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첫째 때는 1년하고 4~5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했기 때문에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하면서도 혼합이나 분유는 생각지도 않았었던 적이 있었죠 저는 편평이기 때문에 첫째 때 생각해 직수할 생각으로 둘째도 미리 보호기를 준비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둘째는 몇 번 사용하지도 못했습니다... 빠는 힘이 약하다 보니 혼합 잠깐 하다가 분유로 금세 넘어갔었드랬죠.. 암튼 전 첫째 때는 워낙에 힘이 좋다 보니 모유수유 편평였지만 거의 열흘 정도 되니 바로 떼고 먹이기도 했었는데요 모유수유 편평유두 유두보호기 사용법 사이즈 방법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유두보호기는 함몰이나 편평이 아니더라도 유두가 예민한 편으로 잦은 모유수유나 아기가 씹거나 심하게 빨아당겨서 갈아지기 시작을 하면 피가 나기 전에 미리 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 편평인 경우에도 쉽게 직수하려면 필수인데요 보통 편평은 함몰(유두가 들어가 있는 경우) 과는 다르게 유두가 나와있지만 길이? 가 짧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잘 잡히지 않는? 정도이기 때문에 모유수유가 약간 어려울 수도 있는데 저는 다행히도 유두를 잡아당기면 쉽게 나오는 편이라서 모유수유가 그렇게까진 어렵지 않았었죠 모유수유 편평유두 유두보호기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유 두 를 최대한 나오게 해주는데 유축기나 손으로 나오게 한 뒤에 보호기 안쪽에 젖을 약간 묻혀서 잘 달라붙게 한 뒤에 아기에게 물려줍니다 이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젖을 깊숙이 ...
12우리둘째는 신생아때 혼합수유를 했었는데요 편평유두에다가 아기가 빠는힘이 약하다보니깐 유두보호기를 사용을 하게되더라구요 첫째와는 정말 많이 달라서 신생아때는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런거 보면 첫째는 진짜 무지하게 튼튼한 아기였던거 같애요... 2박3일 병원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서 준비해놨던 보호기를 착용하고 계속 물리기를 연습시키고 아기와 엄마 모두 편한 자세를 찾으려고 엄청 노력을 했는데 아무리 해도 빠는힘이 약하다 보니깐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황달로 입원했다가 퇴원을 해서 돌아오니깐 약간 젖빠는 힘이 생겨서 한달 반정도 보호기 끼고 물렸었는데요 유두보호기를 처음에 끼우면 신생아들은 잘 못빨더라구요 그게 유두보호기때문이 아니고요 아기가 빠는 힘이 없으면 그렇거든요 첫째는 그냥 한번에 성공했던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이었어요 유두보호기는 두께가 일단 얇은걸 고르게 되는데요 초 밀착이 되면서도 열탕소독도 가능해야 하죠 보통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찾기가 조금 어려운데요 저는 첫째때 이것저것 사용을 해보고 알게된것이죠 보통 유두보호기는 딱맞는 것보다는 약간 여유가 있어야지 아기도 빨기가 쉽고 엄마도 덜 아프거든요 너무 딱맞아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커도 안되는 게 이것이라서 직접 착용해보는게 가장 좋은데 그게 안되니깐 문제더라구요 보통 상세히 크기와 사이즈가 나와있는걸 보고 나의 사이즈와 비교를 한다음에 너무 작을꺼 같은것이나 너무 딱맞거나 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