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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팝업 현장은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었으니, 어차피 끝날 때쯤 느긋하게 방문한 것 천천히 쓴다는 게 어느새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 이벤트 자체가 끝난 후에 쓰게 되었네요 -0-;;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5월 3일에 말론하우스를 갔고, 대충 골목길로 들어가면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왠지 식당 뒷문에 도착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저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화살표로 친절하게 은하 미식 가이드 현장을 안내해주고 있었으니, 특별 팝업 이벤트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본래 말론하우스는 부어치킨과 무관한 식당이지만, 이벤트 현장으로 큰 장소를 사용하고자 호요버스가 대관한 것이었습니다. 사전예약으로만 입장이 가능한 이벤트인데 식당 크기에 맞춰 예약 인원수를 제법 받았던 건지 입장 대기열도 배치되어있었습니다. 평일 낮에 방문했던 저로서는 대기열에 사람들이 10명 이상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요. 붕괴 스타레일 부어치킨 콜라보 테마 매장의 1층 미니게임 플레이와 치킨 수령 대기열이 딱히 없었으니 바로 입장하면서 "축제 시간!"을 외쳐봅니다. 말론하우스에서는 반 마리 치킨이었던 "이몸의 치킨맛좀 봐"에서 감자튀김과 다리를 남긴 버전인 "그후 통다리 세트", "동천환화 가지의 꿈"에서 양을 줄인 "빠사카지(미니)"를 판매했었습니다. 특전을 포함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이었기에 기존 부어치킨 매장에서 판매하던 것보다 ...
때는 붕괴 스타레일 이벤트 때문에 영등포에 갔던 날이었습니다. 이날 이곳에서 부어치킨을 점심으로 먹으면서 '영등포랑 홍대랑 그렇게 멀지도 않으니, 이왕 낮에 돌아다니는 거 홍대 팝업 스토어도 가보자.'고 결정한 것이었죠. 30분 안에 치킨과 촬영을 종료했다면 환승으로 와서 거의 공짜로 홍대 왔을 수도 있겠지만, 즉석으로 결정했던 계획이었으니 느긋하게 홍대에 도착해봅니다. 이 AK플라자에서 카드캡터 사쿠라전이 7월 초까지 진행된다고 현수막들이 잔뜩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요. 홍대 세가 팝업 스토어는 5월 12일까지 운영… 인데 제가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방문한 거였건만 홍대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았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0-;; 다행히 세가 팝업 스토어가 첫날에나 대기줄이 많다고 들었지, 아무래도 굿즈도 많이 나갔고 제가 방문했던 날이 주말은 아니라서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람이 거의 없는 상태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홍대 AK플라자 세가 아틀러스 팝업스토어에서 다루는 게임은 크게 네 가지였습니다. 소닉 시리즈는 소닉 프론티어나 소닉 슈퍼스타즈 같은 특정 작품을 지칭하지 않고 소닉 시리즈로 묶여서 다루어졌습니다. 하츠네 미쿠의 가죽옷 아닌 세가의 마스코트답게 팝업 스토어 입구에서 손님을 먼저 맞이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죠.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역시 단일 작품이기 때문에 하츠네 미쿠와 ...
본래 스텔라 블레이드 론칭 이벤트는 금요일 당일 낮에 갈 계획이었으니, 이 계획대로라면 스파이크님도 뵈면서 파이브가이즈 또 드시지 않겠습니까 물어보기도 했을 테고, 어쩌면 그 다음날인 27일에 스텔라 블레이드 행사 후기를 올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4월 말일까지 일이 너무 바빠서 9to6 풀근무를 할 수밖에 없었고, 4월 27일은 스텔라 블레이드가 발매되는 날이라서 저녁에는 당첨된 사람만 참가하는 사인회가 진행되었기에 저녁 예약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9호선 타고 여의도에 갈 생각으로 예약한 시간이었는데, 퇴근시간의 9호선 급행을 제가 너무 얕봤던 게 좀 후회되었네요. 지도앱에서 보니까 철권8 행사장 갔던 것처럼 바깥으로 나가서 백화점 같은 데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은근히 거리가 먼데도 여의도역에서부터 IFC몰까지 지하상가가 뻥 뚫려있길래 일직선으로 쭉 이동해서 갔습니다. 막연하게 IFC몰에서 행사를 한다는 것만 알고 갔다가 여기가 아닌가보다 하면서 쇼핑몰을 돌아다녔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여 큼직한 전광판을 발견하고 나서야 여기가 맞나보다 하며 엘리컬레이터를 내려가보았습니다. 내려가면서 전경을 살펴보니 관람객수랑 직원수 비율이 거의 2:1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한산했었죠. 아무래도 스텔라 블레이드 론칭 이벤트는 팝업 스토어처럼 뭔가를 판매하는 게 아니라서 오픈런도 없을 테고, 지극히 홍...
니어 오토마타 ost 오르골 - 애매한 희망, 차가운 비 빙우 (Vague Hope, Cold Rain) 오늘 소재의 입수 경로는 여느 때처럼 중고샵을 이용하면서 니어 오토마타 관련 상품을 수색한 것이었습니... blog.naver.com 이전에 니어 오토마타 OST 오르골을 구매했던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 스루가야) ※과거에 캡쳐한 내역이기 때문에 지금은 가격이 더 뛰었습니다. 니어 오토마타 굿즈를 구한 후, 관련 상품으로 니어 레플리칸트 굿즈도 둘러보았으나 가격들이 시원치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ps3, xbox360 시절 니어 레플리칸트(니어 게슈탈트) 때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딥다크한 스토리의 무언가로 취급되었던 게임이라 관련 상품도 거의 없었을 텐데, 니어 오토마타 흥행 후 니어 레플리칸트 리메이크 버전이 출시되니까 레플리칸트 굿즈도 덩달아 프리미엄이 붙는 감이 없잖아 있었죠. 그러다가 스루가야 말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한 번 검색해보자 했는데, 아마존 재팬에서 정가에 판매하는 굿즈가 보이더군요. 심지어 정확히 말하면 그 정가에서 9% 세일을 하는 상품이었습니다. 어머나 게다가 아마존 재팬에서 직접 출하하고 판매하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직배송도 가능하더군요. 재고가 12개나 남았다고 하니까 사실 급하게 살 필요는 없었는데, 배송료를 아끼고자 묶음배송으로 다른 것도 같이 주문하다보니 이때 그냥 샀었습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