이 박스 안에서 본품을 꺼내는데 와 정말 작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작지만 상단을 보면 터치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일단 2줄로 터치형 작동이 가능한데요. 상단은 3초 누르면 잠금, 그 옆에는 조명 컨트롤, 마지막으로 UV케어를 아래 줄에는 물의 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120 반컵, 250 한컵, 그리고 550ML 라면한그릇 세팅이 개인적으로 참 실용적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부분의 라면을 먹을 때 ...
가족 구성원 1인에 스마트폰 1개, 태블릿 1개씩, 거기에 저는 서브폰, 노트북, 두개의 카메라 등등 생각해보면 정말 배터리를 채우는 과정을 거쳐야 될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렇다보니 각 기기별로 예전에는 전용 충전기를 기본으로 제공을 해 줬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멀티타입이라고 해서 하나의 기기에 2~3개의 케이블을 연결해서 차징이 가능한 제품도 써 봤는데 기기 하나 연결하고 해제할 때마다 동시에 연결이 되어 있는 제품들의 배터리를 채우는 것이 잠깐 멈췄다가 다시 시작되는게 은근 거슬리더라구요. 또 하나에 여러개를 연결하면 그 기기들을 정리하는 것도 문제구요. 그러다가 COMS 110W 5포트 멀티고속충전기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 제품은 일단 5개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상단에는 USB-C, 하단에는 USB-A 포트가 동시에 있는데요. A 타입과 C 타입를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같은 칸의 상하 USB-A / USB-C 를 동시에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니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리고 제가 멀티고속충전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앞서 말씀드리고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A / C 타입 선택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USB-A타입에는 퀼컴 QC 3.0 기술을 적용시켜 최대 70W 출력이 가능해요. 30~35분 정도 꽃...
예전에는 굳이 챙기지 않아도 피부의 탄력은 기본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살아왔던 사람이 바로 저예요. 하지만 지금 현실은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베개자국이 남아 한참동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죠. 언제까지나 나는 20대일꺼라고 생각했었던 지난 날의 나를 반성하면서 그냥 두면 안되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다가 피부장벽케어에 있어 근본앰플이라 불리는 마녀공장의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특히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는 구성이 1+1 더블 구성이라서 알차기 때문에 저처럼 탄탄한 얼굴로 케어하고 싶으셨던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제 글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소개해드리고 있는 마녀공장 비피타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올리브영에서 1+1 구성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한 병의 용량이 30ml니까 모두 60ml 넉넉하죠?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화장품의 경우에는 아침 저녁으로 꼼꼼하게 챙겨바르기 때문에 서서히 내용물이 줄어드는 것을 볼 때마다 속상한 마음이 들었는데 일단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느긋해질 수 있겠더라구요. 용량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용기에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빛의 투과가 어려운 갈색 유리병에 담겨있어요. 게다가 스포이드 타입의 용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물이 빛과 공기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충분히 막아줄 수 있어 처음 쓸 때 부터 마지막 한 ...
환절기가 되면 왜 이렇게 얼굴에 오돌도돌하게 뭐가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알고보니까 급격한 환경(날씨, 습도)의 변화로 인해서 피부의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춥다가 덥다가, 공기도 비가오면 습해졌다가 또 다시 건조해졌다가 환절기 만큼 피부를 힘들게 하는 환경이 또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시기에 함께하면 좋은 화장품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시켜드릴까해요. 바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인 메이크프렘의 인테카 수딩크림인데요. 11월 올영픽으로 선정되어 70ml 기획세트 (31ml + 인테카 패드 2매x2개)의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더라구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우선 아웃박스를 열어보면 내용물이 한눈에 보여요. 앞서 설명드렸듯이 올리브영 수분진정크림으로 소개해드리는 제품인 만큼 11월 올영픽으로 선정이 되어 그 구성마저도 푸짐해졌거든요. 70ml 본품에 31ml의 미니 사이즈, 그리고 메이크프렘의 또 다른 쟁여템이라 개인적으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점보진정패드까지, 알찬 구성인 만큼 꼭 여러분들에 꼭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었어요. 자, 우선 본품과 31ml 미니 사이즈부터 보여드릴게요. 똑같이 생긴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더 귀엽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제가 올리브영 수분진정크림이라고 소개시켜 드리고 있는 인테카 수딩크림은 여러가지로 요즘같은 환절기에 함...
본 포스팅은 ‘디어달리아’ 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제품 후기입니다. 사실 저는 색조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하게 된다면 립 & 아이 쪽은 꼭 하거든요. 그래서 제 화장대를 보면 정말저의 취향이 확고하게 보여요. 기초 & 립 & 눈 화장용 툴과 제품들만 가득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조금 더 편하게, 그리고 예쁘게 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섀도우를 찾다가 디어달리아에서 나온 스틱 타입의 제품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섀도우 하면 항상 팔레트 타입, 고체로 브러시를 이용해야 되는 건줄로만 알았는데 다양하게 활용까지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제가 보여드릴 컬러는 두 가지인데요. 두 가지 모두 매력적이라서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그 전에 일단 외형부터 보실래요? 스틱형 섀도우이기 때문에 뚜껑이 있는, 어떻게 보면 아이브로우 같이 생겼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용기에 담겨있는데요. DEARDAHLIA 라고 적혀있는 폰트, 그리고 전체적인 컬러까지 감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하단에 있는 컬러가 바로 디어달리아 스틱섀도우의 컬러에요.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신경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디어달리아에는 모두 11가지 컬러의 멀티 유즈 섀도우 스틱이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마음 같아서는 풀세트로 싹 다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하나같이...
분명 예전에는 이렇게 건조함을 느낀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수시로 보습크림을 발라줘야 될 만큼 속부터 메마름이 올라오고 덩달아 전체적인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요. 늘어지고 벌어진 모공과 잔주름이 많이 늘어 전체적으로 텐션이 떨어진 듯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거든요. 이게 다 20대부터 급격하게 감소하는 콜라겐의 영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콜라겐을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했는데, 오늘은 붙이는 걸 보여드릴게요. 바로 라운드랩의 신규 고기능성 <NEW 동백 딥 콜라겐 탄력 라인>이 런칭이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의 애정템인 저자극 고효능 겔 마스크를 소개해드릴 예정이에요. 한 장 한 장 쓰는게 아깝지만 쓰고 나서의 얼굴이 텐션이 올라가는 게 스스로 느껴지니까 정말 이건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오늘 소개할 올리브영추천템은 라운드랩 동백 딥 콜라겐 탄력 겔 마스크에요. 이름이 좀 길죠? 그래서 이하 콜라겐팩, 혹은 겔마스크 등으로 명칭할테니 기억해주세요 :) 일단 이 제품의 특징을 말하자면 콜라겐을 충전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콜라겐 생성 촉진 및 피부 구조를 단단하게 하여 지속적인 탄력 케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는데요. 거기에는 여기에 담겨 있는 성분들이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라운드랩의 독자성분인 동백 콜라게놀™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동백꽃' + 동백 플라보놀 '쿼세틴' + 피부가 먹는...
제 머리는 지난 2021년부터 다사다난한 나날을 보냈어요. 뭔 바람이 불어서 탈색을 하고, 탈색을 처음 해 보는 거라서 뜨거워지는게 당연한 줄 알고 말안하고 버티다가 드라이를 하면서 머리를 말리는 과정에서 지렁이처럼 날아가는 제 머리카락이었던 "것"들을 보기도 했죠. 그래서 갑자기 숏컷을 했다가 그걸 다시 겨우겨우 어깨선 아래로 길었는데, 작년 말에 평만 믿고 갔던 미용실에서 매직을 하면서 녹이고, 태우고, 늘어나게 해 버려서 다시 수난의 시대가 열렸어요. 아니, 나는 그냥 길게 기르고 싶었을 뿐이라구.......ㅠㅠ 그래서 어떻게든 예전의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했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지금 내 상태에 맞는 헤어케어 제품을 찾아서 쓰는거였어요. 샴푸에서 부터 트리트먼트, 그리고 헤어에센스까지. 그 과정에서 찾게된 것이 바로 제이숲 실크케라틴 단백질 헤어 에센스에요. 여리여리한 보라색을 띄고 있는 제이숲 실크케라틴 단백질 헤어 에센스의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곡선형의 모양이라서 사용할 때 그립감이 좋겠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구요. 끊기거나 끝이 갈라지고, 빗질이 어려운 머리카락에 사용하는 제품이니 만큼 성분적인 면도 살펴볼 필요가 있죠? 우선 제이숲 실크케라틴 단백질 헤어 에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머릿결을 탄탄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보이는데요. 우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J-P...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가 원래 TV를 잘 안보는데 가끔 켤 때가 있어요. 채널을 돌려봐도 별로 볼 것도 없고, 그래서 결국은 내가 아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나혼자산다 거든요?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갑자기 쇼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바로 구강관리에 진심인 구성환이 요즘 쓰고 있다는 치약을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워낙에 치약 유목민이라서 이것저것 써 보고 있는데 만족을 할 만한 제품을 못찾던 차에 깔끔하게 생기기도 했고, 제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였던 구취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길래 냉큼 만나보았어요. 나혼자산다 구성환 치약이 무엇인가 검색을 해 보니 바로 티타드의 제품이더라구요. 어? 티타드? 많이 들어봤는데! 얼마전에 친구에게 올리브영에 있길래 사서 써봤는데 좋다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거 있죠. 오, 왜 그때 흘려들었을까 싶었지만, 일단 제가 만나본 구성은 위와 같아요. 180g / 100g의 티타드 프레시 브레스 플러스 치약 각 1EA 그리고 생분해 되는 옥수수 전분 칫솔대에 치아와 잇몸 사이 이물질을 유연하게 닦아내는 이중 미세모로 되어 있는 두개의 칫솔까지요. 정확한 이름은 서스테이너블 칫솔이에요. 안그래도 미세플라스틱,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때문에 지구가 몸살이 나 있는 상태라던데 적어도 손으로 잡는 칫솔대는 생분해가 된다니 마음의 평...
시간이 지날 수록 단순히 무엇인가를 먹고 바르는 것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만큼의 스킨케어가 되지 않는 다는 걸 체감하게 된게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뷰티디바이스를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고주파 (RF) · 더블 초음파 · 쿨링이 3가지 기술을 하나에 담아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거기에다가 무제한 샷을 쓸 수 있는 달바 올쎄라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이번에 새로이 출시했다는데 제가 직접 써 보고 어떤 느낌인지 이야기를 해 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올인원 토탈 케어 뷰티디바이스인 달바 올쎄라는 위와 같은 예쁜 패키지에 담겨서 오는데요. 이대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이 함께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박스를 오픈해보면 위와 같은 구성을 볼 수 있는데요. 달바 올쎄라 본체와 충전 겸용 스탠드, 그리고 A TO C 케이블이에요.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안내서가 담겨있는데요. 이 두가지는 꼭 쓰시기전에 읽어보기실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꼼꼼히 챙기기! 그리고 또 하나 보여드리고 싶은게, 저는 뷰티디바이스를 구입했을 뿐인데 이렇게 선물이 함께 왔어요. 데일리 마일드 시카 카밍 패드는 본품이 왔구요. 달바 올쎄라와 함께 쓰면 좋을 것 같은 듀얼크림, 그리고 샴푸와 두가지 클렌저까지요. 히히 기분 좋다. 이렇게 구성과 사은품(?)...
일교차가 커지니 주변에 아침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 추워서 패딩을 챙겨 입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희집의 경우에는 특히나 사방이 산이라서 금방 추워지는 편이라서, 미리 준비를 시작했어요. 저희 집 근처가 덕산온천이 있고, 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윤봉길의사의 생가와 또 그분을 기리는 기념관도 있어서 가볍게 나들이 가기 좋은 좋은 곳이에요. 이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저에게는 정말 매번 소풍마다 갔었던 기억이 날 정도로 친밀한 곳이기도 하구요. 지난번에 왔을 때에는 분명히 반팔을 입어야 될 정도로 더웠는데, 이제는 디스커버리키즈패딩을 입고 거닐어도 덥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그런 날씨가 되어버렸으니 시간 참 빠르다 속으로 한 번더 되뇌여 보고요. 우리 둘째가 입은 키즈숏패딩은 디스커버리 <키즈 제이드 다운 숏패딩>이에요. 컬러는 용감하게 아이보리를 선택했구요. 사이즈는 150이에요. 참고로 작은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 또래보다는 약간 키가 작아요. 이 정도의 핏이 나온다는걸 참고하시구, 정확한 사이즈는 있다가 홈페이지에서 치수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 둘째가 입고 있는 디스커버리 키즈 숏패딩은 보고계시는 아이보리 컬러 말고도 다른 컬러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는데요. 그레이 / 무광 블랙 / 다크그린(?) / 유광 블랙 이렇게 해서 모두 5가지예요. 그리고 사이즈는 120에서부터 160까지...
제가 20살 중반에 직장을 다니면서 남자친구에게 첫 선물을 받았던 것이 바로 글램팜 고데기였어요. 그 당시에도 유명했고 꼭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라서 선택을 했는데 (지가 가지고 싶은거 있음 말하라고 했으면서 ㅋㅋㅋㅋ) 왜 이렇게 비싼걸 고르냐고 전문가도 아닌데 그래가지고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제 입장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좋은걸로 커버를 해야된다는 거였고, 그 사람 입장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싼걸로 대충 쓰면 되는거라고... 결국 그 인간이랑 결혼했고 내 고데기는 헤어디자이너인 도련님이 쓰게 되었다는 건 안비밀. 생각해보면 지난 추억이지만 (좋지 않은, 이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_-) 다시 한 번 나를 위해 투자가 필요한 시기가 되어 돌고 돌아 다시 글램팜의 GP202T를 마련하게 되었답니다. (와 이렇게 적고보니 한 번 더 지난날의 나의 뺨을 한 번 올려치고 싶어지는데...?) 일단 사설이 좀 길었지만, 세상 모든 고데기, 판을 바꾸다라고 아웃박스에 적어둘 정도로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글램팜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억지로 선물받아서 신나게 쓴 기억도 있고요. 그 당시에도 좋았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 괜히 기대감이 생기는데요. 일단 아웃박스를 열어보면 글램팜의 정식 제품임을 증명하는 워런티 카드가 들어있어요. 히든태그 앱을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하라고 되어있는 걸 보니 뭐랄...
운전을 하면서 기동성이 좋아진건 정말 행복한 일인데, 운전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슬슬 이것저것 불편함이 하나씩 체감이 되더라구요. 동생은 잘만 타던데 왜 나한테는 불편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일단 좌석 자체가 저한테 잘 안맞아요. 헤드레스트 부분이 뒤로 쭉 펴게 되어 있어서 동생은 여기에 기대서 가는 편인데 저는 뒤로 쭉 기대면 오히려 그게 더 불편함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전을 할 때 보면 항상 이렇게 헤드레스트와 머리의 간격이 떠 있는 상태가 되었어요. 이렇게 내 어깨와 목에 힘을 주고 핸들을 잡으니 피로가 누적이 되는 듯 서서히 힘들어지는게 느껴지는데, 이걸 그냥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방법을 찾다가 차량용 목쿠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동그랗게 목 부분만 지지를 해 주는걸 살까 하다가 루젠의 제품을 보고 아! 이거다 싶어서 바로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루젠 차량용 목쿠션은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실제로 기본 차량에 세팅된 가죽과 똑같은 색으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열여덟가지 순정시트 맞춤색상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원래부터 한 세트인양 깔맞춤도 가능하다는 사실. 아쉽게도 제 차량은 순정시트 맞춤색상에 포함되는 차량이 아니라서 비슷한 컬러로 선택했어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미스트 그레이인데, 나중에 보니까 캘리 베이지나 라이트 그레이를 선택했어도 예쁘게 보였을 것 같았답니다. 자 그리고 이 제품은 ...
요즘 유행 MLB모자 혹시 알고 계시나요? 사격선수인 김예지 볼캡으로도 유명해진 엠엘비 제품인데요. 여자는 물론 남자까지 두루두루 함께 착용하기 좋아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김예지 선수의 화보를 보니까 이건 나도 사서 쓰고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말이죠. 우선 사격선수 김예지 선수가 착용한 엠엘비 여자볼캡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정확한 제품평은 베이직 워싱 인데요. 가을 빈티지 룩에 포인트가 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로 김예지 선수는 이 제품에 고프코어 바람막이를 함께 매칭했더라구요. 힙해보이고 멋져보이고 언니 다해요. 이렇게 일상적인 룩에 힙한 포인트와 올 가을 유행하고 있는 빈티지 룩의 완성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인트 악세사리, 정말 요즘 유행 MLB모자 라고 정리가 딱 가능한데요. 그 중에서도 사격선수 김예지 선수의 픽이었던 베이직 워싱 볼캡에 대해서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컬러는 SAND / D.GREY / NAVY / L.BEIGE / MG.PINK / D.RED 이렇게 6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다 빈티지 워싱 작업이 들어갔는데요. 피그먼트 워싱으로 컬러가 자연스럽게 표현되며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연출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D.GREY / NAVY 이 두가지 컬러가 제 픽이라서 중점적으로 보여드릴게요. 일단 요즘 유행 MLB모...
음악이나 책을 읽어주는 것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음향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이어폰이나 헤드셋 스피커... ㅋㅋㅋㅋ 집에 다양하게 있지만 제 귀가 어스 순간부터 귀에 꽉 끼는 그 압박감을 견디는걸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골전도 방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공기전도 방식으로 작동하는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고 하길래 만나보았어요. 제가 선택한 오픈형블루투스이어폰은 바로 블라우풍트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독일에서 1924년부터 시작된, 벌써 100여년이나 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오랜시간을 버텨냈다는 것은 그만큼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인데, 실제로 독일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로 2015년 독일 세기의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해요. 블라우풍트는 푸른점(BLUE POINT)을 독일어로 발음하는 것인데, 놀라운 것이 차량용 라디오를 전 세계 최로로 개발한 기업이라는 점이에요. 이제는 당연하게 차 안에서 음악을 듣고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듣는것이 블라우풍트의 차량용 라디오를 개발하기 시작하면서라니 놀라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현재는 음향기기와 카 오디오 전문 업체로 시작해 가전제품까지 시장을 확대하여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브랜드랍니다. 그렇게 전통과 역사가 깊은 블라우풍트에서 출시한 오픈형블루투스이어폰 BLP-OE383, 실제로 사용해보...
직접 구입한 제품을 솔직하게 포스팅하였습니다. 신기하죠.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가을 바람이 돈다 싶으면 바로 겨울에 사용할 보습크림부터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게 사계절 중에 봄과 가을은 거의 소멸하다시피 짧아지고 덥고 추운 계절이 길게 가니까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는지 예전보다 더 쉽게 예민해지고 또 덩달아 건조해지고 트러블까지 올리오더라구요. 이게 저만 그러면 어떻게든 견디겠는데 아이들까지 세가족이 모두 그러니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것은 극한 환경에서 강한 보습크림이라고 알려져 있는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보습크림 기획세트에요. 이번 올리브영 세일에서 1+1 에다가 수분장벽 선크림 10ml까지 제공하는 기획구성이라서 알차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겟 했답니다. 사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1등 보습크림*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1회 사용만으로 검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인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1회 사용후 100시간 후 45.64% 보습 유지**와 극건조환경 피부 보습 개선 60.08% / 동절기 유사환경 피부 보습 개선 34.42%*** 인데요. * 23.01.01 ~ 23.11.30 리얼베리어 자사몰 전체 판매량 기준 ** 시험기관 : (주)스킨메드임상시험센터 / 시험기간 : 24.07.29~24.08.02 / 시험대상 : 20명 / 개인차 있을수 있음 **...
원래부터 계절과 계절사이, 즉 계절이 변하는 시기인 환절기에 급격하게 변하는 날씨로 인해 피부가 여러모로 고생을 하곤 했는데요. 그래서 항상 이 시기가 되면 더욱 더 꼼꼼하게 스킨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특히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은 직접 체감을 해 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게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유태오 배우를 모델로 내세운 헉슬리의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사막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선인장을 주 원료로 했다고 하니 솔직히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더라구요. 헉슬리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 / 300ml 사하라 사막에서 찾은 고귀하고 강인한 생명력인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고 적혀있는데요. 이 성분 말고도 다양하고 복합적인 피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인장의 꽃과 씨앗 줄기의 힘을 그대로 담아낸 환절기 스킨케어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에요. 헉슬리 오더메이드 원료로 각 부분의 유효성분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하나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상기 내용은 원료적 특성에 한함 선인장 꽃, 씨앗, 줄기의 힘은 다음과 같은데요. 일단 기본이 될 수 있는 것이 물이죠. 선인장 발효수는 헉슬리의 특허 원료로 모로코 선인장의 줄기에서 100% 자연 공장 발효를 통해 탄생한 피부 진화적인 원료인데, 주로...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면 항상 걱정인 것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수부지 피부라서 표면은 번들거리는데 속은 항상 건조함을 느끼는 상태인데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 씩 환경의 변화를 바로 느끼고 체감하는 곳이 바로 얼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몸은 옷으로 가리지만 얼굴은 그대로 세상에 내놓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항상 계절과 계절이 바뀌는 그 타이밍, 그리고 새로운 계절에도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달바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저처럼 환절기에 사용할 올리브영추천템을 찾다가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된 바로 이 제품!! 특히 제가 올리브영추천템으로 이 제품을 권하는 이유는 미스트 듀오 기획으로 1+1 로 만나보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냥 단품으로 하나씩 살 때에도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는데 1+1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니 놓치면 정말 속이 쓰릴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직접 써보면 안다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는데요. 일단 이 제품 하나로 토너 + 미스트 + 세럼 + 에센스를 한 번 에 해결이 가능한 보습 + 탄력케어 화장품이라는 점이에요. 괜히 환절기 미스트로 추천하는게 아니랍니다. 거기에 더해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각질 개선 및 속보습 개선*, 달바의 독자 성분인 트러...
여러분 혹시 그거 아세요? 여름 뿐만 아니라 가을볕에서도 피부가 손쉽게 손상되고 자외선에 탄다는 것을요. 그래서 사실상 자외선차단제라는 것은 4계절을 함께해야 될 필수품이 되어버렸는데요. 워낙에 종류가 많다보니 어떤 걸 써야될까 하고 고민에 빠지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다양한 제품을 10여년 넘도록 만나오고 써왔던 뷰티블로거인 저도 사실상 계속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딱 정했어요. 바로 올리브영선크림으로도 알려진 메이크프램의 2가지 상품인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제가 오늘 올리브영선크림으로 추천하는 두가지 제품은 모두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인 메이크프렘의 무기자차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인데요. 하나는 번들거리는 피지를 컨트롤하는데 제몫을 톡톡히 하는 <유브이 디펜스 미 노세범 선크림> 이고요. 다른 하나는 하나만 발라도 핑크톤업으로 피부의 결점은 가려주면서 환하게 표현할 수 있는 파데프리 상품인데요. 이름은 <수딩 핑크 톤업 선크림> 이에요. 항상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직접 피부에 닿는 제품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만나왔던 메이크프렘의 제품은 저를 실망을 시킨 적이 없어서 더욱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참고로 지금 보고 계신 구성은 1+1 구성으로 올리브영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있다가 마지막에 링크도 남겨드릴테니 꼭 참고해주시구요.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