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강검진을 받을 때 다양한 혈액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는 종양표지자 검사도 진행했습니다. 암 발생 여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이기 때문에 가끔 한 번씩 확인을 해보아도 안심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 혈액검사이기 때문에 그리 번거롭지 않은 편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암이라는 것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잘 검진을 하여서 조기에 발견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오늘은 종양표지자 검사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양표지자 검사 암세포에서 분비되거나, 암에 반응하여 몸속에서 생성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물질은 혈액이나 소변, 조직에서 검출되며, 암의 진단과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종양표지자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요인에 따라 수치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종류 ◆ CEA (Carcinoembryonic Antigen) 대장암, 직장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등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정상범위는 비흡연자 기준 03 ng/mL, 흡연자 기준 05 ng/mL CEA는 대장암과 직장암의 진단 및 치료 후 추적 검사로 많이 사용됩니다. 흡연자의 경우 CEA 수치가 정상보다 다소 높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흡연 여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AFP (Alpha-Fetoprotein...
4암표지자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는 혈액, 소변, 조직에서 검출이 되는 물질로 특정 암이 존재하거나 진행 중 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종양세포가 분비를 하는 물질이나 종양 반응으로 인해서 생성된 물질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암을 조기에 진단을 하거나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을 합니다. 암의 조기 발견, 암의 진행 및 치료 경과 평가, 재발 모니터링의 목적을 가지고 시행합니다. 비용은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며 평균적으로 10~15만 원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합적인 비용이며 한 개만 시행하고자 한다면 2~3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혈액검사 만으로 알 수 있기에 진행하는 게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CT, MRI 등의 정밀검사와 함께 진행을 한다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딱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바로 암이라고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정밀검사를 진행하여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종양표지자 종류 ◆ PSA 전립선 특이 항원입니다. 전립선암을 특정하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민감도가 높은 편이라서 염증반응이 있을 때도 수치의 반응이 생길 수 있기에 전립선 염증, 비대증과 감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정상수치: 0~3ng/mL (free PSA : 0~0.93 ng/mL) 민감도가 높아서 병기, 종양 크기를 잘 반영할 수 있으며 진행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CEA 암배...
5종양표지자 검사 비용 종류 : CEA AFP PSA CA19-9 CA125 암표지자 수치 결과 해석 건강검진을 할 때 암을 예측할 수 있는 검사를 추가를 하는 편인데요. 기본적으로도 하는 편이기도 하여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테지만, 정확한 수치는 궁금해하실 수 있기에 종양표지자 검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양표지자 검사 우리 몸에 암이 생기게 된다면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 반응이 생기면서 발생이 되는 물질이 혈액 속에도 있고 이 반응을 혈액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입니다. 비용은 의료기관별로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10~15만 원을 생각하시면 되고 딱 한 개만 알아보고 싶다고 할 때는 2~3만 원을 잡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암이 생기면 진행이 되어서 몸에 여러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잘 모르고 키우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미리 선별 진단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널리 사용이 되고 있는 편입니다. 말초혈관에서 혈액채취를 하여 진행하면 되기에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독으로 암을 진단하는 데는 활용할 수 없으나 이상 소견이 있을 때 CT, MRI, SONO 등의 결과와 함께 사용을 한다면 예후를 예측하고 파악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치가 높다고 해서 딱 종양이 생겼다! 이렇게 진단을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정밀검사와 포함을 해서 종합적인 진단을 해볼 ...
3종양표지자, 암표지자에 대해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건강검진을 하고 결과표를 받아보면 이게 머지? 싶은 생각이 들 수가 있는데요.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어떤 걸 알아보는 것이지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종양표지자 검사 종양이 생기게 되면 인체에 반응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반응으로 생기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암이 생겼을 때 선별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법도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말초혈관에서 혈액을 채취하여서 진행을 하며 단독으로 암을 진단을 하고 평가를 할 수는 없으나 MRI, CT, 조직 검사 등과 함께 쓰인다면 유용한 편입니다. 선별검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수치가 높다고 해서 일회용 검사로 쓰이는 게 아니라 정확한 감별을 위해서 다른 검사를 더 시행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로 많이 검사하는 항목은 PSA, AFP, CEA, CA125, CA19-9 rk 가 있습니다. PSA/전립선특이 항원 전립선암을 선별 진단하는 표지자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민감도가 높은 편이기에 염증이나 비대증에도 약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민감도가 높기에 병기나 종양 크기를 잘 반영하기에 연속으로 검사를 하여허 진행 증가 속도를 계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PSA: 0~3 ng/mL(free 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