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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밀라는 라틴어의 난쟁이를 뜻하는 pumilus에서 파생된 이름입니다. 덩굴식물로 가지를 늘어뜨리며 빠르게 성장을 하는 식물로 물관리만 잘 해 준다면 키우는 재미가 있는 식물이에요 싱그러운 녹색이지만 잎 가장자리의 하얀 무늬가 매력적이랍니다. 공기정화 식물 푸미라 키우기 작고 귀여운 잎에 반해 집에 데리고 왔던 푸미라예요. 폭풍 성장으로 얼마 전 조금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 주었는데요 오늘은 귀여운 식물 푸미라 키우는 법을 함께 알아볼게요. 푸미라 키우기 잎은 녹색이지만 가장 가리로 갈수록 흰 무늬가 예쁜 푸미라입니다. 넝쿨식물로 줄기를 늘어뜨려 공중 식물, 행잉 플랜트로 키우기도 좋답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가습능력도 좋은 식물입니다. 생육온도 : 21~25도 필요 광도: 중간 이상의 높은 광도에서 잘 자람 거실 창 측이나 발코니 추천 비료: 비료 요구함 (생장기인 5~9월 두 달에 한 번 정도) 번식:삽목(꺾꽂이) 물 주기: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통풍 요구도: 보통 꽃말:영원한 사랑 독성식물 : 수액에 독성 함유 (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주의 필요) 푸미라 물 주기 물주기는 겉흙이 3cm 정도 말랐을 때 화분 아래 물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물을 주세요 공중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므로 날씨가 건조해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자주 분무를 해 주시면 좋답니다. 물주기 시기를 놓치면 잎이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