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이북리더기 sam 7.8 Plus 2nd EINK패널이라 편안하게 구독,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한다. 지식이야말로 나를 발전시키고 책을 통해서 내적 소양을 쌓는다는 뭐 그런 이야기~ 하지만 작년을 생각하면 읽은 책 수는 다섯손가락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올 상반기에는 eBook 플랫폼 구독과 이북리더리를 통해서 5권의 책은 읽었다. 책을 구매하는 비용을 줄여주는 부분에서 독서 플랫폼은 장점이 있지만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북리더기는 필수이다. 물론 따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처음 비용이 들지만 독서의 신세계를 열어주는 기기라 추천한다.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이북리더기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이미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가격대부터 크기, 성능까지 다양해서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 쉽지 않다. 이번에 사용해 본 교보문고 이북리더기 sam 7.8 Plus 2nd 제품 사용기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 1. 디자인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크기는 7.8인치로 기본적의 도서와 비슷한 크기라 종이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친근한 사이즈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더 작은 사이즈의 기기도 사용해 봤는데 글자수나 가독성은 7.8인치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상단에 전원 버튼과 오른쪽에는 마이크로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다.(최대 512GB 지원) 참고로 내장된 저장 장치는 32GB로 넉넉한 편이다....
이북리더기 루나와 밀리의서재 사용기 새해 독서는 e북 리더기 어때?! 새해 독서를 더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읽고 싶은 책 리스트를 살펴보며 서점도 가는 분들이 많다. 항상 독서를 강조하고 딸아이에게도 책 읽는 것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나는 읽는 시간이 줄고 종이보다는 모니터로 보는 것이 편해진지 오래되었다. 여행 때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원하는 책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북리더기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e북 리더기의 가격대는 다양한데 내가 사용해 본 모델은 크레마s와 루나 모델로 가격대가 착한 제품이다. 입문용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전체적인 성능에서 낮은 편이기 때문에 기존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사용하던 분들은 답답할 수 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특성상 책과 비슷한 느낌을 위한 하드웨어로 어느 정도 느림은 감수해야 한다. 물론 30만 원대 이상 제품은 사용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비교는 다음에 해보는 걸로 하고~ 루나 이북리더기도 사실 받아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다가 독서를 해야겠다는 마음과 알뜰요금제에 밀리의서재 포함 상품이 있어서 부담 없이 밀리의 서재와 사용해 보았다. 물론 다른 e북 플랫폼도 지원하는데 아이패드에서 만화를 자주 보았단 시리즈(series)는 확실히 볼 때 컬러도 있도 느려져서 답답해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 사실 밀리의서재도 느려짐이나 버퍼링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사진이나 그...
스마트폰과 구입한 이북리더기에서 사용해 본 밀리의 서재 해지 방법, 이북리더기인 루나를 사용하면서 밀리의 서재를 사용해 보았다. 기존에 아이폰에서는 윌라를 통해서 오디오북을 활용했는데 밀리의 서재 또한 오디오북을 지원하면서 다양한 전자책도 볼 수 있다. 처음에 아이패드 미니로 보기 시작했는데 눈이 아픈 느낌이 들어서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훨씬 편하다. 태블릿이 있으면서 이북리더기를 구매하는 이유가 확실히 다 있는 것 같다. 밀리의 서재 월 구독료는 9,900원이다. 첫 달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데 첫 달 무료의 경우 중간에 해지하게 되면 그 달 사용을 채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정지가 된다. 첫 달 무료의 경우만 해당되며 첫 달 무료로 사용하는 경우 다음 결제일을 확인하고 충분히 사용한 후에 해지하는 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구독을 그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럼 밀리의서재 해지하러 GOGO! 밀리의서재 앱 기준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앱 실행 후 오른쪽 하단에 < 관리 >로 들어가자. 그럼 회원정보가 나오게 되는데 구독 기간이나 다음 결제일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상단에 < 구독관리 > 클릭, 그 다음 화면에서 < 자동결제 관리 >를 선택하면 된다. 자동결제에서 < 해지 신청 >을 하면 된다.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첫 달 무료의 경우는 해지 시 즉시 밀리의서재 사용이 안 된다. 조...
이북리더기 후기, 독서의 계절 필수 아이템 이노스페이스원 루나(LUNA) 사용기, 이북리더기는 기존에도 사용을 했던 적이 있다. 단순한 호기심이었는데 아직까지 종이책만 생각하던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물론 그동안에 이북을 안본 것은 아니지만 아이패드 미니로도 충분히 커버할 줄 알았는데 전자잉크(E-INK)의 느낌은 뭔가 감성마저 느끼게 한다. 조금 더 읽기에 편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다른 기능보다 책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인게 바로 이북리더기, 다양한 가격대에서부터 스펙까지 보여주는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는데 이번에 사용해 본 이노페이스원 루나(LUNA) 후기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바로 박스를 개봉해 보았다. 화이트 컬러가 깔끔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화이트 컬러였는데 가독성에서는 블랙 바디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컬러가 이쁘다. 간단한 설명서와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을 지원한다. 크기는 6인치로 한손에 들어온다.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미니5 보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다양한 기능보다는 이북리더기에 충실한 제품이다. 가격대는 이노페이스원 스토어 기준으로 169,000원으로 보급형이나 입문용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단에 전원버튼으로 슬립모드로 변경이 가능하고 설정에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얼마간 반응이 없으면 대기모드로 된다. 하단에는 충전이나 PC에서 데이...
이북 리더기 예스24 크레마S 사용기 내년 독서계획 eBook 전자책 단말기로 준비하자, 2021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항상 연말이 되면 한해를 뒤돌아보고 다시 오는 새해를 계획해본다. 물론 뒤돌아보면 계획한대로 다 지켜진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목표가 있다는 것은 사람을 더욱 움직이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될거라고 계획조차 하지 않는 것보다는 완전히 이루지 못하더라도 과정을 통해서 얻어갈 수 있게 계획을 하는 편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이다. 항상 올해에는 "책을 많이 읽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한달에 1권을 읽기가 힘들다. 올해도 생각해보면 책을 참 못 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eBook 전차책 단말기 < 크레마S >이다. 아마 이북 리더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쯤 관심 있어 한 제품으로 이번 12월 9일에 런칭된 크레마S는 스펙과 디자인에서 업그레이드는 물론 휴대성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바로 개봉기부터 시작해보자. 구성품을 보면 설명서와 USB-C 타입 케이블, 크레마S로 구성되어 있다. 6인치 디스플레이로 한손으로 들고 보기에도 부답스럽지 않은 크기와 무게가 특징이다. 153 x 107 x 6.8(mm) 사이즈로 지금 입고 다니는 점퍼 주머니에도 넉넉히 들어가는 크기였다. 아이폰13 프로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참고로 무게는 150g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