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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클래식을 꾸준히 즐기면서 어느덧 47레벨을 달성했네요. 요즘 푹 빠져있어서 그런지 게임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멍 때리면서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즐기고, 레벨업을 반복하는 재미가 생각보다 추억을 자극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저처럼 바클에 빠진 분들은 하나같이 성장과 금전 모으기에 집중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철도 상점, 국내성 가는 방법과 함께 철도를 드랍하는 몬스터 정리를 빠르게 전달해 볼까 합니다. 철도는 모든 직업이 마법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상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한데요. 전사의 경우 신검합일, 주술사는 4차 신수 스킬, 도적은 투명과 필살검수, 도사는 심안투영을 배울 때 필요하기에 철도는 전 직업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철도 드랍 몬스터부터 쓱 살펴보면, 철도는 돼지굴, 여우굴, 인형굴에서 드랍할 수 있으며, 보스인 홍돼지, 불구미호, 인형술사 처치 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습니다. 바클은 채널 시스템이 있기에 채널을 변경하면서 보스를 잡는다면 쉽게 얻을 수 있죠. 아울러 철도는 사냥해서 드랍으로 얻는 방법도 있지만,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상점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철도를 구매하기 위해선 국내성 시약 상점으로 이동해야 되는데요. 시약 상점 위치는 국내성[17,13] 좌표로 이동해 주시면 되죠. 부여 사람이라면 북쪽을 ...
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세 북유럽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MMORPG I9 : 인페르노 나인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I9 : 인페르노 나인 세계관은 여러 세력이 신의 불꽃 열매를 쟁탈하기 위한 전쟁이 끊임없이 계속되어, 결국 열매의 힘은 대지를 뒤틀어 아홉 개의 대륙으로 나누어졌으며, 그곳에서 무한한 학살과 증오가 퍼져나가게 되죠. 플레이어는 세계수 이그드라실에 의해 선택된 각성자로 모험의 여정에서 점차 힘을 깨우고, 아홉 개의 대륙에 평화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판타지와 북유럽 두 가지의 요소를 겸비하고 있기에 드넓은 대지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I9 : 인페르노 나인은 어둠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세계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언리얼 엔진으로 캐릭터, 세계 환경 모델링을 선보이며, 드넓은 대지를 위해 심리스 오픈월드를 제공하여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로딩없이 매끄러운 탐험을 즐겨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땅 위에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바닷속, 하늘, 산 정상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곳들을 탐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무한함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유저는 자유롭게 육성과 성장을 즐겨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로운 심리스 월드와 함께 유저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을 즐겨볼 수 있는데요. 신, 야만용사, 용족, 인...
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리니지M에서 로드투2025(ROAD to 2025) 감사 이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로드투2025(ROAD to 2025)는 24년 12월 18일 10시부터 25년 1월 14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는데요. 참여 방법은 로그인 후 이벤트 레이스를 진행할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검사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시작했네요. 캐릭터를 선택한 후에는 매일 0시에 오픈되는 로드맵에 따라 이벤트에 참여한 뒤 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누적 참여 횟수에 따른 추가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하죠. 12월 18일부터 진행된 로드투2025(ROAD to 2025)의 리멤버 2024 이벤트는 24년 12월 18일부터 25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는데요. 기존에 꾸준히 리니지M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정답을 맞힐 수 있을 만큼 가볍게 준비된 모습입니다. 다양한 보상을 챙길 수 있어서 로드투2025 이벤트는 필수로 참여하시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음으로 굿럭2025(Good Luck 2025)가 25년 1월 2일부터 25년 1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매일 공개되는 타로카드로 행운을 점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떤 선물이 준비되어 있을지, 개인적으로 리멤버2024보다 조금 더 많은 혜택들이 빵빵하게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 서브컬쳐에 진심인 신작 모바일게임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가 12월 18일 정식 출시를 마쳤습니다. CBT부터 많은 호평을 받으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기대되는 국내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꼽혔는데요. 직접 플레이한 후기 전달드리면서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의 매력에 같이 빠져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브컬쳐하면 디자인, 캐릭터의 모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는 합격점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첫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부터, 일러스트, 모델링, 필드 동작, 스킬 연출 등 섬세하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에 힘을 준 모습인데요. 플레이하면서 매력적으로 느꼈던 부분은 카메라 구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타 서브컬쳐 게임들을 살펴보면 캐릭터에게 강조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아쉬웠었는데,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 개발자들은 어떤 부분에서 유저들이 캐릭터에 빠지는지를 카메라 구도로 보여줬던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필살기들을 살펴보면 모든 캐릭터가 하나의 카메라 구도에서 연출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서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는 듯한 모습이었죠. 그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돌아다니거나, 대기했을 때의 모션 역시 정밀하게 조절해둔 덕분에 각 캐릭터들의 예쁨과 멋짐은 유지하되, 개성은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다음으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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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살펴보면 성별을 떠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편하고, 간단한 게임들로 접하며 폭넓은 게임 장르를 접해보곤 하는데요. 친구들이랑 즐기는 대전류의 멀티 게임도 좋지만, 친구와의 케미를 알아볼 수 있는 협동게임도 있다는 사실! 오늘은 그 수많은 협동게임 중에서도 스팀 협동게임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주변에서 깐부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퍼지듯 스팀 협동게임으로 즐기는 케미&깐부게임 4종을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It Takes Two 정말 많은 분들이 접하게 되는 스팀 협동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게임에는 로즈의 부모님 코디와 메이가 주인공인데요. 코디는 남편이자 주부이며, 메이는 아내이자 엔지니어로 살아가게 되죠. 연애하던 시기부터 결혼한 이후 한동안은 화목함을 유지했으나 다양한 이유로 인해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가다 결국 작중 시작 시점에선 서로 이혼을 결정한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두 사이를 지켜보던 로즈는 하킴 박사에게 소원을 빌게 되고, 코디와 메이는 로즈가 가지고 있던 부부 인형으로 빙의, 원래대로 되돌아가고자 온갖 신비한 현상과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둘이 싸우게 된 계기나, 사건들을 이야기하며 초반부터 후반까지 두 사이의 전개도 튼튼하고, 다양한 미니게임과 수많은 게임 장르들이 결합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잇테이크투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장르들을...
연이은 폭염으로 불쾌지수의 최고점을 찍고 있을 때, 눈과 귀를 책임져주는 사이버 고막남친들의 목소리만 들었다 하면 불쾌지수보다는 설렘주의보가 발령되더라. 다가오는 여름, 그리고 휴가 어떤 게임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낼까 고민하고 있다면 집중! 한 여름밤 감성을 책임져줄 여성향게임들을 플레이해보자. 그럼 레츠기릿! 메이데이메모리 개인적으로 국내 여성향게임회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스토리타코. 필자가 처음 접했던 게임이 [메이데이메모리]였는데, 스토리도 읽는 맛이 좋고, 캐릭터 비주얼도 좋아가지고 여러모로 손이 자주 갔던 게임. 모든 캐릭터 엔딩을 한 방에 해결하지 못했던 게 내심 아쉽긴 하지만 너무 궁금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더라. 비주얼로 설치 진행하고, 스토리랑 OST를 즐기면서 흠뻑 빠지게 되면 어느 순간 엔딩을 마주쳐버리는 마법같은 게임. 엔딩 끝에는 스토리가 주는 잔잔한 여운 덕분에 게임의 재미가 몽글몽글 피어오르더라. 특히 데이세븐을 즐겼던 필자에게 그 게임과 동일한 감정을 전달해줬던 게임이라 더더욱 메이데이메모리의 여운이 좋았던 것 같은 생각. 데이세븐 스토리를 좋아하거나 비주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이번에 정주행 고고! 러브언홀릭 여성향게임 그 자체만을 노리고 나온 게임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러브언홀릭. 플레이는 직접적으로 진행해보지 않았지만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주말에 힐링도 할 겸, 게임을 종종 찾아서 플레이하는 편인데요. 이때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스팀 게임이나, 스위치 게임들입니다. 최근에 스팀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을 즐기던 중 띵작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죠.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할 카토(Carto)입니다.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퍼즐 힐링게임, 카토 플레이 해봄! (Carto gameplay) 안녕하세요, 봄딩입니다.요즘 힐링 게임을 찾다가 즐겁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해요. 퍼즐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가볍게, 스토리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카토(Carto) 입니다.힐링과 퍼즐 두 가지의 요소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BGM, 그래픽까지 출중한 ... youtu.be 카토의 세계관은 퍼즐과 지도, 두 가지의 세계관을 잘 엮어주고 있는데요. 비행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폭풍우를 만나 할머니와 헤어지게 된 소녀 [카토]가 신비한 힘을 지닌 지도 한 장만 들고 할머니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죠. 여정을 떠나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그 땅에 전통문화를 경험하거나, 곤경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생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카토의 손에 쥐어진 지도는 조금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맵의 조각을 재정렬할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지도입니다. 마치 창조주가 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2080년 중고상점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우산금지(No Umbrellas Allowed) 플레이해봄! 안녕하세요, 봄딩입니다.오늘은 다소 독특한 소재와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인디게임, 우산금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2080년 중고상점 운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설정을 가진 게임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미래와는 다소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게임이죠.상점 운영이라고 해서 단순하... youtu.be 많은 분들이 게임이 다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양한 게임들이 존재합니다. 크게 인기를 이루지 못해서 뜨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죠.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면서 아직까지도 어린아이처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이유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이 대거 모여있는 공간이 게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수많은 게임들이 하루에도 몇 개씩 나타나고, 사라지고 마치 상점과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오늘 소개할 게임 또한 상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로 2080년 배경으로 한 중고 상점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우산금지] 입니다. 우산금지는 2080년 마인들시아 해변가에서 크게 다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를 구조한 사람은 아직시티에서 중고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노인, 달시였죠. 달시는 모든 것을 잃은 플레이어를 보고 자신의 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