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안텀 고사리 키우기 습도가 낮아도 키울 수 있는 방법 사계절 푸릇한 아디안텀 키우는 방법 외에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 아디안텀 고사리 잎 변화가 어떻게 오는지 알려드릴께요 사진 속 주인공은 아디안텀 프라그란스에요 폭포수처럼 앞으로 흘러내리듯 자라는 수형 때문에 인기가 많은 아디안텀이에요 아디안텀 고사리 키우기 어려우신 분들은 작은 소형 아디안텀 말고 농장에서 어느 정도 키워 출고된 13센티~15센티 사이의 화분에 심겨있는 아디안텀 고사리를 가져오면 훨씬 수월하게 실내에 적응해서 키우기 쉬워져요 요즘 핫한 핑크 아디안텀이에요 저도 아주 작은 사이즈일 때 구매해서 키웠지만. 결국 중간에 고비를 못 이기고 녹아 없어졌어요 뿌리가 살아 있다면 잎을 다시 올릴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편이지만 작은 경우 그마저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아디안텀 고사리 키울때 습도가 높아야 한다는 말들 많이 들어 보셨죠? 습도만큼 중요한 게 바로 화분 속흙이 마르지 않는 거예요 고사리 식물은 원래 자연에서 물가 근처에 자생하고 있어요 항상 흙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는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실내에서 키울 때도 화분 속흙이 마르지 않게 해줘야 해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해도 잎이 마르는 경우가 있죠 그건 보통 바람을 아디안텀 고사리가 직접 맞고 있어서에요 식물 키울 때 통풍, 환기 모두 중요하지만 잎이 얇은 아디안텀 고사리의 경우 바람을 직접 맞으면 잎끝이 말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