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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은 식물 코노피튬 분갈이를 했어요 진짜 오랜만에 하는 분갈이인거 같아요 지금까지 귀찮아서 미루고만 있다가 오늘은 그냥 눈에 들어와서 신속하게 작은 화분 8개를 분갈이 했습니다 화분은 집에 있던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했어요 흙은 집에 있는 것, 모두 꺼내보니 이 정도가 있네요 휴가토, 난석, 펄라이트, 상토 그리고 영풍 산야초 저는 코노피튬처럼 작은 식물 메셈, 리톱스 등 아프리카 식물을 심을때 흙은 여러가지 많이 섞어 사용하지는 않아요 오늘은 간단하게 상토에 산야초 이 2가지만 섞어서 심어줬어요 분갈이흙 비율은 그때 그때 내 마음대로지만 상토보다는 산야초가 조금 더 많게? 아니면 비슷한 비율로 섞어 사용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물 빠짐이 좋게 해줘야 한다 아프리카 식물이다. 다육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아요 분갈이흙 비율은 기본 상토에 추가로 굵은 입자의 흙을 넣어 물 빠짐을 조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하다보면 우리집 환경에 맞고 식물에 잘 맞는 분갈이흙 비율을 찾게 될수도 있어요 여기서 산야초를 좀 더 섞어서 심어줬어요 흙 비율 이런거 생각 안 하고 그냥 막 섞어 대충 키우는 쥐방울입니다 분갈이 할 화분을 하나 엎어보니 이런 흙이 나왔네요 이때는 화분 바닥에 배수용으로 포콘볼을 깔아주었나봐요 동글 동글하고 다른 흙보다 큼직하고 마치 초코볼 같이 생긴 흙이 바로 포콘볼이랍니다 화분 제일 바닥 배수층은 할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는데...

안녕하세요! 쥐방울입니다 오늘은 저희집 식물 중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미니 식물을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미니 식물, 말 그대로 작은 식물을 주로 키우고 있답니다!! 제가 작아서.. 동질감으로 작은 걸 좋아하는건가 싶어요 매번 비슷한 식물로 보여드리는거 같지만 오늘도 한번 보시죠 오늘의 작은 식물 화분 비도 오고 그래서 화분에 물을 줬어요.. 원래 비 오는 날에는 물을 주지 않는데 말이죠.. 오늘의 식물 코노피튬 특히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고 건조하게 지내야하는 아프리카 식물, 다육 식물을 키운다면 더욱 비 오는 날에 물을 안 주는거 같아요 비 오는 날은 습도가 높아서 물 주면 평소보다 빨리 마르지 않으니까 과습.......이 될수도 있어서 그런답니다 그렇지만 저는 오늘은 그냥 줬어요 왠지 오늘 아니면 언제 줄지 몰라서요 요즘.. 방치수준으로 식물 키우기 중이라ㅋㅋ 미니 식물 코노피튬 라튬 작고 귀여운걸 좋아하는 저는 식물도 작고 귀여운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크게 보면 다육식물에 속하는 리톱스, 코노피튬이 저에게는 딱인거 같아요 이렇게 덩치가 작은 미니 식물은 크기가 작아 선반 가득, 좁은 공간에 많이 많이 키울수 있고 건조에 강해서 물을 거의 주지 않아도 되는 최고의 장점이 있지요 리톱스로 입문한 식집사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식물 세계관도 넓어져 요즘은 식물답게 생긴 초록식물 관엽식물도 키우고 이것 저것 여러가지 다 키우게 된거 같...

오늘은 저희 집 귀여운 식물 동글동글 귀여운 아프리카 식물 코노피튬 칼큘러스 입니다 calculus 칼큘러스 는 Conophytum 속의 하나의 종으로 동글동글 귀여운 생김새 덕분에 인기가 많은? 코노피튬의 한 종류랍니다 지금부터 쥐방울네 칼큘러스 소개할게요 얼마 전 새흙으로 옮겨 심은 칼큘러스 파종이들. 오늘 보니 하나는 흐물흐물.. 죽어버려 뽑아버렸어요 왼쪽 뿌리내리지 못하고 죽은 쭈글이 칼큘러스 오른쪽 귀요미 칼큘러스 갑자기 ChatGPT 가 코노피튬에 대해 알까 싶어 물어보니 생각보다 더 잘 알려주네요. 똑똑이 챗gpt Conophytum(코노피툼)은 동남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발견되는 다육식물입니다. 이 식물 속에는 약 100여 종 이상의 작은 다육식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돌 또는 바위 위에 자라는 귀여운 크기의 다육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Conophytum의 주요 특징 외관: Conophytum은 주로 지상부가 없는 극히 작은 다육식물로, 둥근 덩어리 또는 쇠사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양은 물을 저장하기 위한 적응적인 특성으로 바위와 같은 건조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꽃: Conophytum은 작은 꽃을 가지고 있으며, 꽃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꽃들은 대개 다육식물의 상단부분에서 피어납니다. 생장 조건: Conophytum은 건조하고 따...

오늘의 식물 이야기는 쥐방울이 키우는 코노피튬 입니다 반려식물로 왕추천 하는 식물 중 하나랍니다 쥐방울이 반려식물로 추천하는 식물은? 바로 아프리카 식물 아프리카 식물의 종류로는 저번에 소개했던 리톱스부터 코노피튬, 메셈, 괴근 식물 등 다양하게 있어요 오늘은 특별히? 코노피튬 라툼에 귀엽게 눈이랑 입을 넣어봤는데.. 잘 어울리나요?! 개구리를 닮았구나 코노피튬 라툼 일단 이런 식물은 건조한 사막에서 살아서 물을 말려도 잘 안 죽어요 그러니까 물을 자주 안 줘도 되기에 집을 좀 오래 비워도 괜찮고 병충해에도 강한편인거 같아서 집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같아요 식물 물 주는거 귀찮으신 분은 아프리카 식물이 정답입니다ㅋㅋ 아프리카 식물 중 하나인 이 코노피튬도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과 비슷하게 과습만 주의하면 죽지 않고 키울수 있답니다 아참! 예쁜 모습을 계속 유지하려면 강한 햇빛이 필요하긴 해요☀️ 코노피튬 키우는 방법 건조에 강하고 과습에 약하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서 키우면 될것 같아요 물 주는거 좋아하는 분은 참아주세요 건조한걸 좋아해요 이제 오래된 저희 집 반려식물이자 아프리카 식물 중 하나인 Conophytum 코노피튬을 소개합니다 리톱스와는 비슷한 듯 하면서 조금 달라요 항상 정면 사진만 찍은거 같아서 오늘은 옆에서 한번 찍어봤어요 사진에선 꽤 많아 보이는데 별로 없어요 칼큘러스 반질리 이름표가 붙어있어서 알수 있는 칼큘러스 ...

Jelly 좋아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말랑말랑 쫀득쫀득 어른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저희 집에 있는 젤리 같은 느낌의 젤리식물을 모아서 소개하려고 해요 베란다에서 살고 있는 식물들이 요즘은 실내로 들어왔어요 베란다가 너무 덥기 때문이죠.. (부르게리 하나 죽이되고 실내로 이동했어요) 귀여운 코노피튬 라툼 만지면 매끈하면서 말랑해요 연약한 피부라 찔리면 상처가 잘 나요 그럼 마음이 아프니 살살 만져줍니다 반려식물이니 저는 가끔 만져준답니다 쓰담쓰담 느낌으로 Ratum과 latum 으로 같은 이름의 라툼이지만 좀 다른 모습인데 요즘 영 구별을 못 하겠네요 여기도 라툼 너는 혹시 latum ?? 인거 같은데 이름이 뭐니? 여기도 라툼 이제 이름도 잘 모르겠어요 워낙에 요즘 방치? 수준으로 키우고 있고 이름표도 다 분실한 거 같아요 예전에 급하게 분갈이하면서 이름표를 제대로 안 해준 거 같아요 여러분은 이름표 잘 챙기세요 그렇지만 이 젤리식물 너무 귀엽죠?? 초록 개구리랑 비슷한 거 같아요 한입 베어.. 아니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로 먹으면 어떤 맛일까요?! 반질반질 광 나는 맑은 피부 이런 녀석도 있네요 맑은 연두빛에 땡땡이가 있어서 더욱 귀여움 여기는 부르게리 젤리식물 하면 대표적인 식물인 거 같아요 생긴 것도 키세스 초콜릿처럼 생겼어요 요즘 저희 집은 좀 길쭉이네요 키우는 방법은 건조하게 키워요 물을 자주 주면 안 됩...

한때는 베란다 정원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리톱스, 코노피튬, 메셈.. 등 쥐방울의 1순위 반려식물인 아프리카 식물이 이제는 이만큼 남았네요 빨간 테두리.. 저 정도만이 남아있다는 한때는 이렇게나 많았거든요 쥐방울의 인스타그램 공개ㅋㅋ 2015년 5월에는 파종이들이 이만큼이나 있었네요 리톱스+ 코노피튬 등.. 화분 정리대 가득한 사각 플라스틱 화분 좀 보세요 지금은 저 화분들 거의 다 비어있어요 이사, 출산, 육아로.. 관리를 못해서 많이 죽은 거 같아요 결혼 전부터 키우던 식물도 있어 이사도 같이 하고 오래 시간을 함께한 찐반려식물인데.. 너무 많이 사라진 거 같아 아쉽고 마음이 아프지만 남은 것들 잘 키우는 걸로 (허전한 마음은 새로운 식물로 채우기) 남아있는 코노피튬 몇 개, 오랜만에 사진 찍어봤어요 요즘 블로그가 온통 후쿠샤였죠ㅋㅋ 전 코노피튬은 대부분 플라스틱 화분에 심는 편인데 이건 이쁜 화분에 심겨있네요 아직 탈피를 못 마쳐 물은 안 주고 있어요 latum 과 ratum 파종이 짧고 뚱뚱한 게 너무 귀여운 ratum 파종이 색감부터 라인까지.. 완벽한 라툼이 ㅋㅋ 코노피튬 칼큘러스 파종이 동글동글 귀엽죠? 탈피 중인데 바삭하게 마른 구엽이 보기 좋아요 탈피 끝나면 분갈이 한번 해줘야겠어요 전 너무 분갈이를 안 해서? 물을 너무 안 줘서? 애들이 다 작게 자라는 거 같아요 별명 쑥떡이 ㅋㅋ 이름은 몰라도 예쁜 코노....

새로운 코노.들이 쥐방울네 왔어요! 비오늘날님네 이름 없는 코노들이 잔뜩 쥐방울네로 왔답니다 그리하여 생긴 코노. 비오는날 구역ㅋㅋ 작은 화분에 따로 심어주고 싶었지만 화분이 없어서.. 그냥 마음대로 모둠으로 심었어요 그리하여 생긴 사각플분 2개 +작은 화분 1개+작은 토분 1개 여기는 코노. 비오는날 구역 무명이라고 하지만... (믹스 파종이에서 나왔을까요?) 너무 귀여워요! 특히 이놈은 왜 이렇게 크고 실한가요 ㅎㅎ 쥐방울네 코노피튬들은 모두 작아서 이렇게 큰건.... 처음이랍니다 이것들 쥐방울네 살면 모두 반쪽?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지만 뿌리 잘 내리고 잘 키워보겠습니다 히힛. 비오는날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베란다에 사는 코노피튬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오늘은 이 코노피튬이 제일 예쁜거 같아요!(그래서 사진 2장ㅋㅋ) 선물 받은거라.. 이름을 확실히 전달 못 받았지만 예쁘게 물도 들었어요 보라보라 뭔가 집게발..같이 생긴 🦞 코노피튬도 있구요 이건 통통해서 더 귀여워요 목이 길어? 위에서 봐야 예쁜 칼큘러스 쥐방울이 좋아하는 땡땡이ㅋㅋ 도트 무늬에 작은 입술 덩치도 작아서 더 귀여운 코노피튬 rrrrr 라튬은 오늘보니 살짝 물도 들고 탈피 하고 있어요 중간에 구멍이 뿅!! ㅋㅋ 오늘 사진이 좀 달라진거 같지 않나요? 이번에 식물등을 새로 바꿔서 아주 그냥 환해요 ㅋㅋ 오늘 경주는 흐린데 말이죠 이렇게 돈이 좋습니다.. 이번 식물등은 조금 더 써보고 후기 남길게요 일단 밝기를 글로 살짝 표현하자면 밤에 저희집 베란다보면 별똥별... 떨어진거 같아요 ㅋㅋ (그만큼..밝은 느낌)

요즘 좀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귀여운 우리집 코노. 진짜 분갈이 싹.. 한번 해줘야하는데 게을러서 아직도 못 했어요 뭐 올해 안에는 하겠죠?? 아래는 진짜 작은.. 소형종 코노피튬인데 털이 보송보송 이름이 머더라.. 미누스? 오래 함께 했더니 이것도 군생이 되었네요ㅋ minusculum ssp.leipoldtii CR.1575 물도 들고 군생되니 꽤 예쁘네요! 같은 화분에 살던 털.. 코노. 스테파니는 죽어서 사라졌구요 이것만 남았어요.. 분갈이 하면서 중간으로 옮겨줘야겠어요 지금까지 죽어나간.. 코노만 해도.. 💚 코노피튬 쥐방울의 오늘 가드닝? 계획은 분갈이 5개 이상 하고 파종 2종..인데 과연 할수 있을까요 식물선반으로 쓰려고 주문한게 오늘 택배로 올것 같아요 써보고 좋으면 소개할게요 오늘 바람 진짜.... 강풍이네요 집에 있어도 바람소리가 모두들 추위와 바람 조심하세요 :)

빨간 젤리 식물 부르게리에 이어 연두색 젤리 식물 라툼 입니다 이것도 저희집에서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있어요 이건 성체로 오래전에 구입해서 키우고 있는 라튬(ratum) 이랍니다 발그레 살짝 물도 들었어요 라튬 예쁜건.. 많이 많이 욕심이 생겨 또 파종을 했더라죠ㅋㅋ latum&ratum 그 결과 라튬이들이 이만큼 생겼어요 (2015년 10월 파종) 음.. 아무리봐도 오랜만에 분갈이를 해줘야겠어요 몇년째 저 흙...이라 성장을 안 하는거 같아요 좀 길쭉한 latum 키 작고 뚱뚱한 모습 r로 시작하는 라튬이가 저는 좀 더 귀여운거 같아요 latum이랑 ratum이랑 둘이 모양이 좀 달라요 아무튼 연두색 젤리 식물 코노피튬 라튬이들은 사랑입니다💚

오랜만에 베란다에 사는 쥐방울의 반려식물 중, 젤리같은 호불호가 거의 없는 그냥.. 호호호호호!! 누구나 보면 이거 너무 귀여운데? 사랑에 빠지는 식물입니다♡ 같이 사는 쥐방울의 아들, 친구 포함하여 놀러오는 사람마다 가장 예쁜 식물이 뭐냐고 물어보면 1등으로 이걸 골라요 그 이름도 유명한? 부르게리(burgeri) conophytum burgeri 이제는 좀 흔한? 식물이지만 예전엔 진짜 잘 없고 비싸고 그랬어요 (아.. 나는 옛날 사람..) 관리를 못해줘서 나이만 많고 크기는 좀 작아요 올해 9월이면 만 10살 ㅋㅋ 진정한 반려식물 쥐방울이 먼지만한 씨앗부터 키웠어요! 쥐방울이 파종을 참 많이 했는데 다 죽고 하나만 살아남았네요? 예쁜건 많이 많이 있어야하니까... 파종을 다시 했습니다 ㅋㅋㅋ 어린 부르게리 운 좋게 작년에 씨앗 나눔 받아 파종해서 키우고 있는 어린 부르게리 랍니다. 동글동글 귀엽죠? 처음에는 더 많았는데 오늘보니 많이 줄었네요? 남은 것들...은 잘 자라주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