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언니네 가구점 작은언니네가구점 파주헤이리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18-27 1층, 2층 이사한 새집에서는 조금 더 큰 식탁을 사용해볼 계획을 세우면서 여러 가구매장을 방문했었어요.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식탁 구매하게 된다면 1순위로 생각했던 작은언니네 가구점. 언젠가 내집을 짓게 된다면 집 하나가득 작은언니네 가구점의 가구로 채워보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쇼룸을 방문해보고 내가 꿈꾸던 공간이 이런 모습일 것같다는 생각을 하며 곳곳을 눈과 마음에 열심히 담아두고 왔답니다. 맑은 하늘과 참 잘어울렸던 작은언니네 가구점 쇼룸 입구부터 특유의 감성이 가득해요. 가운데 있는 의자는 Bang dining armchair 제품인데 생긴 것과 다르게 앉으면 굉장히 편안하고 특히 우드 식탁과 참 잘어울리는 분위기의 의자예요. 그 옆의 하얀 의자의 제품명은 Sqare side chair. 좁은 공간에 세워두고 사용하기 좋은 Erosi shelves도 거실이나 서재에 좋은 포인트가 되어줄 것같아요. 욕실 근처에 혹은 주방에 이런 캐비닛을 둔다면 여러모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같아요. 빈티지한 경첩이 멋스럽고 고재 티크로 제작된 상품이라 그 자체로도 오브제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품명은 Hanging cabinet 눈 여겨보고 있던 제품중에 하나인 New tahity table을 실물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스럽고 존재감이 ...

한여름의 이사는 '당분간은 절대 이사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지만, 장소를 옮기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환기되었다. 그건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잠들며 한동안 삶이 흘러가는 것을 그저 무기력하게 바라만 보던 내 뒷덜미에 누군가 시원한 손바닥을 올리며 말을 거는 느낌이었다. 다르게 살 수도 있다고, 다른 풍경을 보고 싶다면 그냥 한 발자국을 더 떼 보면 된다고. <평일도 인생이니까> 김신지 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전에 살던 집은 새로 이전한 남편 회사와 거리가 있었던 탓에 남편 회사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는 학교가 가깝고 친구가 많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말했고, 저는 그저 창밖으로 푸르른 숲이 보였으면 했어요. (우리집 강아지 곰돌이에게는 의견을 묻진 못했지만 산책을 좋아하므로 아마도 저와 같은 의견을 내지 않았을까.) 하지만 서울 한복판에 있는 회사로 무리없이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의 집, 초등학교가 가까우면서도 아이 키우기 좋으면서도 숲으로 둘러쌓인 곳이라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장소를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답니다. 좋은 후보지가 있으면 남편과 평일 휴가 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집을 보러 다녔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들른 이곳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어요. "여기서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지 그려지는 집이야." 집을 소개해주기위해 동행한 부동산 중개사님은 내 표정을 보고 바로 쾌재...

살림을 꾸려가면서 습득하게되는 다양한 살림 지식만큼이나 살림 용품에 대한 사용경험 또한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아직도 실패하는 물건도 종종 있지만 열에 여덟정도는, '저 물건 오래 쓸 수 있겠다!' 감이 오는 제품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동안은 값싼 청소솔을 이용하며 자주 교체하며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청소솔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이칸으로 바꿔보았어요. 직접 사용해보며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 추천 구매처 등 솔직한 후기를 담아보겠습니다 :) 바이칸 청소솔 Vikan 청소용품은 가능하면 최대한 구석에 보이지 않도록 숨겨두고 사용했었는데, 청소도구가 손에 바로 잡히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청소를 미루게 되더라고요. 과정이 단순하고, 손에 바로 잡혀야 무슨일이든 시작이 쉬워지는 건 모든 일에 적용되는 법칙인 것같아요. 이사를 하며 욕실정리를 새롭게 하면서 정리용품 구성과 배치를 바꾸어보았어요. 🏷️ 바이칸 테이블솔과 자루솔 🏷️ 이케아 티스켄 흡착식 수건걸이 🏷️ 이케아 릴나겐 유리닦이 🏷️ 순잠 청소브러쉬 이번에 새로 구매한 제품은 바이칸의 테이블솔과 자루솔 바이칸은 7가지 알록달록한 컬러의 색감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때론 색에도 에너지를 빼앗긴다는 생각에 화이트를 고르게 되었어요. (알록달록함은 아이의 레고장난감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바이칸 테이블솔은 다소 단단한 모를 가진 미디움과 부드러운 모의 소프트가 있으니 원하...

살림살이들을 구매할 때 어떤 기준으로 물건을 고르시나요?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구매하기도 하지만 때론 기능상 부족함이 있어도 감성적인 디자인이 좋아 구매하게 되기도 해요. 만약 어떤 제품이 기능에도 충실하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면, 더 부족함이 없을거에요. 저에겐 마루야마 행주가 그런 제품이었답니다. 제품의 장점들과 쓸수록 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볼게요 :) 마루야마 행주 Maruyama print Kitchen cloths 주방 살림에서 가장 많이 손에 닿는 물건 중에 하나는 행주가 아닐까 싶어요. 싱크대나 그릇의 물기를 닦아낼 때, 손의 물기를 닦아낼 때, 뜨거운 냄비를 올려둘 때에도 사용하죠. 흡수력도 좋고 예쁘기까지한 행주 마루야마를 만나고 행주에 대한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처음엔 이 한 장으로 시작했었어요. 이 패턴의 이름은 베이비 버니예요. 핑크색 배경에 토끼그림이 그려져있는 패턴이 너무 귀엽죠. 한 장 구매해서 사용해본 마루야마 행주가 마음에 들어서 몇가지 패턴을 추가로 구매했답니다. 추가로 구매한 패턴은 상큼한 레몬, 여름수국, 영국 장미정원, 레모네이드, 스트로베리예요. 한 때는 새하얀 소창행주를 즐겨 사용했었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알록달록한 패턴에 눈길이 더 가더라고요. 소창으로 시작하는 친환경 살림 친환경 살림 소창 행주 사용기 #친환경살림 #소창행주 #제로웨이스...

6월이 되니 확실한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간절기 옷들을 넣어두고 침구도 여름 제품으로 새롭게 교체했는데요. 냉감이불만 사용하다가 올해는 처음으로 냉감소재로 된 필로우커버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불보다도 베게커버가 쾌적한 여름 수면에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소노시즌 냉감 쿨링 필로우 시트를 소개해 드려요. 소노시즌 그래피놀 쿨링 냉감 메쉬 필로우 시트 여름철 쾌적한 수면을 위해서는 좋은 여름이불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었어요. 바로 '베개 커버의 중요성'이랍니다. 사실 무더운 날에는 수면 중에 이불은 거의 덮지 않고 몸에 살짝 걸쳐놓는 편이지만 베개는 잠자는 시간 내내 몸과 붙어있는 물건이잖아요. 바로 그 '베개'의 중요성을 올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많이 경험해 보셨겠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밤, 머리에서 나오는 열에 의해 베개 또한 점점 온도가 올라가고 그 열기 때문에 잠에서 깨곤 했어요. 하지만 베개 그 자체가 시원할 수 있다면? 직접 냉감 소재의 필로우 커버를 사용해 보니 여름철 쾌적한 수면의 질은 베개커버의 쿨링감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소노시즌(sonoseason)의 그래피놀 쿨링 냉감 메쉬 필로우 시트입니다. 소노시즌이라는 브랜드는 100% 독일 수입의 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호텔 침구까...

오넬로이 이오 이불을 처음 만나자마자 시원한 원단의 느낌과 청순한 컬러감이 참 만족스러웠어요. 이 사각사각하면서도 좋은 느낌을 글로 잘 전해드리고 싶어요. 고급 시어서커 원단이라 촉감과 기능도 좋으면서 컬러감까지 훌륭한 오넬로이 이오 여름이불 세트를 소개해드려요! 여름이불 중에 블루 계열 침구가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이렇게 청순하면서 감성 한스푼 담은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는 처음 만나봐요. 압축포장으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제품을 개봉하기 전부터 컬러감에 먼저 반했답니다. 침구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침실 인테리어의 꽃이 되어주기에 오넬로이 이오 여름이불의 컬러감만으로도 침실이 고급스럽고 화사해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트에는 홑이불과 패드, 베개커버가 포함되어있답니다. 거기에 센스있게 오넬로이의 사쉐가 함께 들어있었는데요. 사쉐는 포근하면서도 꽃향기가 은은하게 가득해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었어요. 이오 여름이불과의 느낌과 참 잘어울리는 향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침구를 깔아보았는데요. 이오 여름이불을 깔자마자 아이방 침실이 환해지더라고요. 하얀이불은 금세 더러워질 것같고 컬러감 있는 이불은 왠지 촌스러워서 꺼려졌는데 오넬로이의 제품은 그 자체로 감성이 가득한 블루컬러이기에 시원해보이면서도 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되어주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클라우드 컬러예요. 이름처럼 포근한 구름이 떠오르는 컬러인데요. 카메라가 도...

주부들의 고민중 하나는 손의 피부인데요. 본격적인 설거지를 할 때에는 장갑을 착용하지만 오며가며하는 가벼운 설거지의 경우에는 맨손으로 하기도 하는데, 주방세제는 손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어 손의 불편함을 유발하게 돼요. 최근에 사용해본 에코두세제는 맨손설거지 후에도 손 피부가 정말 편안했던 것같아요. 프랑스 대표 유기농 프리미엄 세제로 세제계의 에비앙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쓸수록 정말 만족스러웠던 친환경세제 에코두를 소개해드려요. 맨손 주방세제 친환경 주방세제 에코두 제품의 외관부터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들었던 에코두 세제, 좋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보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에코두라는 브랜드는 프랑스 제품으로 프랑스의 대표 친환경세제와 유기농세제로 유명하다고 해요. 프랑스의 대표 프리미엄 생수로 모두가 에비앙을 떠올리듯 세제계의 에비앙이라고나 할까요. 에코두세제는 취득하기에 굉장히 까다롭다는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요. '에코서트'라는 인증은 제품의 천연성분과 유기농성분을 확인하여 엄격하게 마크를 발급해준다고 해요. 에코서트의 그런 엄격한 과정을 거쳐 인증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재인증을 받아 제품의 전생산과정을 관리한다고 하니 제품력에 대해 정말 더욱 신뢰가 가는 것같아요. 또한 에코두 세제는 환경을 위해서도 기여를 하고 있는 세제예요. 에코두 세제 매출의 ...

저희집 거실에 보름달이 떠있는데요 :) 무아스 무드등 벽시계를 거실에 달아두니 공간에 분위기를 더해주면서 고급스러운 시계의 역할까지 해주고 있어요.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무아스 벽시계를 소개해드립니다! 무아스 풀문 백라이트 무드등 고급스러운 포장에 담겨온 무아스 벽시계예요 :) 제품을 받아보기 전부터 3천개이상의 리뷰와 평점 4.9 이상의 후기를 보고 제품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요. 무아스등을 실제로 받아보고나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의 외관을 보고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포장도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집들이선물이나 이사선물, 이사한 친구들에게 입주선물로 주기에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중에 하나인 2024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와 2023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제품이다보니 제품의 디자인 부분에서는 제대로 인정받은 제품이기에 어디에 선물하더라도 큰 만족감을 줄 제품이 되어줄 것같아요. 제품을 개봉해보면 리모컨과 거치대, 그리고 본품과 설명서 그리고 제품 매립 설치시 필요한 부품까지 들어가 있어요. 무아스 무드등은 두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먼저 제품을 우드 스텐드를 사용해서 거실 책상에 올려놔 보았는데 동그랗고 부드러운 디자인이라 거실 어느곳에 놓아도 너무 멋스럽게 어울리더라고요. 또 시계로서의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무드등으로서 감성을 더해주기까지하니 일타이피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

커피를 즐기다 보면 맛을 포기할 수가 없잖아요. 신속하게 내려 먹을 수 있는 커피도 좋지만 핸드드립커피가 주는 맛과 향이 저는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핸드드립커피는 도구를 챙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도구가 필요 없고 게다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즐기는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맛과 향이 너무 좋은 드립백 커피가 있어서 소개해드려요. 스타벅스 드립백 커피 카페를 방문할 일이 있을 때는 늘 스타벅스를 찾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어느 매장을 방문해도 일정하고 훌륭한 커피의 맛 때문이에요. 스타벅스만의 부드럽고 조화로운 커피의 맛은 그 어느 커피 프랜차이즈보다도 만족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정말 맛있는 커피 한 잔이 간절하게 느껴지는 순간, 예를 들면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나 집에서 재택근무를 할 때 또는 캠핑장에서도 그 스타벅스 커피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에 신규 출시된 스타벅스 드립백커피와 함께라면 내가 머무는 곳 그 어디에서나 스타벅스 매장에서 즐기던 그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스타벅스 드립백은 스타벅스의 마스터 블렌더가 직접 로스팅한 제품으로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서 풍부한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스벅 드립백커피는 '하우스 블렌드'와, '파이크 플레이스' 2가지 맛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5개의 드립백이 1개씩 ...

여름철의 삶의 질은 더위보다도 습도가 관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습도가 높은 날은 꿉꿉하면서도 몸의 컨디션도 좋지 않아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지거든요. 저는 마당이 있는 1층집에 살고 있어 고층에 비해 햇빛을 덜 받고, 바닥과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가 더해져 지난 여름 정말 힘든 한해를 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꼭 제습기를 마련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위닉스 제습기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저번 포스팅을 통해 전해드렸었죠. 한 달간 직접 사용해보니 21L의 대용량이라 물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되고 저소음이라 일상생활에 방해도 되지 않아 비 오는 날에도 정말 상쾌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본격적인 여름이 오지 않은 지금도 이렇게 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장마철에는 정말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같아 다가오는 장마가 두렵지 않아요. 여러 브랜드의 제습기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위닉스의 제품을 고른 이유는 국내생산 대용량인 제습기라 34평인 저희집 이곳 저곳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제습기 윗부분에는 손잡이, 아랫부분에는 부드럽게 움직이는 바퀴가 있어 이동이 정말 쉬워 꿉꿉한 날씨에 거실, 안방, 아이방까지 옮겨다니며 사용하기에도 충분했고, 더위에 예민해지는 여름 날씨에 소음으로 힘들지 않도록 저소음 설계까지 갖춘 제품이라 참 만족스러웠답니다. 제습은 기본 위생까지 챙겨...

한여름 밤의 열대야는 해가 갈수록 견디기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 수도 없는 노릇이라 낮보다도 밤동안의 더위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경험 있으실텐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 전 냉감이불 하나 장만해두시면 올 여름 열대야도 두렵지 않으실거에요! 헬렌스타인 팬쿨링 냉감이불 헬렌스타인 냉감 이불은 따뜻한 색감의 베이지컬러 커버에 예쁘게 담겨 배송되었는데요! 여름이 지나고 이불을 정리할 때 이곳에 담아 다시 잘 보관해둘 수 있을 듯싶었어요. 커버에서 이불을 꺼내려고 이불을 만지는 순간 느껴진 시원함에 깜짝 놀랐는데요. 헬렌스타인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팬쿨링'이라는 냉감 신소재로 만들어진 이불이라 시원한 느낌이 정말 남다르더라고요. FANCOOLING 이란? 팬쿨링은 헬렌스타인이 개발한 신소재로, 오직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 만으로도 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불에 손이 닿자마자 바로 시원함이 느껴지는 접촉 냉감 원단을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초여름 살짝 느껴지는 더위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불에 바람이 맞닿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진다니 여름철 선풍기를 틀고 이불을 덮고 있기만 해도 즉각적으로 더위가 해소될 것같아요. 여름철 에어컨을 틀고 있을 때라도 밤에 잘 때에는 이불을 안덮을 수가 없는데요! 한여름 이불의 딜레마는 몸의 열기가 이불로 전해져 이불까지 금세 뜨거워진다는 점이죠. 헬렌스타인 냉감이불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