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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 #아기설소대 노크부부입니다 :) 설소대로 고민하던 저희아가 결국 시술하구 왔어요😭 46일 되던 날이었네요. 시술전 사진인데 잘 안보임ㅠㅠ 처음 설소대 이야기를 들었던 건 출산병원 소아과에서 였고 조리원회진 때는 설소대가 있긴한데 잘 빨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bcg접종 때 출산병원소아과 다른선생님께 여쭤보니 이정도는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맘놓고 지내다가 혹시 괜찮을까 싶어서 45일 되던날 맘카페 검색해서 근처 소아과 갔는데 설소대가 짧긴한데 애매하다 부모선택이라고 하셨고 또다른 산부인과 소아과를 갔는데 할거면 어릴때 해주라고 설소대 짧은건 팩트인데 굳이 병원 다 돌아다니면서 해라 하지마라 얘기듣고 고민할게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서 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1.곽여성 a원장님 ➡️ 설소대가 짧다 2.알리르마리 조리원회진 ➡️ 짧긴한데 밥잘먹고 낼름낼름 잘하면 괜찮다 3.곽여성 b원장님 ➡️ 이정도는 안해도 된다. 4. 근처 소아과 (해맑은 청소년 ) ➡️ 짧긴한데 애매하다. 부모선택이다. 지혈이 안 될 수도 있다. 5.근처 소아과 (죽전 에스더) ➡️ 짧은건 팩트다. 고민하지말고 어릴때 해주는게 좋다 나중에 혹시라도 발음이 부정확하거나하먼 두고두고 후회할것같고 아기크면서 '괜찮겠지?' 하고 계속 걱정하기도 싫더라구요 계속 찝찝할것같았어요. 제가 갔던 병원은 당일에는 바로 시술이 안된다고 해서 다음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