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마왕만만세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놓치면 손해야, 중요한 건 꺽이지 않은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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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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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는 이제 그만. 여기 안티히어로 마왕성장 RPG가 곧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왕만만세. 정통 판타지처럼 용사가 주인공이 아닌 유저가 직접 마왕이 되어 플레이를 하는 구조더라. 특히 평소에 뻔한 세계관에 질려있었다면 이번 타이틀로 그 참신함을 더해보도록 하자.

정식 론칭 일은 9월 10일로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또한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당연하겠지만 푸짐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두시길 권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살펴보도록 하고,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다. 렛츠 고!


중요한건 꺾이지 않은 마왕, 세계관 장난 아닌데?

독특한 슬로건을 걸고 등장했다. 우리가 원래 알고 있던 중꺾마와는 살짝 다른 '중요한건 꺾이지 않은 마왕'이라는 직관적인 문구로 다가왔다. 딱 봐도 아시겠지만 마왕이 주인공이다. PV 영상을 통해 대략적인 세계관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용사들이 악당으로 나오는 게 무척이나 신선했다.

특히 영상을 보면 거액으로 주고 산 마력 강화 아이템을 쓴다며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까지만 봐도 일반적인 용사가 아닌 게임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그런 무자비한 학살 속에 모든 부하와 힘을 잃은 마왕이 복수를 시작한다는 것이 이번 세계관의 핵심 포인트다.

대략적인 세계관을 보셨듯이 목적이 확실하다. 마물들을 집결해 본인만의 군대를 이끌고 침략한 용사들을 무찌르면 된다. 보다 확실한 목표가 주어졌기 때문에 여타 다른 방치형 RPG와는 다르게 몰입감 하나만큼은 끝내주리라 예상한다.

또한 사전예약 보상을 통해 다양한 보상은 물론이거니와 4096 뽑기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탄탄한 지원까지 노려볼 수 있다. 더군다나 방치형 장르인 만큼 온·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차곡차곡 쌓이는 보상으로 쉴 새 없이 강해지는 나만의 군단을 꾸려보고 싶다면 이번 타이틀 꼭 집중하셔야겠다.


기존의 방치형 RPG는 잊어라, 색다른 재미 만끽할 찬스

보시면 알겠지만 스토리부터 남다르다. 일반적인 용사가 아닌 마왕이 주인공인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또한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했기에 질릴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CBT도 진행했었는데, 그때의 반응도 뜨거웠다.

나도 그때 참여하지 못한 게 아쉬웠는데, 이번에 론칭한다면 무조건 플레이할 계획이다. 미리 참여한 유저의 의견을 덧붙이자면 단순히 좋은 유닛만 쓰는 게 아닌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한다. 콘텐츠를 보다 확실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2팀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니 미리 참고하시길 바란다.

즉 각 콘텐츠마다 적절한 조합의 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또한 그에 따른 배치와 공략이 필요하기에 단순히 방치만 하는 게 아닌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겠더라. 기본적인 속성도 자연, 마수, 연금, 심연, 드래곤으로 구분되어 있어 시너지에 맞게 덱을 구성하는 게 관건이 아닐까 한다.

여기까지만 봐도 할 게 무궁무진하다. 단계별로 진화는 물론이고 시너지에 맞는 조합별 공략까지 신경 써야 하기에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은 절대 아니라고 본다.


모델 제대로 뽑았네, 고퀄리티 일러스트까지 대박이야

마왕만만세의 홍보모델도 대박이다. 바로 매그내릭 밈의 최고 권위자인 유튜버 말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솔직히 근육만 봐도 이미 마왕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의 이미지와 다르게 입을 꾹 다물고 팔짱을 끼고 있으니 정말 검은 오라가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딱 어울리는 모델이더라.

그리고 공식 라운지에 있는 홍보모델 게시글에 들어가면 '이건 못 참지'라는 음성까지 들어볼 수 있으니 꼭 들어보도록 하자. 평소에 자주 보던 유튜버가 이렇게 나오니 친근하기도 하면서, 신뢰감까지 팍팍 들더라. 덕분에 정식론칭인 9월 10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PV 영상이나 공식 페이지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일러스트도 장난 아니다.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재미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더라. 개인적으로 예쁜 캐릭터가 있어야 더 깊은 몰입감이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전사형의 게니우스가 눈에 들어오더라. 화려한 갑옷과 날개를 펼친 모습이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각 캐릭터들은 진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과 강력한 능력치를 얻게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하다.


사전예약 진행 중이야, 5성 마물 100% 획득 기회까지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푸짐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기에 절대 놓치시면 안 되겠더라. 장담컨대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모른다. 각각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각각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되겠다.

첫 번째는 사전예약 인원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나씩 보자면 10만 명에는 금화 5만 개, 20만에는 마왕의 알 코인 10개, 30만에는 안내 스크롤 10개, 40만에는 전속 칭호 및 프레임(초보자 마왕), 50만에는 레전드 급 마물 선택 알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30만 명이나 돌파했기 때문에 50만 까지는 거뜬해 보인다.

두 번째는 예약 혜택, 사전 소환. 주어지는 퀘스트를 완료하고 마물을 뽑으시면 된다. 임무도 간단하다. 사전예약하기, 공식 라운지 팔로우 하기, 카드팩 선물하기가 있다. 그리고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친구 3명을 초대에 성공한다면 추가적인 뽑기 찬스도 가져올 수 있다.

관건은 최대한 임무를 완료하고 9, 12, 15 회차 뽑기를 통해 100% 확률로 마왕족의 캐릭터를 데리고 오는 게 포인트다. 주변에 아직 시도하지 않은 지인이나 친구가 있다면 꼭 도전하여 많은 기회를 쟁취하시길 권한다. 마지막으로 라운지 이벤트도 꼭 참여하시길 바란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마왕만만세 라운지에 가입 후,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게시판에 들어가 각 스토어 사전예약 문구가 완료된 스크린샷을 올리면 끝이다. 보상으로는 삼성 갤럭시 Z 플립 6(512GB), PS5, 구글 기프트카드를 추첨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방치형 RPG 기대작 마왕만만세에 대해 알아봤다. 기대되는 포인트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더군다나 4096 뽑기 혜택까지 주어진다고 하니 혜자의 끝을 보여주고 있더라. 혹시라도 아직 주변에 참여하지 않은 지인이나 친구가 있다면 꼭 함께 참여하시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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