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기포대기 노크부부입니다 :) 친정에서 지낼때 친정엄마가 포대기에 아기 업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장만했습니다.. ㅋㅋ 당시 9월이라 아직 더울 때이기도 했고 집안에서 업으면 더울 것 같아서 아래는 망사로 뚫려있는걸로 사봤어요..! 비닐에 이중포장되어서 배송되었어요. 오..? 손수건을 하나 서비스로 주셨었네요 까먹고있었어요..ㅋㅋ 요즘 포대기는 예전이랑 다르게 이렇게 다리끼우는 곳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예전에는 이런거 없었대요ㅋㅋ 앞쪽에는 주머니가 있어서 물건 넣는곳도 있었어요. 아기 포대기 메는 법 1 엄마가 바로 장착해보셨어요ㅋㅋ 정석대로 가슴 아래로 묶는법이에요. 넘 대충 묶은것같은데.. 엄마 가만히 좀 있어바.. 니가 좋으면 됐어..ㅋ 엄마..? 뭔가 불안쓰.. 뭔가 줄줄 흘러내리는 느낌..? 아기 포대기 메는 법 2 엄마가 포대기 메는법을 까먹으신 것 같아서 유투브로 검색을 해봤어요ㅋ 흘러내리지않게 어깨로 둘러서 메는 법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메는 걸 찍어봤는데.. 여전히 뭔가 불안한 친정어무니..ㅋㅋ 그래 육아대충하자.. 포대기도 대충메는 울 엄마처럼 설렁설렁.. 근데 매쉬라고 해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집에 있는 매쉬랑은 소재가 다르고 그냥 망사더라구요..? 천이 시원한 재질이 아니었어요. 엄마가 더워서 못하겠다고 하셨어요ㅠ 그래서! 안정된 자세 시댁에 가져갔습니다ㅋㅋㅋ 용인 올라오기전에 한 번 친정엄마랑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