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폴라로이드카메라 가지고 여행 가자 코닥 미니샷3 레트로 유상 수리 완료 지난번 즉석카메라 수리를 위해서 코닥 포토프린터 센터로 택배 발송까지 이야기를 했었다. 기간이 안내받았던 것보다는 길지 않게 진행되었다. 먼저 불량 폴라로이드 기기 포장해서 택배를 보내고 며칠이 지나니 코닥 포토프린터에서 문자가 왔다. PCBA부품 교체로 A/S 비용이 8만 원이 든다는 것이다. 보드 부분인 것 같은데 사실 수리비가 중고 가격보다 높아서 살짝 망설였지만 계속 사용해야 하니 새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더 부담스러워서 안내된 계좌로 입금하였다. 다시 몇일이 지나서 제품이 도착해서 수리된 제품이 왔겠거니 하고 오픈해 봤는데 어라?! 새박스에 코닥 폴라로이드카메라가 들어있네.. 아마도 수리불가 제품이라 8만 원을 내면 새제품으로 주는 것 같았다. 수리비용 입금 문자 이후에 새제품으로 보내준다는 이야기를 따로 안내받지 않아서 당황했지만 어찌 되었든 이득! 보상판매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새걸로 받은 격이 되었으니~ 물론 모든 고장에 새제품으로 보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새제품 구매 금액으로 보면 반가에 구매한 정도는 된다. 또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이득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든다. 고장이 없으면 8만 원이라는 금액도 나갈 필요가 없는데... 지난 미니샷 제품도 그렇고 코닥 폴라로이드카메라 내구성은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결...
코닥 폴라로이드카메라 유상수리 AS 진행 보상판매는 크게 메리트가 없어서 폴라로이드 카메라 코닥 미니샷 레트로 3 즉석카메라 AS 진행 후기 감성템 코닥 미니샷 레트로 3 고장이라니... 폴라로이드 카메라 AS 신청하기 코닥 즉석카메라 2개 기종을... blog.naver.com 지난번 글에서 AS 접수까지 이야기를 했었다. AS 접수가 궁금하신 분은 위 글에서 확인해 보자. URL 링크를 통해서 구글 폼으로 입력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상담사와 통화는 없이 진행을 했는데 며칠 후 카트리지 2개가 택배 도착했다. 제공되는 카트리지로 다시 해보라는 건데 사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트리지도 있고 이건 카트리지 문제가 아니라 폴라로이드카메라 문제가 확실했다. 몇 번 잘 사용하던 코닥 미니샷 3 레트로 제품은 지난 여행에서는 사용도 못 하고 수리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테스트용 카트리지 발송과 함께 문자가 도착하는데 지금 사용하던 폴라로이드카메라 제품은 무상기간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유상 AS를 진행할지 보상판매로 진행할지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 출시한 제품으로 변경하고 싶다면 보상판매도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가격 메리트가 없어서 글쓴이는 유상 AS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자로 온 상담톡 링크를 클릭한다. 여기서 다른 방법의 문의 >> 전화 아이콘 클릭 그럼 상담사에게 전화 연결이 된다. 번호를 확인하니 070.5213.7814(CS 문의)로 접수...
감성템 코닥 미니샷 레트로 3 고장이라니... 폴라로이드 카메라 AS 신청하기 코닥 즉석카메라 2개 기종을 사용하고 있다. 하나는 코닥 미니샷 레트로 3, 또 하나는 코닥 미니샷 필름 인치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느낌을 주고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인화까지 가능해서 여행할 때나 여행을 다녀와서 포토프린터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사실 화질 부분에서는 기대치에 못 미칠 수 있지만 폴라로이드 카메라 치고는 괜찮은 화질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예전에 인화한 사진들을 보면 보존도도 상당히 만족한다. 확실히 코닥의 필름 기술은 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글쓴이는 코닥 포토프린터 앱을 사용해서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들을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바로 인화를 하는데 이번에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화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서 60매 구매를 완료했다. 장당 300원이니까 확실히 타사보다는 인화비가 적게 든다. 다만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 내구성... 개인적으로 미니샷은 2번의 AS를 다녀온 상태고 이번에 사용 중인 코닥 미니샷 레트로 3도 인화하면 카트리지를 교체하세요 라고 뜬다. 당연히 카트리지는 이번에 구입한 새 제품이고 모델에 맞는 3X3인치 카트리지이다. 증상은 카트리지를 삽입하고 인쇄를 시작하면 예열 후 '카트리지를 교체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뜬다. AS 진행 자체는 몇 번을 해봤기 때문에 잘돼있는 시스템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고장 자체...
여행 추억 폴라로이드카메라 추천 코닥 미니샷3 레트로 사용 중입니다만, 가족 여행할 때 무거운 DSLR 카메라를 챙기지 않은지는 조금 되었다. 스마트폰 카메라와 소니 RX100, 그리고 폴라로이드카메라를 챙긴다. 소니 RX100은 호주머니에 놓고 다닐 수 있어서 스마트폰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코닥 미니샷3 레트로와 미니샷 두 개를 사용하고 있다. 미니샷의 경우 딸아이가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사용하게 줬고...(근데 이상한 사진만 찍어서 인화함...;;;) 내가 사용하는 것은 미니샷3 레트로 제품이다. 폴라로이드카메라 추천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인화해서 소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코닥 제품의 경우에는 필름(카트리지)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서 여러 장 인화해도 부담이 없다. 좋은 점 1. 원하는 사진만 인화가 가능하다. 찐 아날로그 즉석카메라의 경우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바로 인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디지털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촬영 후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확인 후 인화가 가능해서 카트리지를 낭비하는 일이 적다. 2. 포토프린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서 포토프린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족 여행 시 저녁에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마나님과 공유하고 바로 인화하기에 좋았다. 사진 크기에 맞는 사진첩도 구매해서 모아 놓으면 예쁜 추억도 기록할 수 있다. 3. 필름(카트리...
폴라로이드카메라 이제 여행 필수품 #여행필수아이템 『 지금 코닥 미니샷 콤보3 레트로 & 미니샷 사용 중 』 글 그림 | 뉴턴의사과 작년 가을 제주도 여행 때 사용하고 있는 코닥 미니샷 A/S가 늦어져서 사용하지 못한 걸 기억하고 이번에 5월에 떠나는 제주도 여행 전에 미리 점검을 해보았다. 수리하면서 새 제품으로 받아서 특별히 불량일리는 없을 것 같다. 지난 안면도 나들이에서도 사용하면서 딸아이가 열심히 찍기도 했고... 사실 평소에 집안에서도 반려견이나 식물, 딸아이가 그린 그림을 찍고는 한다. 처음에는 뭐 이런 걸 찍나 했는데... 하나씩 보고 있으니 이것도 순간의 추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폴라로이드카메라 매력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DSLR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친구들, 지인들과 놀러 가서 예쁘게 찍고 공유하고 SNS에 올리고 이후에 얼마나 사진을 볼까? 대부분 잊혀진다. 그래서 요즘에는 사진을 인화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사진관을 갈 수는 없고 집에 포토프린터가 있지만 생각보다 잉크값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고 바로 인화한다. 최근에 출시된 제품들을 사용해 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해상도가 좋다. 지금 사용하는 코닥 미니샷 기준으로 만족하고 있다. 특히 미니샷 1은 출시된지도 좀 되었는데 아직도 현역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
여행 감성 사진은 역시 폴라이드카메라 코닥 미니샷의 봄날, 지금은 벚꽃엔딩이지만 봄날에 카메라를 들고 가족들과 붐비지 않은 곳으로 잠시 나들이도 즐겼다. 좋은 해상도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챙기기도 하지만 가벼운 여행에는 역시 폴라로이드카메라가 빠질 수 없다.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코닥 미니샷은 2번의 A/S를 통해서 여전히 새것같이 사용하고 있다.(사실 새 제품으로 다시 보내주었으니 새 거 맞네..ㅎㅎ) 혹시 KODAK MINISHOT 서비스센터 진행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자. 인화되면서 카트리지가 씹히는 증상 즉석카메라 코닥 Mini Shot은 AS 진행중 아직 여행도 가기전에 이게 무슨 일?! 코닥 즉석카메라 AS 진행 이야기,여름 휴가를 가지 못한 우리 가... blog.naver.com 이번 봄에는 제주도 여행도 예정되어 있어서 제주도의 풍경도 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담아 올 예정이다. 요즘 대부분 사진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 나도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R6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갈 때에는 스마트폰을 촬영하는 편이다. 음~ 사실 결과물도 나쁘지 않다.(참 스마트폰 카메라는 어디까지 기술이 발전할 것인가~) 전에 사용하던 DSLR 카메라도 그렇고 지금 캐논 R6도 그렇고 여행 사진은 다녀와서 한번 보고 나면 백업 하드에 저장만 된다. 사진이라는 것이 그때의 느낌과 감성은 담...
즉석카메라 또 A/S를 보내다. 폴라로이드카메라 코닥 미니샷, 이렇게 놀고 있을 녀석이 아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좋은 장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야 할 녀석인데 내 책장에만 처박혀 있다. 가끔씩 기쁨이가 구름이(말티푸 반려견)를 거실에서 찍을 뿐이다. 비슷한 그 사진을... 여행을 많이 가지 못하다보니 집안에서 딸아이가 반려견을 찍어서 사진첩을 만들었다. 카트리지를 착한 가격에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인화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여행을 다니면서 즉석카메라 매력인 감성사진 좀 찍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직접 찍지 않더라도 블루투스 연결로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핸드폰의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 있는 미니포토프린터 역할까지 잘 해내는 녀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두번째 고장이 났다. 코닥 미니샷(MS-210) 1세대 출시가 2018년 4월 쯤이었으니 거의 3년이 되었다. 새제품 가격을 보면 19만원대?! 좋아서 가격대가 높은 것은 아니고 현재 단종된 제품이다. 아무래도 연식이 좀 된 제품이지만 이렇게 고장이 잦다는 것은 내구성에도 아쉬움은 생긴다. 현재 같이 사용하고 있는 코닥 미니샷 콤보 3 레트로(C300R) 제품만 사용할까 하다가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MS-210 모델의 인화지가 많이 남았고 C300R 인화지는 품절이 많다. 이유가 뭘까... 확인해보니 본사 사이트에서는 품절없이 구매가 가능했다. c300R 인화지 구매 예정...
조용하게 강릉을 다녀오다. 코닥 미니샷 콤보3 레트로(C300R) 사용기,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카트리지 필름이 비싸다. 사진 해상도도 별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사진이 인화된다는 매력과 함께 감성 때문에 즉석카메라를 선택한다. 생각해 보면 여행 가서 캐논 R6로 찍은 카메라 사진들은 다녀와서 한번 훑어보고 잘 찍은 사진 확인 후 다시 8TB의 하드에 저장된다. 그리고 그 사진은 이제 다시 볼지 기약이 없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사진은 바로 인화가 되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관할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물론 해상도나 색감은 부족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감성으로 승화시켜준다. 이번에 사용한 즉석카메라는 코닥 미니샷 콤보3 레트로(C300R) 제품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미니샷 제품보다 크기도 크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트로 느낌이 더 나는 카메라다. 카트리지 사이즈도 다르고 사진을 보면 조금 더 폴라로이드의 감성을 잘 살려준 사이즈라 생각된다. 렌즈 옆으로 거울 같은 게 있어서 셀카 찍기에 편하게 되어 있다. 물론 기존 코닥 미니샷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찍고 확인 후 인화가 가능해서 아까운 필름을 버리는 일은 없어서 좋다. 같이 사용하고 있는 미니샷 1세대 즉석카메라와 같이 찍어보았다 이후에는 이 두 모델 비교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봐야겠다. 역시 Kodak이라면 셔터 버튼은 노란색이 진리지! 이번 강릉 여행에서는 시기...
폴라로이드 카메라 코닥 미니샷 활용기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 #코닥 #미니샷 #minishot 『 즉석카메라로 포토프린터 기능까지 』 글 그림 | 뉴턴의사과 지금 사용하고 있는 코닥 미니샷 모델을 보면 상단에 블루투스 모양이 있다. 즉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예전 개봉기에서 살짝 이야기했지만 앱 설치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프린트할 수도 있다. 물론 기존에 포토프린터 전용으로 나오는 제품보다는 해상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여행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바로 인쇄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앱은 < Kodak Mini Shot >을 설치해 주면 된다. 코닥 어플 몇 개가 검색이 되는데 이 앱을 설치해야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켜면 바로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가 된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에서 연결해 주면 되는데 내 아이폰 기준 < Kodak Mini-2281 > 기기로 뜨는 걸로 연결해 주면 된다. 이렇게 블루투스 연결이 끝났다면 앱을 실행해 주자~ 현재 사용하는 미니샷의 배터리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셔터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거치해 놓고 찍을 수도 있다. 앱 연결로 들어가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구글 포토 앱에서 사진을 인화가 가능한데... 아이폰에서는 안되고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인스타 사진을 바로 인쇄가 가능하다. 나는 기존 아이폰에서 찍어놓은 사진을 인화해 보았다. 갤러리로 들어가...
우선 내 만족도는 이유 있는 중하 정도?! 코닥 미니샷 폴라로이드 카메라 a/s 후기, 지난번에 중고 미개봉으로 구매한 코닥 미니샷의 초기 불량에서 A/S 신청까지 이야기해보았다. 미개봉 새 제품이었지만 중고로 구매하다 보니 기존 구매 날짜가 언제인지 확인이 되지 않았다. 다행히 프리닉스를 통해서 무상으로 진행이 된다고 했다. 여기까지는 친절하기도 했고 무상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만족했다. BUT.. 좋은 점수를 주지 못하는 하나. 우선 내가 편의점 택배로 9월 25일에 보냈는데... 수리 후 도착은 10월 22일에 받았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필요해서 구매한 코닥 미니샷이었는데 써보질 못했다... 시간이 이렇게 걸리면 미리 전화 안내라도 주던가 해야 하는데 여행을 다녀와서도 깜깜무소식이라 전화를 했더니 내일 발송한다고 하더라~ 도착 시 수리내역을 A4 한 장에 프린터 해줘서 어디를 고쳤는지 알려주는 것은 좋았다. 내 미니샷의 경우 < 피드모터탈조로 인한 출력 불량 >으로 부품을 교체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여기서 둘. 분명히 보낼 때 막 개봉한 제품이었기 때문에 박스와 구성품을 모두 넣어서 보냈는데 올 때는 그냥 제품만 딸랑 왔다. 내 박스와 케이블은 어디로?! 거기에 분명히 개봉하면서 불량을 확인했기 때문에 사용감이 없던 제품이었는데 수리 후 제품을 보니 뭔가 사용감이 느껴진다. 따로 시리얼 넘버를 기록해 놓...
아직 여행도 가기전에 이게 무슨 일?! 코닥 즉석카메라 AS 진행 이야기, 여름 휴가를 가지 못한 우리 가족에게 이번 언택트 여행을 계획하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감성 아이템인 즉석카메라가 초기 불량이 되었다. 그나마 여행지가 아니라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불량을 발견했기에 다행이라 생각해 본다. 우선 코닥카메라 AS 진행방법부터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고 아래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CS CENTER 번호가 있으니 전화로 진행하면 된다. 코닥포토프린터 KODAK 카메라와 프린터 하나가 되다, 코닥포토프린터 kodakphotoprinter.co.kr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5시 40분쯤 전화를 했는데 접수가 가능한 걸 보니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우선 즉석카메라 불량 증상으로 간단히 이야기하면 코닥 미니샷의 경우 필름이 들어갔나 나왔다 네번을 하면서 컬러를 입힌다. 하지만 불량증상은 노란색을 작업하면서 카트리지 용지가 한번 나오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다가 걸린다. 살짝 걸쳐있는 듯이 나와있고 들어가거나 손으로 빼려고 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위 사진 상태로 걸린다. 그리고 뜨는 에러메시지 ' Please replase the cartridge.'가 뜬다. 대부분 자체수리는 힘들고 AS센타로 보내야 한다. 인쇄상태가 불량하거나 걸림증상이 있다면 그냥 바로 수리를 받아 보자. ...
여행지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나 있으면 감성 뿜뿜 Feat 코닥 미니샷, 이번 여름휴가는 다들 그랬던 것처럼 그냥저냥 흐지부지 지나갔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조심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상황이 장기간으로 길어지고 있어서 이번 가을에는 언택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래서 여행을 위한 아이템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하나 더 구입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코닥 미니샷으로 구매했는데 이 모델은 구형이다. 현재 코닥에서는 디자인을 바꾸면서 미니샷3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미 미니샷1 카트리지를 80장 정도 사놓은 상태고 사진 결과물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미개봉 중고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했다. 코닥의 상징과 같은 노란색으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은근 중고 시장에 잘 나오지 않았다. 그냥 흰색으로 사진이나 잘 찍자는 생각으로 구매 완료 30장 카트리지까지 덤으로 주어서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뭐.. 디자인이야 사용하던 제품이라 큰 감흥은 없었다. 감흥은 사용하면서 생겼는데 그건 글 후미에 이야기해보는 걸로! 그래도 노랑은 셔터에 살아있다! 그래~ 이래야 kodak 이지! 5핀 USB 케이블 충전 방식이라 사용 전에 우선 충전을 하자. 폴라로이드 카메라 코닥 미니샷의 장점은 역시 사직을 찍고 확인하고 뽑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확인은 가능하다. 필터도 자체...
코닥 미니샷 필름 이야기 KODAK ALL-IN-MINI CARTRIDGE, 요즘 묵혀두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 꺼내서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유지비가 든다. 즉 필름을 구매해야 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KODAK 미니샷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역시 감성에는 비용이 들어가는 건가~ ㅋ 최근 일반 가정용 잉크젯으로 사진을 몇 장 인화해 봤는데 못 쓰겠더라~ 뽑았을 때 잠시는 그럭저럭이네~ 하지만 조금만 지나도 색이 바랜다. 포토프린터와 전용용지가 그나마 오래간다. 그래도 코닥 미니샷 제품의 경우에는 사진을 확인하고 인화가 가능하다. 실패 확률이 적기 때문에 한 개의 카트리지에 10장을 뽑을 수 있는 필름 수에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뭐 어떻게 보면 완전 아날로그는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바로 뽑아 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줄 수도 있다는 것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보니 네이버 쇼핑에서 50매 제품이 34,990원에 판매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납득할 만한 가격이다. 그전에 쟁여 놓은 것이 있어서 여행 때마다 꾸준히 쓸 예정이다. 집안 인테리어에도 사용하고 딸아이가 좋아한다. 현재 나오는 카트리지 필름의 경우에는 퀄리티가 정말 좋다. 예전에 비하면 보관 기간도 길고 상태도 좋다. 특별히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KODAK MINI SHOT 오래 사용할 것 같은데~ 최근에 나온 제품을 보니...
여행지에 바로 뽑는 재미 #코닥 #폴라로이드 #미니샷 #인스턴트카메라 올해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많은 여행을.. 글 그림 | 뉴턴의사과 올해는 강제적으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올해만큼 여행을 많이 다닌 해도 없을 것이다. 이제 반이 지났는데 작년의 3배는 이미 갔다 온 것 같다. 물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차박여행이지만 나름 올해는 아이와 마나님 그리고 나에게도 추억이 많이 남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추억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글이나 사진, 그림으로 기록해 놓는데 그래서 사진이 매력적인 이유이다. 디지털 시대인 만큼 많은 양의 사진 파일이 있지만 예전 아날로그 시대보다 예전 찍어 놓은 사진을 보는 횟수는 줄어들었다. 역시 추억의 사진과 아이 사진은 앨범에 차곡차곡 모아놓는 감성이 있어야 하나보다. 그래서 인스턴트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없어지지 않고 꾸준히 유저들의 니즈로 인해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코닥 미니샷도 출시된지는 조금 된 모델이지만 잘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제품들을 보면 트렌드에 맞게 레트로 감성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뽐뿌가 오기는 하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도 인쇄 상태도 좋고 예전에 비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그냥 사용 중이다. 아이 한두 살 때가 생각이 나지 않을 때면 스마트폰 사진을 꺼내어 보는데 이제는 그때그때 사진을 인스...
인쇄하기 전 그냥 파일에 불과했다. 저장만 하지 말고 이제 뽑아서 사용하자, 마나님 사진 잘 나온 거 같으니 밥 사~ 시간이 많이 된다면 카메라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 내가 실력 있는 작가는 아니지만 배우는 아마추어 입장에서 궁금한 것도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다. 시간이 없어ㅅ... 아니 시간 관리가 잘 안되어 요즘에는 더 무엇인가에 치여 사는 것 같다. 그래도 최근에는 지난번(?)과 다르게 스텝 바이 스텝! 조바심 내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처음에는 여유란 것이 좋았지만 살아갈수록 부지런함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뭐 장황하게 이야기했는데 현재 내가 좀 그렇다. 그래서 처박아 두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꺼냈다. 2년 전인가 체험단으로 사용했던 코닥 제품이다.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그래도 절대 없어지지는 않는 그런 감성템이나 지금처럼 레트로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이때 다시 꺼낼 좋은 타이밍이다. ' KODAK INSTANT CAMERA ' ' 3.55MM f2.55 MINI SHOT ' DSLR 카메라를 사고 일반 사진을 찍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정리가 약한 나는 대부분 사진을 그냥 8TB 하드에 처박아 두었다. 사실 찾고 싶은 사진이 있어서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좋은 사진은 반드시 인화하야 한다. 안 그럼 추억이 아니라 그냥 0과 1로 이루어진 파일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