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음 3.0 업데이트 기점으로 새롭게 시작한 유저라면, 궁금한 게 있으실 거다. 어떤 캐릭터를 챙겨야 효과적인 성장이 가능할까 하는 것. 아무래도 첫 시작이 깔끔해야 계속하게 되는 건 어떤 타이틀을 하든지 마찬가지다. 괜히 성능이 부족한 캐릭터를 데려가면 억울할 테니 붕괴 스타레일 등급표를 준비해 봤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더 헤르타는 압도적인 0티어를 자랑하고 있다. 세팅 난이도에 비례해 압도적인 성능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4성으로만 파티를 참전시켜도 어지간한 콘텐츠는 박살 낼 수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원하는 캐릭터 데려가시기 바란다. 매출 순위로 증명된 위력, 어이 안 데려가면 손해라고? 먼저 시작한 유저들의 평가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정확한 건 캐릭터 등장에 관련한 매출 순위다. 평소보다 낮은 순위에 있었지만 새로운 영웅의 등장으로 확 올라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특히 그게 엄청난 순위 상승이라면 일단 뽑는 게 맞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더 헤르타는 이에 딱 부합하는 경우다. 굳건히 포진하고 있던 타이틀을 밀어내고 5위까지 올라왔으니 누가 봐도 데려가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생각해 봐라. 예쁘지도 않고 성능도 별로면 누가 그 캐릭터를 위해 지갑을 열겠는가. 하나씩 살펴보자. 신규 캐릭터는 대단히 유저친화적이라는 건 이미 증명된 상태다. 4성으로만 파티를 꾸려도 충분히 돌아간다....

1차 CBT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실시간 전략 RPG 게임인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1월 17일 2차 CBT로 찾아왔다. 나도 현재 플레이 중인데 작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체크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그래픽과 모델링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좋아져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거기에 보다 명확해지고 재밌어진 전투 메커니즘과 건설 시스템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진짜 같은 게임이 맞나 싶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확신하건대 비슷한 장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거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완성도 미쳤다, 완벽하게 환골탈태한 2차 CBT 2차 CBT는 그야말로 완벽하게 환골탈태를 마친 무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차 때와 싹 달라진 완성도를 보여줬는데 그중에서도 그래픽이 정말 예술이었다. 현실적인 감각과 공상적 감각을 결합시킨 느낌이라 어디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튜토리얼부터 장난이 아니었다. 엄청난 스케일의 전투와 더불어 세계관까지 입이 쩍 벌어질 정도였다. 그리고 훨씬 매끄러워진 스토리 진행과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까지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전투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높은 타격감과 연계기를 통한 조작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었다. 거기에 전략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소대원의 컨트롤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했다. 플레이...

액트 2 사막 용병은 클래식 시절부터 꾸준히 쓰이는 동료 중 하나다. 선택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준수한 공격력과 전투에 도움 되는 오러까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다만 근거리 유닛인지라 몬스터에 둘러싸이면 쉽게 쓰러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방어구를 입힐 필요가 있다. 바로 이번에 소개할 용병 갑옷 끝판왕 룬워드인 디아2 '인내'가 그 주인공이다. 재료 구하기가 힘든 편이지만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장비이니 잘 참고하여 만들어보시기 바란다. 인내 재료는 뭘까, 룬 구하는 게 관건이야 들어가는 재료는 4소켓 갑옷, 엘, 솔, 돌, 로룬이 필요하다. 다만 여기서 초보들이 실수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아무 갑옷으로 제작하는 게 아니다. 어지간하면 방어력이 높은 것을 베이스로 진행하는 게 좋다. 그냥 급하다고 아무거나 만들면 나중에 100% 후회할 테니 그 점은 주의하도록 하자. 되도록 에테리얼 등급의 장비로 만들어야 퀄리티가 좋으니 그 점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또한 '로' 룬을 구하기 상당히 힘든 편이다. 나도 래더를 진행하면 2~3번 밖에는 못 먹어봤는데 모두 액트 1의 영묘에서 획득했다. 아무래도 고급 룬워드에 속하는 편인지라 꾸준한 파밍이 답이라고 본다. 어찌어찌 모두 구했다면 하나씩 조합을 짜서 맞추면 끝이다. 그리고 항상 만들기 전에는 미리 세팅을 해두는 걸 권장한다. 괜히 조급한 ...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음 개인적으로 판타지 장르의 게임을 무척이나 즐겨 하는 편이다. 다만 뻔한 타이틀이 많아 뭔가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싶었는데 딱 맞는 작품이 있어 소개해 본다. 그 주인공은 모바일 MMORPG인 I9: 인페르노 나인이다. 빠른 성장 속도는 물론이고 다양한 콘텐츠까지 놓칠 수 없는 재미가 한가득이기 때문이다. 조작법도 상당히 간편한 편이라 큰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고, 플레이하기만 해도 보상이 쏟아지기에 하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I9: 인페르노 나인 해보니 어때? 손에서 놓지를 못하겠어 1월 16일 정식 출시된 I9: 인페르노 나인. 나도 오픈하자마자 바로 뛰어들어 참여해 봤다. 로그인을 하고 직업 선택부터 골라야 했는데 각각 기사, 마법사, 궁수, 야만용사, 점성술사로 구분되어 있었다. 추가로 2가지 직업은 추후에 공개가 될 예정이라는데 어떤 클래스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특이하게 점성술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4 직업은 최초, 마족 두 가지 형태 중 하나를 골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었다. 다만 마족을 고른다고 더 강력해지거나 그런 건 아니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다. 나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점성술사로 골라 시작을 했다. 튜토리얼이 상당히 잘 진행되는 편이라 즐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전투 같은 경우도 화려한 그래픽 덕분에 몰입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