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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키우는법 물주기 겨울 월동 온도 가지치기 외목대 키우기 흰가루병 왔을 때 대처법 알아봐요 허브 종류들은 불량한 조건의 실내에서는 키우기가 참 어려운 것 중에 하나인데요 매년 로즈마리 키우는법 이제는 감잡았다고는 하지만 매년 찾아오는 흰가루병에 고생한 흔적들,,, 물이 말라서 잎이 얇아진 흔적들까지 전혀 감 잡은 모양새가 아닙니다,,, 저희 집 봄부터 흰가루병이 왔던 로즈마리 외목대 드디어 이제 겨우 좋아지는 중인데요 로즈마리 키우는법 물주기 겨울 월동 온도 가지치기 외목대 키우기 방법과 흰가루병 왔을 때 대처법 알아볼게요 로즈마리 키우는법 물주기부터 알아봐요 대부분의 식물들은 직사광선을 피하라고 많이 하지만 로즈마리는 다른 식물들과 달리 직사광선을 꽤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그 뜻은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곳은 맞지 않다는 뜻으로 햇빛이 매일 드는 곳에 키운다는 가정하에 물주기는 하루나 이틀에 한번 주는 게 적당합니다. 사실 물주기는 어떻게 주라고 하기가 애매한 것이 각 가정마다 키우는 환경, 배합한 흙에 따라서도 제각각이기 때문으로 저희 집의 경우 창문 바로 앞쪽에 두고 키우기 하며 저녁이 되면 겉흙이 항상 말라있기 때문에 하루나 이틀에 한번 물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로즈마리 키우는법 물주기 쉬운 방법은 겉흙이 말랐을 때 주는 것!! 이렇게 기억하시면 될 거예요. 다음은 로즈마리 키우는법 겨울 월동 온도인데요 겨울 ...

로즈메리는 대표적인 허브식물이죠 한 번만 키워보신 분들은 아마 없으실 거예요 향이 좋고 집에서 요리할 때도 유용하다 보니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계속 키우고 싶은 허브이기도 한데요 워낙에 까다롭다 보니 키우다가 보내고 또 생각나서 다시 키우기 시작하고 이렇게 여러 번 키워보신 분들이 아마 대다수 일 거예요(로즈메리를 좋아한다면..) 로즈마리 키우는법 통풍이 가장 중요한데요 어떤 식물이건 물 주는 게 제대로 이뤄지고 햇빛, 그리고 통풍이라면 로즈메리는 이 셋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바람.. 환기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곰팡이같이 하얀 게 올라오는 로즈마리 특유의 곰팡이 병이 있는데 이게 바람이 안 통하는 곳에 두고 키우면 오기 때문에 창가 쪽이 가장 알맞은 장소이기도 통풍이 좋은 장소부터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장소가 적절하지 않다면 선풍기를 틀어서라도 바람이 통하게끔 해주는 건 로즈마리 키우는법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깨끗하게 질병 없이 잘 키운다면야 언제든지 수확이 되니깐 고기 요리는 물론이고 가을에 똑똑 뜯은 건 그냥 두어도 향기가 진하고 좋아서 냉동해 두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해서 참 유용한 편이예요 하지만 가정집에서는 특히나 아파트 같은 경우 다소 키우기가 어려운 편에속한 허브이기도합니다 저는 3~4년 동안 키우다가 죽고 곰팡이 병이 와서 시들해서 죽기도 하다 보면서 터득한 게 있다면 바람만큼이나 흙의 배수능력도 좋아야 하는걸 ...

로즈마리는 흰가루병이 참 자주 오는편이예요 식물들이 병충해가 올때는 건강하지 못할때도 그렇고 환경 특히나 빛 바람이 부족할때도 병충해는 어김없이 찾아오더라구요 벌써 흰가루병이 온지는 한참 되었는데 임시방편으로 흰가루병 심한부분들을 모조리 가지치기를 해주고 얼마전엔 분갈이를 해줬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식물을 키우다보면 분갈이도 참 많이 하게되는데요 너무 커도 문제지만 너무 작아도 여름같은 경우에는 물마름이빨라서 식물이 위험할수도 있어서 언제나 화분은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게 중요하죠 ▶분갈이 방법 ①기존 화분에서 식물을 꺼내줍니다 오래되어 빠지지 않을때는 화분의 주변을 주먹으로 치면 아주 쉽게 빠지죠 ②식물에게서 어느정도의 흙을 털어내줍니다 이번 로즈마리는 이렇게 많이 털어낼 것도 아닌데... 얼마전에 지렁이가 쑥 들어가는걸 봤거든요... 근데 분갈이 당시에는 그세 다른 화분으로 이동을 했는지.. 아무리 찾아도 지렁이의 흔적은 없었답니다 ③거름망을 화분 구멍보다 약간 크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④화분의 배수구멍위에 거름망을 깔아줍니다 ⑤배수가 잘 되게 하기위해서 마사토나 난석등으로 먼저 화분 바닥을 채워주세요 ⑥식물을 적당한 위치에 둡니다 ⑦화분과 식물사이를 흙으로 채워줍니다 ⑧물을 듬뿍 준뒤에 마무리 해주세요 로즈마리는 키우게 되면 통삼겹살이나 집에서 스테이크를 요리할때도 꽤 유용해서 한 두개쯤 키우면 좋은데요 로즈마리는 바다의 이슬...

안나로즈마리 다른 ROSEMARY들보다 살짝 쉬운 느낌이더니 첫꽃을 피워줬습니다 Copyright2022. All rights reserved Dohee mom 와우~!!! 로즈마리를 죽이지 않고 8,9,10,11,12,1,2 7개월을 키워내다니...그리고 안나는 꽃까지 피워주었어요!! 정말 많이 죽여본 게 아마 로즈마리가 아닐까 싶은데... 오늘도 역시나 물을 줄 시간이 부족해서 베란다에 물을 받아놓고 잠깐씩 목마른 애들 담가두면서 물을 주는찰나 안나를 들어서 보는데 반대편으로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분명 어제도 그제도 못본거 같은데!!!! 요즘 건강하던 잎이 누렇게 변하는 줄기까지 생기고 과습인지 화분이 작아서 인지 왜 그런가 싶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꽃을 보니 잘 자라고 있다는 뜻인것 같기도 해서 기분이 다 좋아지더라구요! 과습인거 같으면서도 아닌것같고,,, 역시나 로즈매리는 넘 어려워요... 화분이 작을때가 되었나 싶어서 주말엔 분갈이를 한번 해줘봐야 겠습니다 잎이 전체적으로 아랫쪽을 향해서 말림이 있는데 공중습도가 낮아서 인가 싶어서 분무를 자주 해주는데도 원인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원래는 항상 창가 창틀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 자리 유지해주고 살았는데 겨울이 되고부터 창문을 열고 닫게 되니 베란다에 햇빛이 많이 안드는 곳에 두고 통풍도 제대로 안되어서 그런지 겨울 되고부터는 이렇게 잎이 돌돌 말리더라구요....

#로즈마리흰가루병 통풍이 안될때 주로 생기는 병으로 마요네즈 난황유로 없앨수 있어요 글. 사진ⓒ휘나 저희집 클리핑 로즈마리입니다 여름에 집에와서 별탈없이 잘 살다가 한두달 전부터 흰가루병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많이 좋아진 상태인데 엄청 심각해서 밀가루를 뒤집어 쓴 느낌이 났을 정도였거든요 미루고 미루다가 보름전쯤?모든 로즈마리에게 옮기고 나서 마요네즈 난황유를 뿌려주기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다행히 거의다 사라졌답니다~ 처음엔 심각하지 않아서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흰가루병이 심한 줄기는 모두 싹뚝 잘라내었는데 다시 뒤집어쓰고 뒤집어쓰고 하더라구요... 흰가루병은 곰팡이병의 일종인데 습도가 높고 통풍이 잘 안되면 로즈마리에게 잘 생기는 병입니다 베란다에서 로즈마리 있는 쪽이 유독 빽빽하게 식물들이 있었는데 결국 흰가루병이 걸리더라구요 다행히 로즈마리끼리만 옮기고 다른 식물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허브를 매년 실패하면서 몇년동안 키워보니깐 빛도 물론 중요하지만 통풍이 정말 중요한데 처음 로즈마리나 라벤더를 키울때는 풍성한게 예쁜줄 알고 그냥 그대로 키우고는 했는데요 그렇게 키우다 보니깐 흰가루병이 매년 안생겼던적이 없는거 같애요.... 지금은 어느정도 통풍의 중요성을 알고 새로 올라오는 잎들이나 흙쪽의 잎들도 자주 잘라내주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잎들 사이 사이 바람이 좀더 잘 통하게 해서 건강하게 키우려고 하...

#클리핑로즈마리 #로즈마리외목대 까다롭지만 향과 쓰임새에서 포기못하는 글.사진ⓒ휘나 끊임없이 키우고 죽이고 다시 도전하고 하는 허브식물중에 절대 안빠지는 로즈마리입니다 남들 다하는 외목대도 항상 실패하다가 올해 봄에 성공을 했었죠.. 아주 잘 크고있는데요 저희집에는 나름 외목대 두그루가 있는데요 삽목하는것까지 합치면 외목대는 3그루입니다 삽목해서 외목대로 키워보려고 하니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나름 외목대인 요런게 집에 세개나 있습니다 요것이 좀 잘자라는것중에 하나고 다른녀석은 잎이 꼬부라져서 볼품없지만 나름 열심히 잘 살아가고있는 게 하나더 있죠 그리고 삽목이! 이건 작년에 한번 실패해봤던 클리핑로즈마리입니다 온지 1주?2주?된거 같애요 잘 자리잡고 적응하고 있어요 꽃이 집에 와서 피었거든요 클리핑은 약간 포복형으로 꼿꼿하게 서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일년내내 요런 보랏빛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기때문에 실패를 해도 계속 키우게 되는 식물인거 같애요 작년에도 도전했었는데 장마때 실패해서 올해도 다시 재도전 할까 말까 고민하다 다시 도전을 했죠 지금 배송오고 있는 황금 로즈마리까지 합치면 집에 로즈마리 화분만 5개가 되어요... 늘어만 가는 화분들속에서 안죽길 바라면서 키우고 있답니다 꽃도 예쁘고 건강한 줄기가 너무나 맘에 드는 클리핑입니다 작년에도 키워봤지만 로즈마리는 절대 물이 마르면 안되는거 같거든요 과습인거 같았지만...

허브중에서 가장 많이 대중적인게 바로 로즈마리가 아닐까 싶어요 맨처음 향기가 너무 좋아서 키우기 시작했고 키우다보니 외목대로 키운 로즈마리가 너무 예쁘다보니 계속 도전하게 되는거 같애요 로즈마리는 위로 자라는 형태의 로즈마리가 기본인데요 반대로 늘어지면서 자라는 로즈마리도 있어요 대표적인게 바로 클리핑 로즈마리입니다 윌마스 골드 로즈마리도 늘어지는 넝쿨성으로 자라는 로즈마리예요 저희집에 얼마전에 온 윌마스 골드 로즈마리입니다 분갈이를 해주고 열심히 관심을 주고있어요 이렇게 보니깐 차이를 알겠죠~ 저희집에 있는 두종류 로즈마리예요 로즈마리는 요리를 할때도 쓰여서 집에 하나정도 있으면 두루 이용할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건 가지치기를 안해줘도 되지만 외목대로 키우고 있는 로즈마리는 계속 가지치기를 해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통풍이 좋아야하고 햇빛도 잘 받아야지 잘 크더라구요 로즈마리 향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도하죠 가지치기를 너무 자주해주니깐 집에 왔을때보다 왠지 더 작아보이는 외목대 로즈마리입니다 워낙에 작은 것이기도 했지만 점점 작아지는것 같은.... 요건 물꽂이를 했는데 뿌리가 많이 내려서 화분에 옮겨 심은 로즈마리인데요 잘 자라고 있어요 처음으로 로즈마리 번식에 성공한 것이예요 일반 로즈마리 이지만 성공한것도 참 신기해서 열심히 관심을 주고있는 것중에 하나이지요... 뿌리 내리기에 좋다고 하는 흙인데요 전에 리톱스를 ...

로즈마리는 허브중에 가장 흔한 종류이긴 하지만 그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로즈마리도 귀한것들도 다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윌마스 골드 로즈마리도 저는 꽤 귀한것으로 알아요 근데 요즘은 예전보다는 쉽게 구할수가 있죠 작년만해도 윌마스 골드 로즈마리 파는 곳이 없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거든요 직립으로 자라는 로즈마리랑은 다르게 윌마스 골드 로즈마리 클리핑 로즈마리 같은 경우에는 누워서 자라는 로즈마리종류예요 클리핑 로즈마리인데요 거의 분위기가 비슷하죠~! 작년에 너무 멋진 애였는데 잎이 다마르고 여름에 항상 험난하더라구요... 암튼 이런식으로 윌마스 골드 로즈마리도 늘어지면서 자라는 매력있는 허브입니다 토스카나로즈마리 일반 로즈마리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요 잎과 줄기는 거의 똑같지만요 직립형태로 자라는것과 포복성?이 있는 늘어지면서 자라는 로즈마리 이렇게 두종류가 있습니다 포트로 데리고온 윌마스골드 로즈마리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크기가 좀더 큰 화분을 준비합니다 깔망으로 화분의 구멍을 막아줍니다 배수층을 난석이나 마사토를 이용해서 만들어주세요 배양토에 여러가지 뿌리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섞어서 흙을 만들어 주어요 이때 배수가 좋게 하는것이 중요해요 포트에서 빼낸 로즈마리에게서 흙을 살짝만 털어내줍니다 어린 모종이기때문에 다 털어내면 뿌리에 무리가 가고 몸살이 날수도 있으니 주의합니다 로즈마리를 중앙에 잘 배치한뒤에 흙을 채워넣으...

며칠전에 로즈마리 물꽂이를 한걸 물이 많이 없어졌길래 물을 넣어주면서 보니까 이렇게 뿌리가 나왔더라구요... 처음인거 같애요~!! 전에 한번 윌마스 골드로즈마리였나 특이한 로즈마리였는데 이웃님 나눔에 당첨되어서 받은적이 있었거든요 이렇게 뿌리 나온상태에서 보내주셨는데 흙에 심었는데 결국 실패를 했었어요 윌마스 골드 로즈마리처럼 귀한 녀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하는것이고 성공해보고 싶어서 이식용용토 (성체용토)와 깍은 마사를 주문해서 좀 더 성공률을 높여보려고요~!! 성공해보고 싶거든요.. 로즈마리가 집에 두그루 있어요 아직 애기로즈마리라서 두그루라고 하기에도 약간 민망하긴 한데요~!!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건데요 생각보다 배수를 좋게해서 매일주는게 과습도 없고 물마름도 없고 편한거 같더라구요 항상 물주는 시기때문에 로즈마리는 거의 저희집에서 몇개월 못살던 허브예요 클리핑로즈마리도 대품을 사와서 몇달 키우다가 항상 물을 늦게 줘서 마르고 마르고 하다 결국 3달정도 지내다가 가신적도 있고요.. 그래서 로즈마리는 참 힘들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게 다 물주는 시기를 정확하게 못맞추고 상태를 봐가면서 주게되니깐 늦거나 과습이 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로즈마리 두녀석이 온후로는 다르게 생각해보고 거의 물을 줌과 동시에 완전히 다 빠져나가게 흙을 만들어서 심어줬거든요 그리고나서 그냥 매일 주는걸로요 그랬더니 잎이...

로즈마리는 향이 좋아서 육류요리나 생선요리에 쓰이는거 다들 아시죠~ 특히 클리핑 로즈마리라는 약간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는 것도 있는데요 그것은 겨울을 제외하고 꽃이 피기도 해서 꽃도 보고 음식에 사용하기도 하고 정말 여러모로 유용한 반려식물중에 하나이죠 저도 크리핑은 키워봤는데 과습에 약한 로즈마리라서 그런지 저에게 참 힘든 식물이더라구요 결국 클리핑 로즈마리는 꽃 한번 구경못하고 제세상으로 보내버린적이 있어요.... 오랜만에 다시 로즈마리 모종을 하나 데리고왔어요 무척이나 건강해 보이고 수형도 꽤 예쁘더라구요 오늘은 로즈마리 분갈이 하는방법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아요~!! 저도 이제 분갈이는 참 잘하는것 같거든요..... 허브는 뭐니뭐니해도 #토분 이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애요 브라운느낌의 토분이 가장 예쁘더라구요 그레이나 베이지톤의 토분에도 심어봤는데 역시 갈색 계열 토분이 가장 잘 어울리더라구요 가장 먼저 할일은 배수구멍을 가려주는건데요 화분망을 이용해서 구멍을 막아줍니다 그 다음에 배수층을 만들어주는것입니다 난석도 좋고 마사토도 좋아요 배수층 부분을 화분에 따라서 1~2cm정도 만들어줍니다 보통 난석같은 경우에는 덩치가 큰 식물을 토분에 심게되면 이동할때 어마어마한 무게때문에 가벼운 난석으로 배수층을 만들어주는게 좋죠 플라스틱 화분에서 로즈마리를 뿌리가 다치지 않게 빼내줘야 하는데요 보통은 화분의 아랫부분을 살짝만 눌러도 식물이...

집에서 로즈마리 안죽이고 키워보신 분들은 아마 없으실꺼예요 그정도로 손도 많이 가고 어려운 허브중에 하나입니다 로즈마리의 향은 뇌를 활성화를 시켜주기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거나 할때 로즈마리를 몇번 쓰다듬어 주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로즈마리의 향은 꽤 좋은 편이예요 그래서 많이 키우시는 이유도 있는데요 향신료로도 주로 쓰이죠 고기의 누린내라고 하죠 그런걸 잡아주기때문에 고기요리에는 아주 제격인 허브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몇번 쓰다듬어 주면 향이 더 많이 나는데요 특유의 신선한 향이 뇌를 활성화 시켜주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수험생이 있는 집에서 키우면 좋은 화분중에 하나입니다 머리아플때 진통제를 먹지 못하는 임산부라서 가끔 머리가 너무 아프다거나 할때 얘를 들여다보면서 이렇게 놀고있죠 로즈마리 키우는법은 바람과 햇빛 그리고 통풍 이세가지만 적절하게 맞다면 잘 크는 녀석인데요 집에서 이 세가지를 적절하게 로즈마리에게 노출시킨다는것은 꽤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햇빛과 통풍이 어느 정도 맞다고 해도 자칫 한여름에는 물주는 시기를 조금이라도 놓치게 되면 금새 잎이 마르고 아파서 죽기 일쑤더라구요 한번 거뭇거뭇하게 된 잎이 있거나 바싹 마르게 된 로즈마리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싶되요 다만 다시 새순이 나서 원상복귀가 되는 일도 있지만 초보들에게는 어렵고 어려운 일중에 하나거든요 여름철 로즈마리 물주는 법은 겨울과 봄에 한번주고 한번 둘여다 봤다...

얼마전에 로즈마리를 분갈이를 해줬는데요~ 아직까지 잘 크고있어요 분갈이 바로 하고의 모습이예요 뭔가 지저분해보이고 약간은 가지도 별로 없는 느낌으로 예뻤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니깐 잘 키우시는분들은 수형을 잡아서 아주 멋지게 키우시는 걸 봤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졌어요 ㅠㅠ 처음 로즈마리 분갈이 할때만 해도 잘 자리기만 했음 좋겠고 그냥 풍성해지기만 바랐는데 이제는 좀더 예뻤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풍성하지도 않은 로즈마리를 가지치기해서 다듬어 줬습니다 ㅋㅋ 아직 새순따기는 잘 모르겠어서 우선 아랫부분의 가지를 쳐주었어요 네가닥 다섯가닥 정도를 가치져준 모습이예요 옆으로 퍼진 애들도 하려다가 왠지 그렇게 하면 너무 앙상해질까봐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3개정도만 큰편이고 다른건 다 너무 작아서 물꽂이가 안될듯 싶어서 이렇게만 해보려고요 물에 담가지는 부분은 잎을 떼어내고요 가지를 역어지게 놔서 잎은 물에 안들어가게 잘 해서 놓아둬보려고요 뿌리가 내리면 화분에 옮겨심을 생각이예요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진으로 보면 둥글게 해서 잘라주고 싶은데 막상 가위를 들면 겁나서 못하겠더라는요 ㅋ 밑부분의 가지만 쳐줬는데 윗부분이 어느정도 풍성해 져야지만 더 한번 살수있지 지금은 앙상해서 이렇게만 하려구요~ㅎ 그나저나 물꽂이나 성공해서 뿌리가 나왔음 좋겠어요 뿌리 나오면 또 포스팅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