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412022.12.06
인플루언서 
장비그래퍼
3,650IT테크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4
67
Kodak Retina IIIC : 독일 제조 명품 폴딩형 클래식 카메라 "레티나의 모든것"

■ 그리 많은 카메라를 가직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유중인 것들 중에서는 제법 연식이 오래된 카메라 입니다. 이 모델은 클리식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제법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일단 폴딩형 카메라 중에서도 아름답고 정교한 맛도 있지만, C형 마운트로 렌즈교환도 가능한 특이한 카메라 이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 여하튼 레티나 씨리즈의 가장 마지막 모델인 IIIC 대창 버전에 대한 이야기 이며, 독일 제품임에도 코닥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제품에 대해서 한번 쭉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영상링크가 걸려 있으니 사진으로 애매한 부분은 영상으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티나 : 망막 ■ 레티나는 독일어로 망막 이라는 뜻입니다. 카메라에 맞는 이름이기도 하지요. 이 전의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벨로우즈를 통해 주름이 있는 접이식 카메라가 대부분이었지만 후기에는 이런 형태의 벨로우즈가 아보이는 접이식의 형태들이 나오게 되면서 부피를 크게 줄이는 형태의 카메라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레티나 이기도 합니다. ■ 레티나 모델은 2차 세계대전을 끼고 1934년에서 1960년 까지 생산된 제품으로 상세한 사항은 후에 레티나를 씨리즈 별로 설면하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저는 이 제품을 실 촬영보다는 오히려 소품으로 많이 쓸 정도로 예쁜 카메라 이긴 했습니다. 다만 사진이 안 나온다는 ...

2022.12.05
01:00
독일 제조 명품 폴딩형 클래식카메라. Retina IIIC "1분리뷰" #shorts
재생수 1,6952022.12.03
13:29
Kodak Retina IIIC : 독일 제조 명품 폴딩형 클래식 카메라 "레티나의 모든것"
재생수 1,0252022.12.03
24
독일 명가의 아름답고 작은 기계식 필름카메라. Rollei 35 se

■ 아마도 필름생활을 해보셨다면 한번은 고민해볼 만한 아름답고 작고 가벼운 카메라. 롤라이 35 씨리즈 일 것입니다. 롤라이는 씨리즈도 제법 있고, 한정판이라던지 기념판등 수집욕을 자극할 만한 카메라들도 제법 있습니다. 요컨데 모으고 싶어지는 카메라 라는 것이지요. 자 그러면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롤라이 35 ■ 본 카메라는 1967년경부터 만들어진 카메라 입니다. 최초의 시작은 롤라이 35 라는 모델이었으며 , 당시 40mm 테사렌즈를 달고 CDS (황화카드뮴) 의 광전도 센서를 장착한 노출계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처음 나올때 부터 작고 아름다운 이 컨셉은 롤라이 35를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쭉 계승되게 됩니다. ■ 이 카메라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카메라로 더욱 유명세를 타긴 했습니다. 실제로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일본에서 롤라이35를 싹싹 긁어갔다는 이야기도 제법 있긴 합니다. ■ 롤라이 제품의 씨리즈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 롤라이35 이며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델이 롤라이 35T 나 35S , TE, SE 같은 모델들인데 싱가폴에서 생산되어 제법 많이 전 세계로 뿌려지기도 했기 때문이겠지요. 여하튼 이런 롤라이도 저변화를 위해 저가형 모델도 나오긴 했습니다. 그리 오래 가지 않은 저가형 모델로 그다지 인기가 있는 편도 아니긴 합니다. ■ 그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주변에...

2022.11.30
17
전 세계 300대 밖에 없다는 필카. 미놀타 CLE(gold)

■ 요즘같은 시절에 필름카메라 리뷰라... 뭐 부질없는 사항이지만 개인적으로 다리도 다쳐서 어차피 1월 초반 까지는 새로운 사진을 찍는 리뷰는 무리가 있기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필름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 한때 중형카메라들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었고, 대형카메라들도 기웃거렸지만 필름시장의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유지비가 크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던 중형카메라들은 정리를 하였고 지금 남아있는 카메라들은 대부분이 오래 사용해서 추억이 있거나 지인에게 받은 카메라들이 남아있는 사항입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고 애장하는 카메라인 미놀타 CLE 금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2005년 당시에 RF카메라를 구하려 할 때도 이미 RF는 라이카가 대세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입니까. 메이저 기기 보다는 마이너를 가보고 싶어하는 돌아가는 기질도 있었고 당시의 M3, M6는 전자식 기술 자체가 거의 없는 동시대에 나온 기기들에 비해서는 전자적인 부분은 너무나도 초라한 기기들이었습니다. ■ 그렇기에 다른 기기들에 많이 공을 들이고 있었고, 지금도 비싼 이 기기들은 당시에도 비싸긴 했었지요. AF가 되는 RF 카메라인 콘탁스 G2 라던지 , 초점빼고는 모두 자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헥사 RF도 있었습니다. ■ 그래도 어느정도 수동초점, 필름와인딩의 손맛은 느끼면서, 노출등은 완벽한 AE 기능이 연동되...

2022.11.29
01:00
독일 명가의 아름답고 작은 카메라. 롤라이35se #shorts
재생수 3972022.11.24
12:03
독일 명가의 아름답고 작은 기계식 카메라. 롤라이35se (rollei35se)
재생수 4,0022022.11.24
01:00
1분 리뷰 : 전세계 300대 밖에 없다는 미놀타 CLE (gold)사용기 #shorts
재생수 1,1532022.11.20
12:40
전 세계 300대 밖에 없다는 필름카메라 미놀타 CLE (gold) 사용기
재생수 1,6172022.11.19
19
카메라의 변신은 무죄2 - minoltaflex

■ 흠.. 올해 들어 세번째 카메라 껍데기 교체 작업... 몇년에 한번씩 하는 개인적인 취미입니다. 사실 클래식 카메라들을 사는 것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요즘처럼 가난한 시절이 얼마나 지속되러녀.. 살것은 많고 산것도 많고 ... 이래저래 부족하기 그지 없군요. ■ 가뜩이나 엄청나게 올라버린 필름값은 한번 더 이 필름카메라들을 장식용으로 전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가끔 꺼내서 점거해보고 가죽도 교체해주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교체해주면 새로이 필름을 먹이고 나서 실제로 촬영까지 해보는데... 그럴때 마다 한롤 한롤 쌓여가는 필름도 제법 되는터라.. ■ 이미 팔아버린 필름스캐너를 다시 들여야 하는가 고민스럽기도 .. 어하다.차피 중형포멧도 많으니 사게된다면 평판형 스캐너를 사야 하지만.. 이게 또 제법 부피를 차지하는 터라 가뜩이나 좁은 집에 뭘 더 우겨넣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 여하튼 이번에 작업한 미놀타 플렉스는 영상속에서도 작성해 두었지만 롤라이의 롤라이플렉스 이후로 다양한 회사에서 만들어낸 TLR 들이 있는데 그 중에 미놀타에서 만들었던 초기 TLR 입니다. 후에 미놀타는 AUTOCORD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씨리즈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오토코드 3까지는 어지 써봤는데... 사실 더 가지고 싶은 모델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냥 욕심이니 고이 접고 있는 상태입...

2019.06.23
9
촌스럽다고? 카메라의 변신은 무죄! (minolta prod20's 가죽교체기)

아... 요새 게을러서... 카메라 관련 글은 거의 쓰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이래저래 바뀐것도 있고 사둔것도 있는데 거의 아무것도 작성하지를 못했네요. 여하튼 최근에 들인 카메라들 중에 하나인 미놀타 pord-20's 입니다. 이 카메라에 대한 설명은 후에 따로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전자동 똑딱이 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파인더를 보고 셔터를 누르는 행위 정도 이며 그 외 모든 사항을 알아서 컨트롤해 줍니다. 심지어 플래시 발광 금지등 그 어떤 조작도 없습니다. 그냥 누르면 알아서 터지고 감기고 찍히고 하는 전자동 카메라 이지요. 여하튼 이 카메라가 가지는고질적인 문제가 하나 있늗데 바로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가죽의 변형입니다. 말려올라가 들뜨게 되는데 이게 여간 거슬리는 것이 아닌지라 인조가죽을 몇개 구해보았습니다. 봄에 질러놔서 그런지 컬러가 어마무시 합니다. 와이프가 경악한 컬러입니다만............ ㅎㅎ 교체하고난 후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기대했던 형광색은 좀 별로이군요.... 나중에 조금 괜찮은 가죽을 사러 풍물시장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동대문이나요..... 너무 많이 샀는데.. 저걸 어쩔 ㅠ.ㅠ 그래도 뒷 판은 제법 이쁩니다. 나름 레트로한 느낌이 배가되지 않나요? ㅎㅎㅎㅎ 개별적으로 보면 오렌즈 컬러가 조금 더 애착이 가긴 합니다만..... 형광색도 뭐 나쁘...

2019.06.09
12
나의 낡고 오래된 카메라 롤라이35se에 새옷을 입히다.

롤라이 35 SE ?? 롤라이 35SE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독일의 롤라이사에서 만든 가장 컴팩트한 플름카메라 군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목측식으로서 거리를 눈대중으로 잡고 카메라 렌즈의 거리계를 돌려야 합니다. 실제로 파인더는 프레임을 대충 보는 정도 외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지요. 롤라이 35 씨리즈는 모델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롤라이 35 , 롤라이 35S , 롤라이 35T , 롤라이 35SE, 롤라이 35TE 씨리즈가 있습니다. S 가 뜻하는 것은 조나렌즈 채택이고 T 렌즈는 테사렌즈를 채택하고 있으며 뒤에 E 가 붙은 모델은 전자적 장치인 LED 지침 노출계가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그 외에 롤라이 클래식이라던지 엄청나게 많은 기념작품들이 존재하는데 이쁘지만 가격도 어마어마 합니다. 여하튼 SE 버전도 블랙과 실버가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블랙입니다. 롤라이 35 S 나 롤라이 35의 경우에는 바디의 상단에 합치형 바늘이 있어서 그것을 보고 노출을 맞춰야 합니다. 요컨데 파인더로 구도를 잡고 눈을떼고 노출도과 거리게를 보고 조작한 후 다시 파인더를 보고 촬영해야 하는데요... 그나마 롤라이 35SE는 파인더에 LED 전자식 노출지침이 적색불빛과 녹색불빛으로 노출의 적정함을 판단해 주므로 과정을 하나 더 줄일수 있기에 35SE 버전을 좋아합니다. 나의 낡은 롤라이 35 SE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필름카...

2019.03.02
06:10
카메라의 변신은 무죄2 - minoltaflex 가죽교체
재생수 4692019.06.23
02:49
촌스럽다고? 카메라의 변신은 무죄! minolta prod 20's 가죽교체
재생수 1,634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