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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통장에 돈을 넣어두기 아까워서 하루라도 넣어두면 이자를 주는 CMA통장을 활용하는게 효율적인데 각 은행마다 금리가 달라서 CMA 금리비교 후 통장 옮겨 심기 했어요. 얼마전까지 SK증권 CMA통장에 연 3.4% 로 모두 몰아뒀는데 증권사들의 CMA 금리비교를 해보니 한국투자증권의 금리가 더 높더라고요. 한국투자로 1억을 옮겨 두고 한달 이자를 살펴봤어요. 지난 11월 14일 낮에 이체했는데 CMA 매수& 매도는 15일에 처음 시작됐어요. 타사에서 옮길 때는 시간을 맞춰 이체하면 유리한데 너무 일찍 이체하는 바람에 14일 이자를 손해본 셈 한국투자증권의 CMA계좌에서 매수는 밤 11시 40분 이후 매도는 밤 12시 10분 이후에 진행됐어요. 1억을 넣어둔 상태에서 수수료는 1,510원씩 따박따박 나가는 중이고 하루 이자는 전체 금액에 대한 이자가 붙기 때문에 매일 붙는 수익률은 조금씩 +a 됩니다. 네이버 예금이자 계산기로 한달 이자를 계산했을때 이자과세 15.4%를 제외하고 월 253,800원 정도가 나왔는데 실제 한달을 예치한 후 받은 이자는 12월 14일 252,444원 12월 15일 260,821원 첫 입금일은 11월 14일인데 한달기준으로 예금이자계산기로 시뮬레이션 했을 때는 253,800원 이었는데 12월 14일과는 -1,356원 12월 15일과는 +7,021원 차이가 났어요. 매도 금액을 눌러보면 상세 내역이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