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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이 ELB 청약 마감일이라서 생일 기념으로 (?) 키움증권의 ELB 에 가입해봤다. ELS는 현재 비추천하는 추세라서 상대적으로 원금을 보전할 수 있어보이는 ELB가 선호되는데 이마저도 이율이 내리막길 추세다. 제2금융권 최고 금리가 4.5%인데 저율과세 한도를 다 채워서 과세 금융상품중에서 금리높은 상품을 찾다가 ELB상품 금리가 1년만기 5%라서 586회차에 소액 청약을 넣어봤다. 작년에도 4분기 자금난으로 증권사들이 연말에 파생결합사채를 많이 내놓았다는 경고성 기사들이 눈에 띄었는데 ELB는 증권사가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기업 상태가 건실한지 따져본 후 가입하는것이 좋다. 키움증권 앱에서는 금융상품 ELS/ELB 탭에서 판매상품으로 들어가면 현재 이용 가능한상품들이 나온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원금보장형 ELS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방어형투자자인 내 성향에 부합하는 것 같다. 키움에서 매주 ELB 상품을 내놓은데 대해 현금 확보를 위해 그런것 아닌지 안정성을 걱정하는 글을 봤는데 1년 이내 파산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앞날은 모르는 거니깐 청약금액을 높게 잡지는 않았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부터 ~ 키움 ELB 상품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지만 원금지급형이고 청약 마지막날에 청약경쟁율이 올라간다. 가입마지막날 +2일 부터 이자 카운팅 되기 때문에 ELB는 청약 마지막날에 가입하는게 좋음! 가입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