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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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1 디럭스 확장팩 콕스크류 폴리스 시나리오 올클리어 起 - Whispering Cliffs, Haunted Harbor 등 공략 완료

    마지막으로 작성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포스팅 기준으로는 거의 1년 만에, 시나리오 연재 포스팅 기준으로는 그냥 1년 지나서 쓰는 후속편 되겠군요 -_-;; 게임쇼나 팝업스토어 같은 오프라인 행사 먼저 다루느라 우선순위가 밀려 정신 없던 것도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너무 몰입했을 땐 오히려 게임 하느라 정신 없어서 글을 못 썼던 것도 있었습니다. 저처럼 스팀게임으로 구매하면 애디드 어트랙션이 아니라 콕스크류 폴리스 팩이라는 이름으로 출력됩니다. 여튼 롤러코스터 타이쿤 1의 첫 번째 확장팩 콕스크류 폴리스(애디드 어트랙션)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확장팩입니다. 그래서 시나리오의 목표치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인 데다가, 까다로운 지형이나 조건에 던져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커스텀 롤러코스터 제작이 불가능하면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아 물론 제가 지금까지 가르쳐줬던 초보를 위한 롤러코스터 제작 강의를 거치며 예습, 복습을 착실히 했다면 콕스크류 폴리스까지는 가뿐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일부 시나리오와 루피 랜드스케이프에서는 "초보를 위한"이 아니라 "숙련자를 위한" 강의가 필요하겠지만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1 콕스크류 폴리스 시나리오 목록 1편 2024년 스팀게임 연말정산에서 롤코타가 2위로 잡힌 거 보고 후딱 연재 재개합니다. 콕스크류 폴리스 첫 번째 시나리오는 Wh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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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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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요금제 할인 방법 추천 - KT콘텐츠페이로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및 솔로지옥4 감상하기

    지난 2024년 12월과 2025년 1월의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 시즌2로 흥하는 연말연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시즌 2에서 완전히 끝나지 않고 시즌 3로 이어지는 결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오징어게임2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들 하여 오랫동안 넷플릭스 순위에서 활약했었죠. 오죽하면 넷플릭스 홈페이지에 처음 접속하면 원작 드라마뿐만 아니라 저렇게 오징어게임 모바일게임 홍보가 뜨기도 했습니다. 다만 오징어게임 시즌3은 올해 6월 27일에 공개될 예정이라, 그때까지 무궁화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건 심심할 겁니다. 넷플릭스에는 오겜만 있는 것도 아니므로, 시즌3를 기다리는 동안이든 혹은 이렇게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김에 다른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괜찮겠죠. 공개된 순서대로 넷플릭스 신작을 나열하면, 먼저 소개드릴 것은 『솔로지옥』 시즌4 되겠습니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1년 시즌1 방영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려 올해 1월에는 시즌4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1월 14일을 기준으로 일주일마다 2화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커플들이 서로 경쟁하며 지옥도와 천국도를 오가는 줄거리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연애 프로그램이 으레 그렇듯 결말을 보는 게 아니라, 남녀가 커플이 되어 섬을 탈출하기까지 겪는 과정을 구경하거나 시청자 대신 리액션을 보여주는 패널들을 감상하는 데 초점을 맞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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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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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기준 25년 첫 포스팅이라 게임 연말 정산 - 변함없이 PS4는 원신 머신, 엑스박스는 GTA5 전용, 스팀게임은 FPS게임 절반으로 마무리

    분명 2024년 하반기 동안에 어머니가 저의 닌텐도 어카운트 아이디로 로그인하며 모동숲을 플레이하셨는데, 어째선지 이렇게 플레이 데이터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뜨는 바람에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 통계는 이 스샷 한 장으로 끝냅니다. 편식이 무척 심한 2024년 콘솔게임 연말 정산 제가 플레이스테이션4를 처음 구매한 건 군대 전역했던 2018년이었지만, 가입은 2015년 플스 행사 때 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연말정산을 시작해봅니다. 2024년에 처음 플레이했던 게임은 원신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예상했던 결과였기에 별로 놀랍지도 않군요. 그보다 놀라웠던 건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가 원신 혼자 100% 채우는 걸 저지했다는 사실! 2023년에는 PS4로 플레이했던 게 원신뿐이었는데, 드디어 라이브 게임의 독주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에 감동의 눈물이 안 나올 수 없었습니다. 아 물론 매달 이달의 게임으로 원신만 뜨는 것은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는 업데이트가 없어서 덜 플레이했네, 그때는 신규 지역 나와서 월드 임무 깨느라 플레이타임이 늘어났네, 이런 게 노골적으로 보이니까 스크롤 내리며 세세하게 확인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게임 스타일은 원신 때문에 모험가로 떴고, 2024년 동안 획득한 트로피도 나타 지역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로피 얻은 걸로 끝났습니다 -0-;; 참고로 원신은 PSN+ 없이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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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이미지 수59
    GTA5 플레이 일지 외전 81장 - 잠수함 부품 획득

    지난 이야기 : 도전과제는 포기하고 달성률 100%에 필요한 수치만큼만 다리 밑 비행 25개 완료. 수위 문제보다는 아저씨가 풀밭에서 옷 없이 서 있는 게 불쌍해서 가렸습니다. 수직 비행과 다리 아래 비행 다 끝냈으니 이제 더는 날아다니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하늘 대신 바다를 횡단하고자 부두로 가기로 했는데요. 지도 찍어보니까 거리가 너무 멀길래 헬기에 재승차합니다. 우와 이게 뜨네! 하지만 연기가 펄펄 나는 헬기로 동쪽에서 서쪽을 횡단하는 건 어렵다고 판단해 비상 착륙합니다. 여러분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가렸습니다. 웬 농장 같은 곳에 자판기가 있군요. 트레버라면 폭력으로 자판가를 갈취해도 그러려니 할 텐데, 1달러의 돈을 지불하여 경제 활동을 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냥 보면 그냥 알몸인데 모자이크하니까 소시지 같습니다. 이렇게 풀피로 회복하고, 주변을 살펴보면 이곳이 마틴의 목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틴! 너의 친구 트레버가 왔다! 트레버가 무서웠는지 응답이 없는 터라 차량만 잠깐 빌리기로 했는데, 그냥 빌려가면 경비원이 오해할지도 모르니 못 본 척하게 만듭니다. 아 맞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횡단해야 하는 상황이었지 마틴의 경비원은 자연재해 만나서 쓰러진 셈치고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아저씨 고기는 좀 잡힙니까 "꺄아악 트레버다" 잠수함 부품 자체는 지나가다가 레이더(음파 탐지기) 뜨는 거 보고 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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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이미지 수48
    용산 아이파크몰 극장판 주술회전 0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 후기

    안 읽고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도 전혀 문제 없는 용산 아이파크몰 이야기 이것은 12월 말일에, 연말이라고 (본인 반차 써서) 일찍 퇴근해 용산 아이파크몰에 들렀을 때 보았던 광경입니다. 와인 팝업스토어는 24년 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기준으로 한쪽은 와인을 구경하는 곳, 다른 한쪽은 먹고 마시는 곳으로 조성되었'었'고요. 6층의 팝퍼블 카페는 연말에도 캐릭캐릭체인지 콜라보가 한창이었으며, 홍대 AK플라자에서 캐캐체 팝업을 볼 때도 느꼈지만 여기만큼은 인간 남자가 홀로 입장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보자마자 바로 유턴하여 근처의 주술회전 팝업스토어도 들르고 그랬습니다. 이 팝업스토어 자체는 전시회 관람 여부와 상관없이 구경이 가능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주술사가 아니었던 터라 전시장이라고 영역 전개된 곳에는 함부로 발을 들일 수 없었습니다. 전시장 출구라는 결계를 기준으로 저는 더 이상 접근하지 않고 지하철에 환승하러 가야 했죠. 그러고 시간이 흘러 설날 연휴가 시작되기 전, 1월 하순에 다시 용산 아이파크몰을 들렀습니다. 왠지 와인 팝업스토어는 남은 기간 동안 규모가 축소된 모양인지 에스컬레이터 안쪽으로 밀려있었고요. 6층으로 이동하니, 문제아 두 사람의 패널이 주술회전 0 전시회의 개최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네. 연말에는 게임 사러 왔다가 남은 환승 시간 동안에 잠깐 구경 왔던 거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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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이미지 수38
    원신 메가커피 콜라보 굿즈 방랑자 머그컵 & 머들러 리뷰

    사실상 이전에 다루었던 원신 메가커피 콜라보 후기 건에서 이어지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신 메가커피 콜라보 이벤트 후기 - 하이볼 에이드와 고양이 소다 컵빙수 먹고 방랑자 키링과 포토카드를 얻은 이야기 때는 오늘 점심 뭐 먹지를 고민하며 식당가를 돌아다니던 여느 날의 7월 말이었습니다. 공차에서 파이널판... blog.naver.com 물론 여름에 시작해서 여름에 끝난 이벤트인고로 남는 이야기 잠깐 푸는 글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콜라보 이벤트 첫날부터 하이볼 에이드뿐만 아니라 소다컵빙수도 먹었고, 딱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방랑자 키링도 샀고 포토카드도 얻었으니 그걸로 기승전결 딱 끝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은 원신 콜라보 음료수를 두 번이나 마셨는데도 원신 컵홀더를 못 얻은 게 못내 아쉬웠던 걸까요. 고양이 초콜릿을 뜯어먹은 이후로도, 손흥민 대신 방랑자 얼굴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근처 메가커피 매장을 이곳저곳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원신 메가커피 콜라보 이벤트 기간은 폭염으로 푹푹 찌는 여름이었으니, 반경 1km 내 메가커피 매장만 여섯 곳이나 있는데도 세 번째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이 매장 다음으로 가까운 메가커피 매장은 700m 거리였고, 그 다음으로 가까운 메가커피 매장은 철도를 건너가야 했기에 귀중한 점심시간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었으니까요.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당시 메가커피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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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이미지 수20
    PS4 PS5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한정판과 갓이터3 스팀게임을 입수하였다.

    자세한 그링블루 판타지 리링크 한정판 리뷰는 갓이터3와 같은 달에 등록된 스팀게임을 다룬 후에 참고해주세요. 이것은 일본에서 중고로 공수한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디럭스 에디션입니다. (출처 : 스루가야) 한국에서는 일반판 패키지와 한정판 모두 PS5 게임으로만 발매되어 PS4로는 DL판만 플레이가 가능하나, 일본에서는 PS4 게임으로도 패키지가 나왔죠. 그래서 "4대 특전 세트"라고 묶어서 팔던 이것도 PS4와 PS5를 병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게 게임 패키지를 아예 빼고 동봉 특전만 파는 거라 플랫폼을 가리지도 않고, 그에 덧붙여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ps4 게임으로 구매해도 무료로 ps5 게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dlc 역시 어느 플스에서는 자유롭게 입력해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구매한 매물에도 dlc 종이를 있었다면 사용한 것인지 아닌지 입력 정도는 해보았을 텐데, 이전 소유자가 게임 패키지 안에 dlc를 동봉하여 따로 매각한 듯해서 dlc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내용물 신규 일러스트 호화 특제 BOX 게임 소프트웨어 + 스페셜 아이템 세트 DLC (없는 구성으로 구매) 특제 아트북 특제 사운드트랙 CD 포스트카드 세트 총 5종 아웃 박스. 신품으로 구매하면 안의 게임 패키지가 PS4인지 PS5인지 알려주는 종이 커버를 씌워주는데, 중고 매물은 이전 소유자가 그 커버까지 소중히 보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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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이미지 수76
    P의 거짓 플레이 일지 11장 - 배드엔딩 소년, 노멀엔딩 인형들의 자유

    지난 이야기 : 도전과제 올클리어하려면 이런 걸 최소 두 번 잡아야 한대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간성을 충분히 확보한 동시에 소피아에게 안식을 주면 전편의 진엔딩 "P의 부활"을 볼 수 있는데, 소피아를 살려두면 인간성이 아무리 높아도 노멀 엔딩인 "인형들의 자유"로 이어집니다. 살려두든 안식을 주든 인간성은 상승하지만, 머리카락이 하얘지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요. 전에는 안식을 줘서 전혀 못 봤던 뒷모습을 살펴보는데 앞이나 뒤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칫 결계인가 혹시나 인위적으로 소피아를 죽이려는 호기심 가득 게이머가 있을까봐 무기 뽑는 시점에서 소피아가 사망합니다. 소피아가 죽은 후에 들어가도 무기는 다시 수납됩니다. 진엔딩 조건인 점도 그렇고 어차피 죽을 거였기 때문에 안식을 주는 게 올바른 선택이었던 것이죠. 진엔딩 봤던 세이브파일은 따로 백업해두었으니 강화인간은 무시하면서 붉은 여우와 안녕 안녕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는 믿을 만한 아버지였느냐"는 질문에 당신은 나쁜 사람이에요! 라고 솔직하게 하면 인간적인 멘트를 뱉는 제페토를 볼 수 있습니다. 세이브파일 백업으로 사실상 1.5회차를 진행하는 것이니, 스샷 구분할 수 있게 꼭두각시 옷으로 갈아입고 마누스를 잡아봅니다. 다시 만난 시몬 마누스 사망 횟수 : 4회 처음 만났을 때 한 번만 죽고 끝냈던 게 운이 좋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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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7
    2024 버닝비버 굿즈 모음 - 서큐하트, 오버 더 호라이즌 등 스토브인디 및 스팀게임에서 선전하는 인디게임의 기념품들

    전날 명조 맘스터치 세미팝업 건 때문에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에 갔습니다. 가는 김에 카포에라 동료와 함께 DDP에 있는 쇼핑몰도 둘러보았으니, 명조 세미팝업 매장은 좌측의 DDP마켓 쪽에 있었고, 버닝비버는 화살표 쪽에서 진행된 바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해서 텅 비어있지만 작년에 버닝비버가 진행되었던 전시장도 문득 보이고 그러더랍니다. 아 그럼 이왕 이렇게 된 거 버닝비버 2024 포스팅에서는 분량 문제로 못 썼던 기념품을 마저 쓰는 게 맞겠습니다. 제가 세미팝업 이벤트에서 활기차게 카를로타를 연기했던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버닝비버 2024에 입장하면 기본적으로 받는 구성품들입니다. 버닝비버가 스마일게이트 주최 행사이기 때문에 로스트아크 쿠폰이 자연스럽게 동봉된 것이죠. 이렇게 지도를 보니까 기획전시와 리워드존도 되게 넓은 공간으로 마련된 것처럼 보입니다. 인디게임 플레이존 테두리 바깥으로는 나갈 생각을 딱히 못해서 못 가봤는데! 한편 기본 구성 외 크로스백에 넣어두었던 걸 책상에 주섬주섬 꺼내서 전개해보니 이런 비주얼이 나옵니다. 펼쳐놔서 그런가 뭔가 물량이 되게 많아보이네요. 누가 보면 제가 버닝비버에서 VIP 대우 받은 줄 알겠습니다. 가짓수도 많은 걸 ABC순 가나다순으로 나열하려 따지면 쓰는 당사자 머리가 아파지니, 획득 조건이 어려워지는 순서로 다루겠습니다. YesterSol은 일단 지나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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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이미지 수32
    명조 맘스터치 2차 콜라보 이벤트 맛의 축제 명조 세트 후기 - 싸이피자 먹어서 피자 전용 로코코 쿠폰과 카를로타 포토카드를 얻은 이야기

    명조 때문에 편의점 빵 먹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싸이버거를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명조 맘스터치 2차 콜라보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맘스터치 1차 콜라보 특전을 모두 모았던 이야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조가 맘스터치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하기에 못다한 이야기를 마저 다루어볼까 합니다... blog.naver.com 직전에 명조 맘스터치 특전을 정리한 바와 같이 '혹시나 설지 쿠폰처럼 이번에도 피자 전용 쿠폰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번엔 일부러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매장을 찾아 가보기로 했습니다. 명조 포스터라도 붙어있을 줄 알았는데 겉은 그냥 평범한 맘스피자 매장이군요. 그래도 명조 맘스터치 제휴 매장 목록에 있는 걸 확인하고 간 거니까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엥 명조 피자 세트가 따로 있다고 들었는데 한입 꿀꺽 명조세트밖에 안 보이고 옵션으로 택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껏 근처 맘스터치 매장 놔두고 여기까지 왔는데! 물어보니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은 치킨 키오스크와 피자 키오스크가 분리된 구조라 해서 머쓱했습니다. 강남에 있을 때도 키오스크 분리된 것 얼핏 봤었지만 피자를 주문해본 적이 없어서 몰랐네요. 평일 점심부터 피자 먹는 사람이 흔치는 않은 터라 맘스피자 키오스크가 꺼져있던 건 덤입니다. 그런데 어째 피자 키오스크를 켜도, 명조 세트 프로모션 화면은 한입 꿀꺽 명조세트뿐이더군요. 피자를 취급하는 맘스터치 매장 자체가 일반 맘터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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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5 플레이 일지 외전 80장 - 다리 밑 비행 종료

    지난 이야기 : 프로펠러 긁어서 실패한 거 다시 시도하다가 영상처럼 헬기 고장낸 게 한두 번이 아니었음 그래도 수직 비행은 필요한 만큼 끝냈으니까 다리 밑 비행도 25개 완료하려고 택시를 호출합니다. 착하게 남의 차 안 뺏고 얌전히 택시 기다리는데 나쁜 차량! 프랭클린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jpg 타의에 의해 고양이 스트레칭 하는데 경찰차까지 치고 가네요. 도망가는 범죄자가 저 치고 경찰이 또 저를 친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안 죽고 택시 도착했으니 목적지였던 활주로로 가봅니다. 그렇게 다리 아래로 비행하려고 했는데 부동산 부지 관리 미션이 들어옵니다. 가까우니까 부른 것이니 수익을 위해서라도 고철 처리장으로 이동합니다. 물론 이동하는 동안에도 다리 아래로 비행하는 것은 잊지 않도록 하고요. 쿵해쩡 의외로 헬기는 이렇게 연기가 펄펄 나도 오래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딱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엔진이 완전히 고장나더군요. 그래서 조금 이르게 비상 착륙을 합니다. 침대에 눕듯 평안한 비상 착륙 완료. 여튼 총 미리 장전해두고 헉헉 어휴 헬기가 고장나지만 않았어도 등산해서 힘들었다는 화풀이는 갱들 사냥으로 해소합니다. 마지막 한 녀석 남은 거라서 엄폐물 없이 당당하게 걸어가며 탕탕 했는데 도대체 이 고철 처리장에 무슨 원한이 있길래 증원군까지 투입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당황해서 블라인드샷으로 견제했지만 역시 해치우려면 조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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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8
    지스타 2024 평일 후기 下 -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오딘 발할라 라이징 코스프레, 몬길 스타다이브 코스어 등을 구경한 이야기

    上편과 中편에서는 게임 그 자체들을 다루는 느낌이었다면, 下편은 게임 외적으로 진행하던 코스프레를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분명 상중하편 초안 한꺼번에 쓸 땐, 포스팅 하나에 코스프레와 기념품 모두 다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이전 편에서 "하편으로 마무리합니다."라고 예고한 거였는데요. 한두 장만 촬영했다가 까먹었던 코스프레 사진이 폴더를 재확인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데다가, 2차 창작 부스도 있다는 걸 상기해보니까 전부 다루려고 하면 분량이 훌쩍 오버되었습니다 -_-;; 그래서 기타 등등으로 기획했던 下편은 코스프레 위주의 포스팅으로 써봅니다. 결국 남은 분량은 플레이엑스포나 호요랜드처럼 기념품 전용글, 아니 2차 창작까지 다 언급해야 하니까 진짜 기타 등등 느낌으로 下下편을 쓰는 수밖에요. 이전 지스타 때도 있었을 테지만, 지스타 2024가 개최되기 딱 2주 전 호요랜드에서 폭탄 테러 예고글 소동이 있고 그랬으니 벡스코 근처에는 아예 경찰특공대가 상시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나쁜 짓할 낌새를 보이면 바로 때찌한다는 경고성인지 아예 잘 보이는 곳에 주둔하는 느낌이었죠. 코스프레 사이에서 순찰 돌 때는 너무 리얼한 경찰 코스프레라고 착각했는데, 진짜 경찰인 것과는 별개로 경찰아저씨한테 꼬리 흔드는 경찰견이 귀여웠습니다. 본인이 폭발물이거나 범죄자가 아니라면 경찰견이 위협적으로 달려들 일도 없죠. 제1전시장으로 들어와보면, 지스타 입장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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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2
    닌텐도 스위치 게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컬렉터즈 에디션 한정판을 입수하였다.

    자세한 짱구는 못말려 게임 흰둥이 한정판 리뷰는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 특전을 입수한 후에 참고해주세요. (출처 : 스루가야) 저는 제가 짱구는 못말려 게임 한정판 오픈케이스를 쓰게 된다면 일본 한정판의 리뷰를 쓸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도 짱구 게임이 인기가 있었는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특전들까지 가격 방어가 잘 되는 듯했습니다. 최신 게임인 탄광마을의 흰둥이는 나름 잘 나온 게임이라 그런 듯했고, 이전 작품인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도 닌텐도 스위치로 처음 나온 짱구 게임 보정이 걸린 건지 가격도 가격인데 매물 자체가 잘 안 나오더군요. (출처 : 대원샵) 그렇게 구매 안 하고 계속 시간 보내다보니, 결국 공식 유통사에서 "타이틀 미포함" 한정판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한정판 가격에서 게임 소프트웨어 일반판 가격을 빼면 비슷한 가격이니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수요층인즉 '흰둥이 키홀더 때문에 일반판을 구매했던 사람들을 위한 한정판' 느낌이었죠. 그런데 시간이 더 흘러 일반판에만 제공한다는 흰둥이 키홀더를 한정판에도 넣어준다는 게임샵 경쟁이 나왔고, 아예 대원보다 더 저렴하게 파는 게임소프트 미포함 한정판까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판매 개수가 제법 많다고 팝업창이 뜨는데도 품절이 안 되었던 거 보면 탄광마을의 흰둥이 컬렉터즈 에디션을 많이 찍어낸 듯하더군요. 그래서 가격은 더 떨어질 것 같긴 했지만, 매장 특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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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박스 앰배서더 이벤트 후기로 베스트 컨텐츠를 수상한 후기 - 첫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 2세대를 갤럭시 휴대폰에 연결하는 이야기

    엑스박스(Xbox) 앰버서더 오프라인 이벤트 후기 - 대학생 앰배서더(서포터즈)를 위한 게임 산업과 인생과 치킨의 강연장 아마 대부분의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이 그렇듯, 미션 받고 대외 활동 하고 수료식 하고 나면 바이바이 하는... blog.naver.com 때는 2024년 11월, 당시 現 엑스박스 앰버서더 9기를 포함하여 全 앰버서더를 초청해 애프터 서비스 느낌으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의 후기에서도 언급되었듯, 이벤트의 이벤트로써 잘 쓴 후기를 하나 선정하여 선물을 준다고 이야기한 바 있었는데요. 설마 그게 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계엄령이 어느 정도 진정되어 여느 때처럼 일하던 시간이었는데, 제 후기 포스팅이 베스트 컨텐츠로 지정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띠용 했다니까요. 그리하여 제세공과금을 내고 받은 선물이 이러합니다. 당시 이벤트 참석자들이 받았던 보조배터리 겸 무선충전기의 선물 포장과 비슷하게 엑스박스가 적혀있군요. 선물 포장을 뜯으니 에어팟 상자가 짠 등장합니다. 메일에서는 "에어팟 프로"만 적혀있기도 했고, 박스도 AirPods Pro라고 적혀있지 에어팟 프로 2라고는 안 적혀있어서 2019년에 처음 출시되었던 에어팟 프로인 줄 알았는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박스를 회전해보니 에어팟 프로 2세대라고 "2nd generation" 적혀있는 게 확인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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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SE 플레이 일지 33장 - 블레이드 재건을 위한 신입 단원 모집

    지난 이야기 : 블레이드 재건한 후 잠깐 집에 들렀는데 기껏 돈 주고 산 말이 산적한테 죽어있어서 눈물이 났음. 다행히 말만 죽었지 밭에서 자라고 있는 제 wheat는 wit 있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적당히 선을 지킨 산적에게는 화살과 파이어볼로 처분을 마무리하도록 하죠. 본론으로 돌아와, 스카이 헤이븐까지 퀘스트를 진행하면 블레이드를 부흥시키기 위해 신입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 구하러 로릭스테드로 왔는데 웬 용 한 마리가 날아다니길래 한 번 따라가보았더니, 그동안 하도 메인 퀘스트 진행을 안 한 탓인지 심심한 알두인이 또 용 한 마리를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이벤트성이라서 알두인을 여기서 해치울 수도 없고, 또 흙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 머리가 튀어나오는 걸 지켜봅니다. 아이고 알두인 에미야, 애를 얼마나 굶겼으면 뼈만 앙상하게 남았어. 그래도 나하글리브(나하글리이브)를 스컬그레이몬으로 부활시키는 건 아니라고 알두인이 살은 좀 붙여주며 떠났습니다. 재생되는 동안에 두들겨팼더니 실피밖에 안 남았지만요. 그냥 무덤에서 잠자고 있었으면 시체인 채로 편하게 잠만 잤을 텐데, 억지로 깨웠다가 뼈까지 모조리 회수당하는 최후를 맞이합니다. 여튼 갑자기 등장한 용 이벤트 때문에 살짝 당황했는데, 로릭스테드에 온 이유는 에릭 때문이었습니다. 델핀에게 동행인을 데려오면 이 동행인을 블레이드에 입단시키는 선택지가 뜨는데, 사실상 망했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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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る ひと의 有의미한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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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조 맘스터치 2차 콜라보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맘스터치 1차 콜라보 특전을 모두 모았던 이야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조가 맘스터치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하기에 못다한 이야기를 마저 다루어볼까 합니다. 명조 맘스터치 콜라보 이벤트 버거의 잔상, 맛있는 모험 - 게임 스페셜 쿠폰과 양양의 포토카드 잔상, 맛있지만 평범한 명조세트 명조 홍대 팝업스토어에 가면서 맘스터치 콜라보 소식을 접했으니, 해 떠 있을 때 명조세트를 파는 매장인... blog.naver.com 사실 저도 포토카드 4종을 다 모을 거라는 생각은 안 했던 게, 이전 콜라보 메뉴 리뷰에서 알려드렸듯 포토카드는 LD 2종류와 SD 2종류가 있는 반면에 스페셜 쿠폰은 SD만 2종류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가성비 느낌으로 수집한다면, 명조 세트를 총 2번 먹어서 포토카드는 양양 LD 포토카드와 설지 LD 포토카드를, SD일러스트가 그려진 양양 쿠폰과 설지 쿠폰을 모아 LD와 SD 모두 수집한 셈치려고 했었습니다. ※행사 기간이었던 여름에 촬영한 사진 그리하여 이전에 배달로 명조세트를 주문했던 매장에 가 포장 주문을 하면서 "전에 요렇게 생긴 (양양) 쿠폰을 받았는데 혹시 다른 캐릭터 쿠폰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점장님은 다른 캐릭터 쿠폰이 존재 자체를 안 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고, 실제로 제 앞에서 쿠폰다발을 보여주시는데 과연 설지 쿠폰은 존재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그날 받았던 특전은 양양 맛있는쿠폰과 SD 설지 포토카드였고, 싸이버거는 아라비아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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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포스팅이라서 연말 파티 포토덤프 - 성탄절 전후로 성심당 딸기시루 케이크 먹고 뷔페와 보드게임 카페를 즐긴 이야기

    골드마리오 카트로 한 번 더 마리오카트 피규어 글을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품절 스티커만 안 붙여놓은 품절 상태였더군요. 게다가 지금 해피밀은 슈퍼소닉3 기념으로 소닉 피규어를 증정하는데, 마리오카트 이상으로 안 좋은 퀄리티의 실물을 보여준 터라 맥도날드 장난감을 추가로 다룰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생신 축하용으로 사온 루돌프 케이크를 시작으로, 연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쉬어가는 포스팅이나 써볼까 합니다. 여담으로 이하 파티는 제목대로 성탄절 전후 평일 동안에 진행했고, 주말에는 회사에서 연말연초 준비해야 하니 휴식 겸 처음으로 엑박판 원신을 플레이했습니다. 조만간 포스팅하겠지만, 빠른 로딩의 ssd와 부드러운 60프레임을 체험하니 더는 ps4로 원신을 플레이할 수 없는 몸이 되었네요. 무도인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카포에라 배운다고 물구나무 서서 먹는 건 없습니다. 이곳은 크리스마스 파티 겸 연말 파티를 진행하는 카포에라 도장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훈제오리와 치킨은 근처 시장에서 마감 세일로 사온 거라 가성비가 좋았고, 아쉽게도 대련 없이 바로 식사를 했던 터라 저 테이핑한 손은 머스타드 짜는 데에만 힘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추가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으며 하하호호 떠들다가 사부님이 직접 만든 뱅쇼 시음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다음날에도 정시 출근하고 도장 와서 운동도 해야 하니 안 마시기로 했는데, 뱅쇼라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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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5 플레이 일지 외전 79장 - 비행기 고수가 되지 못한 자의 빌딩 수직 비행

    지난 이야기 : 순진한 사람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한 후 귀가하는 길에 아리랑플라자를 들르다. 소매치기 랜덤 이벤트가 발생했는데 마침 제가 차에 탑승하고 있으니 도와주도록 합니다. 도와주려고 하는데도 엄청 재촉하네요. 교통사고로 죄 있는 흑인 소매치기를 퇴치했습니다. 별다른 저항이 없어서 퇴치가 쉬운 소매치기가 으레 그렇듯 훔친 돈은 500달러입니다. GTA5에서는 별 거 아닌 액수인데 원달러가 비싼 시기에 보니까 많이도 훔쳤구나 싶었네요. 그래서 재촉한 게 마음에 안 들기도 하니 500달러는 그냥 제가 갖기로 합니다. 수집 과제라면 수집 과제에 해당되는 활동을 하러 활주로에 도착했습니다. 다리 밑으로 비행을 해야 하는 과제 때문에 헬리콥터를 가지러 온 것인데, 자본 여유가 있다면 몸통이 작은 버자드 공격 헬기를 구매해서 날아다니는 게 훨씬 좋습니다. 특히 몇몇 다리는 너무 비좁아서 버자드 헬기가 아니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으나, 대신 다리 밑 비행 50개 올클리어 도전과제(트로피)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버자드 헬기까지 동원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스턴트 점프 50개 다 하려다가 일지가 늘어지는 게 보일 정도로 심신이 피폐해졌던 터라 도전과제 올클리어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도 했고, 스턴트 점프처럼 달성율 100%에는 25개만 채우면 된다고 해서 버킹엄 헬기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비좁은 다리만 아니면 이렇게 몸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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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엑스포(PlayX4) 2024 기념품 모음 - 콘솔게임, 인디게임 부스에서 얻은 게임 굿즈 등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 평일 후기 下 - 게이밍 기어,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코스프레로 마무리 PC게임과 모바일게임 지역을 촬영하는 YTN을 촬영하는 中편에서 이어집니다. 남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 blog.naver.com 이 포스팅은 5월에 있었던 2024 플레이엑스포 후기 3부작에서 이어지는 글인데, 계속 까먹거나 미루다가는 내년으로 밀릴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늦게나마 쓰게 되었네요 -_-;; 그리하여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받았던 것을 모두 담은 쇼핑백을 꺼내봅니다. 기념품 좀 챙기려면 가방이 필요할 거라고 예상되었기에, 제일 먼저 반다이남코 부스를 들러서 평범하고 깔끔하게 생긴 쇼핑백을 챙겼는데요. 제 판단은 여러 가지 의미로 틀리지 않았다는 듯 뭔가 엄청나게 챙겼습니다 -0-;; 받을 땐 몰랐는데 이렇게 펼치고 정리하고 하니까 부스 이름 더듬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그 중에는 부스 이름이나 캐릭터도 없고 하니 어떻게 받았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막대사탕도 있습니다. 아마 기억이 맞다면 체감형 댄스게임에서 춤을 춰서 받은 사탕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아니다, 그런 기억은 삭제되었으니 넘어갑시다. 전리품 순서는 소책자에서 부스 배치도를 더듬으며 ABC 순으로 나열할까 했는데, 알파벳이 I까지 있어서 복잡해보이니 그냥 제가 썼던 후기 기준 역순으로 나열해서 기타 등등 → PC게임 및 모바일게임 부스 → 콘솔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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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AK플라자 괴도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 팝업 스토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극장판 팝업스토어, 주술회전 스파오 콜라보 등을 둘러본 이야기

    원래는 롯데리아 포켓몬 콜라보 키링 포스팅을 쓰고 싶었는데 집 근처고 직장 근처고 다 품절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심지어 직장 쪽에서는 아예 키오스크에도 안 떠서 물어보니까 "첫날 품절되었으며 재입고 예정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문에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홍대 AK플라자로 출동해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명조 팝업 때문에 갔던 거였는데 커플 참 많았네요. 저처럼 잘생긴 방랑자를 보거나 정의로운 도둑을 보러 온 건 아닐 테고, 2천 년 전에 태어난 사람 생일을 축하해주러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다니 새삼 세상이 따뜻하다는 걸 느낍니다. 천사소녀 네티 팝업 스토어 괴도 세인트 테일이라는 이름을 여기 와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홍대 애니메이트 팝업이 5층에 있었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가 4층에서 접한 천사소녀 네티 팝업 스토어입니다. 저는 천사소녀 네티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건만 순정 만화 그림체의 만화가 원작이라는 걸 이 벽을 보고 처음 알았고, 그렇게 원작 만화가 언제 나왔는지 검색해보니까 '원작이 있는 줄 모를 만했네.'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저도 나름 젊은이는 맞기에, 동년배 중에서 이 만화책을 직접 읽은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될 정도였읍니다. 여튼 소녀소녀한 그림체의 벽을 지나면 팝업스토어의 내부가 보이니 30년 된 만화의 상품이 저만큼 있으면 적은 건지 많은 건지 헷갈리는 현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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