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주말을 맞아 공부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공부하는의사 #갱년기클리닉 르네여성의원에는 갱년기 증상 때문에 내원하시거나 혹은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기 위해 폐경 전후 시기에 내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폐경학회는 꼭꼭 잘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처럼 많이 참여한 폐경학회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꽉 찼어요! 산부인과 의사들의 열정이 활활 타오릅니다.ㅋㅋㅋ 산부인과 폐경학회 춘계학회 오늘은 특별히 앞자리에 앉아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잘 보이고 잡 생각이 들지 않아서 참 좋네요. 폐경이 되면 여성은 너무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우스갯소리로 임신, 출산하면 회당 5년, 폐경되면 10년 늙는다고들 하는데요, 정말 폐경 전에는 생각해본 적도 없는 증상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폐경이 되면서 급속히 늙어간다는 걸 느끼신다 해요. 오늘 들은 내용 중에서 여성은 폐경이 되는 순간부터 다시 나이를 센다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되더라구요. 언제 폐경되었는지, 어떻게 케어했는지에 따라서 얼굴도 몸매도 확 달라보이거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은 정말 새롭게 적용해볼 약제부터 골다공증 관리, 노화와 수명 연장에 관련된 부분까지 많은 걸 배워갑니다. 지금도 맞춤형 호르몬 치료에 특화된 르네여성의원이지만, 이후에는 더 다양한 약제와 디테일한 케...
안녕하세요. 르네여성의원 황인아원장입니다. 르네여성의원에서는 갱년기가 힘든 여성분들을 위한 갱년기클리닉을 운영 중입니다. 갱년기는 흔히 일시적인 불편감인 것으로 생각하시지만, 골다공증이나 질건조증 등 장기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이나 보조적 치료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아시지요? 신체적, 심리적 증상으로 불편감을 겪으신다면 꼭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갱년기가 와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온 몸이 쑤셔도 막상 이것 때문에 약을 먹으려고 하면 뭔가 불안하시지요? 갱년기 호르몬 치료의 가장 큰 걸림돌은 약 부작용에 대한 염려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보정되었지만 십 수년 전의 한 연구는 호르몬치료를 받던 모든 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호르몬치료를 받으면 유방암 위험성이 많이 증가하니 호르몬치료를 해서는 안 된다'는 연구였습니다. 이 때 호르몬제를 잘 활용하고 있던 의사나 환자 중 많은 수가 치료를 중단하였습니다. 결과가 너무 자극적이고 무섭게 느껴졌거든요. 이 연구는 현재 다른 연구들로 인해 여러 문제점이 증명되고 있는데요, 나이도 많고 유방암이 생길 위험성이 높은 환자군을 리크루트하여 진행된 연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건강하고 젊은 여성들의 리스크를 과도하게 평가했다고 합니다. 호르몬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유방암이 꼭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리스크가 2-3배...
대구 여성 레이저클리닉, 여의사가 진료하는 르네여성의원입니다. 소노케어는 이제 40-50대에서 가장 많이 시술하는 레이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희 대구 르네여성의원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별히 질건조증에 포커스를 두어 시술을 하고 있는데요, 소노케어는 이런 질건조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는 장비랍니다. 오늘은 그 다양한 기능에 대해 좀 알려드리고, 르네여성의원의 이벤트 비용도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소노케어는 초음파를 이용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장비입니다. 초음파 에너지가 질점막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하여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열 전달이 어떤 의미를 갖느냐구요? 소노케어 및 각종 에너지 작용 도달 범위 [대구소노케어, 르네여성의원] 첫번째로 혈류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갱년기 여성의 질은 줄어든 혈류 공급 때문에 건조하고 약해져 있습니다. 질건조증의 초기는 관계를 가질 때 약간 뻑뻑하고 불편한 느낌으로 시작하며, 점점 진행될수록 쓸리는 느낌 때문에 따갑고 아플 수 있습니다. 점막이 건조하고 얇아지면 더 쉽게 손상받을 수 있고 통증도 더 쉽게 느끼게 됩니다. 혈류가 좋아지면 수분 및 영양성분이 질점막으로 잘 전달되게 됩니다. 우리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전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것처럼 질 내부에 국소적인 자극으로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다른 부분에 비해 더 원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구 갱년기클리닉, 여의사가 진료하는 르네여성의원입니다. 요즘 100세 시대라 합니다. 여성 평균 기대 수명이 86.6세라 하지요. 어마어마하지 않나요ㅠ 요즘 나이 60세는 예전의 60세와는 완전히 다르지요.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직업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구요, 특별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제 60세가 되었다고 해서 할머니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예순 넘어 첫 손주가 생겼을 때 '내가 할머니'라는 것에 충격을 받으시더군요.) 환갑잔치도 이젠 그냥 가족끼리 하는 이벤트, 파티에 불과하구요, 누구도 '60까지 살았으니 대단하다', '천수를 누렸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70세는 어떨까요?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여전히 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자기관리를 엄청 잘 하시거든요. 건강한 식이습관, 운동습관이 딱 형성되어 있고, 매년 건강검진에도 소홀하지 않습니다. 부자 동네에 개원한 선배가 앓는 소리를 합니다. 아픈 사람이 없다고요. 그렇다고 폐경 연령에 변화가 있을까요? 30년 전에도 지금도 폐경은 50세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50대 중반이 넘어가면 주변에 아직 생리하는 친구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훨씬 오래 살게 되었지만, 생식연령은 여전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폐경 이후의 삶이 훨씬 길어지게 된 것입니다. 50세...
안녕하세요. 건조증과 염증으로 고민 중인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스크랩으로 이 멋진 크림을 소개해 드립니다. 움프크림은 성장인자를 함유한 제품으로 상처회복에도 좋고 갱년기 관리에도 좋습니다. 다른 제품들처럼 자극감이 심하지도 않구요. 제가 적극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 참조해 주세요 (저희 병원 두번째 블로그입니다) https://m.blog.naver.com/rene-clinic/222970945722 대구소음순수술 후 움프크림 왜 발라야하죠? 안녕하세요 대구소음술수술병원 르네여성의원입니다^^ 저희 르네여성의원에서는 소음순수술 후에 움프크림... m.blog.naver.com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에서도 많이 판매하는 제품이니 가까운 곳에서 구입해 사용하셔도 됩니다! #움프크림 #질건조증 #질건조관리 #르네여성의원
살이 찔까봐 호르몬제를 못 먹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호르몬제를 안 먹고 있으면 살이 찌지 않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너도 찌고 나도 찌고 우리 모두 찝니다. 관리를 많~~~~이 하셔야 해요! 갱년기의 체중 증가는 체중도 문제지만, 근육량이 줄고 지방이 느는것, 특히 복부지방의 축적이 많아지며 남성형 비만으로 가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도 높아지고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되게 되지요. 자꾸 살이 찌는데 어떻게 할까요? 물으시면서 제가 "소식하셔야 해요. 반으로 줄이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입맛이 너무 좋은데... 하십니다. 갱년기에도 덜 먹으면 살이 빠집니다. 20대처럼 하루 굶으면 2-3kg가 빠지는 몸은 아니지만 서서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소식해야 오래 산다고 하잖아요? 갈수록 신진대사는 떨어지고, 소화 능력도 떨어집니다. 몸에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 그리고 특히 주의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입에는 좋고 몸에는 안 좋은 많은 음식들이요. 고기를 못 드시는 분들도 많지요? 소고기, 돼지고기가 힘드시다면 닭고기도 시도해 보시고, 아니면 생선이나 계란 같은 음식들은 훨씬 소화가 잘 됩니다. 채식주의라면, 음식에 더 많이 신경쓰고 식물성 단백질 중에서 양질의 것들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변비는 모두의 적이죠? 제가 응급실에서 일할 때 변을 못 봐서 응급실 오시는 할머니들 종종 만납니다. ...
안녕하세요. 대구 수성구 갱년기클리닉 르네여성의원입니다. 오늘은 갱년기, 생각해본 적 없는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무기력, 피로감. 코시국 때문일까요? 내 의지의 문제라 생각하시나요? 피곤한데 잠은 안 오고, 잠을 잘 못 자니 더 많이 피곤하고 멍~ 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평생 더위를 안 탔는데 올여름은 유달리 덥게 느껴지셨나요? 하루종일 땀이 줄줄 나고 에어컨, 선풍기를 끼고 살구요. 소변을 너무 자주 봐서 힘드시죠? 낮엔 그래도 참을만한데 밤에 자꾸 화장실에 가야 하면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 잠도 잘 못 드는데, 이놈의 화장실은 자다가도 자꾸 가야하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셨나요?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눈이 번쩍 떠지나요? 아니면 살짝 깬 김에 밍기적거리다가, 아이, 그냥 갔다오자! 하고 화장실로 향하시나요? 이유없이 어디가 아프죠. 어딘지도 모르겠는 이상한 데도 막 아프구요. 관절도 하나하나 어디 멀쩡한 데가 없어요.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막노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온 몸이 쑤시고 아플까요. 잘 자고 일어나도 아픈게 좋아지질 않을까요. 여기저기 병원에 가 봐도, 류마티스 관절염도 아니다, 디스크도 아니다, 뼈는 멀쩡하다, 인대도 괜찮다, 아플 이유가 없다. 원인도 못 찾고 진통제만 주야장천 드시나요. 이 모든 원인 모를 증상들이 호르몬 부족에서 올 수 있습니다. 심지어 피검사를 해서...
나는 싫은데 남편은 원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의 외도가 나 때문일까요? 오늘 영상을 통해 나만 그런지, 남들은 어떤지, 바람피는 마음은 어떤건지 한 번 알아봅시다. https://youtu.be/sVwcz6xqRwA #갱년기성생활 #대구갱년기클리닉 #대구비비브 #대구소노케어 대구갱년기클리닉 폐경후성생활
안녕하세요. 르네여성의원 황인아원장입니다.오늘은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모든 여성은 40대 중후반부터 큰 변화를 겪습니다.임신과 출산을 위해 준비되어 있던 몸이 서서히 관련 호르몬 분비를 줄이면서생리량이 줄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점점 완경을 향해 다가갑니다.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어느 정도의 불편감을 겪게 되며, 이로 인해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갱년기는 두뇌에도 영향을 줍니다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게 되면 얼굴이 달아오르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과도한 땀 흘림, 불면증 등을 겪게 되며,손가락 등 작은 관절이 뻐근하고 아프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며 탄력을 잃기도 합니다.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질 건조증 때문에 부부관계가 불편하고 아파지기도 하고,성욕도 줄고 성감도 감소하여 부부관계에 아예 흥미를 잃게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런 과정들은 모든 분들이 어느 정도는 겪게 되는 일입니다.평균 수명은 자꾸 늘어나서 80세, 90세까지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생리가 멈추는 연령은 변함없이 50세 전후입니다.폐경이 된 후 살아가야 할 날이 30~40년은 더 있는 것입니다.우리는 생리를 해왔던 시간만큼 생리를 안 하는 상태로 살아가게 됩니다.적응을 잘 하며 내 몸을 보듬어가며 지내야 합니다.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들변화가 크고 드라마틱한 폐경 전후 5년간은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더웠다 추웠다 하며 불안하고 우울하...
대구 여의사 산부인과, 레이저로 요실금 치료를 하고 있는 르네여성의원입니다. 요실금 치료의 새로운 방법, 레이저 요실금치료 요실금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질환입니다.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을 하는 시기에 시작되어 (55%의 여성이 자연 분만 후 요실금을 겪게 됩니다)40대에 한 번, 갱년기에 다시 한 번, 악화를 경험하게 되고, 나이가 많이 들수록 이완과 처짐 때문에 증상이 점점 더 심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소변이 샌다는 것은 일상생활에 있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며 치료에 관심을 가집니다.흔하게 만나게 되는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평소 때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가 피곤하거나 몸이 안 좋을 때에 기침, 재채기와 함께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상태가 심해지게 되면 크게 웃을 때나 운동을 할 때도 찔끔찔끔 새어 나와 아차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줄넘기를 하거나, 골프 스윙을 하거나, 갑자기 급한 상황이 생겨 뛰어갈 때 갑자기 속옷이 축축하게 젖으면 다음에 같은 활동을 하게 될 때 또 반복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됩니다.양이 많지 않아도 속옷을 갈아입어야 하거나 겉옷을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불안감에 미리 생리대를 착용하고 다니는 분도 있습니다. 약을 먹어서 호전되는 경우도 있고, 많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만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