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가벼운 캠핑 필수 아이템 QM6 차박매트 메이튼 레드와일드 자충매트 & 폴딩박스 사용기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 캠핑은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추운 날씨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기도 힘들어 잘 다니지 않는 편인데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지난주 첫 캠핑을 시작했다. 이제 무더위가 시작하기 전까지 부지런히 다녀야 하겠다. 작년에는 대부분 QM6 차박텐트 구매 후 노지나 오토캠핑장으로 딸아이와 다녔다. 이제 아이가 조금 더 크면서 셋이 자기에는 살짝 좁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올해는 작은 텐트를 구입했다. 내가 차박을 하고 딸아이와 마나님은 텐트에서 자니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작년에는 대부분 차박텐트 + 타프로 캠핑을 다녔기 때문에 나름 노하우가 많이 생겼다. QM6 차박 궁금한 점 있으면 많이들 물어보시길~ :) 차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평탄화 작업,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비용과 번거로움을 빼고 개인적으로는 자충매트와 두꺼운 돗자리 조합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차박매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완벽하게 평탄화를 하기 위에서는 트렁크 쪽으로 두꺼운 돗자리를 깔아 놓으면 거의 평탄화가 된다. 혹시 바람을 넣는 튜브 형식의 매트를 사용하려 한다면 말리고 싶다. 처음에 사용해 봤는데 울렁거리고 옆 사람이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고 허리도 불편하다. 이번에 사용한 메이튼 레드와일드 자충매트는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
9QM6 차박텐트 D4 어때?! QM6와 함께하는 차박캠핑 그리고 평탄화 이야기, 함께한 지 2년이 되어가고 있는 QM6 디젤, 나의 첫 SUV 차량이고 덕분에 전보다 가족과 밖으로 싸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졌다. 캠핑과 여행, 제주도에도 2번이나 같이 배를 타고 여행했다. 지난가을 제주도 여행에서는 딸랑구의 반대 때문에 차박캠핑을 3일 정도 밖에 못했지만 제주도 금능해수욕장에서 차박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이번에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QM6차박텐트 D4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차량텐트는 몇 가지 있는데 앞 공간까지 넓게 빠진 텐트도 있고 내가 사용하는 D4처럼 트렁크 올리고 칸막이처럼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 장단점은 확실하다 먼저 앞에 공간까지 넓게 칠 수 있는 텐트는 테이블과 캠핑의자까지 놓고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좋다. 참고로 타프를 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QM6 차박텐트 D4는 트렁크를 올리고 커버해 주는 방식이다. 가족들과 함께 캠핑지에서 사용할 때에는 낮잠이나 딱 저녁에 잠자기용이다. 그래서 뜨거운 날에는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곳에 타프 설치는 필수이다. 하지만 장점도 분명하다. 설치시간이 정말 짧다는 것! 미니멀 캠핑을 추구하는 나에게 이게 다른 단점들을 다 커버해 주었다. 길게 잡아야 10~15분 안에 설치가 가능하고 철수는 시간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10분 안에 가능하다. 부피도 침낭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