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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딩러스크 " 요즘 다은인 이가 날 준비를 하고있어요. 엄마께서 잇몸이 여무는 것 같다더라고요!! 지난주엔 자다가 엥엥 거리면서 울기도 하고 떡뻥과자 주면 사각사각 소리도 난답니다:D (떡뻥 먹기 시작한 6개월 진입하는 양다은냥!) 친정엄마께서 시골에서 맛있는 고구마를 가져왔다고 쪄주셨어요! 뜨끈한 고구마와 쌀가루를 준비해서 티팅러스크 만들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초초초초초초간단해요!) * 티팅러스크 만들기, 재료 고구마 쌀가루 물 저울 오븐 or 에어프라이어 잘 익은 고구마를 반개 준비합니다! 껍질 벗겨서 찜기에 쪄도 좋은데, 저는 삶은 고구마를 준비했어요:) (엄마찬스) 고구마 반개가 80g이더라고요. 물 - 론 고구마 크기마다 다를테니까, 티팅러스크 8, 10개정도 만들 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 - 주 소량만 만들어도 되니까요!!) 크게 어려운 것 없이 쌀가루와 고구마의 양을 1 : 1로 맞춰주면 된답니다. 고구마나 바나나, 단호박으로도 가능하니까, 아기의 기호에 따라서 만들어주면 될 것 같아요. 도구를 사용해서 재료를 섞어주려고 했으니, 음....결론은 손이 편하더라고요ㅋㅋㅋ아...괜히 설거지 하나 추가했네, 아이코야!ㅋ ㅋ ㅋ ㅋ ㅋ " 도구를 사용 못하는 인간 " 분유를 타서 섞어줘도 되는데, 저는 그냥 생수만 이용해서 반죽을 해줬어요! 제가 사용한 고구마는 완전 밤고구마라서 수분이 없었는데, 혹시 호박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