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아기발달 신체 언어 사회성 떼쓰기 훈육하는 방법 오늘은 20개월 아기발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튼튼이는 지금 21개월이 되었는데요. 20개월에 보였던 신체발달, 언어 발달, 사회성 발달, 떼쓰기의 훈육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볼게요. 20개월 아기발달 사항 신체발달 1)키 83cm 2)몸무게 11.3kg 3)치아개수 16개(송곳니 조금씩 올라옴) 4)대근육 달리고 싶어하지만 뛰지는 못하고 빠른 속도로 걷기가 가능해졌어요. 제자리 점프는 아직 하지 못하고 점프 시도를 많이 하고 있어요. 5)소근육 구슬실꿰기가 가능하고 핀셋으로 작은 물건을 집을 수 있어요. 색연필의 아랫부분을 잡고 끼적이기해요. 가위질을 할 수 있어요. 언어발달 1)표현언어 20개월이 되면 아기들은 보통 50개~100개의 단어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2~3개의 단어는 조합해서 간단한 문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튼튼이도 "엄마 이거 까줘.", "아빠 이거 먹어."처럼 2~3 단어문장을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2)수용언어 수용언어가 많이 발달해서 "양말 벗어서 바구니 뚜껑열고 안에 넣어"와 같은 복잡한 지시도 해낼 수 있어요. 20개월이 되면서 묻는 말에 대답도 할 수 있고 상호작용이 늘어나서 점점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져요. 사회성발달 1)안아병 튼튼이는 18개월이 되고부터 "안아줘."하면서 안아병이 생기더라구요. 아기가 보호자의 ...
B형 간염 예방접종 간격 시기와 부작용 가격 임신 준비를 하면서 B형간염 항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맞았어요. 출산 후 신생아 역시 B형간염은 필수 접종이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접종을 맞고 시기와 간격에 맞게 맞추었어요. 오늘은 B형간염 예방접종 시기와 간격, 가격 그리고 부작용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B형간염이란? 1) B형간염 B형간염 바이러스(HBV)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감염되면 간이 손상되고 심할 경우 간경화나 간암의 위험이 있어 예방이 중요한 질환에요. 2) 감염 경로 주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염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될 수 있어요. 출생 시 B형간염을 가진 모체로부터 아기가 전염될 수 있는 수직 감염, 성적 접촉,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이 대표적인 감염 경로입니다. 신생아, 성인의 접종 시기와 간격 1) 신생아 접종 시기 신생아의 경우 출생 직후, 생후 1개월, 생후 6개월 총 3회에 걸쳐 맞춰요.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출생 직후 바로 접종하며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2) 성인 접종 시기 성인의 경우 B형간염 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가 없거나 약할 경우 진행합니다. 간격은 0개월, 1개월, 6개월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맞춰요. 저 역시 항체가 없어서 이 간격에 맞춰 완료했어요. 3) 주의사항 간격을 잘 지켜 너무...
임산부이슬비침 이슬비침 후 진통 출산 직전 증상 저는 아기를 37주 6일에 출산을 했어요. 새벽에 갑자기 양수가 부분적으로 파수되었고 이슬비침 후 진통을 겪고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임산부이슬비침과 출산 직전 증상, 이슬비침 후 진통을 겪은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슬비침이란? 이슬비침은 임신 말기 출산이 임박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약간의 출혈과 함께 끈적끈적한 점액이 배출되는 현상을 말해요. 이슬비침 증상 1) 콧물처럼 동전만 한 점액 덩어리와 함께 분홍색이나 갈색의 출혈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저도 오백원만한 동전만한 크기의 점액덩어리의 이슬비침을 경험했어요. 2) 임산부마다 다르지만 보통 점액에 혈액이 섞여 분비물이 속옷에 묻는 정도로 나타나요. 3)이슬이 비친다고 해서 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출산이 가까워졌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이슬비침 후 진통 경험 저는 새벽에 자는 중에 갑자기 양수가 새어 나와서 출산했는데요. 부분 파수로 양수가 많이 새어 나오지 않았지만 양수가 터진 뒤 1시간 후 이슬이 비쳤어요. 그리고 바로 짐을 싸서 병원으로 향했고 출산할 준비를 했답니다. 이슬비침 후 진통이 바로 오지 않아서 조금 기다려보았지만 결국 촉진제를 투여해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요. 저처럼 바로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슬비침은 자궁 경부가 열리기 시작하는 초기...
아기 생태놀이 가을 자연물 리스 만들기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가을 산책길에서 주운 알록달록한 나뭇잎과 자연물들의 색감이 따뜻해서 참 예쁘더라구요. 아기와 함께 주운 낙엽을 책 사이에 끼워 말려준 다음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 리스를 만들어보았어요 완성된 자연물 리스를 보면서 집 안에도 가을의 향기가 가득 퍼진 것 같이 느껴졌어요. 아이도 저도 참 즐거웠던 자연과 함께한 놀이였어요.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채집한 나뭇잎을 잘 보지 않는 책 사이에 끼워 말려보세요. 더 오래 나뭇잎을 볼 수 있어요. 리스가 될 뼈대는 박스를 오려서 만들어보았어요. 박스 말고도 다른 재료가 있다면 사용해 보아도 좋아요. 가을 자연물 리스 만들기 방법 15개월~ 자연물 채집하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책하면서 눈에 띄는 다양한 색깔의 나뭇잎과 도토리, 솔방울 등 자연물을 주워보았어요.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 갈색의 여러 가지 색의 자연물을 아기에게 보여주며 색이름을 말해보기도 하고 촉감과 느낌, 생김새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어요. 청설모가 먹고 남긴 솔방울이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튼튼이는 여러 가지 낙엽과 솔방울, 도토리, 도토리 깍정이를 채집해 보았답니다. 생태공원에 갔더니 청설모가 먹고 남긴 솔방울이 있어서 주워왔어요. 청설모는 솔방울을 먹고 나면...
아기 생태놀이 나뭇잎 막대인형 놀이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가을이 되면 산책길에 알록달록 단풍잎들이 눈에 띄어요. 단풍이 든 나뭇잎을 주워서 집에 가져온 뒤 책 사이에 끼워 잘 말려두었어요. 아기와 함께 동물을 구성하고 막대인형을 만들어보았답니다. 가을을 가득 담은 나뭇잎 막대인형 놀이를 하며 아이와 즐겁게 상상력을 발휘해 보았어요. 나뭇잎으로 다양한 동물을 만들고 인형놀이를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형극도 해보는 경험을 해보았어요.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아이스크림 막대가 아닌 나무젓가락을 붙여주어도 좋아요. 21개월 튼튼이는 아직 동물을 구성하는 것은 어려워하기 때문에 엄마인 제가 동물을 만들고 인형놀이를 함께 해보기도 했어요. 가을 나뭇잎 막대인형 놀이 방법 인형 만들기: 5세~ 인형놀이: 18개월~ 나뭇잎 막대인형 만들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책하면서 주웠던 단풍잎을 잘 말려주었어요. 아기와 함께 마음에 드는 나뭇잎을 골라보고 크기와 색깔을 다양하게 선택해 보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뭇잎 모양을 살펴보면서 동물 모양을 상상해 보았어요. 완성된 동물에 눈알도 붙이고 크레파스로 입도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 막대를 붙여서 완성해 보았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토끼와 사자, 다...
아기 생태놀이 낙엽 실 꿰기 놀이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가을 산책길에서 낙엽을 활용해 아기와 함께하는 생태놀이를 준비했어요. 이번에는 대나무 바늘과 끈을 이용해서 나뭇잎을 꿰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가을 나뭇잎의 다양한 색과 촉감을 경험하며 아기와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간단한 준비물만으로 자연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놀이였어요.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낙엽의 크기가 크고 두꺼운 것이 좋아요. 저는 핫바 스틱과 마 끈을 연결해서 실 꿰기를 해보았어요. 낙엽 실 꿰기 놀이 방법 24개월~ 실 꿰기 도구 만들기 실 꿰기 도구 만드는 법 Previous image Next image 1) 대나무 바늘(핫바 스틱)에 마 끈을 테이프로 붙여요. 2) 마 끈을 적당히 잘라 끝을 묶어 마무리해요. tip 끝이 뾰족한 핫바 스틱이나 대나무 꼬치를 이용해도 좋아요. 마 끈의 길이는 아이가 들었을 때 바닥에 끌리지 않을 정도로 해주세요. 먼저 실 꿰기를 위한 도구를 만들어보았어요. 저는 핫바 스틱을 이용해서 실 꿰기 바늘을 만들었는데 끝이 많이 뾰족하지 않고 뭉툭해서 아이가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바늘을 보여주었더니 손으로 만져보면서 실 꿰기 도구를 탐색해 보았어요. 실 꿰기 바늘의 끝이 뾰족하다는 것을 알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놀이할 ...
아기 생태놀이 가을 낙엽 마운트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가을이 되면 나뭇잎들이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번 산책에서는 아기와 함께 길가에 떨어진 낙엽을 채집해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주운 나뭇잎을 말려서 마운트에 담아 하늘에 비춰보며 감상해 보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작은 자연물이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관찰해 보면 그 안에 숨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마운트는 자연물을 관찰할 수 있는 교구로 나뭇잎을 넣으면 그 공간이 작은 갤러리처럼 보이기도 해요. 종이 틀을 만들고 앞면에는 ohp 필름을 넣고 뒷면에는 한지를 넣어서 나뭇잎을 관찰하면서 마를 수 있도록 했어요. 가을 낙엽 마운트 놀이 방법 20개월~ 자연물 채집하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기와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갔어요. 공원에는 다양한 나무와 잎들이 가을의 색깔을 품고 있어서 자연물 채집하기 좋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기 손을 잡고 천천히 걸으면서 함께 단풍이 든 낙엽을 찾아보았어요. 튼튼이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낙엽을 집어 들고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여러 가지 색깔의 낙엽을 찾아보고 바구니에 담아보았어요. 단풍이 들어서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갈색 등 다양한 낙엽을 볼...
아기 생태놀이 가을 계란판 팔레트 놀이 생태놀이전문가의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가을이 되면 다양한 색의 자연물들이 눈에 띄어요. 이번에는 계란판을 활용해서 가을 자연물 색깔 팔레트를 만들어보았어요. 아기와 함께 계란판을 칸마다 다른 색으로 칠하고 그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 담는 놀이를 했답니다. 가을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볼게요. 색깔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흰색 계란판을 사용했어요. 색을 구분할 수 있게 색연필로 색을 칠해주었어요. 가을 계란판 팔레트 놀이 방법 20개월~ 계란판 팔레트 만들기 계란판 팔레트 만드는 법 1)계란판과 색연필 준비하기 먼저 계란판을 준비했어요. 하얀 계란판을 사용하면 색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더라구요. 2)크레파스로 색깔 나눠 칠하기 아이와 함께 계란판의 각각의 칸을 여러 가지 색으로 칠했어요.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의 색깔로 칠해보았답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분홍, 갈색으로 칠했어요. tip 이 과정으로 색을 구분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놀이할 때 해주었던 말 우리 오늘은 계란판 팔레트를 만들어볼거야. 칸마다 다른 색을 칠해보자. 계란판에 자연을 담아볼거야. 계란판 팔레트에 자연물 채우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제 본격적으로 자연물 채우기 놀이를 시작...
아이스크림 점토 오감놀이 아기 오감놀이 생태놀이전문가의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요즘 튼튼이가 아이스크림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아이스크림점토를 준비해봤어요. 이름을 아이스크림점토로 붙였지만 전분물을 얼려서 사용하는 놀이에요. 전분을 이용한 놀이여서 주변이 많이 지저분해지는 놀이이지만 시원하게 얼려서 사용하는 점토여서 더운 여름에 시원한 놀이로 정말 즐거웠어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튼튼이가 했던 놀이 방법을 소개할게요. 촉감놀이 방법 tip 전분에 물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적당히 전분이 잘 풀어질 정도만 넣어주어야 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얼리고 난 후 너무 딱딱해서 부셔지는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점토 만들기 전분을 이용해서 아이스크림 점토를 만들어주세요. 아이스크림느낌이 나도록 색소를 넣어주고 냉동실에 6시간 이상 얼려서 사용했어요. 저는 전에 비트분말과 단호박분말, 카카오분말로 컵 세개를 준비해서 분홍색, 바닐라색, 초코색의 전분물을 만들었어요. 저는 제가 만들었지만 아기와 함께 물을 붓고 저어가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놀이할 때 해주었던 말 전분물을 얼려볼거야. 어떻게 변할까? 비트분말을 넣으니까 딸기색이 됐어. 딸기 아이스크림점토를 만들어볼거야. 튼튼이가 저어볼래? 열심히 잘 젓고 있네! 점토 탐색하기 얼린 점토를 꺼내서 물에 한 번 담군다음 살짝 녹여서 튼튼이에게 줬어요. 너무 꽁꽁 얼려있는 것을 주게 ...
전분 오감놀이 아기 촉감놀이 생태놀이전문가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요즘 집에서 오감놀이를 자주 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분을 이용해서 놀이를 했어요. 가루를 이용한 놀이는 처음이어서 낯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손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서인지 스스럼없이 만지고 뿌리고 즐겁게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전분은 밀가루보다도 정말 부드러워서 가루를 처음 만져보는 아기들이 낯설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튼튼이가 있던 놀이 방법을 소개할게요. 준비물 전분 뜰채 타공볼 물 높이가 낮고 큰 통 플레이매트 tip 전분은 감자, 고구마, 옥수수가 있는데 저렴한 옥수수전분으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저는 감자전분이 집에 있어서 감자로 사용했어요. 가루다 보니까 집에 가루가 날릴 수 있어서 플레이매트와 주변에 비닐을 깔아주었어요. 타공볼은 너무 촘촘하지 않은 모양으로 준비해주셔야 해요! 전분 느낌 탐색하기 큰 통에 전분가루를 쏟아서 튼튼이에게 주었더니 호기심을 보이면서 바로 탐색에 들어갔어요. 부드럽고 시원한 촉감을 느끼면서 손가락으로 전분을 움켜쥐기도 하고 쓸어내리면서 손자국을 만들기도 했어요. 손을 바닥에 놓고 전분을 뿌려서 손이 보이지 않도록 묻어보기도 하고 가루를 머리에도 뿌려보고 다리에도 뿌려보면서 온몸으로 촉감을 느껴보았답니다.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을 거울로 보여주었더니 까맣던 머리카락이 하얀색 머리카락으로 변한 것을 보고 재미있...
아기 생태놀이 가을 자연물 리스 만들기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가을 산책길에서 주운 알록달록한 나뭇잎과 자연물들의 색감이 따뜻해서 참 예쁘더라구요. 아기와 함께 주운 낙엽을 책 사이에 끼워 말려준 다음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 리스를 만들어보았어요 완성된 자연물 리스를 보면서 집 안에도 가을의 향기가 가득 퍼진 것 같이 느껴졌어요. 아이도 저도 참 즐거웠던 자연과 함께한 놀이였어요.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채집한 나뭇잎을 잘 보지 않는 책 사이에 끼워 말려보세요. 더 오래 나뭇잎을 볼 수 있어요. 리스가 될 뼈대는 박스를 오려서 만들어보았어요. 박스 말고도 다른 재료가 있다면 사용해 보아도 좋아요. 가을 자연물 리스 만들기 방법 15개월~ 자연물 채집하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책하면서 눈에 띄는 다양한 색깔의 나뭇잎과 도토리, 솔방울 등 자연물을 주워보았어요.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 갈색의 여러 가지 색의 자연물을 아기에게 보여주며 색이름을 말해보기도 하고 촉감과 느낌, 생김새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어요. 청설모가 먹고 남긴 솔방울이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튼튼이는 여러 가지 낙엽과 솔방울, 도토리, 도토리 깍정이를 채집해 보았답니다. 생태공원에 갔더니 청설모가 먹고 남긴 솔방울이 있어서 주워왔어요. 청설모는 솔방울을 먹고 나면...
아기 생태놀이 나뭇잎 막대인형 놀이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가을이 되면 산책길에 알록달록 단풍잎들이 눈에 띄어요. 단풍이 든 나뭇잎을 주워서 집에 가져온 뒤 책 사이에 끼워 잘 말려두었어요. 아기와 함께 동물을 구성하고 막대인형을 만들어보았답니다. 가을을 가득 담은 나뭇잎 막대인형 놀이를 하며 아이와 즐겁게 상상력을 발휘해 보았어요. 나뭇잎으로 다양한 동물을 만들고 인형놀이를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형극도 해보는 경험을 해보았어요.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아이스크림 막대가 아닌 나무젓가락을 붙여주어도 좋아요. 21개월 튼튼이는 아직 동물을 구성하는 것은 어려워하기 때문에 엄마인 제가 동물을 만들고 인형놀이를 함께 해보기도 했어요. 가을 나뭇잎 막대인형 놀이 방법 인형 만들기: 5세~ 인형놀이: 18개월~ 나뭇잎 막대인형 만들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책하면서 주웠던 단풍잎을 잘 말려주었어요. 아기와 함께 마음에 드는 나뭇잎을 골라보고 크기와 색깔을 다양하게 선택해 보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뭇잎 모양을 살펴보면서 동물 모양을 상상해 보았어요. 완성된 동물에 눈알도 붙이고 크레파스로 입도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 막대를 붙여서 완성해 보았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토끼와 사자, 다...
아기 생태놀이 낙엽 실 꿰기 놀이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가을 산책길에서 낙엽을 활용해 아기와 함께하는 생태놀이를 준비했어요. 이번에는 대나무 바늘과 끈을 이용해서 나뭇잎을 꿰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가을 나뭇잎의 다양한 색과 촉감을 경험하며 아기와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간단한 준비물만으로 자연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놀이였어요.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낙엽의 크기가 크고 두꺼운 것이 좋아요. 저는 핫바 스틱과 마 끈을 연결해서 실 꿰기를 해보았어요. 낙엽 실 꿰기 놀이 방법 24개월~ 실 꿰기 도구 만들기 실 꿰기 도구 만드는 법 Previous image Next image 1) 대나무 바늘(핫바 스틱)에 마 끈을 테이프로 붙여요. 2) 마 끈을 적당히 잘라 끝을 묶어 마무리해요. tip 끝이 뾰족한 핫바 스틱이나 대나무 꼬치를 이용해도 좋아요. 마 끈의 길이는 아이가 들었을 때 바닥에 끌리지 않을 정도로 해주세요. 먼저 실 꿰기를 위한 도구를 만들어보았어요. 저는 핫바 스틱을 이용해서 실 꿰기 바늘을 만들었는데 끝이 많이 뾰족하지 않고 뭉툭해서 아이가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바늘을 보여주었더니 손으로 만져보면서 실 꿰기 도구를 탐색해 보았어요. 실 꿰기 바늘의 끝이 뾰족하다는 것을 알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놀이할 ...
아기 생태놀이 가을 낙엽 마운트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가을이 되면 나뭇잎들이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번 산책에서는 아기와 함께 길가에 떨어진 낙엽을 채집해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주운 나뭇잎을 말려서 마운트에 담아 하늘에 비춰보며 감상해 보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작은 자연물이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관찰해 보면 그 안에 숨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마운트는 자연물을 관찰할 수 있는 교구로 나뭇잎을 넣으면 그 공간이 작은 갤러리처럼 보이기도 해요. 종이 틀을 만들고 앞면에는 ohp 필름을 넣고 뒷면에는 한지를 넣어서 나뭇잎을 관찰하면서 마를 수 있도록 했어요. 가을 낙엽 마운트 놀이 방법 20개월~ 자연물 채집하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기와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갔어요. 공원에는 다양한 나무와 잎들이 가을의 색깔을 품고 있어서 자연물 채집하기 좋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기 손을 잡고 천천히 걸으면서 함께 단풍이 든 낙엽을 찾아보았어요. 튼튼이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낙엽을 집어 들고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여러 가지 색깔의 낙엽을 찾아보고 바구니에 담아보았어요. 단풍이 들어서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갈색 등 다양한 낙엽을 볼...
아기 생태놀이 가을 계란판 팔레트 놀이 생태놀이전문가의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가을이 되면 다양한 색의 자연물들이 눈에 띄어요. 이번에는 계란판을 활용해서 가을 자연물 색깔 팔레트를 만들어보았어요. 아기와 함께 계란판을 칸마다 다른 색으로 칠하고 그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 담는 놀이를 했답니다. 가을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튼튼이와 함께한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볼게요. 색깔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흰색 계란판을 사용했어요. 색을 구분할 수 있게 색연필로 색을 칠해주었어요. 가을 계란판 팔레트 놀이 방법 20개월~ 계란판 팔레트 만들기 계란판 팔레트 만드는 법 1)계란판과 색연필 준비하기 먼저 계란판을 준비했어요. 하얀 계란판을 사용하면 색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더라구요. 2)크레파스로 색깔 나눠 칠하기 아이와 함께 계란판의 각각의 칸을 여러 가지 색으로 칠했어요. 가을에 볼 수 있는 자연물의 색깔로 칠해보았답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분홍, 갈색으로 칠했어요. tip 이 과정으로 색을 구분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놀이할 때 해주었던 말 우리 오늘은 계란판 팔레트를 만들어볼거야. 칸마다 다른 색을 칠해보자. 계란판에 자연을 담아볼거야. 계란판 팔레트에 자연물 채우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제 본격적으로 자연물 채우기 놀이를 시작...
임산부이슬비침 이슬비침 후 진통 출산 직전 증상 저는 아기를 37주 6일에 출산을 했어요. 새벽에 갑자기 양수가 부분적으로 파수되었고 이슬비침 후 진통을 겪고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임산부이슬비침과 출산 직전 증상, 이슬비침 후 진통을 겪은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슬비침이란? 이슬비침은 임신 말기 출산이 임박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약간의 출혈과 함께 끈적끈적한 점액이 배출되는 현상을 말해요. 이슬비침 증상 1) 콧물처럼 동전만 한 점액 덩어리와 함께 분홍색이나 갈색의 출혈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저도 오백원만한 동전만한 크기의 점액덩어리의 이슬비침을 경험했어요. 2) 임산부마다 다르지만 보통 점액에 혈액이 섞여 분비물이 속옷에 묻는 정도로 나타나요. 3)이슬이 비친다고 해서 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출산이 가까워졌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이슬비침 후 진통 경험 저는 새벽에 자는 중에 갑자기 양수가 새어 나와서 출산했는데요. 부분 파수로 양수가 많이 새어 나오지 않았지만 양수가 터진 뒤 1시간 후 이슬이 비쳤어요. 그리고 바로 짐을 싸서 병원으로 향했고 출산할 준비를 했답니다. 이슬비침 후 진통이 바로 오지 않아서 조금 기다려보았지만 결국 촉진제를 투여해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요. 저처럼 바로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슬비침은 자궁 경부가 열리기 시작하는 초기...
24년 10월 육아 인플루언서 선정 인플루언서 선정 후기와 팁 안녕하세요. 뉴주입니다. 육아 인플루언서로 인사드립니다. 저 10월 육아 인플루언서로 선정되었어요!! 이렇게 큰 타이틀을 얻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고 지난 시간 동안 노력했던 것들의 결과가 좋게 주어져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은 육아 인플루언서 선정 후기와 팁을 몇 가지 공유하고자 해요. 1. 육아 인플루언서 준비 2. 준비 기간과 신청 당시 정보 3. 인플루언서 신청과 유입 4. 감사 인사 육아 인플루언서 준비 1. 주제와 콘셉트를 세밀하게 잡고 특색 드러내기 저는 유아교사로 일하고 있어서 요즘 인플루언서 선정 트렌드인 '놀이'로 육아 인플루언서를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오감놀이', '발달 놀이', '자연물 놀이' 이렇게 세 가지를 포스팅하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더 살려서 조금은 특별한 놀이 주제로 포스팅하고 싶었어요. '봄봄 피아'님의 '봄블로디'를 들으며 봄블 동기분들의 조언을 얻어 '생태놀이'로 주제를 잡았답니다. 생태놀이를 주제로 잡고 생태놀이가 아이의 감수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했어요. '감수성'이라는 콘셉트를 더해서 블로그명을 '감수성 육아'라고 바꿨어요. 2. 블로그 스킨과 카테고리 재정비하기 바꾼 컨셉에 맞게 블로그 대문과 프롤로그를 생태놀이와 놀이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했어요. 카테고리도 '감수성 놀이', '감수성...
젖물잠 끊기 젖물잠, 밤중 모유수유 끊는 방법 저는 모유수유를 할 때 밤중 수유를 오래한 편이었어요. 신생아때는 밤중 수유가 필요하지만 돌이 한참 지나서도 새벽에 꼭 젖을 먹으려 같은 시간에 깨더라구요. 젖을 물고 자는 경험이 쌓여서 잠연관이 젖물잠으로 되어버렸는지 자는 중간에도 깨서 다시 찾는 경우가 많아서 밤새 잠을 설치곤 했었어요. 오늘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젖물잠과 밤중수유 끊기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젖물잠이란? 젖물잠이란 아기가 젖을 물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잠드는 습관을 말해요. 신생아가 젖을 물고 자는 것은 정말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젖물잠이 잠연관이 되어버려서 이 습관이 길어지면 밤마다 깨서 젖을 찾게 되니 엄마와 아기 모두 깊은 잠을 잘 수 없게 돼요. 저희 아기도 밤마다, 새벽마다 일어나서 젖을 찾았고 이로 인해 저 또한 밤잠을 제대로 못 자면서 피로가 누적이 되곤 했어요. 젖물잠 끊어야 하는 이유 젖물잠을 오랫동안 지속하게 되면 아기와 엄마 모두 무리가 올 수 있어요. 아기는 젖을 물어야만 잠이 드는 의존적인 수면습관이 생길 수 있고 엄마는 밤마다 깨워지면서 수면 부족에 시달릴 수 있어요. 또한 아기의 유치가 자라게 되면 모유의 유당으로 인해 치아 우식증 등이 생길 수 있어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젖물잠으로 재우는 것이 편하고 밤중에 깨...
화내는 엄마 화내는 엄마의 이유 화내지 않고 육아하는 방법 육아를 하다 보면 종종 예기치 못한 순간에 감정이 폭발해 화를 낼 때가 있어요. 저 역시 가끔 아이에게 화가 나서 화를 내고 후회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왜 쉽게 화내는 엄마가 될까요? 화내는 엄마가 되는 이유와 함께 화내지 않고 육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화내는 엄마가 되는 이유 엄마가 아이에게 화는 내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다양한 이유가 반복되면 엄마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워지면서 화내는 엄마가 되기 쉽습니다. 1) 스트레스와 피로 매일 반복되는 육아와 가사, 직장 일을 병행하다 보면 엄마도 지치고 여유를 잃기 쉬워요. 체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아프게 되면 아이에게 쉽게 짜증이 나고 화를 낼 수 있어요. 2) 훈육 미숙 훈육에 대한 명확한 방법이 미숙하면 아이의 행동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어 쉽게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훈육 방식이 미숙할 경우 엄마가 아이에게 필요한 경계 설정이나 일관된 지침을 주기 어려워 결국 화내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3) 가정환경 가정에서의 스트레스나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경제적 어려움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엄마의 정서적 안정에 영향을 미쳐요. 4) 아이 행동으로 인한 좌절감 아이가 반복적으로 규칙을 어기거나 예기치 못한 행동을 보일 때 엄마는 좌절감을 느끼며 순간적으로 화를 내 수 ...
아기 생태놀이 모래 그림 그리기 생태놀이 전문가의 감수성 놀이 육아 뉴주입니다. 집 주변에 어린이 놀이터를 갔는데 모래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모래놀이를 하면서 모래 그림 그리기도 해보며 즐겁게 놀이하다 왔어요. 모래놀이는 아이들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훌륭한 놀이에요. 손으로 만지며 다양하게 놀이하면서 창의력과 탐구심을 자극할 수 있어요. 튼튼이와 함께 했던 아기 생태놀이를 소개해 볼게요! 간단한 준비물로 모래를 이용해서 미술놀이를 해볼 수 있어요. 모래 그림 그리기 방법 18개월~ 모래 탐색하기 먼저 아기와 함께 모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손으로 모래를 움켜쥐기도 하고 바닥을 향해 뿌려보기도 하고 살살 쓸어보며 촉감을 느껴보았어요. 작은 바스켓과 삽을 가져갔는데 삽으로 퍼담는 것에 집중하더라구요. 한참을 퍼담고는 뒤집어서 쏟는 것을 반복해서 놀이했어요. 모래의 시원하고 까슬까슬한 느낌이 좋았는지 집에 가지 않으려고 하더라구요. tip 모래를 뿌릴 때는 바닥을 향해 뿌려보도록 하고 주위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입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요. 놀이할 때 해주었던 말 어떤 느낌일까? 만져보니까 어때? 차가워? 시원해? 뿌리니까 모두 흩어졌네? 양동이에 담을 때 소리는 어때? 쏴아아 하는 소리가 나네? 까슬까슬하고 시원하다. 양동이에 벌써 이만큼이나 담았네? 모래 그림 그...
토마토 오감놀이 여름 오감놀이 촉감놀이 재료 생태놀이전문가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토마토는 여름에 수확할 수 있는 열매채소여서 '여름'하면 토마토도 생각이 나요. 지금은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어린이집에서 텃밭을 길렀을 때 방울토마토를 수확했던 것이 생각나더라구요. 튼튼이는 토마토를 정말 좋아해요! 간식으로 줘도 너무 잘 먹는 채소여서 자주 주게 되는데요. 어제 줬더니 두 손으로 꾹 짜서 즙을 내더라구요. 조금 당황했지만 오감놀이로 승화시켜서 마음껏 분출할 수 있도록 해봤어요. 역시나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먹기도 해보면서 즐거운 놀이 시간이었어요. 튼튼이와 했던 놀이 방법을 소개할게요. 오감놀이 방법 tip 크기와 종류를 여러 가지로 준비하면 좋아요. 토마토 탐색하기 토마토촉감놀이 크기와 색깔이 다양한 토마토를 그릇에 놓고 튼튼이에게 보여주었어요. 색깔, 크기, 모양을 비교해 보고 질문하며 아이의 관찰력을 키워주세요. 토마토를 만져보며 촉감을 느껴보았어요. 동글동글한 모양, 시원한 느낌, 꼭지의 뾰족한 모양, 빨강·주황·노랑의 여러 가지 색, 길쭉한 모양, 매끈한 표면 등 오감으로 느껴지는 토마토의 느낌을 이야기해보고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냄새도 맡아보면서 싱싱하고 푸릇푸릇한 풋냄새도 느껴보았어요. 오감 놀이인 만큼 미각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토마토를 먹어가면서 놀이했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느낌이 시원하게 느껴졌...
아이스크림 점토 오감놀이 아기 오감놀이 생태놀이전문가의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요즘 튼튼이가 아이스크림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아이스크림점토를 준비해봤어요. 이름을 아이스크림점토로 붙였지만 전분물을 얼려서 사용하는 놀이에요. 전분을 이용한 놀이여서 주변이 많이 지저분해지는 놀이이지만 시원하게 얼려서 사용하는 점토여서 더운 여름에 시원한 놀이로 정말 즐거웠어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튼튼이가 했던 놀이 방법을 소개할게요. 촉감놀이 방법 tip 전분에 물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적당히 전분이 잘 풀어질 정도만 넣어주어야 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얼리고 난 후 너무 딱딱해서 부셔지는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점토 만들기 전분을 이용해서 아이스크림 점토를 만들어주세요. 아이스크림느낌이 나도록 색소를 넣어주고 냉동실에 6시간 이상 얼려서 사용했어요. 저는 전에 비트분말과 단호박분말, 카카오분말로 컵 세개를 준비해서 분홍색, 바닐라색, 초코색의 전분물을 만들었어요. 저는 제가 만들었지만 아기와 함께 물을 붓고 저어가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놀이할 때 해주었던 말 전분물을 얼려볼거야. 어떻게 변할까? 비트분말을 넣으니까 딸기색이 됐어. 딸기 아이스크림점토를 만들어볼거야. 튼튼이가 저어볼래? 열심히 잘 젓고 있네! 점토 탐색하기 얼린 점토를 꺼내서 물에 한 번 담군다음 살짝 녹여서 튼튼이에게 줬어요. 너무 꽁꽁 얼려있는 것을 주게 ...
얼음 오감놀이 아기 여름 촉감놀이 생태놀이전문가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덥고 폭염특보도 들리더라구요. 더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오감놀이로 얼음을 이용해서 촉감놀이를 해봤어요. 얼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시원한 촉감놀이를 해주고싶어서 계획해봤답니다. 며칠 뒤에 물놀이를 다녀올 계획이라 래쉬가드를 구매했는데 적응해볼겸 래쉬가드를 입고 얼음을 만져봤어요. 얼음을 얼리는 과정부터 아기와 함께 해봤어요. 튼튼이와 함께 했던 놀이 방법을 소개할게요. 놀이 방법 준비물 얼음틀 국자 그릇 물 꽃이나 작은 장난감(소품) tip 저는 꽃과 놀잇감을 이용했지만 과일도 좋고 색을 다르게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물은 입에 들어갈 것 같아서 생수로 준비해주었어요. 틀은 네모모양과 동그란 구 모양으로 준비했어요. 얼음 얼리기 놀이를 하기 전에 얼음을 먼저 얼려야겠죠! 큰 그릇에 물을 담아서 국자와 함께 제공해주었어요. 국자로 물을 퍼서 틀에 부어보았는데 18개월 튼튼이는 조준을 정확히 하진 못하지만 틀에 물을 붓는 동작을 잘 하더라구요. 틀에 물을 넣고 꽃이나 작은 놀잇감을 넣어 장식해주었어요. 그리고 하룻밤 냉동실에 얼리고 다음날에 놀이했답니다. 놀이할 때 해주었던 말 여기에 물을 넣어보자. 국자로 물을 퍼서 담아볼거야. 그렇지. 국자를 손으로 잘 쥐고 있네. 냉동실에서 얼리면 어떻게 변할까? 정말 궁금하다. 얼음 탐색하기 냉동실에서 ...
전분 오감놀이 아기 촉감놀이 생태놀이전문가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요즘 집에서 오감놀이를 자주 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분을 이용해서 놀이를 했어요. 가루를 이용한 놀이는 처음이어서 낯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손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서인지 스스럼없이 만지고 뿌리고 즐겁게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전분은 밀가루보다도 정말 부드러워서 가루를 처음 만져보는 아기들이 낯설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튼튼이가 있던 놀이 방법을 소개할게요. 준비물 전분 뜰채 타공볼 물 높이가 낮고 큰 통 플레이매트 tip 전분은 감자, 고구마, 옥수수가 있는데 저렴한 옥수수전분으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저는 감자전분이 집에 있어서 감자로 사용했어요. 가루다 보니까 집에 가루가 날릴 수 있어서 플레이매트와 주변에 비닐을 깔아주었어요. 타공볼은 너무 촘촘하지 않은 모양으로 준비해주셔야 해요! 전분 느낌 탐색하기 큰 통에 전분가루를 쏟아서 튼튼이에게 주었더니 호기심을 보이면서 바로 탐색에 들어갔어요. 부드럽고 시원한 촉감을 느끼면서 손가락으로 전분을 움켜쥐기도 하고 쓸어내리면서 손자국을 만들기도 했어요. 손을 바닥에 놓고 전분을 뿌려서 손이 보이지 않도록 묻어보기도 하고 가루를 머리에도 뿌려보고 다리에도 뿌려보면서 온몸으로 촉감을 느껴보았답니다.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을 거울로 보여주었더니 까맣던 머리카락이 하얀색 머리카락으로 변한 것을 보고 재미있...
결명자 오감놀이 아기 오감놀이 촉감놀이 재료추천 생태놀이전문가 감수성놀이육아 뉴주입니다. 튼튼이가 돌전에 문화센터에 다닐 때 결명자를 이용해서 오감놀이를 했었어요. 결명자의 부드러운 촉감에 반해서 집에서도 한봉지 사다가 촉감놀이를 몇 번 했었답니다. 결명자는 눈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고 조금 큰 쌀알모양에 갈색빛을 띄며 특이한 향을 가지고 있어요. 손으로 만지면 정말 부드럽고 시원해서 튼튼이도 잘 만지더라구요. 집에서 플레이매트를 펴놓고 종종 오감놀이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요. 튼튼이가 놀이했던 결명자 오감놀이를 소개해드릴게요. 오감놀이 방법 준비물 통곡물 결명자 플레이매트 여러 가지 느낌의 그릇 국자 등 결명자를 준비해주실 때는 갈아져있는것이 아닌 통곡물로 준비해주셔야해요. 한 봉지에도 꽤 많은 양이 들어있었어요. tip 곡물이나 작은 크기의 재료로 아기오감놀이를 할 때는 주머니가 없는 옷을 입히고 바지를 꼭 입혀주세요. 옷 안으로 곡물이 다 들어가고 기저귀 안에도 들어가더라구요. 발가락 사이사이에도 많이 낄 수 있어서 그 느낌을 싫어하는 아기는 양말을 착용해주세요. 결명자 탐색하기 결명자를 플레이매트에 쏟아놓고 아기가 스스로 다가가서 만져볼 수 있도록 보여주세요. 낯선 느낌을 싫어하는 아이는 눈으로 먼저 탐색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좋아요. 튼튼이는 손으로 잡고 공중에 뿌리거나 냄새도 맡아보고 바닥에 있는 결명자를 자유롭게...
안녕하세요. 갓 16개월이 된 튼튼이가 15개월까지 보였던 대근육, 소근육 발달을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해요. 이 시기의 발달 특징와 함께 알아볼게요! 15개월 대근육 발달 특징 1.대부분의 아기들은 15개월이 되면 혼자 걷거나 빠르게 걷기가 가능해요. 튼튼이는 11개월 후반쯤 혼자 걷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안정적으로 잘 걸어요. 요즘은 신나거나 기분이 좋으면 빨리 걷고 달리고 싶어하더라구요. 2.균형잡는 것이 능숙해져 계단을 오르고 내릴 수 있어요. 계단 손잡이를 잡거나 손으로 계단을 짚어가며 스스로 올라갈 수 있더라구요. 손잡이를 잡거나 어른의 손을 잡고 한 칸씩 계단을 내려오는 것도 가능해져요. 한 쪽 다리의 균형을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것이 능숙해야 계단을 스스로 오를 수 있는데 제법 균형을 잘 잡더라구요. 미끄럼틀에 있는 계단도 스스로 오르더니 혼자서 미끄럼도 타요. 3.크기가 큰 물건도 혼자 넘길 수 있어요. 의자나 작은 테이블 같은 크기가 제법 큰 물건도 팔의 근육을 이용해서 뒤집거나 넘길 수 있어요. 4.공과 같은 물건을 던질 수 있어요. 한 손으로 공을 잡고 앞을 향해 던지는 것을 좋아해요. 5.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몸을 움직여 춤을 춰요. 돌쯤부터 흥이 오르더니 이제는 노래나 멜로디만 나오면 몸을 흔들고 엉덩이를 들썩거려요. 다리를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해 온 몸으로 흥을 표현해요. 15개월아기가 놀기 좋은 잔디밭#청주...
안녕하세요. 튼튼이가 15개월~16개월이 되면서 자신의 감정과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런데 어제 튼튼이가 제 워치를 가지고 있었는데 전화가 걸려와서 워치를 가져가자 제 얼굴을 두 손으로 때리는 행동을 보이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가서 화가 난거겠죠. 일단 저는 "엄마를 때리면 아파, 때리면 안돼."하고 침착하게 단호한 목소리로 이야기 했는데도 또 때리려고 하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 척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자리를 이동하니 다른 곳으로 관심이 바뀌면서 행동이 소거되었어요. 아기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imrxia, 출처 Unsplash 15개월 16개월 아기의 공격적인 행동 때리는 행동 이유, 원인 출처-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이 시기의 아기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과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첫돌이 지나면 가끔씩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곤 하는데 두돌 직전에 절정을 달하고 서서히 공격적인 행동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직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 화나거나 답답한 기분이 들면 때리고, 물고, 주먹질을 하고, 발길질을 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해요. © caleb_woods, 출처 Unsplash 피곤하거나 불편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며 부모나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이...
안녕하세요. 튼튼이가 이제 16개월이 되었어요. 15개월까지 언어가 얼마큼 발달했는지 기록해보고 이때쯤 아기들이 어떤 발달을 보이는 지 알아볼게요! 15개월 아기의 수용언어 수용언어는 아기가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언어를 말해요. 말로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기 시작해요. 주변에서 친숙하게 들어왔던 여러 가지의 단어와 간단한 지시사항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어요. 단어카드 '바지'를 보고 자신의 바지를 잡음 튼튼이는 수용언어가 잘 발달한 모습을 보이는데 "뚜껑 닫아줘, 문 닫아줘,과자 식탁 위에 올려놔, 양말벗자, 바구니에 공 담아, 바나나 껍질은 못 먹어"와 같은 제법 긴 문장의 말도 알아듣고 지시한 것을 정확하게 실행해요. 묻는 질문에 "아니, 응"의 의사 표현도 가능해요. 진찰하는 흉내 내기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청진기로 진찰할 때 상황을 한 번 설명해 주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진찰해주신대"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몸에 정진기로 진찰하는 것을 흉내내기도 해요. 아기의 뇌는 스펀지와 같아서 한 번 보고 들은 것도 기억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요. "안녕. 빠빠이"같은 인사말을 이해하고 손을 흔드는 제스처로 이어서 표현할 수 있어요. 상황과 맥락을 이해할 수 있어서 "밥먹자"라는 말을 듣고 식사시간인 것을 안다거나 일상과 관련된 말을 이해하고 연관된 행동을 보여요. 15개월 아기의 표현언어 표현언어는 아이가 소...
안녕하세요. 뉴주맘 입니다. 저희 아기는 16개월이 되었는데요. 요즘밤마다 소리지르며 울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양치할 때 보니 양쪽 어금니가 뿅!하고 나왔어요. 그동안 이앓이를 했던거였구나. 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어금니 나는 시기와 증상, 이앓이를 할 때 완화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기 유치 어금니 나는 시기 아기 유치는 아래 앞니(중절치)2개가 6~10개월에 나기 시작하면서 위 앞니 2개가 8~12개월에 나요. 두번째 앞니(측절치)아랫니,윗니 2개씩 9~16개월 사이에 나오며 8개의 치아가 나옵니다. 첫번째 어금니는 13개월~ 19개월동안 아랫니, 윗니 2개씩 나오는데 이때가 가장 아프다고 하네요. 두번째 어금니가 16~23개월에 나오며 모두 16개가 됩니다. 23~33개월에 나머지 치아가 나오며 20개가 나오게 됩니다. 유치 나오는 시기를 보니 15개월인 저희 아기가 어금니 나는 시기였네요. 아래 어금니 나온거 보이시나요? 잇몸을 뚫고 나오는 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ㅠ 어금니 날 때 증상 잇몸 붓기, 붉어짐 침을 많이 흘림 짜증을 많이 냄 밤에 자주 깨어나고 잠들기 어려워함 식욕 감소 귀 긁기 저희 아기는 13개월~14개월쯤 부터 침을 정말 많이 흘렸어요. 아기 이 날 때 침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들어봤는데 정~말 많이 흘리더라구요. 입을 벌리면 침이 그냥 뚝뚝 떨어져서 침받이를 새로 몇 개씩 구매했어요. ...
아기 입 부딪힘 사고 아기 잇몸, 입술찢어짐 잇몸과 입술이 찢어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치료한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얼마 전 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너무 즐겁게 논 나머지 바닥에 입을 부딪히는 사고가 났었어요. 할머니에게 신나게 달려오다가 넘어지고 말았는데 하필 집이 아니여서 매트가 깔려있지 않은 마루바닥에 그대로 입을 부딪혔어요. 입술이 찢어져서 피가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 피가 조금 멎고나서 상처를 살펴보니까 잇몸에도 상처가 나있어서 다음 날 어린이 치과를 다녀왔어요. 아기 잇몸, 입술 찢어짐 바닥에 입을 부딪히고 나서 피가 계속 나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일단 부딪힌 곳을 확인하고 지혈을 하기 위해 거즈 손수건을 입에 대고 있었어요. 어느정도 피가 멎고 자세히 살펴보니까 윗 입술이 조금 찢어졌고 윗 잇몸에도 상처가 있더라구요. 사고가 난 직후라 입술이 정말 많이 부었어요. 오리 주둥이처럼 부어오른 아기 입술이 귀여우면서도 짠하더라구요. 다행히 피가 멎고 울음도 금방 그쳐서 응급실을 가진 않았어요. 그래도 잇몸에 상처가 나서 치아가 걱정이 되어 다음 날 어린이 치과를 다녀왔어요. 치료 후기 치과를 가니 선생님께서 살펴보시더니 치아가 흔들리거나 상처가 심하지 않고, 지금은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잇몸에 상처가 있어서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셨어요. 염증 이야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염증이 생겼어도 바로...
안녕하세요. 유아교육전공 보육교사엄마 뉴주입니다. 저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친환경 주방 세제를 써왔어요. 모든 성분이 안전한 주방 세제를 찾다가 몽디에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몽디에스는 아기화장품 최초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았고, 5년 연속 아기화장품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브랜드라 50만 엄마들이 믿고 사용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몽디에스 주방 세제 성분 주방 세제는 아기와 가족의 입에 닿을 수 있어서 까다롭게 고르고 있어요. 특히 신생아 젖병세정제라면 성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잔류세제가 있으면 우리 몸속에 화학물질이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죠. 계면활성제에 계속 노출이 되면 아토피나 천식 같은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주방 세제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야 될 것 같아요. 몽디에스 주방 세제는 EWG 그린 등급을 받아 모든 성분이 안전한 것으로 입증된 제품이에요. 맘 가이드 A등급과 클린마크를 획득해서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았어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안심 인증으로 안전성에 대한 국가적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이에요. 친환경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으로 식기와 젖병에 있는 오염물을 감싸면서 분리시키기 때문에 열탕소독 없이 완벽한 세정이 가능해요. CMIT/MIT, 1.4-다이옥세인, 포름알데히드, 파라벤 6종, 형광증백제가 무첨가되어 있어서 온 가족 식기류와 과채까지 안...
젖물잠 끊기 젖물잠, 밤중 모유수유 끊는 방법 저는 모유수유를 할 때 밤중 수유를 오래한 편이었어요. 신생아때는 밤중 수유가 필요하지만 돌이 한참 지나서도 새벽에 꼭 젖을 먹으려 같은 시간에 깨더라구요. 젖을 물고 자는 경험이 쌓여서 잠연관이 젖물잠으로 되어버렸는지 자는 중간에도 깨서 다시 찾는 경우가 많아서 밤새 잠을 설치곤 했었어요. 오늘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젖물잠과 밤중수유 끊기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젖물잠이란? 젖물잠이란 아기가 젖을 물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잠드는 습관을 말해요. 신생아가 젖을 물고 자는 것은 정말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젖물잠이 잠연관이 되어버려서 이 습관이 길어지면 밤마다 깨서 젖을 찾게 되니 엄마와 아기 모두 깊은 잠을 잘 수 없게 돼요. 저희 아기도 밤마다, 새벽마다 일어나서 젖을 찾았고 이로 인해 저 또한 밤잠을 제대로 못 자면서 피로가 누적이 되곤 했어요. 젖물잠 끊어야 하는 이유 젖물잠을 오랫동안 지속하게 되면 아기와 엄마 모두 무리가 올 수 있어요. 아기는 젖을 물어야만 잠이 드는 의존적인 수면습관이 생길 수 있고 엄마는 밤마다 깨워지면서 수면 부족에 시달릴 수 있어요. 또한 아기의 유치가 자라게 되면 모유의 유당으로 인해 치아 우식증 등이 생길 수 있어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젖물잠으로 재우는 것이 편하고 밤중에 깨...
안녕하세요. 15개월아기가 고열(40도)을 겪고 열꽃이 올라와 돌발진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고열에 관한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5개월 아기 40도 고열, 돌발진, 열꽃 이럴 때 어떻게? 안녕하세요. 아기가 며칠 전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증상을 경험했는데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동동거리... blog.naver.com 그럼 돌발진 이후 증상에 대해 경험을 더 나누어 보겠습니다. 돌발진으로 진단받으려면 고열을 겪고 난 후 발진, 열꽃이 확 올라와야한다고 합니다. 얼굴부터 서서히 올라와 배, 등 온 몸 전체에 올라오는데요. 아기 열꽃 증상 정보 삐뽀삐뽀119소아과 열이 난 다음 올라오는 발진은 병이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부분 며칠내로 아무 흉터 없이 깨끗해지며 아기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잔다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열꽃이 계속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이마까지 확 올라옵니다. 팔, 다리 보다는 얼굴과 몸통에 많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통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두드러기와는 확실히 다르게 붉은 발진이 도도도도 올라와요. 울면 더 심해지구요. 고열 후 열꽃이 올라오는 것이 다행일 정도로 이렇게 발진, 열꽃이 올라오면 별 다른 검사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발진, 열꽃은 신기하게 3일지나니 다 들어가고 깨끗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며칠 전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증상을 경험했는데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동동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더욱이 초보 엄마라면요 ㅠㅠ 이렇게 40도 고열이 나본 적이 처음이어서 너무 놀랐던 것 같아요.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 아이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아기가 있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희 아기 증상은 첫날 38.5도 열남 첫날 오후부터 열이 조금씩 오르더니 38.9도까지 오름. 목 부음 해열제 먹어도 38도 밑으로 안 떨어짐 콧물, 기침 없음 쳐지지 않음 주로 저녁, 새벽에 40도까지 열 오름 3일 정도 열 지속 3일째부터 열 떨어짐 열꽃 핌 전날 저녁 약간 미열이 있긴 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38.5도 ㅠㅠ 이렇게 열이 나본 적이 4개월 때 코로나 걸린 이후 오랜만이라 일단 해열제를 먹이고 (여러분은 해열제 미리 먹이지 마세요 ㅠㅠ 후회) 소아과 오픈런을 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진료해 보시고는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하셨고 감염병인 것 같으니 3일 정도 열이 날 수 있는데 중요한 건 해열제가 잘 듣는지가 관건이라더라고요. 해열제를 먹고 38도 밑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해열제가 잘 듣지 않고 4일 이상 열이 지속되면 다시 병원에 내원하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감기약(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를 처방해 주셨어요. 급하게 연차를 쓰고 집으로 돌아와 간호를 시작했어...
안녕하세요. 15개월아기가 고열(40도)을 겪고 열꽃이 올라와 돌발진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고열에 관한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5개월 아기 40도 고열, 돌발진, 열꽃 이럴 때 어떻게? 안녕하세요. 아기가 며칠 전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증상을 경험했는데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동동거리... blog.naver.com 그럼 돌발진 이후 증상에 대해 경험을 더 나누어 보겠습니다. 돌발진으로 진단받으려면 고열을 겪고 난 후 발진, 열꽃이 확 올라와야한다고 합니다. 얼굴부터 서서히 올라와 배, 등 온 몸 전체에 올라오는데요. 아기 열꽃 증상 정보 삐뽀삐뽀119소아과 열이 난 다음 올라오는 발진은 병이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부분 며칠내로 아무 흉터 없이 깨끗해지며 아기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잔다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열꽃이 계속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이마까지 확 올라옵니다. 팔, 다리 보다는 얼굴과 몸통에 많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통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두드러기와는 확실히 다르게 붉은 발진이 도도도도 올라와요. 울면 더 심해지구요. 고열 후 열꽃이 올라오는 것이 다행일 정도로 이렇게 발진, 열꽃이 올라오면 별 다른 검사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발진, 열꽃은 신기하게 3일지나니 다 들어가고 깨끗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며칠 전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증상을 경험했는데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동동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더욱이 초보 엄마라면요 ㅠㅠ 이렇게 40도 고열이 나본 적이 처음이어서 너무 놀랐던 것 같아요.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 아이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아기가 있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희 아기 증상은 첫날 38.5도 열남 첫날 오후부터 열이 조금씩 오르더니 38.9도까지 오름. 목 부음 해열제 먹어도 38도 밑으로 안 떨어짐 콧물, 기침 없음 쳐지지 않음 주로 저녁, 새벽에 40도까지 열 오름 3일 정도 열 지속 3일째부터 열 떨어짐 열꽃 핌 전날 저녁 약간 미열이 있긴 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38.5도 ㅠㅠ 이렇게 열이 나본 적이 4개월 때 코로나 걸린 이후 오랜만이라 일단 해열제를 먹이고 (여러분은 해열제 미리 먹이지 마세요 ㅠㅠ 후회) 소아과 오픈런을 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진료해 보시고는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하셨고 감염병인 것 같으니 3일 정도 열이 날 수 있는데 중요한 건 해열제가 잘 듣는지가 관건이라더라고요. 해열제를 먹고 38도 밑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해열제가 잘 듣지 않고 4일 이상 열이 지속되면 다시 병원에 내원하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감기약(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를 처방해 주셨어요. 급하게 연차를 쓰고 집으로 돌아와 간호를 시작했어...
안녕하세요. 15개월아기가 고열(40도)을 겪고 열꽃이 올라와 돌발진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고열에 관한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5개월 아기 40도 고열, 돌발진, 열꽃 이럴 때 어떻게? 안녕하세요. 아기가 며칠 전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증상을 경험했는데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동동거리... blog.naver.com 그럼 돌발진 이후 증상에 대해 경험을 더 나누어 보겠습니다. 돌발진으로 진단받으려면 고열을 겪고 난 후 발진, 열꽃이 확 올라와야한다고 합니다. 얼굴부터 서서히 올라와 배, 등 온 몸 전체에 올라오는데요. 아기 열꽃 증상 정보 삐뽀삐뽀119소아과 열이 난 다음 올라오는 발진은 병이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부분 며칠내로 아무 흉터 없이 깨끗해지며 아기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잔다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열꽃이 계속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이마까지 확 올라옵니다. 팔, 다리 보다는 얼굴과 몸통에 많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통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두드러기와는 확실히 다르게 붉은 발진이 도도도도 올라와요. 울면 더 심해지구요. 고열 후 열꽃이 올라오는 것이 다행일 정도로 이렇게 발진, 열꽃이 올라오면 별 다른 검사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발진, 열꽃은 신기하게 3일지나니 다 들어가고 깨끗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며칠 전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증상을 경험했는데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동동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더욱이 초보 엄마라면요 ㅠㅠ 이렇게 40도 고열이 나본 적이 처음이어서 너무 놀랐던 것 같아요.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 아이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아기가 있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희 아기 증상은 첫날 38.5도 열남 첫날 오후부터 열이 조금씩 오르더니 38.9도까지 오름. 목 부음 해열제 먹어도 38도 밑으로 안 떨어짐 콧물, 기침 없음 쳐지지 않음 주로 저녁, 새벽에 40도까지 열 오름 3일 정도 열 지속 3일째부터 열 떨어짐 열꽃 핌 전날 저녁 약간 미열이 있긴 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38.5도 ㅠㅠ 이렇게 열이 나본 적이 4개월 때 코로나 걸린 이후 오랜만이라 일단 해열제를 먹이고 (여러분은 해열제 미리 먹이지 마세요 ㅠㅠ 후회) 소아과 오픈런을 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진료해 보시고는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하셨고 감염병인 것 같으니 3일 정도 열이 날 수 있는데 중요한 건 해열제가 잘 듣는지가 관건이라더라고요. 해열제를 먹고 38도 밑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해열제가 잘 듣지 않고 4일 이상 열이 지속되면 다시 병원에 내원하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감기약(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를 처방해 주셨어요. 급하게 연차를 쓰고 집으로 돌아와 간호를 시작했어...
안녕하세요. 5월~6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 때쯤 어린이집에서 수족구병이 돌기 시작합니다. 수족구 초기 증상과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예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lauraadaiphoto, 출처 Unsplash 수족구병 초기 증상과 주요 증상 출처: 삐뽀 삐뽀 119소아과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으로 무릎이나 엉덩이에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주로 6개월~4세 사이의 영유아들이 잘 걸리지만 어른도 옮을 수 있어요. 제가 가르치던 아이가 수족구에 걸렸었는데 저도 옮았던 기억이 있네요. 열이 나진 않았지만 손, 발, 입안에 발진이 올라왔었어요. 그 아이는 구내염으로 진단받았다가 알고 보니 수족구였던 케이스였어요. © nate_dumlao, 출처 Unsplash 초기 증상으로는 보통 고열(발열)과 함께 인후통과 식욕부진으로 시작되며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이 지나고 혀, 잇몸 등 입안에 통증성 피부병변이 생긴다고 합니다.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물집으로 발전하며 가려움이 없는 피부 발진이 손과 발에 나타납니다. 간혹 열이 없이 손, 발에 발진만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요. 입안이 헐고 식욕부진이 찾아와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니 쉽게 볼 병은 아니지만 적절한 치료를 잘 받으면 일주일 정도 후 좋아진다고 합니다. 물집은 터뜨려서는 안되며 그냥 두면 1주 후 저절로 사라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